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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와의 2차전 승리 이후 모든 팬들의 리스펙을 얻겠다"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와의 2차전 승리 이후 모든 팬들의 리스펙을 얻겠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UFC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프리스타일 파이팅)는 18연승을 하며 총 전적 21승 1패를 기록중이다. UFC에서는 8연승 행진. 하지만 그는 아직까지는 맥스 할로웨이(28, 하와이/그레이시 테크닉)와 조세 알도(33, 브라질/노바 유니아오)같이 페더급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반열에 들지 못해 만족하지 않는 분위기이다.볼카노프스키는 지난 12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를 심판 만장일치(48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24 09:18 [ONE] '울버린' 배명호, 28일 싱가포르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데뷔 [ONE] '울버린' 배명호, 28일 싱가포르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울버린' 배명호(34, 팀 매드)가 원 챔피언십에 데뷔한다. 28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킹 오브 더 정글에 출전해 무라드 라마자노프(러시아/다게스탄 파이터)와 웰터급(83.90kg) 경기를 갖는다. 배명호는 2006년에 데뷔한 중견 파이터다. 마즈, 딥, M-1, 레전드 FC 등에서 활동했으며 레전드 FC에선 웰터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2017년 4월 엔젤스파이팅(AFC)에 데뷔해 승리를 거두고 같은 해 7월 초대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1차례 방어전과 논타이틀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2-20 12:37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2간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쥐띠 해가 시작된다. 서력으로도 2020년대 새로운 10년을 여는 경사스러운 해인 만큼, 이번 칼럼에서는 한 해를 또다시 후딱 지나가게 할 만한 관전 포인트 12가지를 필자의 주관으로 정리해보았다. 1. UFC 라이트급 트로이카의 복귀이미 저번 칼럼에서 소개한 대로 1월과 4월에 각각 맥그리거의 복귀전, 하빕 대 퍼거슨 타이틀전이 예고되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선수들의 대외 활동 외에는 매치 불발 등 별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01 14:28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안도 많았지만 기대도 많았던 UFC 부산대회가 끝났다. 총평을 먼저 쓰자면, 필자는 정말로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주요 선수들의 계체가 모두 성공했으며,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낙마 이외에 별다른 사고도 없었다. 프랭키 에드가가 훌륭히 자리를 메워줬고, 각종 후기를 둘러봐도 관중 난동과 같은 돌발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다. 시설의 협소함에 다소 불편한 사항은 있었지만, 정말 무난하게 잘 치러진 대회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박수를 받아야 할 이들은 또 있다.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26 14:05 [성우창 칼럼] 생활체육 레슬링이 온다 [성우창 칼럼] 생활체육 레슬링이 온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2019년 11월 23일 저녁 7시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레슬링 전문 클럽 GYM of Daniel (이하 GD)에서 작은 행사가 열렸다. 마찬가지로 인천에 위치한 생활체육 레슬링 동호회 ‘팀 인천’과의 5대5 대항전이 열린 것.참가 선수들은 레슬링 전문 선수 출신들이 아니다. 주짓수 수련자, 현 고교야구 선수 출신에서부터 운동 무경력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레슬링이라는 분야에 있어서는 ‘엘리트’와 정 반대에 위치한, ‘생활체육’으로서 즐기는 이들이었다. 각각 레슬링 수련경력을 살펴보면 최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8 03:14 [ONE] '친한파' 아오키 신야, 홈경기 15연승 도전 [ONE] '친한파' 아오키 신야, 홈경기 15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친한파'이자 '일본 종합격투기 리빙 레전드' 아오키 신야(36, 일본)가 동남아시아 강자를 맞아 재기전을 치른다.원 챔피언십은 10월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아오키 신야는 2부 제7경기(라이트급)에 출전하여 호노리오 바나리오(30, 필리핀)와 대결한다.챔피언 출신의 대결이다. 아오키는 라이트급, 바나리오는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전적은 아오키가 9승 3패, 바나리오는 8승 9패로 아오키가 한수 위다.둘 다 패배의 아픔을 겪었다. 아오키는 크리스천 리(21, 싱가포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9 15:45 [로드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12월 연말 대회 출전…라이트급 새 바람 불어넣나 [로드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12월 연말 대회 출전…라이트급 새 바람 불어넣나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8, 딥앤하이 스포츠/사내남 격투기)이 로드 FC 케이지에 돌아온다. 남의철은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7에 출전한다. 정두제와의 2017년 경기 후 약 2년 2개월 만에 복귀다. 남의철은 2006년부터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활동해온 베테랑 파이터다. 스피릿MC, 레전드FC 등 다양한 단체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3년에는 로드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저돌적인 경기 스타일로 ‘코리안 불도저’로 불리며 많은 팬들에게 사 국내 | 정성욱 | 2019-09-03 10:51 [UFC] UFC 241 메인 이벤터들의 경기 후 행보 예상 [UFC] UFC 241 메인 이벤터들의 경기 후 행보 예상 [랭크5=김인천 인턴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았다. UFC 241의 이야기다.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 네명의 선수는 팬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대니얼 코미어(40, 미국)와 스티페 미오치치(37, 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열렸고, 3년 만의 복귀전을 갖는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와 웰터급에서 돌풍을 일으킨 앤소니 페티스(32, 미국)의 경기가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했다. 미오치치는 작년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며 헤비급 타이틀을 되찾았다. 코미어는 은퇴에 대해 가족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하였고, 디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4:13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유도 전설 윤동식과 최후의 훈련..."1년 만의 원챔피언십 승전보 울리겠다"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유도 전설 윤동식과 최후의 훈련..."1년 만의 원챔피언십 승전보 울리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1년 만의 ONE Championship 복귀전을 위해 최후의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는 물론 한국 유도와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 윤동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등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말레이시아에서는 12일 원챔피언십98이 열린다.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박대성이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챙긴 장소다. 박대성은 1년 전 국내 | 박 종혁 | 2019-07-12 03:23 [맥스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박유진, 라이트급 김주현, 일본 슛복싱 원정 [맥스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박유진, 라이트급 김주현, 일본 슛복싱 원정 김주현은 MAX FC 퍼스트 리그 출신이다. 4월 20일 경남 의령에서 열린 ‘맥스 FC 퍼스트 리그 9 & 2019 의령 홍의 곽재우 장군배 무에타이 대회’를 통해 MAX FC 무대에 처음 올랐다. 상대는 미나로 일본 슛복싱 여자 라이트급 1위에 랭크된 강자다. 박유진, 김주현이 출전하는 슛복싱은 33년 역사의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로 ‘스탠딩 발리투도’라는 독특한 룰을 채택하고 있다. 선 상태에서 꺾기와 조르기가 가능하여 탭아웃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입식격투기와 달리 소속 선수들은 특유의 타이즈를 입고 경기를 치른다. 지금도 선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0 14:15 전 로드 FC 미들급 파이터 김훈, 남양주 덕소에 팀파이터 개관 전 로드 FC 미들급 파이터 김훈, 남양주 덕소에 팀파이터 개관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미들급에서 활약했던 김훈(39, 팀파이터)이 남양주 덕소로 장소를 옮겨 '팀파이터 멀티짐'을 5월 7일 오픈했다. 체육관은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덕소로 도심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해있다. 관장 김훈은 2000년대 초반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1세대 파이터다. 김미파이브를 시작해 스피릿MC 등 국내 대회 뿐만 아니라 마즈, 판크라스, M-1 등 해외 무대에서도 활동한 관록의 파이터다.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를 2011년 레전드 FC에서 1라운드 트라이앵글 초크로 쓰러뜨린 일은 지금도 회자되고 국내 | 정성욱 | 2019-06-04 15:32 [맥스FC] ‘명실상부 한국 최강' 명현만 "다음 경기는 입식격투기 레전드와 싸울 것" [맥스FC] ‘명실상부 한국 최강' 명현만 "다음 경기는 입식격투기 레전드와 싸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강철신사' 명현만(34, 명현만 멀티짐)이 더 높은 곳을 겨냥했다. 명현만은 지난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개최된 맥FC18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을 4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그리고 이번엔 최홍만, 마이티 모, 크로캅, 제롬 르 밴너 등 입식 격투기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전설들과 싸우고 싶다 밝혔다.경기 전, 전문가들의 예상은 명현만의 근소한 우위였지만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강렬했다. 명현만은 권장원의 강력한 레그킥과 니킥을 봉쇄하며 일방적인 맹폭을 가했다. 사실상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9-04-17 00:00 [ONE] '입식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 가이양하다오-펫츠담 출격 [ONE] '입식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 가이양하다오-펫츠담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이 입식격투 종목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를 꾸린다. 5월 10일 금요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원: 워리어 오브 라이트"를 개최한다. 밴텀급 무에타이 챔피언 농 오 가이양하다오(32, 태국)가 일본의 스즈키 히로아키(34, 일본)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한다. 역시 현지 스타 펫츠담(20, 태국)은 플라이급 킥복싱 매치로 '스나이퍼' 엘리아스 마흐무디(21, 알제리)와 격돌한다. 가이양하다오는 지난 2월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 출전해 중국의 한 지 하오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6 09:00 [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랭크5=유하람 기자] 제롬 르 밴너(47, 프리).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이다. 격투기계에서 잔뼈가 굵으며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이터기 때문이다.대부분의 팬들은 제롬 르 밴너를 K-1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한다. 그가 처음 K-1에 입성한 건 1995년인데, 제롬 르 밴너는 정상의 실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활약했다.그가 상대한 파이터들도 빅네임이 즐비하다. 피터 아츠, 앤디 훅, 미르코 크로캅, 어네스트 후스트, 마크 헌트 등 격투기 팬들이라면 잘 아는 강자들이 많다. 이들과 싸워오면서 제롬 르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로드FC]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벤너,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와 격돌 [로드FC]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벤너,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프랑스)의 로드FC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24, 중국)다. 제롬 르 밴너와 아오르꺼러는 로드FC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서 맞붙는다. 과거 격투기 스타와 현재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의 신구대결이다. 제롬 르 밴너는 과거 격투기계를 호령한 스타다. 입식 격투기 무대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앞세워 상대를 KO 시키는 것이 일품이었고, 경기력과 더불어 카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0:43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랭크5=정성욱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프리)가 9년만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한국을 방문한다. 제롬 르 밴너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미정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제롬 르 밴너는 격투기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레전드다. 입식격투기에서 106전 81승 2무 22패 1무효의 커리어를 쌓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내세운 화끈한 KO로 전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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