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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C] '빅마우스' 김동규, KMPC서 '숨은 고수' 조승현과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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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C] '빅마우스' 김동규, KMPC서 '숨은 고수' 조승현과 복귀전
  • 정성욱
  • 승인 2019.08.28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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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정성욱 기자] '빅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가 KMPC에서 '숨은 고수' 조승현(26, 크광짐)과 격돌한다.

9월 7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에서 열리는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에서 김동규와 조승현이 밴텀급(62kg)으로 경기를 펼친다.

김동규는 '빅 마우스'라는 별명 답게 거침없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파이터다. 강력하고 묵직한 펀치로 많은 선수들을 쓰러뜨렸다. 과거 TFC에선 흥행을 이끄는 페더급 4명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다. 2016년 밴텀급으로 전향해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랜만에 케이지에 오르는 김동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오랜만에 경기를 하게 되어서 매우 설렌다. 빨리 경기를 치르고 싶다"라며 "이번에 상대 선수와 후회없는 좋은 경기를 펼쳐서 꼭 보너스를 받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상대 조승현은 7전 5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숨은 강자'다. 별명이 '스나이퍼'로 5승 가운데 타격으로 상대를 쓰러뜨린 것이 4번이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4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여 올해 4월에는 URCC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큰 상처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어 아쉽게 패배했다.

조승현은 "이번에 김동규와 경기하게 됐다. 타격, 그라운드 모두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화끈한 경기가 될 것 같다"라며 "좋은 경기로 분위기를 이끌어보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경기를 앞둔 각오를 말했다.

KMPC는 대한이종격투기 연맹이라는 단체가 주축이 되어 선수와 팀, 그리고 감독, 코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했다. 선수들의 파이트 머니를 전액 공개하며 좋은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겐 보너스도 지급한다. 또한 팀과 선수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폰서 연결에도 대한이종격투기 연맹이 힘을 쓸 계획이다.

KMPC는 기존 종합격투기 체급보다 1kg이 높지만 500g 허용오차는 적용하지 않는다. 여성 아톰급이 49 kg, 여성 스트로급이 53kg, 플라이급이 58 kg, 밴텀급이 62 Kg, 페더급이 66 Kg, 라이트급이 71 kg, 웰터급이 78 Kg, 미들급이 85kg, 라이트 헤비급이94 kg, 그리고 헤비급이 120 kg이다.

KMPC 1회 대회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송도 컨벤시아 3층홀에서 개최한다.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2에서 생방송된다. 메인이벤트에는 소재현이, 코메인이벤트에는 전어진이 오른다. 김규와 조승현, 김태균과 샤크의 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권혜린과 최제이가 여성부 경기를 치른다.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
- 2019년 9월 7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

메인경기
[밴텀급] 소재현 vs 야마구치 쇼
[라이트 헤비급] 전어진 vs 에디
[밴텀급] 김동규 vs 조승현
[50kg 계약] 최제이 vs 권혜린
[63kg 계약] 김태균 vs 샤크

오프닝 경기
[63kg 계약] 이민주 vs 양성운
[밴텀급] 문국환 vs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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