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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전사' 베크나잘을 상대로 테이크다운에 이은 탑 포지션에 매서운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배명호는 "8개월만에 엔젤스파이팅 케이지에 국내 | 정성욱 | 2018-03-10 08:33 [로드FC] 로드 FC 정용준 해설(영문)의 46회 대회 프리뷰 [로드FC] 로드 FC 정용준 해설(영문)의 46회 대회 프리뷰 [랭크5=장충체육관, 정성욱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046에 대한 정용준 해설의 프리뷰 영상. 파트1부터 파트2에서 열리는 100만불 토너먼트 4강, 김세영과 이정영의 메인이벤트에 대한 프리뷰를 진행했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3-10 00:00 Reece McLaren, Christian Lee Strangle Their Opponents At ONE: Visions Of Victory Reece McLaren, Christian Lee Strangle Their Opponents At ONE: Visions Of Victory [RANK5=John Hyon Ko] ONE Championship: Visions of Victory in Kuala Lumpur was a showcase for many of the contenders on the roster like Reece McLaren, Christian Lee, and Michelle Nicolini. They all produced superb performances and therefore fans can expect to see many of the victors fighting for a ti 해외 | 고 현 | 2018-03-10 00:00 Amanda Nunes Returns To Brazil For Third Title Defense Against Raquel Pennington Amanda Nunes Returns To Brazil For Third Title Defense Against Raquel Pennington [RANK5=John Hyon Ko] Even though the rumors of a "Cyborg" Justino versus Amanda Nunes fight were swirling after UFC 222, the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has decided to go in another direction and have the Women's Bantamweight Champion defend her title against Raquel Pennington in Rio de Janerio, UFC | 고 현 | 2018-03-10 00:00 Edson Barbosa And Kevin Lee To Headline UFC Atlantic City On April 21 Edson Barbosa And Kevin Lee To Headline UFC Atlantic City On April 21 [RANK5=John Hyon Ko] The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has announced its return to Atlantic City, New Jersey, USA on April 21 at the Jim Whelan Boardwalk Hall for UFC Fight Night 128. The main event will have elite lightweights, Edson Barbosa and Kevin Lee, clashing to get back into title contentio UFC | 고 현 | 2018-03-10 00:00 [TFC] 김두환 해설 케이지 올라 23일 호주서 타이틀전…안정현‧유영우‧김상원 동반 출격 [TFC] 김두환 해설 케이지 올라 23일 호주서 타이틀전…안정현‧유영우‧김상원 동반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해설위원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해설석이 아닌 케이지로 출근한다. 23일 호주 멜버른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3' 메인이벤트에서 6전 전승의 챔피언 '브루트(짐승)' 짐 크루트(22, 호주)를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이날 대회에는 TFC 소속의 안정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유영우(41, 몬스터 하우스),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동반 출격해 승리를 노린다. 안정현은 다윈 사구릿(36, 필리핀)와 밴텀급매치를, 국내 | 정성욱 | 2018-03-08 06:01 [엔젤스파이팅] 초대 챔피언 노리는 노재길 "데뷔전은 잊어라. 이번엔 KO로 챔피언 등극" [엔젤스파이팅] 초대 챔피언 노리는 노재길 "데뷔전은 잊어라. 이번엔 KO로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조각미남' 노재길(38, 케이맥스짐)이 엔젤스파이팅06에서 초대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12일 노재길은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에 출전해, '늑대 사냥꾼' 스보넬로 쿠본(29 무에타이 MMA 보이즈)와 대결한다. 노재길은 빼어난 외모로 K.MAX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K-1무대에서 임치빈, 이수환, 김세기와 함께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감독으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1월에 열린 '엔젤스파이 국내 | 정성욱 | 2018-03-08 05:44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랭크5=정성욱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의 메인 이벤트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의 대결에서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가 결정된다.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29, MMA스토리)은 이들의 대결을 어떻게 평가할까? 최무겸은 “일단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분이 좋다. 사실 이정영, 김세영의 1차전을 보고 둘 다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운을 뗐다. 김세영과의 인연과 이정영을 바라 국내 | 정성욱 | 2018-03-07 10:20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 태권파이터 면모 보여줄 것"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 태권파이터 면모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46에 출전하는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의 각오는 남다르다. 1년만에 오르는 케이지. 홍영기는 스스로 쓴 일기에서 "다시 운동에 매진하게 되니 잃어버린 나를 찾은 것 같은 기분"이라며 즐거워했다. 홍영기의 상대인 엄태웅은 10살가까이 차이나는 후배로 그의 지인이기도 하다. 가깝지만 이젠 승부를 가려야하는 상대가 된 엄태웅. 홍영기는 "많은 분들이 내가 승리할 거라 예상한다. 하지만 나는 오퍼를 받은 후 두 달동안 긴장을 풀지않고 착실하게 준비했다. 1프로의 여유조차 두지 않을 정도로"라며 국내 | 정성욱 | 2018-03-06 08:49 [TFC] 플라이급 썰전 시작, 이창호 '1인자' 김규성에 "맥그리거 흉내내지마" [TFC] 플라이급 썰전 시작, 이창호 '1인자' 김규성에 "맥그리거 흉내내지마" 김규성은 명실상부 TFC 플라이급 1인자다. 'TFC 17'에서도 일본의 와타나베 마사유키를 2라운드에 KO시키며 극강의 포스를 과시했다. 2연승, TFC 전적 7승 1패다. 박찬정, 정운성, 유승진, 정원석, 쿤룬파이트 챔피언 장메이쉬엔, 이민주, 와타나베를 차례로 무너뜨렸다. 총 전적 9승 2패로 동 체급 파이터들이 비해 압도적인 기록을 자랑한다. TFC는 아직까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진행하지 않았다. 초대 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질 경우 한 자리는 분명 김규성이 차지할 것이다. 남은 자리를 두고 많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고 국내 | 정성욱 | 2018-03-06 08:22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다섯 번째 대회는 한일 양국의 격투기 대전으로 치러진다. TFC에 따르면"'TFC 드림 5'가 31일 충청북도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일본 단체 파이팅 넥서스와 5대 5 국가대항전이다. 국내 신성들의 대결 역시 펼쳐진다. 박진감 넘치는 대진은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한일 대항전은 TFC와 일본 격투단체 파이팅넥서스 선수 5:5 경기. TFC-파이팅 넥서스의 5대 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더 많이 이긴 단 국내 | 정성욱 | 2018-03-05 14:43 [TFC] 전찬열 대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 홍준영의 급성장을 본 경기" [TFC] 전찬열 대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 홍준영의 급성장을 본 경기"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팔콘’ 조성빈은 홍준영에게 승리를 거두고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 경기 후 전찬열 대표는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고, 홍준영이 급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며 두 선수의 경기를 극찬했다. 이하 인터뷰 영상.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2-26 21:38 [TFC]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대표 "TFC와 5대5 대항전, 일본선수 대거 TFC 입성 예정" [TFC]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대표 "TFC와 5대5 대항전, 일본선수 대거 TFC 입성 예정"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다음달 3월 31일 충북 청주에서 TFC 드림 5가 열린다. TFC 신예들이 출전하는 드림에 이번에는 일본 신예들도 가세한다. 파이팅 넥서스에서 선발된 다섯명의 일본인 파이터가 한국 선수 다섯명과 대항전을 치른다. 파이팅 넥서스의 야마다 슌페이 대표에 따르면 "다양한 스타일의 일본선수들이 한국에 올 것이다. 이들은 모두 TFC 넘버링 이벤트 출전을 원한다. 이번 드림에서 꼭 승리해서 넘버링 이벤트에 출전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5대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많은 사람 국내 | 정성욱 | 2018-02-26 08:09 [TFC] 임재석 관장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경기" [TFC] 임재석 관장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경기"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팔콘' 조성빈은 홍준영에게 승리를 거두고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 조성빈이 주먹과 다리를 부상당하는 상황에도 침착한 표정으로 매 라운드마다 지시를 건넨 익스트림컴뱃의 임재석 관장. 과거 스피릿MC 미들급 챔피언으로 '얼음 송곳'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격가였다. 위기의 상황에서 과연 어떤 지시를 내렸을까? 임 관장은 "부상당한 다리 공격을 받지 않도록 스탭을 많이 밟으라고 했다. 3라운드가 끝나고 거칠게 밀어 붙이라고 했다. 국내 | RANK5 | 2018-02-26 06:58 [TFC] 잠정 챔피언 조성빈 "기뻐하긴 이르다. 더 큰 무대에 가기 위해 집중할 것" [TFC] 잠정 챔피언 조성빈 "기뻐하긴 이르다. 더 큰 무대에 가기 위해 집중할 것"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팔콘' 조성빈이 국내 무대에서도 챔피언 벨트를 거머줬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조성빈은 홍준영을 맞이해 4라운드 2분 17초에 레퍼리 스톱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조성빈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정말 기분좋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나의 날이다. 즐기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는 조성빈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2라운드 주먹 부상과 다리 부상이 있었다. 손은 탈구되었고 다리는 경기후 깁스를 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성빈 국내 | 정성욱 | 2018-02-26 03:38 [오늘의 파이터] ⑧ ‘캡틴 아메리카’ 랜디 커투어 [오늘의 파이터] ⑧ ‘캡틴 아메리카’ 랜디 커투어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모르긴 몰라도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대부분 숫자로 결정된다. 연승 횟수·방어전 횟수·벨트 개수·전체 승률·집권 기간·경기 시청률 혹은 PPV 판매량 등등…. 격투 패러다임을 바꾸는 업적을 남기지 않는 이상 선수에 대한 평가는 보통 기록에 근거하며, 그중에서도 전적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격투기란 누가 가장 강한지 가리는 스포츠다. 따라서 격투기 선수 커리어는 ‘누구’와 ‘어떻게’ 싸워 ‘얼마나’ 이겼는지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때려눕히며 통산 승률 80% 이상을 기 UFC | 유 하람 | 2018-02-26 00:00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이 격투커리어 처음 연승을 거두었다. 서지연은 "처음 연승을 했다. 지금 기분 잊지 않고 연승 이어나가 큰 무대에 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연승을 기뻐하는 서지연에게 '연승에 대한 기분'을 물어보니 독특한 답변이 나왔다. 서지연은 "연승의 기분이란...공복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상대는 맥스 FC 파이터 김소율. 서지연은 "리벤지를 원했던 서예담은 답이 없다. 최근 SNS에서 거론했던 맥스 F 국내 | 정성욱 | 2018-02-25 15:50 [TFC] 2연속 KO승 김규성 "다음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전 원해" [TFC] 2연속 KO승 김규성 "다음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전 원해"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옐로 라바' 김규성이 2연속 KO승을 거두었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김규성은 와타나베 마사유키를 2라운드 3분 42초에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큰 신장을 가진 김규성은 플라이급에서 보기 드문 KO를 연속으로 이어갔다. 2연속 KO의 비결은 다름아닌 크로스핏. 김규성은 "최근 크로스핏을 시작했다. MMA에 매우 도움이 된다"라며 "나이를 먹으면서 신체적 전성기가 오는 것 같다. 힘도 붙고, 몸도 유연해지고, 순발력도 늘어나는 것 같다 국내 | 정성욱 | 2018-02-25 05:31 [TFC] 안정현, "2년만에 돌아온 TFC 기쁘다…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밴텀급 타이틀 도전할 것" [TFC] 안정현, "2년만에 돌아온 TFC 기쁘다…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밴텀급 타이틀 도전할 것"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년만에 TFC에 돌아와 경기를 해서 기쁘다. 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황영진, 트레빈 존슨 승자와 겨루고 싶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안정현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윤진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배틀필드에서 패배한 이후 부상으로 본의아니게 1년을 쉬어야 했다. 안정현은 "그동안 쉬면서 고생이 많았다. 오랜만의 승리다.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오늘 경기를 뛰어보니 부상도 좋아진 것같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초반은 매우 신중했다. 먼저 공세를 취하지 않았다 국내 | 정성욱 | 2018-02-24 21:04 [TFC] 오호택, "최우혁 한 판 붙자…승리하면 페더급 전향도 가능" [TFC] 오호택, "최우혁 한 판 붙자…승리하면 페더급 전향도 가능"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닥치고 태클은 그만, 나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다. 최우혁 한판 붙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오호택은 2라운드 4분 21초 파운딩에 의한 TKO 승을 거두었다. 작년 7월 최우혁에게 패배한 이후 오랜만에 경기를 치른 오호택은 자신의 주특기인 태클로 안경준을 넘어 뜨린 후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쳤다. 오호택은 최우혁에게 집중되어 있다. 드림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난 두 선수는 접전을 펼친 끝에 최우혁의 판정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그날 이후 오호택은 오로지 국내 | 정성욱 | 2018-02-24 19: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