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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프란시스 은가누의 '힘든' 짝짓기…재차 알렉산드르 볼코프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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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프란시스 은가누의 '힘든' 짝짓기…재차 알렉산드르 볼코프 지목
  • 이학로 통신원
  • 승인 2019.12.03 0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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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3, 카메룬)의 상대 찾기가 계속 되고 있다. 그는 지금 시합 상대를 구하지 못해 5개월 이상의 공백 기간을 보내고 있다. 

은가누는 주니어 지난 6월 말,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11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때 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7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가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다시 쟁취 했을때는 은가누가 다음 상대로 지목되었지만 미오치치가 부상으로 공백기간을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코미어까지 휴식기간을 선언하면서 은가누 위에 있는 모든 랭커들이 가능성에서 멀어졌다.

은가누는 계속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를 가지고 싶다는 메세지를 보냈었다. 하지만 마땅한 매치업이 계속하여 실패하자 그는 절망감을 공개적으로 비췄었다.

프란시스 은가누의 인스타그램
3달 전 프란시스 은가누의 인스타그램

지난 10일에 UFC 모스크바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헤비급 랭킹 6위 알렉산더 볼코프 역시 은가누와의 시합을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은가누는 지난 11월 인터뷰를 통해 "볼코프는 벌써 두 번이나 나와의 시합을 두 번이나 거절했다, 그는 나를 피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제 오후, 은가누가 다시 볼코프를 향해 메세지를 던졌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볼코프에 "1월 18일 스케줄이 어떠한가? 내가 베가스로 공짜 여행 시켜줄게 #UFC246" 라고 말했다. 

은가노의 트위터
은가누의 트위터

그러자 볼코프는 다른 오퍼로 되받아쳤다. 볼코프는 은가누의 홈그라운드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모양이다. 그는 "3월에 파리에서 어때? 홈 팬들 앞에서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무서운가봐?"라며 은가누를 향해 도발했다.

볼코프의 트위터 반응
볼코프의 트위터 반응

그러자 은가누도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이다. 그는 볼코프를 향해 "3월에 파리던 내일 공중전화 부스에던 아무데나 상관없다. 이번에는 잔말하지말고 계약서에 싸인이라 해라. 화이트 사장에 전화 곧바로 해" 라며 강하게 나갔다. 

은가노의 대답
은가노의 대답

은가누와 볼코프 두 파이터 연승 행진 중이다. 은가누의 지난 3경기는 통틀어 142초 밖에 안된다. 이번에는 과연 은가노가 긴 실업(?)의 사슬을 끊고 옥타곤에 모습을 들어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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