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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0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챔프전 패’ 정찬성의 고통 잊게 한 딸의 진심 어린 편지 ‘UFC 챔프전 패’ 정찬성의 고통 잊게 한 딸의 진심 어린 편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이 UFC 타이틀전 패배 후 근황을 알렸다.11일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딸과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사진과 함께 “살아야 하니까 그래도”라는 문구를 적으며 가족에 대해 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찬성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은서가 그린 그림과 편지도 공개했다. 은서는 “아빠, 엄마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최선을 다 했어요. 다음에 챔피언이 꼭 돼요. 아빠가 졌지만 멋있었어요. 2022년 4월 10일 은서가”라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2 17:03 UFC대표, 스털링vs얀Ⅱ 판정 결과 비난 “얀이 이겼다고 봤다” UFC대표, 스털링vs얀Ⅱ 판정 결과 비난 “얀이 이겼다고 봤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UFC 273’ 코메인이벤트 판정 결과를 비난했다.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은 10일 ‘UFC 273’ 코메인이벤트에서 잠정 챔피언이던 페트르 얀(29, 러시아)를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으로 제압하며 밴텀급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스털링은 지난해 3월 ‘UFC 259’에서 얀이 4라운드 중 반칙 니킥을 안면에 가해 새로운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즉각적인 재대결이 성사됐지만 스털링의 부상으로 연기, 얀은 코리 샌드하겐을 꺾고 잠정 타이틀을 획득하며 스털링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1 11:45 ‘타이틀 놓친’ UFC 정찬성 “나의 실패가 다음 세대에 도움됐으면” ‘타이틀 놓친’ UFC 정찬성 “나의 실패가 다음 세대에 도움됐으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두 번째 기회에서도 UFC 타이틀을 거머쥐지 못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이 심경을 토로했다.페더급 타이틀전이 약 7시간 지난 후,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쉽거나 후회되거나 그래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다. 후련하다. 몸 상태도 완벽했고, 모든 캠프가 완벽했는데도 너무 완벽하게 졌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0 22:17 정찬성 꺾은 UFC챔프 볼카노프스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 정찬성 꺾은 UFC챔프 볼카노프스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을 꺾고 3차 방어에 성공한 UFC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6,140만 원)까지 수상했다.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을 상대로 4라운드 45초 펀치 TKO승을 거두며 3차 방어에 성공했다.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의 예상보다 빨랐다. 매 순간 한 발 빠르게 치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0 15:30 UFC 정찬성 “넘을 수 없는 벽 느껴…선수생활 이어갈지 모르겠다” UFC 정찬성 “넘을 수 없는 벽 느껴…선수생활 이어갈지 모르겠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이 강한 아쉬움을 나타냈다.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에게 4라운드 45초 펀치 TKO패를 당했다.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정찬성은 “어느 때보다도 자신 있었고, 어느 때보다도 몸 상태가 좋았다. 지치지도 않았다. 근데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낀 것 같다”라며 “항상 지면 그렇지만, 언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0 14:44 [UFC결과] 정찬성, 볼카노프스키에 4R TKO패 ‘챔피언 등극 실패’ [UFC결과] 정찬성, 볼카노프스키에 4R TKO패 ‘챔피언 등극 실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이 UFC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와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였다.두 번째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도 정찬성은 4라운드 펀치 TKO패, 45초 펀치 TKO패를 맛봤다.당초 볼카노프스키는 지난달 맥스 할러웨이와 3차전이자 타이틀매치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할러웨이의 부상으로 무산, 주최측은 정찬성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0 14:36 랭크파이브 선정 '3월의 파이터' 발표 랭크파이브 선정 '3월의 파이터' 발표 격투기 전문지 랭크파이브는 매월 '이달의 파이터'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 달간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경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활동 내역에 대해 공개하고 있다.2022년 3월의 파이터에는 강지원(왕호MMA), 구태원(야크짐), 추성훈(팀클라우드), 함서희(팀매드)가 선정됐다.강지원강지원 : 3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1부에서 강지원은 폴 엘리엇(29, 영국)을 상대로 1라운드 58초만에 오른손 훅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원챔피언십 데뷔한 이래 3번의 KO승이다. 구태원구태 이달의 파이터 | 정성욱 기자 | 2022-04-06 19:30 구태원 60kg 챔피언 등극, 강범준 판정승…MKF 2022 레볼루션 구태원 60kg 챔피언 등극, 강범준 판정승…MKF 2022 레볼루션 [랭크파이브=인천, 정성욱 기자] 구태원(야크짐)이 연장전 끝에 승리해 챔피언에 등극했다. 강범준(야크짐)은 김대건(무비짐)을 맞이해 판정승을 거뒀다. 26일 인천 서구 노바복싱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MKF 2022 레볼루션'의 메인이벤트에서 구태원이 손광태(태한체육관)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판정승(2-0)을 거두며 생에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구태원은 경기 초반부터 엊박자 펀치 공격을 가했다. 손광태는 로킥으로 다리를 공략하며 기회를 엿봤다. 구태원의 펀치가 안면과 보디에 여러차례 들어갔다. 하지만 손광태는 큰 영향이 없는 듯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03-27 01:02 10kg 감량 추성훈, 아오키 신야에 TKO승…5만 달러 보너스 획득 10kg 감량 추성훈, 아오키 신야에 TKO승…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kg 이상 감량한 추성훈(46, 일본)이 자신에게 도발했던 아오키 신야(38, 일본)를 2라운드에 쓰러뜨렸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3부에서 추성훈은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1분 50초 TKO승을 거뒀다.1라운드는 추성훈에게 위험했다. 러시하는 추성훈에게 아오키가 레슬링을 걸었다. 이어서 바디 트라이엥글을 걸고 추성훈을 괴롭혔다. 여러차례 초크 시도가 있었고 펀치 공격이 이어졌다. 추성훈은 초크 시도를 저지하고 펀치를 맞아가며 5분을 버텼다.2라운드가 되자 추성훈은 전 라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6 22:56 '아톰급 최강' 함서희, 타격과 그래플링 압도하며 잠보앙가에 판정승 '아톰급 최강' 함서희, 타격과 그래플링 압도하며 잠보앙가에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아톰급 최강' 함서희(35, 팀매드)가 실력을 선보이며 데니스 잠보앙가(25, 필리핀)에게 완벽 승리를 거뒀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2부에서 함서희는 타격과 레슬링에서 잠보앙가에게 우위를 보이며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1라운드 초반, 함서희는 매서운 공격을 펼치며 잠보앙가를 압박했다. 자신의 주특기인 타격으로 밀고 나갔다.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버팅이 일어났고 고통에 함서희는 경기를 포기할 직전까지 갔다.심판의 말에 함서희는 정신을 차렸고 다시금 잠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6 19:48 원챔피언십 김재웅, 탕카이에 1라운드 KO패 원챔피언십 김재웅, 탕카이에 1라운드 KO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챔피언십 페더급 랭킹 1위 김재웅(29, 익스트림컴뱃)이 탕카이(26, 중국)에게 KO패했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2부 첫 경기에서 김재웅은 1라운드 2분 7초 탕카이의 투훅에 당해 패했다. 경기가 시작하자 서로 케이지 가운데 점령하며 가볍게 타격을 교환했다. 잽과 레그킥으로 공격하는 탕카이에 김재웅은 잽 타이밍을 보며 카운터 훅으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다.40여초가 지나자 탕카이는 백스텝을 밟으며 김재웅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잽과 레그킥 공격으로 유인하며 김재웅이 들어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6 18:33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1라운드 KO승,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1라운드 KO승,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6, 왕호MMA)이 원챔피언십에서 KO승을 거뒀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X' 1부에서 폴 엘리엇(29, 영국)을 상대로 1라운드 58초만에 오른손 훅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원챔피언십 데뷔한 이래 3번의 KO승이다.경기가 시작하자 강지원은 케이지를 둥글게 돌며 기회를 엿봤다. 10초가 지나자 엘리엇이 돌려차기에 이어서 펀치러시를 감행했다. 강지원의 왼손 카운터가 적중했고 연이은 펀치러시가 이어졌다.엘리엇이 물러서며 잠시 소강상태로 이어지자 이번엔 강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6 17:05 [UFC] 억울한 마스비달, 찌르기 당한 ‘눈 부상’ 사진 공개 [UFC] 억울한 마스비달, 찌르기 당한 ‘눈 부상’ 사진 공개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7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과 1위 콜비 코빙턴(34, 미국)의 앙숙관계는 경기 후에도 청산되지 못했다.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코빙턴은 마스비달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마스비달은 허브 딘 심판이 놓친 1라운드 때 눈 찌르기 반칙 공격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코빙턴은 기회를 노리고 마스비달을 쓰러뜨렸다.10일 마스비달은 트위터를 통해 눈 부상 사진을 올리는 동시에 코빙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거의 눈을 뗄 뻔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1 12:22 [UFC] 마스비달 꺾은 코빙턴 “최고 경기력 아녔다…포이리에, 붙자” [UFC] 마스비달 꺾은 코빙턴 “최고 경기력 아녔다…포이리에, 붙자”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6일 ‘UFC 272’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4, 미국)은 승자의 기쁨을 누렸다.그러나 모든 조롱과 모욕 뒤에도 한 가지 문제가 벌생했다. 그건 바로 코빙턴의 연기였다. 견원지간인 6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지만 그는 최고의 성과가 아니라고 밝혔다.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코빙턴은 마스비달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49-46, 50-44, 50-45)을 따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07 13:43 액션배우 금광산, 생활체육 복싱서 TKO승 거둬 액션배우 금광산, 생활체육 복싱서 TKO승 거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액션배우' 금광산(46)이 종합격투기에 이어 복싱에 도전해 승리를 거뒀다. 금광산은 2월 27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2 인천광역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복싱대회'에 출전(90kg급)해 1라운드 30초만에 두 차례의 다운을 뺏어낸 끝에 TKO 승을 거뒀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격투기에 대한 진지한 도전을 계속 이어온 금광산은 이번 시합을 준비하며 2주 동안 무려 13kg을 감량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금광산은 "격투종목 두 번째 도전만에 첫승을 거두게 되어서 밀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다"라며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02-28 09:11 [스코어카드] 논란의 김지연 판정, 스코어 카드와 경기 기록 살펴보니 [스코어카드] 논란의 김지연 판정, 스코어 카드와 경기 기록 살펴보니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파이어 피스트' 김지연(32, 신디케이트MMA)은 ‘좀비 걸’ 프리실라 카초에이라(33, 브라질)의 얼굴을 엉망으로 만들었지만 패배했다. 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마카체프 vs 그린’에서 김지연은 카초에이라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했다.경기후 공개된 스코어카드에는 김지연의 일방적인 타격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의 경기가 간발의 차로 경기를 펼친 것처럼 표기되어 있었다. 3명의 심판은 1라운드에 김지연에게 1점을 빼앗았다. 라운드 막바지 프리실리 UFC | 정성욱 기자 | 2022-02-28 06:28 ‘2연속 KO승’ 힐, UFC 볼칸 도발에 “내 펀치가 너의 삶 바꿀 것” ‘2연속 KO승’ 힐, UFC 볼칸 도발에 “내 펀치가 너의 삶 바꿀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2위 자마할 힐(30, 미국)이 ‘노 타임’ 8위 볼칸 오즈데미르(32, 스위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냈다.힐은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1’ 메인이벤트에서 10위 조니 워커(29, 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55초 만에 펀치 KO승을 거뒀다. 타격전 중 치명적인 훅에 걸린 워커는 고목나무 쓰러지듯 뒤로 크게 넘어졌다. 이어진 파운딩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오즈데미르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여전히 의심스럽다”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2 13:07 [UFC] KO된 워커 “건강문제 없다…작은 실수 하나면 경기 끝” [UFC] KO된 워커 “건강문제 없다…작은 실수 하나면 경기 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0위 조니 워커(29, 브라질)가 12위 자마할 힐(30, 미국)에게 묵직한 펀치를 허용해 기절했지만, 건강에 문제가 없다며 기분이 좋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워커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1’ 메인이벤트에서 힐에게 1라운드 2분 55초 만에 펀치 KO패를 맛봤다. 타격전 중 치명적인 훅에 걸린 그는 고목나무 쓰러지듯 뒤로 크게 넘어졌다. 이어진 파운딩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라이징스타로 급부상했던 워커는 3년 동안 최근 5경기 중 1승 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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