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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5승 무패' 일리아 토푸리아의 '쿠데타' 성공,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UFC 페더급 왕좌에서 내려와 '15승 무패' 일리아 토푸리아의 '쿠데타' 성공,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UFC 페더급 왕좌에서 내려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위대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 호주)의 UFC 페더급 장기 집권이 막을 내렸다.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 298: 볼카노프스키 vs 토푸리아’ 메인 이벤트에서 일리아 토푸리아(27, 스페인/조지아)가 2라운드 3분 32초 오른손 훅으로 KO승을 거두며 새로운 페더급 왕좌에 올랐다.볼카노프스키는 2014년부터 10년 동안 페더급 무패(17연승) 행진을 이어왔다. 페더급에 적수가 없어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려서 경기를 치렀던 볼카노프스키였다.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UFC | 정성욱 기자 | 2024-02-19 15:24 UFC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패배? 마음껏 의심해라. 난 의심할 때가 최고" UFC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패배? 마음껏 의심해라. 난 의심할 때가 최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 호주)의 마음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평정을 유지하고 있다.28일 열리는 UFC 298에서 14연승 무패의 신예 일리아 토푸리아가(27, 조지아/스페인)에 의해 페더급 무패가 무너질 것이라는 소리에도 여유로움을 지키고 있다. 볼카노프스키는 "사람들이 나를 의심할 때가 오히려 최고”라며 "이 모든 서사가 마음에 든다"라며 여유로운 말투로 말했다. 토푸리아는 레슬링과 복싱에서 특징을 보이는 선수다. 7살 때부터 조지아에서 그레코로만 레슬링을 배웠고, 주짓수 검은 UFC | 정성욱 기자 | 2024-02-18 01:30 길버트 번즈가 파울로 코스타에게...“치마예프의 클린치를 조심해야 해” 길버트 번즈가 파울로 코스타에게...“치마예프의 클린치를 조심해야 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길버트 번즈(37, 브라질)가 함자트 치마예프(29, 스웨덴)와 파울로 코스타(32, 브라질)의 경기를 예상했다. 그는 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질의응답에서 “함자트가 코스타를 넘어뜨리지 못하면, 힘든 시합이 될 거다”고 말했다. 번즈는 지난해 UFC 273에서 함자트 치마예프와 맞붙었다. 결과는 만장일치 판정패였지만, 치마예프와 5라운드간 많은 타격을 주고받으며 그를 궁지로 몰았다.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치마예프의 커리어 중 가장 위험한 경기로 평가된다. 지난해 웰터급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해 계체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30 11:53 ‘NCAA 챔피언’ UFC 파이터 보 니칼, “치마예프 레슬링 형편없어” ‘NCAA 챔피언’ UFC 파이터 보 니칼, “치마예프 레슬링 형편없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UFC 미들급 파이터 보 니칼(27, 미국)은 함자트 치파예프의 레슬링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니칼은 팟캐스트 클래시 오브 컴뱃에 출연해 “치마예프의 레슬링을 쓰레기다. 중간 레벨에도 못미치는 실력이다”고 말했다.보 니칼은 NCAA 내셔널 챔피언을 세 차례 역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19년 전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3세 이하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같은 해 미국 최고의 레슬러에게 수여되는 댄 호치 트로피를 받은 실력파 레슬러다.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이 목표였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19 12:11 전 UFC 챔피언, 호주 주짓수 스타와 그래플링 맞대결 전 UFC 챔피언, 호주 주짓수 스타와 그래플링 맞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8, 미국)가 MMA가 아닌 그래플링으로 종목을 옮겨 경쟁한다.9월 21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이스라엘 파이트 나이트' 이벤트에서 호주의 그래플러 크레이그 존스(32, 호주)와 맞붙는다. 락홀드는 작년 8월 UFC 278에서 파울로 코스타에게 패배해 3연패를 기록한 후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했다. 올해 4월 베어너클 파이팅으로 격투기에 복귀한 락홀드는 마이크 페리와 대결에서 2라운드에 이빨이 부러지며 스스로 경기를 포기해 TKO패했다. 락홀드의 그래플링 경기는 UFC | 정성욱 기자 | 2023-08-15 10:38 UFC 293 호주 시드니서 개최...아데산야 vs 스트릭랜드 메인이벤트 UFC 293 호주 시드니서 개최...아데산야 vs 스트릭랜드 메인이벤트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와 드리쿠스 두 플레시스(31,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싸움이 연기됐다. UFC는 9일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션 스트릭랜드(32, 미국)가 다음 달 10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93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UFC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는 본래 드리쿠스 두 플레시스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지난 8일 플레스시는 지난 9일 UFC290에서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를 꺾고 아데산야를 도발했다. 플레시스의 도발에 아데산야는 케이지에 올랐고,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09 12:24 UFC 미들급 월장 앞둔 함자트 치마예프, “파울로 코스타를 울리겠다” UFC 미들급 월장 앞둔 함자트 치마예프, “파울로 코스타를 울리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미들급으로 월장 후, 옥타곤에 복귀하는 함자트 치마예프(29, 스위덴)가 오는 10월 파울로 코스타(32, 브라질)와 대결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난 24일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나는 파울로 코스타를 케이지에서 울게 만들거다. 모든 관객들이 나를 두려워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치마예프는 지난해 UFC 279에서 웰터급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해 계체에 실패한 바 있다. 계체량에서 자신에게 야유하는 관중에게 욕을 하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그는 이에 대해 “나는 웰터급으로도 내려갈 UFC | 이무현 기자 | 2023-07-25 10:22 UFC 294 아부다비서 개최...마카체프 vs 올리베이라, 치마예프 vs 코스타 UFC 294 아부다비서 개최...마카체프 vs 올리베이라, 치마예프 vs 코스타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의 방어전 상대가 결정됐다. 마카체프는 오는 10월 21일 아랍에미리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294 메인이벤트에서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찰스 올리베이라(33, 브라질)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갖는다. UFC 데이나화이트 대표는 지난 27일 "UFC 294는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며 마카체프와 올리베이라, 치마예프와 코스타, 샌헤이건과 폰트가 메인카드에서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마카체프는 ‘무패 챔피언’ 하빕의 제자다. 지난해 올리베 UFC | 이무현 기자 | 2023-07-21 12:22 UFC 휘테커 “치마에프戰, 코빙턴에겐 끔찍한 싸움” UFC 휘테커 “치마에프戰, 코빙턴에겐 끔찍한 싸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1위 로버트 휘테커(31, 호주)는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에프(28, 스웨덴)와의 싸움이 웰터급 공식 랭킹 2위 콜비 코빙턴(34, 미국)에겐 끔찍한 승부라고 예상했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치마에프와 코빙턴의 웰터급 매치를 구상하고 있다. 웰터급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와 前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의 즉각적인 3차전이 확정적인 상황이다.휘테커는 코빙턴이 엘리트 레슬러 우스만과의 스탠딩 타격전에서 여러 번 쓰러진 두 번의 패배를 지적했다.휘테커는 ‘서브미션 라디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01 11:33 UFC 1위 휘테커에게 패한 베토리 “발전해서 돌아올 것 약속” UFC 1위 휘테커에게 패한 베토리 “발전해서 돌아올 것 약속”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공동 2위 마빈 베토리(28, 이탈리아)는 패했지만 크게 낙담하지 않았다.베토리는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9’ 코메인이벤트에서 1위 로버트 휘테커(31, 호주)에게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패배 후 베토리는 옥타곤 인터뷰에서 마이클 비스핑의 마이크를 잡고 이탈리아어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선 말할 수 없었다.베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테커戰을 게시하고 미래에 대해 낙관했다.“메조코로나에서 시작해 MMA 세계 정상 회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06 12:10 쉴즈 “치마에프, UFC PI서 코스타와 싸우려 했다” 쉴즈 “치마에프, UFC PI서 코스타와 싸우려 했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279’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네이트 디아즈(37, 미국)의 동료이자 前 스트라이크포스 웰터급 챔피언 제이크 쉴즈(44, 미국)가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에프(28, 스웨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쉴즈는 6일(이하 한국 시간) 치마에프가 UFC 미들급 공식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가 그래플링을 하는 걸 방해하면서 충돌했다고 말했다.미국격투매체 ‘MMA정키 라디오’에 쉴즈는 치마에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UFC PI(Performance Institute/경기력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06 09:53 UFC 베토리 “챔프 아데산야, 페레이라에게 지고 떠나길 바라” UFC 베토리 “챔프 아데산야, 페레이라에게 지고 떠나길 바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공동 2위 마빈 베토리(28, 이탈리아)는 여전히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에 대해 많은 악감정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베토리는 아데산야에 붙어 두 번 모두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6위 파울로 코스타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꺾고 복귀에 성공했다.그는 오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09’ 코메인이벤트에서 1위 로버트 휘테커(31, 호주)를 상대한다. 휘테커를 꺾고 또다시 타이틀 도전을 희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02 10:09 정찬성 레슬링 코치 '캡틴' 알바라신 "하승진 신장이 다가 아니야, 싸우자" 정찬성 레슬링 코치 '캡틴' 알바라신 "하승진 신장이 다가 아니야, 싸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캡틴' 에릭 알바라신(38)이 다시금 하승진(37)을 도발했다. 1일 한 SNS에 올라온 영상에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시작한 알바라신은 UFC 파이터 파울로 코스타(31)와 함께 "내 말 들어봐. 만약 신장이 가장 중요했다면 정글의 왕은 사자가 아니라 기린이겠지"라며 "하승진, 겁쟁이, 싸우자, 가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이번 메시지는 두 번째다. 일주일 전에도 알바라신은 "싸우고 싶다. 하승진"이라는 짧은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알바라신과 하승진은 공통점은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연 UFC | 정성욱 기자 | 2022-09-02 09:24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 은퇴 선언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 은퇴 선언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7, 미국)가 21일 ‘UFC 278’ 코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 공식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에게 패한 뒤 글러브를 내려놓진 않았지만 주최측에 은퇴를 알렸다.24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은 UFC 로스터에서 락홀드가 제외됐다는 소식을 게재한 후 UFC 관계자에게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코스타에게 3라운드 종료 만징일치 판정패한 뒤 옥타곤 인터뷰에서 락홀드는 직접적인 은퇴 제스처를 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시간이 흘렀음을 인정하며 UFC 해설자 조 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4 13:59 UFC 코스타 “계약 상 1경기 남아…재계약은 대전료에 따라” UFC 코스타 “계약 상 1경기 남아…재계약은 대전료에 따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는 적어도 옥타곤 안에서 한 번은 더 싸워야 한다.21일 ‘UFC 278’ 코메인이벤트에서 코스타는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7, 미국)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대회 종료 후 인터뷰에서 그는 “한 경기가 더 있다. 복귀전은 12월이나 내년 1월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코스타는 자신의 매니저 타마라 알베스를 바라보며 웃는 얼굴로 “무슨 말을 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3 10:48 UFC “코스타와 재계약 원해…계체날 약물검사, 다시는 없을 것” UFC “코스타와 재계약 원해…계체날 약물검사, 다시는 없을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와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7, 미국)는 케이지에 오르기 전, 계체 때부터 이목을 끌었다.코스타는 20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된 ‘UFC 278’ 계체량에서 체중을 맞춘 후 참석한 UFC 관계자와 언론인들에게 짧은 욕설을 퍼부었다.코스타는 UFC의 약물 검사 파트너인 미국반도핑기구(USADA) 대표가 계체 당일 새벽 6시에 자신의 호텔 방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감량 중인 상태인데, 채혈을 위해 약물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흥분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2 20:03 “내가 본, 가장 이상한 싸움” UFC 코스타vs락홀드 경기 후 “내가 본, 가장 이상한 싸움” UFC 코스타vs락홀드 경기 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와 약 3년 만에 돌아온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7, 미국)의 미들급매치는 매우 이상했다.21일 ‘UFC 278’ 코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둘의 경기는 코스타의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지만 경기 내용은 상당히 독특했다.락홀드는 1라운드 때부터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코스타의 매서운 펀치를 수차례 허용했지만 공격을 흡수하며 반격에도 성공해 코스타를 주춤거리게 만들었다. 지친 상황에서도 락홀드는 상위포지션을 점유하며 관중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1 17:17 [UFC] 에드워즈, 우스만에 5R 역전 하이킥 KO승 ‘웰터급 챔프 등극’ [UFC] 에드워즈, 우스만에 5R 역전 하이킥 KO승 ‘웰터급 챔프 등극’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파운드 포 파운드 공식 랭킹 1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5, 나이지리아)이 6차 방어를 하지 못하고 기절했다.21일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8’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공식 랭킹 2위 '로키' 리온 에드워즈(30, 잉글랜드)는 우스만을 상대로 5라운드 4분 4초 하이킥 KO승을 거두며 새로운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에드워즈는 2016년 U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한 마이클 비스핑(43, 잉글랜드)에 이어 두 번째 영국인 UFC 챔피언이 됐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1 14:08 ‘D-1’ 우스만vs에드워즈…거구 코스타도 무사히 계체통과 ‘D-1’ 우스만vs에드워즈…거구 코스타도 무사히 계체통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21일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8’에 출전하는 파이터 18명 모두 무사히 계체를 끝마쳤다.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5, 나이지리아)와 랭킹 2위 리온 에드워즈(30, 잉글랜드)는 한계 체중인 170파운드(77.11kg)를 딱 맞췄다.가장 관심을 모은 건 아무래도 여러 차례 계체에 실패한 미들급 공식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 코스타는 상대인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7, 미국)와 같은 185.5파운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0 10:53 [UFC 278] 코스타 “늙은 락홀드, 은퇴시킬 것에 맹세” [UFC 278] 코스타 “늙은 락홀드, 은퇴시킬 것에 맹세”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21일 ‘UFC 278’ 코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미들급 공식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와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7, 미국)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살벌한 설전을 벌였다.락홀드는 2019년 ‘UFC 239’ 출전 후 약 3년 반에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코스타는 욕설로 가득 찬 발언을 툥해 락홀드를 영원히 보내겠다고 맹세했다.둘은 서로를 어떻게 제압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 사항에는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았지만 락홀드는 자신의 주짓수 기술에 비판적이었던 코스타에게 강하게 경고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19 17:02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