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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잠정 타이틀을 차지하며 자신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은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어떻게 싸울지 고민 중이라 말했다. 21일 UFC 러시아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하빕은 "포이리에가 (잠정 타이틀전에서) 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나를 감동시켰다"며 "인간으로서, 또 파이터로서 존경심이 든다. 하지만 케이지에선 그를 두들겨야겠지"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11:23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차지한 UFC 라이트급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18일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내 인생은 '록키' 영화다. 난 도전을 명예롭게 여긴다. 그게 날 아침에 깨운다"라며 통합 타이틀전에 대한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2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 대해서는 "난 그 무패 기록을 깨뜨릴 기술과 힘, 결단력과 집중력이 있다. 경기만 잡아달라"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20 11:34 [UFC] 프랭키 에드가 "내가 타이틀전 치를 자격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UFC] 프랭키 에드가 "내가 타이틀전 치를 자격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콩라인'의 대표주자 프랭키 에드가(37, 미국)가 상위 체급에서 패하고 돌아온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발 벗고 반겼다. 1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에드가는 "내가 도전권을 받아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난 이 기회를 위해 모든 커리어를 쏟아부었다"며 강하게 어필했다. 실제로 에드가는 현 페더급 랭킹 3위로, 할로웨이와 싸운 적 없는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에드가는 도전권 줄서기에서 자신이 받지 못할 유일한 변수로 랭킹 4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5:38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게 '일기토'를 제안했다. 16일 포이리에는 TMZ 스포츠를 통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도 알고 나도 안다. 미친 싸움이 벌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9월이 완벽할 것 같다. 그때면 하빕의 출장정지도 끝나고 나도 훈련에 복귀하기 충분한 시간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현재 챔피언 하빕은 27승 무패를 기록하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UFC 229에서의 난투극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3:53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은 제 발로 타이틀전을 걷어찼다"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은 제 발로 타이틀전을 걷어찼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다음 라이트급 타이틀전은 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대 현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가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화이트는 1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본래 잠정 챔피언이자 랭킹 1위였던 토니 퍼거슨(35, 미국)은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화이트는 "토니가 싸울 준비가 됐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원래 잠정 타이틀전도 퍼거슨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우리는 이 싸움의 승자가 도전권을 받는다고 분명히 말했다. 포이리에가 다치지 않는 이상 이게 다다"고 확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1:20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라마단 끝내고 9월에 돌아온다"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라마단 끝내고 9월에 돌아온다"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최강'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의 복귀 일정이 드디어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당장이 아닌, 올해 하반기로 추정되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27일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하빕은 라마단까지 끝내고 9월에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무슬림인 하빕은 이전부터 라마단 기간에는 경기를 치르지 않아왔다. 본래 징계가 끝나는 시점은 7월 경이나, 연이어 라마단이 겹쳐 공백이 더욱 길어졌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9:02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맥그리거, 포이리에 전부 겁쟁이일 뿐"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맥그리거, 포이리에 전부 겁쟁이일 뿐"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 네이트 디아즈(33, 미국)가 사이 나쁜 세 라이트급 파이터를 싸잡아 공격했다. 26일 디아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을 '겁쟁이'라고 도발했다. "하빕은 내게 뺨을 맞고는 쫄아서 숨어있다. X발 넌 어디 있는 건데? 맥그리거는 두 번째로 두들겨 맞을 상황이지. 추신 : 포이리에는 아무것도 아냐"라는 멘트를 남겼다. 함께 포스팅된 신경전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47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뜨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55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타이틀전 받은 이유? 나도 모르겠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타이틀전 받은 이유? 나도 모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13일 잠정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나도 왜 내가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는지 이유를 모른다"고 밝혔다. 23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포이리에는 "내가 결정한 건 없다. 훈련하고 있었지만 어떤 목적이 있지는 않았다"며 기대하지 않은 기회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벨트에는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안다"면서 자신은 준비됐다고 전했다. 23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포이리에와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가 라이트급 잠정챔피언 결정전을 치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9:57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이든 퍼거슨이든 하나는 내놔"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이든 퍼거슨이든 하나는 내놔" [랭크5=유하람 기자]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는 뜻일까. 라이트급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가 빅매치를 요구했다. 포이리에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든 넘버원 컨텐더 토니 퍼거슨이든 하나는 내놔라. 일을 벌려보자"고 요구했다. 포이리에는 최근 세 경기에서 전 UFC 챔피언 두 명과 전 WSOF 챔피언 한 명을 모조리 피니시 시키며 랭킹 3위에 올랐다. 자신이 불러낸 두 선수와 옥타곤에 복귀할 기미가 없는 코너 맥그리거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랭킹이다. 포이리에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2 11:38 [UFC] 조 로건 "네이트 디아즈는 제 멋대로라 사랑받는 것" [UFC] 조 로건 "네이트 디아즈는 제 멋대로라 사랑받는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해설자 조 로건이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의 인기요인을 설명했다. 로건은 9일 BJ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디아즈 대 코너 맥그리거기 인기였던 건 사람들이 디아즈도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운을 띄웠다. 로건은 "알바레즈한텐 미안하지만 맥그리거-알바레즈 때는 맥그리거에게만 시선이 쏠렸다. 맥그리거가 디아즈와 싸울 땐 디아즈를 바라보는 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면 디아즈는 그냥 제멋대로거든. 대놓고 제멋대로지. 하루 종일 대마를 피우고 사람들은 그걸 사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트 디아즈는 코너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1:52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모르긴 몰라도 '명승부'의 기준은 '주거니 받거니'다. 경기가 일방적인 시간이 길어질수록 '승부'가 주는 묘미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경기양상은 팽팽하지만 큰 공격이 나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때는 야유나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렇다면 이 기준에서 진짜 명승부라 할 수 있는 경기는 대체 무엇일까. 그래서 들고 왔다. 옥타곤 최고 명승부 5선이다. 5위. 반다레이 실바 vs 브라이언 스탠UFC On Fuel TV 8(2013.03.03)- 반다레이 실바 2라운드 4분 8초 KO승냉정히 말해 반다레이 실바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0:00 [UFC] 상대 잃은 네이트 디아즈, UFC 230에서 최종 아웃 [UFC] 상대 잃은 네이트 디아즈, UFC 230에서 최종 아웃 [랭크5=유하람 기자] UFC 230이 12시간만에 준 메인이벤트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오늘 새벽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가 부상 이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관심은 상대를 잃은 네이트 디아즈(33, 미국)는 누구와 싸울지에 쏠렸다. 이에 코너 맥그리거 3차전, 토니 퍼거슨 전 등이 거론됐으나,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랜스 퍼그마이어 LA 타임즈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네이트 디아즈는 "UFC 230에서 완전히 끝났다"고 밝혔다. 포이리에가 이탈하자 가장 먼저 거론된 대체 출전 후보는 이미 디아즈와 두 차례 싸워 1 국내 | 유 하람 | 2018-10-10 14:11 [UFC] 네이트 디아즈 "슈퍼라이트급 아니면 경기 안 뛰어...날 내버려둬 데이나 화이트 X년아" [UFC] 네이트 디아즈 "슈퍼라이트급 아니면 경기 안 뛰어...날 내버려둬 데이나 화이트 X년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 네이트 디아즈(33, 미국)가 폭탄선언을 했다. 슈퍼라이트급이 아니면 싸우지도 않겠다는 것. 1일 디아즈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위해 훈련하고 있다"면서도 "라이트급에서 뛸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인터뷰 끝자락에서는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향해 "날 내버려둬 X년아"라며 일갈했다. 디아즈는 본래 오는 11월 3일 뉴욕에서 열리는 UFC 230 준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와 라이트급 매치를 치르기로 돼있었다. 그러나 양 선수 모두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매치 국내 | 유 하람 | 2018-10-02 11:58 [UFC] 데이나 화이트 "디아즈가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 아주 정신이 나갔구만" [UFC] 데이나 화이트 "디아즈가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 아주 정신이 나갔구만"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 루머를 다시 한 번 부인했다. UFC 230 준 메인이벤트로 내정된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와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는 현재 라이트급 디비전 매치다. 그러나 최근 이 대결은 슈퍼라이트급 첫 챔피언 결정전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상태다. 그러나 화이트 대표는 29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못을 박았다. 라이트급(한계 체중 155파운드/70.3kg)과 웰터급은(한계 체중 170파운드/77.1kg) 전 체급 중 국내 | 유 하람 | 2018-10-01 12:12 [UFC] 브루스 버퍼 "네이트, 그만 징징대라" 디아즈 "X까" [UFC] 브루스 버퍼 "네이트, 그만 징징대라" 디아즈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22년차 옥타곤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가 최근 복귀를 두고 주최측과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는 네이트 디아즈(33,미국)에게 일침을 날렸다. 버퍼는 23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네이트가 징징대는 소리를 듣기 싫다. 돈을 퍼준 데이나 화이트에게 절해도 모자랄 판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디아즈는 27일 "버퍼는 UFC의 앞잡이"라며 "X까고 너나 고개 숙여"라고 화답했다. 브루스 버퍼는 서글서글한 이미지와 달리 '한 성격'하는 인물이다. 180cm의 건장한 체격에 실제 킥복싱 선수 경력도 있는 버퍼는 선수 국내 | 유 하람 | 2018-08-28 13:17 [UFC] 네이트 디아즈-더스틴 포이리에 대결 성사 하루만에 취소? "UFC X까" [UFC] 네이트 디아즈-더스틴 포이리에 대결 성사 하루만에 취소? "UFC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선수 본인의 의지로 경기를 취소한다? 3일(미국 시각) UFC 25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와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가 확정된 대진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UFC 230 준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던 두 선수는 컨퍼런스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 쇼에서 싸우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을 남겼다. 업계 정보통으로 통하는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당일 1시 "디아즈 대 포이리에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후 컨퍼런스에서 두 선수가 대면식을 가지며 대회는 무난 국내 | 유 하람 | 2018-08-04 08:20 [UFC on FOX 30] 리뷰 : 올라갈 선수는 올라간다 [UFC on FOX 30] 리뷰 : 올라갈 선수는 올라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29일 캐나다 앨버타주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열린 UFC on Fox 30이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선 '올라갈 선수가 올라간다'는 속설처럼 탑독으로 꼽히는 선수들이 완승을 거뒀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재경기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참교육'했고, 조제 알도는 5년 만에 펀치로 쾌승을 거두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메인이벤트 :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대체 웬 수직 엘보우? - 알바레즈, 자멸수로 못다한 매를 맞다 평점 : ★★★ 벨라토르 시절만 해도 '재야의 초고수' 느낌이었던 알바레즈는 옥타곤 국내 | 유 하람 | 2018-07-30 09:44 [UFC226] '쇼타임' 앤소니 페티스, 역전승으로 부활 신고 [UFC226] '쇼타임' 앤소니 페티스, 역전승으로 부활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쇼타임'이 돌아왔다. 앤소니 페티스(31, 미국)가 라이트급 랭킹 9위 마이클 키에사(30, 미국)를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부활을 신고했다. 키에사의 사이즈와 그래플링에 고전하던 페티스는 다음 라운드에 오히려 더 강하게 돌진하며 상대 허점을 공략했다. 초반 빠르게 앞손을 흔들며 달라붙은 키에사는 30초도 지나지 않아 첫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페티스는 암트라이앵글과 파운딩을 견뎌내고 역으로 백을 잡았으나 키에사의 노련한 그래플링 운영에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후 키에사는 거대한 사이즈를 이용해 국내 | 유 하람 | 2018-07-08 11: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