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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인경 제우스 FC 회장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대로…전화위복의 기회" 조인경 제우스 FC 회장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대로…전화위복의 기회" [랭크5=정성욱 기자]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다 그 여파는 격투계에도 미쳤다. 올해 초부터 한 여름까지 전 세계 대부분의 격투 단체는 강제적인 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최근 여름에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조금씩 대회를 열고 있지만 전과 같지 않다.'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제우스FC(회장 조인경)는 7개월만에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6일 제우스FC의 고향 청주의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5회 대회를 무관중으로 치른다.이번 5회 대회에는 밴텀급 4강 토너먼드를 치른다. 전원 국내 선수가 출전 예정인 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8-11 12:00 [더블지 FC] '스턴건 제자' 서동현, 주짓수 파이터 강신호와 맞대결 [더블지 FC] '스턴건 제자' 서동현, 주짓수 파이터 강신호와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서동현(30, 팀 스턴건)이 주짓수 파이터 강신호(34, 트라이스톤)과 대결한다. 25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4의 패션매치 4경기에서 페더급으로 서동현과 강신호가 대결한다. 패션 매치는 메인 매치가 시작하기 전 치르는 언더카드 성격의 경기로 더 높은 성공을 꿈꾸는 기대주들이 출전한다. 90년생인 서동현은 팀 스턴건 소속이다. 팀 스턴건은 UFC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던 김동현이 이끄는 체육관이다. 현재 김동현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면서 함께 훈련하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23 18:47 경북 군위 종돈공급 업체 ‘대흥종돈’, MAX FC 파이터, 무에타이 국가대표 최은지 후원 결정 경북 군위 종돈공급 업체 ‘대흥종돈’, MAX FC 파이터, 무에타이 국가대표 최은지 후원 결정 [랭크5=정성욱 기자] 고품질 종돈공급 업체 대흥종돈(회장 이광영)은 7월 22일 맥스 FC 소속 여성파이터 최은지(26,대구피어리스짐)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대흥종돈은 1년간 최은지에게 활동 및 훈련비를 지급한다.대흥종돈은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 FC와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최은지에 대한 후원을 통해 프로 입식격투 선수 후원도 시작했다. 이혁화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맥스 FC와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의 대회를 후원해왔다. 그 가운데 대구 출신 입식격투기 선수를 후원을 생각했고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7-23 09:17 안상욱 이사, "코로나19 상황에서 맥스 FC를 개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만반의 준비'" 안상욱 이사, "코로나19 상황에서 맥스 FC를 개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만반의 준비'"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격투기 단체는 거의 대부분 대회를 멈춘 상태다. 국내에선 로드 FC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대회를 열지 않았고 7월 25일 더블G FC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식격투기는 거의 대회를 열지 못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월에 맥스 FC가 대구에서 대회를 열었고 이번달 4일에 다시 대구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팬더믹 상황에서 실내스포츠 대회는 함부로 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대구광역시 무에타이 협회장배 MAX FC 컨텐더리그 20'를 기획하고 총괄한 대구광역시 무에타이 협회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7-09 13:08 [정성훈 칼럼] 주짓수 가짜 검은 띠가 있을수 없는 이유 [정성훈 칼럼] 주짓수 가짜 검은 띠가 있을수 없는 이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한때 대한민국을 크게 달궜던 격투기 이슈중 하나는 가짜 주짓수 검은 띠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시 한국에 말 그대로 '희소'했던, 갑자기 나타난 한국인 검은 띠는 어딘지 모를 어설픔을 보였다. 여러가지 이슈가 겹치고 겹치면서 심지어 직접 스파링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등장을 할 정도로 당시 좁은 주짓수판에서 격한 이슈의 주인공이 되었다.주짓수는 가짜가 존재할 수 없다. 검은 띠 뿐만이 아니라 주짓수의 모든 띠는 '가짜'가 존재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짓수 승급과 승단은 '인보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07 04:46 맥스 FC 미들급 챔피언 김준화 “컨텐더리그 대구 KO 보너스는 내것” 맥스 FC 미들급 챔피언 김준화 “컨텐더리그 대구 KO 보너스는 내것”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미들급 챔피언 '비스트' 김준화(30, 안양 삼산 총관)가 KO보너스를 예약했다. 7월 4일 김준화는 대구시 대백프라자에서 열리는 ‘대구협회장기 무에타이 대회/MAX FC 컨텐더리그 20 in 대구’에서 '무서운 20대' 이명준(20, 대구 팀 SF)과 논타이틀 경기를 치른다. 이번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준화는 맥스 FC 2대 미들급 챔피언이다. 맥스 FC 링에는 총 9번 출전해 최다 출전 기록을 지닌 파이터이기도 하다. 이번 컨텐더리그 대구에 오르면 10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6-30 03:46 [정성훈 칼럼] 주짓수 도복으로 살펴보는 한국 주짓수의 변화 [정성훈 칼럼] 주짓수 도복으로 살펴보는 한국 주짓수의 변화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를 수련하게 되면 도복 구매에 열정적이된다. 특히 흰 띠에서 파란 띠로 넘어가는 시기는 본격적으로 주짓수에 대한 흥미를 붙여나가는 시기다. 이때 구매욕이 샘솟기 마련이다. 나는 도복보다는 래시가드, 셔츠에 욕심이 많아 도복보다 래시가드가 많지만, 그래도 어쩌다 맘에들어서 구매하고, 선물도 받고 하다보니 7벌 정도의 도복을 갖고 있다. 의외로(?) 나의 도복이 많지 않아 놀라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복은 역시 첫 도복이다. 종합격투기를 수련하다가 정통 브라질 주짓수를 시작하게 된게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16 04:38 두만강 넘은 '탈북 파이터' 박충일, 맥스 FC 입성, 상대는 '리틀 김준화' 정승원 두만강 넘은 '탈북 파이터' 박충일, 맥스 FC 입성, 상대는 '리틀 김준화' 정승원 [랭크5=정성욱 기자] 두만강을 건너 한국으로 넘어온 박충일(28, 팀 와일드)이 맥스 FC 링에 오른다. 7월 4일 박충일은 대구시 대백프라자에서 열리는 ‘대구협회장기 무에타이 대회 및 MAX FC 컨텐더리그 20 in 대구’에서 정승원(21, 익산 엑스짐)을 상대로 입식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번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박충일은 18세가 되던 2008년 두만강을 건너 여동생과 함께 '탈북'을 시도했다. 첫 시도는 실패했다. 1년 뒤인 두 번째 다시 탈북을 시도해 여동생과 함께 남한으로 건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6-12 03:26 대한민국 전통무예연합회 2차 임시회의 개최…정관 제정, 지방 조직 및 임원 구성 시작 대한민국 전통무예연합회 2차 임시회의 개최…정관 제정, 지방 조직 및 임원 구성 시작 [랭크5=충무로, 정성욱 기자] 6일 서울시 중구 충무로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 '제2차 대한민국 전통무예연합회 임시회의'(이하 임시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임시회의에는 총 45명의 종목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정지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정관 및 규정 제정에 관련된 건, 17개 광역시, 도 조직 구성의 건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정상림 자문위원이 후원회장으로 새로이 임명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전통무예 연합회 허통천 회장은 "오늘 중요한 것은 정관 통과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잘 살피셔서 아무쪼록 통과했으면 하는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6-10 14:09 [정성훈 칼럼] 대한민국 최강 여자선수, 성기라 [정성훈 칼럼] 대한민국 최강 여자선수, 성기라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2015년 여름, 바쁜 회사생활중에 잠깐 기회가 생겨 샌디에이고에서 운동을 하게 된 적이 있었다. 당시 한국에서 같이 수련하던 친한 동생들이 먼저 가 있었고, 나도 뒤늦게 합류해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에서 보던 사람들과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게되다니. 그런 아토스 첫 오전수업에서 처음으로 뿔테안경을 쓴 어느 한국에서온 여고생을 알게되었다. 그날 여자 수련생도 많지 않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인지 내게 스파링을 부탁해왔다. 아무생각없이 스파링을 한 나는, 평범한 파란 띠인줄 알았던 그 여고생의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5-27 07:34 [성우창 칼럼] 격기 3반, 종합격투기를 다룬 한국 웹툰 [성우창 칼럼] 격기 3반, 종합격투기를 다룬 한국 웹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만화 왕국으로 유명한 일본, 수작 이상의 작품만 따져도 수만 편이 넘겠지만, 정작 종합격투기에 관한 만화는 비중이 적은 편이다. 차후 지면을 빌어 리뷰해보겠지만 ‘종합격투기 스포츠만화’라고 불릴만한 것은 조기 완결되었던 ‘철풍’, 아마추어 슈토를 배경으로 했던 ‘올라운더 메구루’ 정도다. ‘공수도 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는 입식에 한정되어 있으며, ‘바키 시리즈’는 리얼리즘과 만화적 허구가 절묘하게 혼재된 중독성이 있지만 최근작에서는 큰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고, ‘켄간 아슈라’는 그보다 더 동떨어진 허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5-14 08:41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원 챔피언십'과 계약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원 챔피언십'과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명현만 멀티짐)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과 계약했다. 맥스 FC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알렸다. 맥스 FC는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이 글로벌 격투기 단체인 원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됐다. 맥스 FC는 명현만이 세계 무대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명현만은 2018년 맥스 FC를 통해 입식격투기 선수로 복귀했다. 8년만에 입식격투기 무대에 복귀한 그는 안석희를 상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5-12 08:44 [성우창 칼럼] 도덕적 일탈자를 링에 올리는 일 [성우창 칼럼] 도덕적 일탈자를 링에 올리는 일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길거리 싸움의 강자가 링 위에 오르면 어떻게 될까?'라는 국내 격투기 팬, 호사가의 단순한 의문을 풀 기회는 무산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입식 격투기 챔피언 명현만, 그리고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모 지역을 대표하는 주먹꾼으로 이름을 날린 위대한의 기획 스파링이 대회사의 만류로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애당초 명현만 스스로가 일반 개인이 아닌 프로로써 여러 이해관계에 맞물려 있고, 위대한과의 싸움에 어떠한 명분을 찾기 어려웠던 탓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해프닝의 과정과 결과만을 지켜보는 팬 입장에서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30 03:31 명현만, 위대한과의 스파링 결렬 관련 입장 발표 "스파링은 결렬, 하지만 '정의사회 구현'은 쭈욱" 명현만, 위대한과의 스파링 결렬 관련 입장 발표 "스파링은 결렬, 하지만 '정의사회 구현'은 쭈욱"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의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 명현만 멀티짐)이 위대한과(34)의 스파링 결렬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다. 명현만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분여 되는 영상을 올렸다.명현만은 "먼저 의도치 않게 논란에 서게 되어 저를 아껴주신 분들과 격투기 팬들께 사과를 드리고 싶다"라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스파링에 대한 의지가 확고했지만 맥스 FC의 입장이 대회사에 부담을 주기 힘들어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게다가 해외 진출이 예정되어 있는 명현만에게 노이즈 이슈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4-29 06:00 명현만 vs 위대한 스파링 관련 맥스 FC 성명 발표 "스파링 취소할 것. 위대한의 도발은 상식을 넘은 위법행위" 명현만 vs 위대한 스파링 관련 맥스 FC 성명 발표 "스파링 취소할 것. 위대한의 도발은 상식을 넘은 위법행위"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 명현만 멀티짐)과 위대한(34)의 스파링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명현만의 소속 단체 맥스 FC는 "MAX FC 운영진은 명현만 선수의 해당 스파링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전했다.명현만과 위대한의 스파링은 위대한의 도전으로 시작됐다. 위대한은 촉망받던 야구 선수에서 범죄이력이 들어나며 프로팀에서 방출 당했고 이후에도 각종 크고 작은 범죄와 연루되며 세간에 이름이 오르내린 바 있다. 이후 위대한은 격투기 관련 훈련과 스파링 콘텐츠를 만들며 여전히 활동을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4-24 06:48 [성우창 칼럼] 정당방위를 위한 격투 기술의 법적 허용범위에 대해 [성우창 칼럼] 정당방위를 위한 격투 기술의 법적 허용범위에 대해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주짓수, 복싱, MMA 등 그 어느 종목을 불문하고 격투 스포츠를 수련하는 사람의 여러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실전 상황에서의 호신이다. 먼저 공격하지 않음은 물론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신체에 들어오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할 수 있다면 위험의 근원을 제압하는 것이 엄연한 목적에 들어가 있다.다만 이 격투 스포츠의 실전성, 호신성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은 많다. 사실 격투기와 실전, 그리고 한국의 사회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인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히 ‘호신’만을 목적으로 그 시간과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23 06:54 전통무예 종목 대표자회 호소문 발표 "투쟁하는 것이 아닌 하소연이라도 해보는 것" 전통무예 종목 대표자회 호소문 발표 "투쟁하는 것이 아닌 하소연이라도 해보는 것" [랭크5=은천동, 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일선 격투 무예 체육관을 위해 전통무예 종목을 대표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9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화랑합기도 체육관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놓인 격투 무예 체육관을 대신해 '대한민국 전통무예 종목 단체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무예를 대표하는 13명이 함께했으며 정지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첫 포문을 연 것은 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의 정효진 총재였다. 그는 직접 '대한민국 전통무예 종목 단체 호소문 '을 발표했다. 호소문에는 어려움에 처한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4-11 13:18 [R5포토] 천무극협회 남민우 원장 "교육부, 중앙정부, 정치권에 우리의 뜻을 전달해 입법화 해야…무예, 무도인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R5포토] 천무극협회 남민우 원장 "교육부, 중앙정부, 정치권에 우리의 뜻을 전달해 입법화 해야…무예, 무도인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랭크5=은천동,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화랑합기도 체육관에서 전통무예 종목 대표들이 모여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놓인 전통무예 종목 체육관을 대신해 '대한민국 무도, 체육인 호소문'을 발표했다. 천무극협회 남민우 원장은 전통무예인들의 뜻을 21대 국회에서 관철시켰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했다.남 원장은 "지금의 위기는 우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전통무예인들이 서로 단합하고 단결해서 제도적인 부분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교육부, 중앙정부, 정치권에 우리의 뜻을 전달해 입법화해야 무예, 무도인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4-10 18:33 [R5포토] 대한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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