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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 8강 탈락의 고배를 딛고 옥타곤에 진출한 모크타리언은 데뷔전에서 압살을 당하며 순탄치 못한 앞날을 예고했다. 터치글러브 없이 시작한 유서프는 시작부터 더티복싱으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초반 어퍼컷 연타를 다수 허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2:58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후안 에스피노(38, 스페인)가 헤비급 우승자에 등극했다. 팀 휘태커 소속 프란시스코는 저스틴 프레지어(29, 미국)를 그라운드에서 손쉽게 요리하며 1라운드 3분 36초 만에 TUF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에스피노는 시작과 동시에 태클을 시도, 프레지어를 15초 만에 슬램으로 메다꽂았다. 펀치로 두들기며 백을 점유한 에스피노는 이내 백을 잡았고, 프레지어가 이스케이프하자 바로 따라붙어 케이지 중앙에서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39 [UFC] 메이시 치어슨, 2R 서브미션으로 TUF 28 최종 우승 [UFC] 메이시 치어슨, 2R 서브미션으로 TUF 28 최종 우승 [랭크5=유하람 기자]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 메인카드 2경기에서는 메이시 치어슨(27, 미국)이 페니 키안자드(26, 스웨덴)를 2라운드 2분 11초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치어슨은 나란히 옥타곤 데뷔전을 치르는 키안자드를 꺾고 TUF 28 여성 페더급 우승자 자리를 차지했다. 1라운드 시작부터 치어슨은 공격적이었다. 킥과 펀치를 과감하게 던지며 전진했고, 키안자드는 크게 돌며 카운터를 노렸다. 이에 치어슨은 클린치에서 과격하게 밀어붙이며 니킥과 펀치로 테이크다운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30 [TUF] '불주먹' 김지연, 언니 셰브첸코에 패배…3연승 좌절 [TUF] '불주먹' 김지연, 언니 셰브첸코에 패배…3연승 좌절 [랭크5=정성욱 기자] '불주먹' 김지연(28, MOB)의 UFC 3연승이 좌절 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피날레 28' 1경기에 출전한 김지연은 안토니나 셰브첸코(34,키르기스스탄)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김지연은 셰브첸코의 타격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뻗었다. 유효타격을 내주긴 했지만 계속 전진하며 공격 했다. 1라운드 중반에는 왼손 훅이 셰브첸코의 얼굴에 적중, 엉덩방아를 찓게 했다. 하지만 셰브첸코가 유효타를 꾸준히 쌓아 갔다. 스트레이트가 빗 국내 | 정성욱 | 2018-12-01 14:30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원챔피언십] '추사랑 아빠' 추성훈, 원 챔피언십과 계약…19년 12월 한국 대회서 데뷔전 [원챔피언십] '추사랑 아빠' 추성훈, 원 챔피언십과 계약…19년 12월 한국 대회서 데뷔전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출신 선수들 다수가 원 챔피언십을 찾는 가운데 UFC 파이터이자 '추사랑 아빠'로 유명한 추성훈(43, 일본)도 원 챔피언십과 계약을 진행했다. 추성훈의 계약은 차트리 시티오통 원 챔피언십 회장의 SNS를 통해 알려 졌다. 차트리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전설적인 파이터 아키야마 '섹시야마' 요시히로(추성훈)가 원 챔피언십 웰터급으로 정식 계약했다"라며 "그는 멋진 몸을 가진 월드 클래스 유도 검은 띠로 거침없는 파이팅 스타일을 가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차트리 회장은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팬을 가진 국내 | 정성욱 | 2018-11-30 04:46 [로드FC] ‘동상이몽, 탈북, 챔피언…’ 케이지에서 꿈을 이룬 파이터 3인의 사연은? [로드FC] ‘동상이몽, 탈북, 챔피언…’ 케이지에서 꿈을 이룬 파이터 3인의 사연은?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과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하는 이예지(19, 팀제이),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 그리고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다. 2015년 10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예지는 SBS 에 출연해 ‘여고생 파이터’란 별명을 전 국민에게 알렸다. “힘들다는 말보다 이겼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라며 꿈꾸는 목표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8:53 [TFC] 5연승 유수영 "밴텀급 세대 변해…어차피 내가 챔프될 것" [TFC] 5연승 유수영 "밴텀급 세대 변해…어차피 내가 챔프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특급 주짓떼로 유수영(22, 본주짓수)이 TFC 밴텀급에서 5연승을 기록했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외에는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한 대기록이다. 지난 16일 유수영은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이진세(23, 대전 팀J.S)와 차세대 밴텀급 강자를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꾸준히 압박을 가한 유수영은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거뒀다. 유수영은 "나 혼자만의 실력으로 이긴 게 결코 아니다. 팀, 응원해준 친구들, 그리고 지도해주신 관장님과 가족들에게 성원을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7:54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꿈’ 로드FC 051 XX 전대진 확정, 함서희-박정은 격돌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꿈’ 로드FC 051 XX 전대진 확정, 함서희-박정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여성부리그 세 번째 대회 로드FC 051 XX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 메인이벤트는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이들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 한다. 데뷔하기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이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이예지(19, 팀제이)도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총 5경기가 결정된 로드FC 051 XX에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7:01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 출전 선수들이 공개됐다. 2018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많은 경험과 팬을 지닌 실력파 선수들부터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선수들까지 화려하고 알찬 대진으로 구성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제 6경기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 지난 7월 로드FC 미들급 전선 복귀를 신고했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해준은 격투기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그 실력을 칭찬했을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6:55 [UFC] 여전한 종합격투기 사랑 CM 펑크 "언제 쫓겨날 지 몰라도 난 아직 옥타곤 파이터" [UFC] 여전한 종합격투기 사랑 CM 펑크 "언제 쫓겨날 지 몰라도 난 아직 옥타곤 파이터"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케이지 퓨리 파이팅 챔피언십(이하 CFFC)에서 해설자로 계약한 전 WWE 슈퍼스타 CM 펑크(40, 미국)가 입을 열었다. 22일 MMA 마니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CM 펑크는 "난 가능한 빨라 WWE를 벗어나 파이터, 코너맨,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 대해 알고 싶었다"며 종합격투기 세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UFC 잔류에 대해서는 "아직 로스터에는 있지만 당장 내일이라도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넌 잘렸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여전히 훈련하고 있고, 난 국내 | 유 하람 | 2018-11-25 08:04 [UFC] 초살패 커티스 블레이즈 "포기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온다" [UFC] 초살패 커티스 블레이즈 "포기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온다" [랭크5=유하람 기자] 충격 초살패를 당한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27, 미국)가 입을 열었다.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이벤트에서 블레이즈는 랭킹 4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의 폭발적인 타격에 45초 만에 무릎꿇었다. 심판이 은가누를 제지하자 블레이즈는 더 버틸 수 있다고 항의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이후 빠르게 경기장을 떠났던 블레이즈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은 턱에 한 방을 허용했지만, 다음엔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오겠다"며 "가끔 지기도 하는 거다. 난 아직 포기하기엔 너 국내 | 유 하람 | 2018-11-25 07:28 [UFC] 송 야동, 기습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승리에 쐐기...만장일치 판정승 [UFC] 송 야동, 기습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승리에 쐐기...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카드에서 중국인 파이터가 승리를 이어나갔다. '쿵푸 몽키' 송 야동(20, 중국)은 초반 특유의 테크니컬한 타격으로 우위를 점했으며, 상대가 자기 리듬에 익숙해지자 테이크다운을 꺼내드는 영리한 운영으로 3-0 판정승을 거뒀다. 빈스 모랄레스(28, 미국)는 대체 선수로 들어와 분전했으나 단조로운 공격옵션과 체력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했다. 1라운드 야동은 발을 바싹 붙이고 상대를 케이지로 강하게 압박했다. 초반 복싱 싸움을 건 야동은 특유의 빠른 손을 앞세워 우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21:38 [UFC Best & Worst] ② 옥타곤 사상 최악의 악당 TOP 5 [UFC Best & Worst] ② 옥타곤 사상 최악의 악당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이란 무엇인가. 악동은 '장난꾸러기'의 성격이 강한 단어로, 격투기에선 온갖 트러블을 일삼으면서도 또 그만한 매력과 화끈한 파이팅을 자랑하는 미워할 수 없는 선수를 일컫곤 한다. 그렇다면 '악당'은 무엇인가. 악당은 문자 그대로 '나쁜 짓을 일삼는 사람'이다. MMA에서는 매력이고 무엇이고 일단 법이라는 가드레일을 부수고 나가 격투스포츠의 명예 자체에 먹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UFC에는 악동이 많았지만, 간혹 진짜배기 악당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전설처럼 내려오며 회자되곤 한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00:00 [UFC] 벤 아스크렌 "대체 누가 코빙턴을 좋아해? 걔네 어머니도 안 좋아할 것 같은데" [UFC] 벤 아스크렌 "대체 누가 코빙턴을 좋아해? 걔네 어머니도 안 좋아할 것 같은데"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데뷔를 앞둔 '재야의 최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콜비 코빙턴(30, 미국)의 공격에 화답했다. 19일 코빙턴은 "아스크렌은 UFC 오기도 전에 은퇴한 패배자"라며 "그런 선수를 톱5와 붙이는 건 범죄에 가깝다"고 조롱했다. 이에 아스크렌은 22일 자기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빙턴은 트위터 SNS 같은 가짜 세계에서나 인기 있는 타입"이라며 "대체 누가 코빙턴을 좋아하나. 아마 걔네 어머니도 안 좋아할 것 같은데"라며 반격했다. 벤 아스크렌은 벨라토르와 원 챔피언십에서 모두 독재자로 군림한 탁월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9:52 [로드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로드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타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난딘에르덴(31, 몽골)과 로드FC 데뷔전을 갖는 여제우(27, 쎈짐)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난딘에르덴과 여제우의 대결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의 세 번째 경기로 펼쳐진다. 난딘에르덴은 고향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여러 단체의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복싱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매 경기 화끈하고 강력한 타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한 인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22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악녀’는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의 별명이다. 악한 마음이 있어서 붙은 게 아니라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지어졌다. 홍윤하는 그 누구보다 별명에 맞게 행동하고, 별명답게 선수 생활을 한다. 연패의 시련과 아픔에도 다시 일어나 훈련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한다. 이번에도 홍윤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에는 승리 그 이상이다. 1년 만의 로드FC 복귀가 22일 남은 홍윤하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녀의 목소리를 글로 옮겨봤다. ▲ 4연패의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아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인 201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