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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5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랭크5=정성욱 기자] '마이티 마우스'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가 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4강에 진출한 존슨은 와다 타츠미츠(30, 일본)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는 존슨이 고전했다. 링을 기어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존슨이지만 링 구석에서 등을 내주고 위기를 맞는다. 등에서 손을 감아 잡은 와다는 단단히 레그락을 잠그며 백 포지션을 점유했다. 1라운드 국내 | 정성욱 | 2019-08-02 23:18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전 챔피언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4연승 행진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전 챔피언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4연승 행진 [랭크5=정성욱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 팀 마초)이 전 챔피언을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전 챔피언 호나리오 바나리오(29, 필리핀)을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는 매우 다이나믹했다. 박대성의 원 레그 테이크다운이 성공했고 두 선수는 링 코너에서 서로 맞잡으며 니킥과 바디 블로로 공격했다. 클린치에서 떨어져 중앙으로 온 두 선수 가운데 박대성이 호나리오의 머리에 하이킥을 적중했다. 정신을 잃고 넘어진 호나 국내 | 정성욱 | 2019-08-02 21:51 [UFC] 트럼프 일가 UFC ON ESPN 5서 콜비 코빙턴 응원 예정 [UFC] 트럼프 일가 UFC ON ESPN 5서 콜비 코빙턴 응원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UFC에서 '트레시 토킹'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천군만마를 등에 업고 경기에 나선다. 3일(현지 시간) 뉴저지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ESPN 5에서는 코빙턴은 전 챔피언 로비 라울러(37, 미국)과 대결한다. 이날 코빙턴을 응원하기 위해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1)와 에릭 트럼프(35)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트럼프 주니어는 "내가 콜비의 팬인 이유는 트레시 토킹을 받쳐줄 수 있는 실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국내 | 정성욱 | 2019-08-02 14:47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령 하와이)가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UFC 240에서 프랭키 에드가(37,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판정승(5-0)을 거뒀다. 상대적으로 리치가 짧은 에드가는 많이 움직이며 공격을 시도했다. 반면 할로웨이는 자세를 낮추며 상대를 응시했지만 큰 공격은 하지 않았다. 에드가의 태클을 인식하는 듯 보였다. 에드가가 깊이 들어오면 카운터 펀치로 공격했다. 할로웨이의 어퍼컷이 적중하기도 했다. 조금 국내 | 정성욱 | 2019-07-28 14:10 [UFC] 최승우, 가빈 터커에 리어네이키트 초크 패…UFC 첫 승 실패 [UFC] 최승우, 가빈 터커에 리어네이키트 초크 패…UFC 첫 승 실패 [랭크5=정성욱 기자] 최승우(26, MOB)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하여 UFC 첫 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UFC 240에서 가빈 터커(33, 캐나다)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3라운드 3분 17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했다. 킥을 앞세워 공격하는 최승우. 펀치 카운터로 공격하며 터커의 안면을 노렸다. 타격을 몇 차례 섞어본 터커는 곧 테이크 다운을 성공 시켜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백포지션 점유한 터커는 니킥과 헤머링으로 최승우를 괴롭혔다. 최승우는 노력 국내 | 정성욱 | 2019-07-28 10:10 [UFC] 리온 에드워드, 호르헤 마스비달에 복수할 가능성은? [UFC] 리온 에드워드, 호르헤 마스비달에 복수할 가능성은?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리온 에드워드(27, 영국)는 20일(현지시간) 샌 안토니오 AT&T Center에서 열린 UFC ON ESPN 4에서 랭킹 5위이자 웰터급 전 챔피언인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를 월등한 실력 누르고 심판 만장일치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곧바로 호르헤 마스비달을 언급했다. 리온 에드워드 인터뷰에서 "마스비달은 대단하지 않은 선수를 상대해 승수를 챙겼다. 나에게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다. 벤 에스크렌은 아마추어에 불과하다. 내가 왜 마스비달보다 더 나은 파이터인지 국내 | 정성욱 | 2019-07-23 16:15 [ONE] ‘사랑이 아빠’ 추성훈, “한국·일본 격투기 동반성장 함께 하길” [ONE] ‘사랑이 아빠’ 추성훈, “한국·일본 격투기 동반성장 함께 하길” [랭크5=서울, 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만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복귀한 3가지 이유를 밝혔다. 추성훈은 일본 아베마TV가 방영한 인터뷰를 통해 “첫째는 우선 승리에 대한 갈망에 컸다”라면서 “둘째는 한국과 일본 격투계가 함께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역경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힘차게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5일 추성훈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9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 국내 | 박 종혁 | 2019-07-23 11:07 [UFC] 손진수, 바티스타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UFC] 손진수, 바티스타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손진수(26, 코리안좀비MMA)가 두 번째 오른 옥타곤에서 판정패 했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샌안토니오 AT&T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4' 언더 카드 두 번째 경기에서 마리오 바티스타(26, 미국)를 상대로 펼친 밴텀급 경기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1라운드는 누구의 승리를 판가름 하기 힘들었다. 서로 타격으로 맞불을 놓았다. 리치가 긴 바티스타가 거리싸움을 주도했지만 손진수도 유효타는 허용하지 않았다. 카운터와 플라잉 니킥을 시도하며 재미를 봤다. 2라운드도 연이은 타격전이었다. 국내 | 정성욱 | 2019-07-21 08:16 [R5포토] UFC 하빕을 연상케하는 '극강 레슬러' 박남춘...’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R5포토] UFC 하빕을 연상케하는 '극강 레슬러' 박남춘...’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랭크5=서울, 박종혁 기자] ‘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SPYDER Wrestling Open Championship)’이 20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레슬링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 박남춘이 현역 미군인 닐 몰로이를 상대로 압박하고 있다. jonghyuk016@naver.com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7-20 22:32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레슬링 챔피언십을 기대하는 이유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레슬링 챔피언십을 기대하는 이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퍼플워'를 비롯해 세계 수준의 주짓수 검은 띠를 초청하여 시합을 개최한 '스파이더 코리아'는 최근 다양한 스포츠의 컴피티션을 개최하고 있다. 크로스핏 종목을 위주로 한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나 암벽등반과 같은 이벤트들을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를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그런 스파이더 코리아에서 이번에는 레슬링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미 접수가 끝나 대진이 어느 정도 완성된 상황에서 나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우선 스파이더 레슬링 챔피언십을 기대하는 첫 번째 이유는 레 국내 | 정성욱 | 2019-07-18 05:09 [ONE]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진심으로 사랑…더욱 존경하겠다” [ONE]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진심으로 사랑…더욱 존경하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만의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으로 야노 시호의 마음도 울렸다. 혹시 다칠까 출전을 반대한 부인도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일본에서 톱모델로 활동하는 야노 시호(43)는 ONE Championship 일본 중계방송사 아베마TV가 방영한 메시지에서 남편 추성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응원한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편에게 기회를 준 원챔피언십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추성훈을 보니 가슴 국내 | 박 종혁 | 2019-07-17 13:32 [UFC] 복귀전 KO승 유라이아 페이버 "헨리 세후도 한 판 붙자" [UFC] 복귀전 KO승 유라이아 페이버 "헨리 세후도 한 판 붙자"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복귀전에서 KO 승을 거둔 유라이아 페이버(40, 미국)가 승리의 기쁨이 다하기도 전에 상대를 지목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로맨토 골든 원 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 13'에서 랭킹 15위 릭키 시몬(26, 미국)에게 48초 KO 승을 거둔 후 다음 상대로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지목했다. 페이버는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헨리 세후도가 최근에 나를 지목한 걸로 알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사장은 날 늙었다고 했다. 화이트가 40살이었을 때는 국내 | 정성욱 | 2019-07-15 05:24 [벨라토르] 료토 마치다, 게가드 무사시와 5년만에 재대결…벨라토르 228 [벨라토르] 료토 마치다, 게가드 무사시와 5년만에 재대결…벨라토르 228 [랭크5=정성욱 기자]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료토 마치다(41, 브라질)가 연승행진을 멈춘 게가드 무사시(33, 네덜란드)와 대결한다. 이들은 9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룸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228의 코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으로 맞붙는다. 료토 마치는 현재 4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파이터로 라이트 헤비급과 미들급을 오고가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근 벨라토르 222에서 차엘 소넨을 플라잉 니킥으로 눕히고 승리를 거뒀고 작년 12월에는 하파엘 칼바호에게 판정승을 거둔바 있다. 게가드 무사시는 8연승을 이어오며 승승장구 했지만 벨 국내 | 정성욱 | 2019-07-12 09:52 [UFC] 홀리 홈 "누네즈의 헤드킥은 조그마한 악몽, 난 괜찮다" [UFC] 홀리 홈 "누네즈의 헤드킥은 조그마한 악몽, 난 괜찮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UFC 239에서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른 홀리 홈(37, 미국)이 아만다 누네즈(브라질)에게 당한 헤드킥 KO패에 대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했다. 홀리 홈은 UFC에서 치른 여성 밴텀급 경기 가운데 처음으로 KO패를 맛봤다. 쓰디 쓴 첫 경험이었지만 그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홀리 홈은 "난 언제나 꿈을 꾸며 살고 있다. 얼굴에 발차기를 맞는건 생각치도 않는다. 뭐랄까 (헤드킥을 맞은 것은) 여러가지 꿈 가운데 그냥 악몽같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아, 진짜구나, 국내 | 정성욱 | 2019-07-11 15:44 [UFC]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 UFC on ESPN+ 19에서 컵 스완슨과 대결 [UFC]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 UFC on ESPN+ 19에서 컵 스완슨과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가 UFC에서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SPN은 따르면 크론은 10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ESPN+ 19에서 컵 스완슨(35, 미국)을 상대로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크론 그레이시는 26개월의 공백 기간을 거친 후 가진 UFC 데뷔전에서 알렉스 카세레스를 상대로 2분 만에 서브미션 승을 따냈다. 이미 크론 그레이시는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등에서 4연속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상대 컵 국내 | 정성욱 | 2019-07-11 15:02 [로드FC] 김훈 "약물러와 싸우는 기분? 진심 펀치 한 방 보여줄 것" [로드FC] 김훈 "약물러와 싸우는 기분? 진심 펀치 한 방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파이터 김훈(39, 덕소 팀파이터)이 SNS에 '약물러' 이반 시티르코프(31, 러시아)와 맞붙는 기분에 대한 기분을 남겨 화제다. 김훈은 "약물러'와 싸우게 되는 기분? 진심 펀치 한 방 보여주겠다"는 말로 대결에 대한 기분을 대신했다. 김훈은 7월 28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17에서 러시아의 이반 시티르코프와 맞대결한다. 문제는 시티르코프의 약물 의혹이다. 10일 스포티비 이교덕 기자는 외신을 빌어 이반 시티르코프는 4월 UFC 파이트 나이트 149에서 데뷔전을 국내 | 정성욱 | 2019-07-10 18:55 그래플러 최강자들 모여라...'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개최 그래플러 최강자들 모여라...'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 개최 [랭크5=박종혁 기자] 그래플러 강자들이 스파이더로 모이고 있다. 그래플러 최강자를 가리는 ‘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십(SPYDER Wrestling Open Championship)’이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서초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오픈 토너먼트와 챔피언십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오픈 토너먼트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방식으로 출신 및 종목 불문하고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의 MMA 스타로 떠오르는 케빈 박(파이트하우스/CKGYM), 전 TFC 파이터 박준성(임팍토주짓수코리아), UFC 그래플링 | 박 종혁 | 2019-07-10 11:14 [UFC] 벤 아스크렌 "옥타곤에 들어간 것만 기억난다. 트레시 토킹? 난 계속 할 거다" [UFC] 벤 아스크렌 "옥타곤에 들어간 것만 기억난다. 트레시 토킹? 난 계속 할 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맨 처음 옥타곤에 들어간 건 기억나지만 플라잉 니킥을 맞은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기 시작한 곳은 병원이었다." 벤 아스크렌(34, 미국)의 격투기 커리어 사상 첫 패배에 대한 기억이다. 그는 8일(이하 현지 시간) 격투기 언론인 아리엘 헬와니의 쇼에 출연해 UFC 239에 있었던 대회에 대한 기억을 풀어냈다. 벤 아스크렌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패했다. 경기 시작 신호가 울리자마자 마스비달은 달려가며 플라잉 니킥을 시도 국내 | 정성욱 | 2019-07-09 09:19 [UFC] 챔피언 존 존스, 공격성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2차 방어 성공 [UFC] 챔피언 존 존스, 공격성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2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가 도전자 티아고 산토스(35,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판정승(2-1)으로 이기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존 존스는 공격성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티아고 산토스를 향해 전진했지만 바디킥, 돌려차기 등만 시도할 뿐 상대를 쓰러뜨릴 만한 정확성 있는 공격을 하지 않았다. 반면 산토스는 도전자 답게 펀치 러시로 존스를 향해 돌진했다. 존스는 거리를 두며 피했고 낮은 레그킥과 레프트 엘보로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3:59 [UFC]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에 헤드킥 KO승…4차 방어 성공 [UFC]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에 헤드킥 KO승…4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홀리 홈(37, 미국)을 헤드킥으로 쓰러 뜨리고 여성 밴텀급 4차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신중했다. 홀리 홈이 공격하지 않자 누네즈가 먼저 킥으로 공격했다. 바디킥과 헤드킥으로 홀리 홈을 흔들었다. 홀리 홈의 잽에 잠시 주춤했던 누네스지만 차근 차근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경기 중반 누네즈는 점차 승기를 잡았다. 펀치를 뻗으며 클린치 상황으로 이어 연속 니킥을 성공했다. 곧 이어 테이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2: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