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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0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275] 강경호, 몽골 파이터에 3R 판정승 ‘양 감독 목말 태우다’ [UFC 275] 강경호, 몽골 파이터에 3R 판정승 ‘양 감독 목말 태우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파이터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4,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복귀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1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75’에서 강경호는 다나아 바트거러(32, 몽골)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0(29-28, 29-28, 29-28) 판정승을 따냈다.강경호는 자신의 킥 거리를 잡고 카프킥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테이크다운 속임수 동작까지 보이며 바트거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잽과 킥으로 상대에게 파고 들어오는 펀치 타이밍을 주지 않았다. 인-아웃 스텝을 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12 09:39 [RTU 결과④] 김한슬, 첫 서브미션으로 UFC입성…박현성‧김경표 ‘4강 진출’ [RTU 결과④] 김한슬, 첫 서브미션으로 UFC입성…박현성‧김경표 ‘4강 진출’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더블지FC, AFC 통합 웰터급 챔피언 김한슬(31, 코리안좀비MMA)이 UFC 입성에 성공했다. 더블지FC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박현성(26, 김경표짐)과 前 일본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 김경표(30, 김경표짐)는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다.10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드 투 UFC- 에피소드 4’ 첫 경기에서 웰터급 단판 매치를 치른 김한슬은 필리핀의 존 아다자르에게 1라운드 4분 37초경 트라이앵글 암바로 항복을 받아냈다.2경기에선 박현성이 출전해 인도네시아의 제레미아 시레가르를 상대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10 19:15 [영상] 최승국, "아직 고쳐야 할 것들이 많다"…로드 투 UFC [영상] 최승국, "아직 고쳐야 할 것들이 많다"…로드 투 UFC [랭크파이브=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6월 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드 투 UFC 아시아 에피소드 1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최승국 경기 후 인터뷰.이하 인터뷰 전문- 축하드린다. 승리후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경기 이기고는 경기 이겨서 기분은 좋은데 아까도 말했지만 갈 길이 멀어서 썩 좋지만은 않다.- 경기에서 우위를 보였는데 갈 길이 멀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내 목표는 UFC 챔피언이기 때문에 여기서 만족 안하고 더 높게 갈 생각하고 있다.- 경기 초반 레그킥으로 상대를 공략했는데 계획된 것인지?원래 게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2-06-09 17:35 [RTU 결과①] 기원빈, 1R TKO승…최승국은 3R 판정승 '준결승 진출' [RTU 결과①] 기원빈, 1R TKO승…최승국은 3R 판정승 '준결승 진출'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국내 파이터 기원빈(31, 팀파시)과 최승국(25, 코리안좀비MMA)이 나란히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다.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드 투 UFC- 에피소드 1’ 4경기에 출전한 기원빈은 대체 출전한 일본의 가시무라 지노스케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45초 엘보 TKO승을 따내며 라이트급 4강에 올랐고, 2경기에 나선 최승국은 인도네시아의 라마 슈판디와 플라이급 8강전에서 3라운드 종료 3대 0(30:27, 30:27, 30:27) 판정승을 거머쥐었다.더블지 FC, 글래디에이터 라이트급 챔피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09 17:05 ‘UFC 前챔프 케인의 표적’ 굴라테, 아동 관련 혐의 무죄 주장 ‘UFC 前챔프 케인의 표적’ 굴라테, 아동 관련 혐의 무죄 주장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9, 미국)의 총격사건 표적이자 성추행범으로 지목된 해리 굴라테가 무죄를 주장했다.43세의 굴라테는 미성년자와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월요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 카운티 모건 힐 코트하우스에서 리 재클린 둥 판사가 심리한 변론 청문회에 참석했으며, 그의 변호사 스테판 데필립스는 특별 의무가 거부된 무죄 주장을 직접 발표했다.결과적으로 굴라테는 최대 8년의 징역 또는 10,000 달러(1,256만 7,000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는 혐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07 13:16 [UFC] 2m 볼코프, 로젠스트루익에 1R 펀치 TKO승 [UFC] 2m 볼코프, 로젠스트루익에 1R 펀치 TKO승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7위 ‘드라고’ 알렉산더 볼코프(33, 러시아)의 타격은 여전히 매서웠다.볼코프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7’ 메인이벤트에서 8위 ‘빅 보이’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익(34, 수리남)를 2분 12초 만에 펀치로 TKO시켰다.2미터가 넘는 볼코프는 앞손과 앞발을 활용하며 자신의 거리를 만들었다. 상대적으로 짧고, 묵직한 펀치를 과시하는 로젠스트루익 입장에선 여간 까다로웠다. 루젠스트루익은 불꽃같은 펀치 연타를 퍼부었으나 볼코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05 10:05 권원일, 안드라데에 KO패…김경록은 판정패 권원일, 안드라데에 KO패…김경록은 판정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권원일(26, 익스트림컴뱃)이 연승행진을 멈췄다. 3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158' 코메인 이벤트에서 파브리시오 안드라데(24, 브라질)에게 1라운드 1분 2초만에 KO패했다.경기가 시작하자 서로 중앙을 차지했다. 안드라데의 강력한 바디킥이 들어갔고 권원일도 되갚아 주는 듯 바디킥으로 응수했다.안드라데는 킥을 주며 앞손 잽으로 권원일을 공략했다. 잽을 허용한 권원일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1라운드 1분여가 지난 상황, 안드라데의 바디킥이 권원일의 복부를 노렸다.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았으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6-03 23:48 UFC 마스비달 “올해 반드시 옥타곤 오른다…맥그리거 얼굴 부술 것” UFC 마스비달 “올해 반드시 옥타곤 오른다…맥그리거 얼굴 부술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8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이 법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에 옥타곤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마스비달은 ‘ESPN Deportes’에서 “올해 복귀를 확신한다. 날짜는 아직 모른다. 두 번의 경기를 통해 타이틀전이나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 나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마스비달은 “선택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인생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경기력을 개선하는 것이다. 내가 펀치, 발차기, 니킥을 날릴 수 있단 건 모두가 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31 09:43 비스트CF 유영우 대표 "파이트 머니 미지급 건 죄송하다. 최대한 빠르게 해결할 것" 비스트CF 유영우 대표 "파이트 머니 미지급 건 죄송하다. 최대한 빠르게 해결할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7일 박형근 해설 위원은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팀 후배의 파이트머니 미지급 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해 1월 경기에 나섰던 선수 2명이 아직까지 돈을 받지 못한 것. 이후 1명의 파이터가 돈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랭크파이브는 취재를 통해 알아냈으며 여러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에 나섰다.파이트머니 미지급에 대해 비스트CF의 유영우 대표가 랭크파이브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1월에 치른 '로드 투 브레이브'에 출전한 선수와 작년 9월 TBC 02에 출전한 선수의 파이트머니 미지급에 대해 인정했다. 최대한 빠른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5-10 16:15 장동민, MAXFC 무제한급 토너먼트 우승 장동민, MAXFC 무제한급 토너먼트 우승 [랭크파이브=익산, 정성욱 기자] MAXFC에서 최초로 열린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 첫 우승의 주인공은 장동민(해운대 팀매드)이 됐다.1일, 전북 익산시 칸스포츠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MAXFC 퍼스트리그19 / 무제한급 8강 원데이 토너먼트'에서 장동민은 김수동(화정익스트림컴뱃팀), 정성직(서울PT365), 정연우(양산피닉스짐)를 꺾고 토너먼트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장동민의 첫 상대는 종합격투기 체육관 출신 김수동(화정익스트림컴뱃팀)이었다. 1라운드는 김수동이 펀치 러시로 압박하고 장동민이 로킥으로 데미지를 줬다. 로킥으로 재미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05-03 04:29 라인재, 레슬링으로 훌롱가 제압, 오호텍 서브미션 승 등…브레이브CF 58 라인재, 레슬링으로 훌롱가 제압, 오호텍 서브미션 승 등…브레이브CF 58 [랭크파이브=삼산체육관, 정성욱 기자] 라인재(35, 따봉크루)가 메인이벤트에서 마즈완디레 훌룽가(31, 남아프리카공화국)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었다. 30일 인천광역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브레이브CF(BRAVE Combat Federation) 58의 메인 이벤트에서 라인재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레슬링을 이용한 공격으로 훌룽가를 제압했다.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성공한 후 케이지 바닥으로 이끌어 내려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3라운드 내내 훌룽가는 넘어져 일어나지 못했고 라인재는 탑 포지션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5-03 01:37 3연승 베라 “3위 알도와 재대결 원해…두들겨 패고 싶어” 3연승 베라 “3위 알도와 재대결 원해…두들겨 패고 싶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공식 랭킹 5위 롭 폰트(32, 미국)를 꺾고 톱5 진입을 눈앞에 둔 8위 말론 베라(29, 에콰도르)가 3위 조제 알도(35, 브라질)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지난 1일 베라는 ‘UFC on ESPN 35’ 메인이벤트에서 폰트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베라는 생애 첫 UFC 메인이벤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폰트에게 잔매를 꽤 허용했지만 묵직하고 기습적인 니킥, 옆차기, 뒤차기, 앞차기 등으로 폰트의 얼굴을 망가뜨렸다.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베라는 알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02 18:03 '부산중전차' 최무배, A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홍만아 한 판 붙자" '부산중전차' 최무배, A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홍만아 한 판 붙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부산중전차' 최무배(51, 노바MMA)가 한국 최고령 챔피언에 올랐다.29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 19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손혜석을 2라운드 4분 5초만에 TKO로 쓰러뜨리고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경기 초반부터 레슬러 출신 최무배는 타격으로 가라테 선수 출신 손혜석을 공략했다. 큰 몸으로 위빙을 하며 손혜석에게 다가가 펀치를 던졌다. 2분여가 흐른 상황 최무배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적중하며 손혜석을 쓰러뜨렸다. 다시 일어난 손혜석이 펀치를 휘두르자 최무배도 펀치로 맞불을 놓았다.경기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4-30 02:47 UFC챔프 볼카노프스키의 코치 “정찬성 TKO시킨 건 대단한 일” UFC챔프 볼카노프스키의 코치 “정찬성 TKO시킨 건 대단한 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26일 유튜브 ‘스포츠타임’을 통해 UFC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의 경기 후 모습이 공개됐다.정찬성은 지난 10일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볼카노프스키에게 4라운드 45초 펀치 TKO패했다. 정찬성은 152번의 타격을 허용했으며 그 중 138개가 묵직한 유효타였다. 국내 파이터 중 유일하게 UFC 타이틀전을 치렀고, 두 번째 도전했지만 벨트를 획득하진 못했다.매 라운드 정찬성은 휘청거릴 정도의 큰 대미지를 입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26 17:33 '개미지옥' 이창호, 싱가포르 파이터 상대로 브레이브CF서 복귀전 '개미지옥' 이창호, 싱가포르 파이터 상대로 브레이브CF서 복귀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개미지옥' 이창호(27, 몬스터하우스)가 2년여만에 복귀한다. 30일 인천광역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브레이브CF(BRAVE Combat Federation) 58에서 심 카이 시옹(23, 싱가포르)을 상대한다.이창호는 국내 플라이급 강자로 현재 6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TFC를 통해 데뷔하여 엔젤스 파이팅을 거쳐 원워리어시리즈에도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이 어려워져 2020년 국내 무대에 복귀해 제우스FC에 출전했고 황성주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이후 훈련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4-25 10:00 설영호, 안와골절로 권아솔과 대결 무산 설영호, 안와골절로 권아솔과 대결 무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권아솔(36, 프리)과 설영호(27, 이천MMA)의 대결이 부상으로 무산됐다.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0'에서 복싱 스페셜 매치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설영호의 안와골절 부상으로 취소됐다. 이들의 대결은 로드FC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복싱 매치인데다 두 파이터 모두 노가드 전략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하지만 경기가 1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설영호가 안와골절 부상을 당하며 취소됐다. 경기를 준비하던 설영호는 스파링을 하던 도중 부상을 입었다. 큰 통증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4-25 09:32 타격가 우성훈, 브라질 그래플러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타격가 우성훈, 브라질 그래플러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우성훈(29, 팀매드)이 원챔피언십 두번째 대회에서 브라질 그래플러를 만나 고배를 마셨다.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ONE 156에서 윈드손 라모스(30, 브라질)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경기가 시작하자 우성훈이 케이지 중앙을 점령한 후 레그킥을 차며 전진했다. 30여초가 지난 상황에 우성훈이 레그킥에 이은 왼손 훅으로 라모스를 다운 시켰다. 금방 일어난 라모스에게 공세를 펼치지 않고 우성훈은 신중하게 경기를 이어갔다.2분이 지난 상황 라모스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했다. 케이지 끝으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4-23 06:40 박대성, 2년만에 복귀한 원챔피언십에서 TKO패 박대성, 2년만에 복귀한 원챔피언십에서 TKO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박대성(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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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다. 최고의 경기력이었다. 매 순간 한 수 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볼카노프스키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까지 수상했다.그의 경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2 2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