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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최종전도 무난히 계체가 완료됐다. '주먹이 운다' 출신 김형수와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 전창근 국내 | 유 하람 | 2018-07-27 14:36 [엔젤스파이팅] 임준수 "타격전은 자신 있어...다시 챔피언 오를 것" [엔젤스파이팅] 임준수 "타격전은 자신 있어...다시 챔피언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엔젤스파이팅 넘버링 대회에 7회 연속 참가하는 '코리안 베어' 임준수가 포부를 밝혔다. 그는 "타격전은 자신 있다"며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임준수는 오는 23일,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7에 참가한다. 지난 3월, 임준수는 엔젤스파이팅06 세미파이널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방어전에 도전자 샤하마랄 제피소프에게 패했다. 4개월 후, 리벤지 설욕에 나서는 임준수에게 갑작스런 비보가 찾아왔다. 샤하마랄이 훈련 중 부상으로 챔피언 벨트 국내 | 유 하람 | 2018-07-19 17:00 [맥스FC]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하나밖에 없다. 무조건 쌔게 때리겠다" [맥스FC]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하나밖에 없다. 무조건 쌔게 때리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려인' 조 아르투르(군산 엑스짐). 맥스 FC 프로 파이터가 된 그는 14일에는 중국의 류챙(중국)을 상대로 플라이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아르투르는 "영상을 보니 상대 선수가 크고 강해보이더라. 쉽지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다.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그냥) 무조건 쌔게 때리겠다"라며 웃음지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르투르는 인터뷰 내내 길게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야기하고 나선 수줍게 웃음을 보였다. 호원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지만 쉽지 않다 영상 | 정성욱 | 2018-07-12 15:50 [팟캐스트] 윤태균 "맥스 FC 웰터급 3대장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될 것. 고우용과의 대결이 그 시작" [팟캐스트] 윤태균 "맥스 FC 웰터급 3대장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될 것. 고우용과의 대결이 그 시작"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윤태균(싸이코핏불스)은 고우용(K-MAX)과 대결한다. '신예' 윤태균은 웰터급 상위 랭커들에게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챔피언을 비롯한 3명의 파이터에게 3대장이라 칭하며 그들을 모두 물리칠 것임을 호언장담했다. 윤태균은 "맥스 FC 웰터급에 3대장이 존재한다. 챔피언 이지훈과 그 아래 최훈, 고우용이 있다. 여기에 나를 포함하면 4대천황이 된다.(웃음)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내가 최고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 영상 | 정성욱 | 2018-07-11 16:25 [팟캐스트] 진태근 "상대가 조경재라고 해서 출전했다, 다른 사람이면 생각도 안 했을 것" [팟캐스트] 진태근 "상대가 조경재라고 해서 출전했다, 다른 사람이면 생각도 안 했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진태근(피어리스짐)은 조경재(정우관)와 맞붙는다. 현재 진태근은 군 입대를 앞둔 상황. 다음 달이면 입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퍼를 받아들였다. 좀 더 놀고 싶었지만 상대가 조경재라는 말에 단숨에 결정했다. 진태근은 "조경재와의 경기는 재미있다. 배울 것도 많고.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타격이 깊게 들어온다. 나는 가드가 없다. 오픈 가드다. 많이 맞는 경기를 한다. 조경재의 킥과 펀치는 여느 선수들과 다르다. 그의 타격을 맞아보니 재미있었다. 나 영상 | 정성욱 | 2018-07-10 14:05 [로드FC] 라인재 “꿈 같은 타이틀전, 후회 없이 싸운다” [로드FC] 라인재 “꿈 같은 타이틀전, 후회 없이 싸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8 메인이벤트에는 ‘비보이 파이터’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가 나선다. 라인재는 본래 3경기에서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 하우스)과 대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메인이벤트가 미들급 챔피언 최영의 1차 방어전으로 바뀌며 급하게 도전자로 발탁됐다. 그는 "내가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와이프도 왜 내가 출전하냐고 묻더라. 계체량 때 최영 선수를 직접 마주해야 현실처럼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킥복싱 국내 | 유 하람 | 2018-07-10 11:59 '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내 종합격투기 명문체육관 코리안탑팀(KTT)과 부산 팀매드를 10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성안세이브가 '더 쎄다(The SSEDA) 격투시연회'를 올해도 개최했다. 매년 7월 초 파이터들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격투시연회는 UFC 파이터 김동현, 정찬성, '작동' 김동현, 전찬미 등의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3일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UFC·TFC 파이터들이 시범경기를 벌이며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격투기, 예능 모두 베테랑이 된 김동현은 재치 있는 입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16:30 [팟캐스트] TFC 첫 승 달성 박연화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나를 선택한 사람들....후회할거야" [팟캐스트] TFC 첫 승 달성 박연화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나를 선택한 사람들....후회할거야"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학교 입학을 앞둔 시절, 건강을 위해 격투기를 시작한 박연화(더짐랩)는 지금 어엿한 여성 종합격투가가 됐다. 2016년 처음 아마추어 경기를 뛰었고 연패를 거듭했다. 연패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체육관 식구들의 격려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온 박연화. 마침내 올해 3월 31일, TFC 첫 승 신고식을 마쳤다. "첫 승의 기분은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분 좋은 일이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감량을 마치고 처음 음식을 먹는 것 보다 더 좋고 기쁜 느낌이었다" 박연화는 2승을 노리기 위해 오는 7일 대만 타이 영상 | 정성욱 | 2018-07-03 09:22 [팟캐스트] TFC 서지연 "펀치 공포증 이젠 끝, 올여름은 청평 계곡에서" [팟캐스트] TFC 서지연 "펀치 공포증 이젠 끝, 올여름은 청평 계곡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여성 파이터 서지연(더짐랩)은 2017년 1월에 데뷔해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작년에 다섯 경기를 뛰었고, 2018년 올해엔 벌써 두 경기를 뛰었다. 1년 반 만에 7전, 쉴 틈이 없었다. 5월에 열린 TFC 18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서지연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지연은 "쉴 세 없으 7전까지 달려왔다. 경기를 뛰며 많은 것을 배워 기분 좋기도 하지만 이젠 쉬는 방법도 배워야 할 것 같다. 아버지께서도 쉬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라며 "방학이 되면 청평으로 놀러 갈 영상 | 정성욱 | 2018-07-02 07:12 [TFC] 잠정챔프 조성빈 "재활 속도 빨라…이른 시일 내 복귀할 것" [TFC] 잠정챔프 조성빈 "재활 속도 빨라…이른 시일 내 복귀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페더급 잠정챔피언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이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TFC를 통해 "홍준영戰에서 1라운드 때 오른손엄지손가락 골절 및 탈구와 인대손상이 있었다. 이후 수술은 잘됐고 3개월 동안의 깁스 생활을 최근에야 풀었다. 너무 시원하고 좋다.(웃음). 처음 이렇게 큰 부상을 입고 재활운동을 하는데 부상으로 인해 1년 이상 경기도 못하고 재활운동에 매달리는 다른 선수들의 마음을 이제야 더 깊이 이해되고 알 것 같다"고 말문을 뗐다. 조성빈은 지난 2월 서 국내 | 유 하람 | 2018-06-19 07:37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의 패기가 상당하다. 국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며 확실하게 짓밟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고등학생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을 상대로 2분 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보다는 '맞짱'에 가까운 싸움을 보여줬다. 심판의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작전은 필요 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벌인 설전이 서로의 감정을 요동치게 한 것이다. 이영훈의 묵직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5 [로드FC] 아빠 돼 돌아온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타격전 하나는 자신 있다!” [로드FC] 아빠 돼 돌아온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타격전 하나는 자신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48에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3, 팀크로우즈)이 출전한다. 지난해 4월 쿠와바라 키요시와의 경기 이후 약 1년 3개월 간 휴식기를 가진 김대성은 그 사이 아빠가 되었다. ‘가장 파이터’ 대열에 합류한 김대성은 운동을 하는 1분 1초가 더 소중해졌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육아에 함께하다보니 전보다 운동하는 시간이나 시합을 준비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김대성의 이번 상대는 국내 | 유 하람 | 2018-06-09 13:53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복귀전은 길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TFC 18'에서 1분 36초 만에 레슬러 이택준(22, 큐브MMA)을 상대로 펀치 TKO승을 거두며 확실하게 컴백을 알렸다. 경기 초반 김동규는 탐색하려는 모습이었으나 이택준이 예상과 다르게 거침없이 전진했다. 기습적인 태클보다는 근접전에서 펀치와 클린치로 상대를 괴롭힌다는 작전을 세운 듯 보였다. 빠르고 묵직한 김동규는 전략을 변경했다. 자신의 펀칭 거리가 나오자 과감하게 주먹을 내질렀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01 06:54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세후도, 하루 종일 게임 해도 너는 이겨"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세후도, 하루 종일 게임 해도 너는 이겨" [랭크5=유하람 기자] 사상 최강의 챔피언으로 꼽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33, 미국)이 도발하는 도전자에게 카운터를 먹였다. 플라이급 랭킹 2위 헨리 세후도(33, 미국)는 트위터에서 존슨을 "인기 없고 게임만 하는 선수"라며 조롱했다. 이에 존슨은 "하루 종일 비디오 게임만 해도 너는 이긴다"며 반격했다. 존슨은 적지 않은 UFC 선수가 그렇듯 투잡 파이터다. '배틀그라운드'에 주력하는 게임 스트리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통칭 '항아리 게임'으로 알려진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플레이 영상으 국내 | 유 하람 | 2018-05-19 20: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