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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5포토] AFC 박호준 대표 "체급 정해서 국내 단체간 대항전 치르자" [R5포토] AFC 박호준 대표 "체급 정해서 국내 단체간 대항전 치르자"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10일 서울시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AFC 12 –Hero of the belt'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AFC(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는 개회사를 하는 자리에서 단체간 대항전을 제안했다. 박 대표는 "대항전을 해보고 싶다. 국내 단체가 살려면 힘을 합쳐야 한다. 국내 대표님들 연말에 합동 이벤트 한 번 열어보자. 밴텀, 페더, 라이트급 대항전을 제안한다. 여러 단체들이 힘을 합쳐야 대한민국 격투기가 산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로드FC, TFC, AFC, 더블지FC, 아잘렛, 국내 | 정성욱 | 2019-06-10 19:52 [AFC] 최홍만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파"…AFC 12 공개 계체량 [AFC] 최홍만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파"…AFC 12 공개 계체량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홍만은 "AFC에서 두 번째 경기를 갖게 됐다. 첫 경기는 어머니가 생전에 경기를 보셨다. 이번 경기도 하늘에서 보시고 응원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드 미하일로프도 입을 열었다. 그는 대회사와의 인터뷰에서 최홍만을 보고 K-1 선수의 꿈을 키웠던 입식키드다. 실제 최홍만을 보고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한 미하일로프는 "최홍만을 존경한다. 경기를 받아줘서 감사한다. 화끈한 경기, 멋진 경기 보여주겠다"라는 각오를 말했다. 최근 최홍만의 상대는 대부분 신장이 작았다. 2016년 아오르꺼러나 마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10 11:56 AFC, 중국 거대 규모 격투기 단체 MMC와 협약...10월 제주도에서 합동 대회 개최 AFC, 중국 거대 규모 격투기 단체 MMC와 협약...10월 제주도에서 합동 대회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는 자선 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중국 거대 규모 격투기 단체 MMC(MARS MARTIAL CHAMPIONSHIP)와 협약을 맺었다. 7일 AFC와 MMC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AFC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두 단체는 합동 대회를 비롯한 선수 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첫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5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AFC 13 – STAR WARS’를 합동 이벤트로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국내 | 정성욱 | 2019-06-07 16:48 [AFC] 대한주짓수회 성희용 단장 '자선 격투단체’ AFC 부대표 취임 [AFC] 대한주짓수회 성희용 단장 '자선 격투단체’ AFC 부대표 취임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주짓수 1세대’이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을 맡은 성희용 단장이 AFC(엔젤스파이팅)의 부대표로 취임한다. AFC는 5일 단체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호준 대표의 부대표 임명장 전달식과 사진 촬영이 있었다. 성 단장은 ‘동천백산’의 수장으로 현재 브라질리안 주짓수 검은 띠 3단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으로 한국 팀을 이끌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일궈냈다. 부대표로 취임한 성 단장은 “앞으로 주짓수 선수 출신 종합격 국내 | 정성욱 | 2019-06-06 13:31 [AFC] ‘필사즉생’의 김경록과 ‘난타전’ 원하는 하산 AFC 12에서 격돌 [AFC] ‘필사즉생’의 김경록과 ‘난타전’ 원하는 하산 AFC 12에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케이지에 오르는 ‘매드깽’ 김경록(28, 팀매드)이 ‘난타전’을 원하는 ‘황소’ 하산(33, 러시아)과 AFC(엔젤스파이팅) 12에서 대결한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출신 김경록과 하산이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 김경록은 엔젤스 히어로즈 초창기 멤버로 토너먼트를 거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AFC 07에서 열린 오수환과의 결승전에선 3-0으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322일째, 약 1년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2:51 [AFC] ‘엔젤스히어로즈 입식 페더급 최강은? 이범규, 장덕준 '최고'를 놓고 대결 [AFC] ‘엔젤스히어로즈 입식 페더급 최강은? 이범규, 장덕준 '최고'를 놓고 대결 장덕준은 4강전을 65초 만에 마무리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양손 훅을 휘두르며 상대 연제호에게 대시했고 레프트 보디블로가 적중해 첫 다운을 빼앗았다. 다시 일어난 연제호가 전열을 가다듬기도 전에 약해진 보디에 장덕준은 강한 니킥을 꽂았고 일어나지 못했다. “지난 경기는 후반 라운드에 KO를 예상하고 있었으나 초반에 빠르게 끝났다. 나는 어떤 경기를 나가도 자신이 넘친다. 내가 싸우는 경기를 본다면 자신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스타일임을 느낄 것이다” 상대 이범규에 대해선 좋은 밸런스를 가졌으며 킥 타이밍도 좋다고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04 14:43 [AFC] 3년 만에 '컴백' 오재성, 20세 신인와 AFC 12에서 대결 [AFC] 3년 만에 '컴백' 오재성, 20세 신인와 AFC 12에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3년만에 목 부상을 극복하고 케이지로 돌아온 오재성(28, 레드훅MMA)이 조비던 코제브(20, 타지키스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이들은 AFC 첫 경기를 장식한다. 오재성은 3년이란 공백을 뚫고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하고자 했던 마음이 꺾였다. 회사를 다니며 일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결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돌아왔고 지금은 15시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03 12:37 [AFC] 강정민 부상으로 AFC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취소…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메인이벤트로 [AFC] 강정민 부상으로 AFC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취소…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메인이벤트로 [랭크5=정성욱 기자] 강정민(33, 모스짐)의 부상으로 AFC(엔젤스파이팅)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취소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_ 12 – Hero of the belt’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경기 취소 이유는 강정민의 부상이다.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하는 도중 강정민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골절 진단이 나왔고 곧바로 수술을 진행하게 되어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강정민은 “본의 아니게 경기가 무산되어 국내 | 정성욱 | 2019-06-03 12:31 [AFC] 격투기 도전자 ‘공개 오디션’…컨텐더 이민구, 명경기 제조기 정한국과 AFC 12서 대결 [AFC] 격투기 도전자 ‘공개 오디션’…컨텐더 이민구, 명경기 제조기 정한국과 AFC 12서 대결 이민구는 “이번 경기 깔끔하게 청산하고 문기범에게 도전할 것”이라며 “지금 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문기범과 2차전을 빨리 치르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정한국은 “1년 만에 복귀전, 그리고 AFC 데뷔전이라 매우 설렌다. 이번 경기는 나를 알리는 의미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 이민구와의 경기는 왜 무승부인지 모르겠다. 이번에 좋은 결과로 결판 짓고 싶다.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나는 해외 선수와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AFC 12에는 강정민과 유상훈의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국내 | 정성욱 | 2019-05-30 15:26 [AFC] 2년만에 복귀 손성원,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노린다 [AFC] 2년만에 복귀 손성원,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스나이퍼’ 손성원(31, 팀매드)이 2년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복귀전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결정됐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 에서 3연승의 사샤 팔라트니코브(30, 홍콩)과 AFC 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손성원은 2006년 일본 격투기 단체 마즈(MARS)를 통해 프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이후 스피릿 MC를 비롯한 국내 대회에서 활약하며 전적을 쌓았다. 191cm의 큰 국내 | 정성욱 | 2019-05-28 19:35 [R5포토] 김해소룡 송재완 "손준오, 6월 29일 승부를 가리자"...아수라FC 021 [R5포토] 김해소룡 송재완 "손준오, 6월 29일 승부를 가리자"...아수라FC 021 [랭크5=부산, 박종혁 기자] 18일 부산 진구에 위치한 국내 유일 격투기 레스토랑 더 파티&스퀘어 홀에서 '아수라FC 021' 대회가 개최 됐다. 이날 승리를 거둔 손준오(싸이코핏불스/서진화학)와 송재완(김해소룡)이 오는 6월 29일 스페셜매치를 갖는다. 다음 대회를 앞두고 송재완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jonghyuk016@naver.com 아수라FC 021 대회 결과 일시 :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8시 장소 : 부산 진구 부암동 더 파티&스퀘어 홀 [1경기 입식룰 82kg] 신종훈(23, ANA) vs 조원태(2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5-20 08:12 [AFC] 이범규 완봉승, 장덕준 초살 KO승…엔젤스 히어로즈 'KICK 02' 결과 [AFC] 이범규 완봉승, 장덕준 초살 KO승…엔젤스 히어로즈 'KICK 02'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두 번째 이벤트가 종료됐다.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ANGEL’S HEROES - KICK 02’ 메인과 준메인을 장식한 입식 페더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는 이범규(25, 안산투혼짐)가 완봉승, 장덕준(25, 싸이코핏불스/서진화학)이 초살 KO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오는 6월 10일 AFC 12 에서 결승전을 치른다.페더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이범규는 '인천좀비' 강범준(22, 야크짐)을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9-05-11 00:00 [엔젤스 히어로즈] '코리안 크로캅' 권기준, 서바이벌 프로그램 동기 티가이 비탈리와 격돌 [엔젤스 히어로즈] '코리안 크로캅' 권기준, 서바이벌 프로그램 동기 티가이 비탈리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크로캅’ 권기준(27, 레드훅MMA)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동기 티가이 비탈리(33, 우크라이나/케이맥스짐)를 상대한다.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두 번째 이벤트 오프닝을 장식한다. 티가이 비탈리는 AFC의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젤스 히어로즈’로 등장한 신인이다. 당시 감독 자격으로 출연한 노재길 대표가 꼽은 기대주였으며, 침착하게 상대 움직임을 살피며 정확한 펀치를 꽂는 테크닉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13:31 [엔젤스 히어로즈] 김한별 "김종완 사실 누군지도 몰라…질 자신이 없다" [엔젤스 히어로즈] 김한별 "김종완 사실 누군지도 몰라…질 자신이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에서 패기 넘치는 10대 파이터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폭군’ 김종완(19, IB짐)과 김한별(18, 인천 대한체육관)이 라이트급 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NGEL’S HEROES – KICK 02’ 5경기에서 화끈한 대결을 예고했다. 별명처럼 화끈하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주목받은 김종완이지만 최근엔 연패에 빠진 상태. 김종완은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며 “김한별을 잡아내고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45 [엔젤스 히어로즈] ‘블랙맘바’ 최수인 "황송림, 힘으로 찍어누르겠다" [엔젤스 히어로즈] ‘블랙맘바’ 최수인 "황송림, 힘으로 찍어누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두 번째 이벤트에 '블랙맘바' 최수인(25, 인천 정우관)이 출전한다.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NGEL’S HEROES – KICK 02’에 출전, 황송림(21, ANA)을 상대로 다시 한번 전승 신화에 도전한다. 3월 엔젤스 히어로즈 01에서 최수인은 3라운드 기권 TKO 승을 거뒀다. 힘과 기술, 그리고 체력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퍼포먼스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다. 결국 보다 못한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40 [엔젤스 히어로즈] 챔피언 겨냥하는 '사이보그' 장덕준 "연제호 꺾고 결승 간다" [엔젤스 히어로즈] 챔피언 겨냥하는 '사이보그' 장덕준 "연제호 꺾고 결승 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가 입식 페더급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연제호(36, 아우라짐)와 '사이보그' 장덕준(25, 싸이코핏불스)은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NGEL’S HEROES – KICK 02’에서 4강전을 치른다. 참가자 중 유일하게 30대인 연제호는 참가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탄탄한 무에타이 베이스로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경쟁하고 있는 연제호는 “점점 테크닉이 완성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언제가 마지막이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4:53 [엔젤스 히어로즈] '인천좀비' 강범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강범준, 제대로 싸워보자" [엔젤스 히어로즈] '인천좀비' 강범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강범준, 제대로 싸워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1회 대회에서 우수한 킥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한 ‘인천좀비’ 강범준(22, 야크짐)이 두 번째 출전을 준비한다. 엔젤스 히어로즈 데뷔전을 치르는 이범규(25, 안산투혼짐)를 상대한다. 이범규는 복서 출신으로 킥복싱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다. 강범준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제대로 싸워보자"고 전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로,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4:45 [엔젤스 히어로즈] 주최측 “번복은 없다”…‘바람의 파이터’ 김동민 승리 선언 [엔젤스 히어로즈] 주최측 “번복은 없다”…‘바람의 파이터’ 김동민 승리 선언 [랭크5=유하람 기자] 판정이 보류됐던 ‘ANGEL’S HEROES 02’ 메인이벤트 결과가 발표됐다. ‘바람의 파이터’ 김동민(27, 코리안좀비MMA)은 현장에서 발표된 대로 승리를 기록하게 됐다. 아쉽게 패배한 김중관(25, 팀매드) 측도 판정에 수긍했다. 4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는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두 번째 이벤트를 개최했다. 앞선 다섯 대진 중 네 매치가 피니시로 끝나며 경기장은 후끈 달아올랐고, 김동민과 김중관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초반엔 김종관이 끈질긴 클린치로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9:56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ANGEL’S HEROES 02’가 종료됐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이벤트인 이번 대회는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전개됐다. 그러나 메인이벤트에서 판정 논란이 일며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 백종근 심판위원장은 "이의 제기가 들어와 약 일주일 간 경기를 분석, 양 팀에 그 내용을 전달한 뒤 다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종전으로 치러진 '명문 체육관 대결'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6:00 [엔젤스 히어로즈] 이영훈 "박재현? 누군지도 모르겠다" 19살 동갑내기 신경전 [엔젤스 히어로즈] 이영훈 "박재현? 누군지도 모르겠다" 19살 동갑내기 신경전 [랭크5=유하람 기자] 19살 동갑내기 대결이지만 훈훈함 따위는 없다. '영 타이거' 이영훈(19, 팀 에이스)과 박재현(19, 코리안좀비MMA)는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이영훈은 시작부터 거친 어조로 말했다. “미안하지만 누군지도 모르겠다. 동갑내기라는 것만 들었다. 솔직히 긴장도 안 된다”며 큰소리쳤다. “케이지에 들어서는 순간 동정 따윈 없다. 박재현이 데뷔전이라 들었는데 동시에 은퇴전으로 만들어줄 생각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1: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