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방구석 여포들, 뭐 어쩌라는 거야?"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포토] 상남자격투기대회 사회로 참여한 '코리안갱스터' 박원식
기사 (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세키노 타이세이(23, 일본)가 김태인(30, 김태인짐)에게 '베어 너클 복싱'(맨주먹 복싱)을 제안했다. 7일 권아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타이세이는 "김태인하고 과격한 베어 너클로 제대로 하고 싶다. 싸커킥, 스템핑, 엘보 등 다 되는 룰로 다시 하고 싶다"라며 리벤지를 희망했다.권아솔TV는 라이진 46이 열린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세키노 타이세이를 만났다. 타이세이는 자신의 선배 시노즈카 타츠키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시노즈카는 BKFC와의 협력 일환으로 라이진에서 처음으로 베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4-05-07 12:45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랭크파이브=원주, 정성욱 기자] '제주짱' 양지용(28, 제주팀더킹)은 김수철에 이어 로드FC를 이어갈 차세대 밴텀급 강자다. 2020년 ARC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라이진에도 두 차례 출전해 승리를 거두며 일본에도 팬을 보유하고 있다. 데뷔전 이후 6월 로드FC 토너먼트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7연승을 이어갈 정도로 로드FC 밴텀급에선 김수철을 제외하고 상대를 찾기 힘들 정도다.그런 양지용이 2여년만에 다시 라이진 무대를 밟는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대표라는 이름을 등에 지고 김수철, 이정현과 함께 한일전 3대3 매치를 치른다. 상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4-04-25 13:00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30)가 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 블랙컴뱃 중량급 챔피언 양해준(36)에게 대결을 요청했다.황인수는 16일 인스타그램으로 양해준에게 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는 메시지를 보냈다."존경하는 양해준 선배님. 저희가 풀지 못한 숙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의 심장을 뛰게 할 분은 선배님뿐입니다. 로드FC 미들급에서 멋지게 시합 한번 하고 싶습니다."황인수는 지난해부터 양해준 또는 최원준과 로드FC에서 싸우고 싶다고 말해 왔다.하지만 최원준은 블랙컴뱃과 계약한 상태. 또한 2 국내 | 임영수 기자 | 2024-04-16 11:29 김준화 2개 체급 탈환, 정성직 2차 방어 성공...MAXFC 25 김준화 2개 체급 탈환, 정성직 2차 방어 성공...MAXFC 25 [랭크파이브=익산, 정성욱 기자] 김준화(33, 안양삼산)가 다시 2체급 탈환에 성공했다. 슈퍼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33, 서울PT365)은 타이틀 2차방어에 성공했다.9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FC 25 IN 익산’에서 열린 2개 타이틀전은 '선배'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경기로 진행된 김준화와 장준현(21, 청북투혼정심관)의 대결은 김준화의 KO승으로 막을 내렸다.1라운드부터 시작된 김준화의 펀치 압박이 경기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케이지라는 특수한 무대와 김준화의 전방위 압박이 먹히면서 장준현에게 다운을 빼앗았다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4-03-12 17:16 AFC 타이틀전에서 논 타이틀전으로...'프로그맨' 김상욱 심경 인터뷰 AFC 타이틀전에서 논 타이틀전으로...'프로그맨' 김상욱 심경 인터뷰 [랭크파이브=베트남 그랜드 호짬, 정성욱 기자] "엄청 화가 난다기 보다는 허탈한 느낌이 든다" 김상욱(29, 하바스MMA)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8일 베트남 '그랜드 호짬 리조트'에서 진행된 AFC 29의 계체량 행사에서 김상욱의 상대 어빈 챈(필리핀)이 79.86kg, 기준 체중을 2kg 넘게 초과하면서 경기는 논 타이틀로 바뀌었다. 계체량 행사장에서도 김상욱의 표정은 어두웠다. 애써 아쉬운 마음을 감추려 당당한 표정을 지었지만 어빈 챈과 페이스오프를 할 때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랭크파이브는 계체량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12-09 12:27 '36세 지도자' 차인호 AFC 복귀 "불혹이 넘더라도 계속 도전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주고 싶어" '36세 지도자' 차인호 AFC 복귀 "불혹이 넘더라도 계속 도전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주고 싶어" [랭크파이브=마포구 서교동, 정성욱 기자] 춘천 팀매드의 수장 차인호(36, 춘천팀매드)가 1년 6개월만에 복귀한다. 8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AFC 29 출정식'에 참가한 차인호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AFC 29에 출전한다.작년 4월에 열린 AFC 19에서 김재웅과의 경기후 차인호는 체육관 관리와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았다. 고교천왕에서 이름을 알린 '춘천대장' 지혁민을 키워낸 것도 차인호다. 이제 선수 생활을 접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설 것 같았던 차인호가 복귀한 이유는 무엇일까? 차인호는 출정식에서 "코치 생활에 집중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10-10 03:20 김상욱을 향한 ‘UFC 선배’ 마동현의 조언...“서브미션 노려야 해” 김상욱을 향한 ‘UFC 선배’ 마동현의 조언...“서브미션 노려야 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UFC 선배 파이터 ‘마에스트로’ 마동현(본명 김동현, 35)이 ROAD TO UFC(로드 투 UFC) 시즌 2 준결승에서 롱주(23∙중국)와 맞붙는 김상욱(29, 하바스MMA)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김상욱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로드 투 UFC 시즌 2 라이트급(70.3kg) 준결승에서 전 UFC 파이터 롱주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로드 투 UFC는 아시아 최고 유망주들이 UFC 계약을 놓고 겨루는 8강 토너먼트다. 이번 준결승은 오는 26일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16 23:43 래퍼 스윙스 주짓수 애정 드러내 "여러분 제 주짓수 첫 그랄이에요" 래퍼 스윙스 주짓수 애정 드러내 "여러분 제 주짓수 첫 그랄이에요"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 36)가 주짓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1일 본인 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주짓수 흰 띠 첫 그랄을 감은 것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wings(@itsjustswings)님의 공유 게시물영상에서 스윙스는 연희 주짓수 이언호 관장에게 첫 그랄을 받았다. 그랄은 주짓수 띠의 단계중 하나로 각 띠 별로 3개의 그랄이 감긴 후 다음 띠로 승급한다. 주짓수 도복을 입은 스윙스는 "여러분 제 주짓수 첫 그랄이에요"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3-08-15 09:28 [영상] 막노동, 30~40만원 생활은 그만...문기범 "바뀐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할 것" [영상] 막노동, 30~40만원 생활은 그만...문기범 "바뀐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할 것" [랭크파이브=부산 민락동, 정성욱 기자] 조용했던 '직쏘' 문기범(33, 팀매드)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날개를 편다. 2021년 연패 이후 은퇴를 고민했던 그였지만 새로운 활로가 생기면서 다시금 격투기 선수로서 복귀를 시작하려 한다. 과거 막일을 전전하며 한 달에 30~40만원으로 생활하고 운동했던 문기범은 PT 수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꿈 꾸게 된 것. 랭크파이브가 그를 만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이하 인터뷰 전문- 어떻게 지내셨는지?반갑습니다. '직쏘' 문기범입니다. 저는 체육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에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08-08 08:07 ‘조경호 제자’ 제이디 리, 日 GLEAT 참가...“배움의 자세로 싸우겠다” ‘조경호 제자’ 제이디 리, 日 GLEAT 참가...“배움의 자세로 싸우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러 조경호의 제자 제이디 리(본명 이장우 20, R.O.K)가 일본 프로레슬링 무대에 데뷔한다. 4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리는 ‘GLEAT VER.MEGA’ 오프닝 매치에서 스스무 유우야와 팀을 이뤄 코다마 유스케, 카미노 마사토와 맞붙는다. 제이디 리는 지난 2019년 만 16세로 데뷔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 탁월한 기량으로 일찌감치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1년 스승 조경호와 치른 입대 전 마지막 경기는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명승부다.지난달 해병대를 전역하고 레슬러로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8-04 06:34 UFC 톰 아스피날, “존 존스 쉽게 이길 수 있어” UFC 톰 아스피날, “존 존스 쉽게 이길 수 있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톰 아스피날(30, 영국)이 UFC 명예의 전당 마이클 비스핑(44, 영국)의 극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이클 비스핑은 지난 26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마르친 티부라에게 압승을 거둔 것처럼, 존 존스도 당할 거다. 아스피날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극찬 한 바 있다. 존 존스가 옥타곤에서 한차례의 반칙패를 제외하면, 패배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꽤나 파격적인 발언이었다. 하지만 아스피날은 비스핑의 발언에 대해 준비가 됐다고 자신한다. 영국의 UFC 선배인 비스핑의 예언을 현실로 만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03 12:18 UFC 4연승 박준용, ”연습한 그대로 나왔다“ UFC 4연승 박준용, ”연습한 그대로 나왔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UFC 4연승의 기록을 세운 박준용(32, 코리안탑팀)이 자신의 승리 비결을 밝혔다.박준용은 지난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실바'에서 알베르트 두라예프(34, 러시아)를 2라운드 4분 4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꺾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박준용은 두라예프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방어하고, 보디샷과 레프트 엘보를 적중했다. 상대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자, 백 포지션에 올라 3번의 리어네이키드초크 시도 끝에 탭 아웃을 받았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UFC | 이무현 기자 | 2023-07-17 11:57 ”내 특기는 성실함“…‘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4연승 질주 ”내 특기는 성실함“…‘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4연승 질주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32, 코리안탑팀)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UFC 4연승에 성공했다. 박준용은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코메인이벤트에서 2라운드 4분 45초 만에 알베르트 두라예프(34, 러시아)를 리어네이키드초크로 꺾었다. 이로써 박준용은 한국 최고 기록인 UFC 4연승을 달성했다.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 김동현의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1라운드 초반 두라예프의 기세가 무서웠다. 스텝을 활발히 뛰며 UFC | 이무현 기자 | 2023-07-16 12:42 [인터뷰] 프로레슬러 조경호가 말하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세대교체’ [인터뷰] 프로레슬러 조경호가 말하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세대교체’ [랭크파이브=평택, 이무현 기자] ‘더 베스트’ 조경호(35, ROK)는 최근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약 3년 만에 WWA로 복귀한 데 이어, 5월에는 WWE에서 활동한 ‘레전드’ 타지리와 경기를 치렀다. 잠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더 큰 산을 만난다. 오는 10일 열리는 WWA 세대항쟁에서 김민호와 팀을 이뤄 김종왕, 홍상진과 태그팀 경기로 맞붙는다. ‘세대항쟁’이라는 대회명에 걸맞게 한국 프로레슬링의 불문율을 깨고 WWA 최초로 선후배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WWA 월드 헤비급 챔피언 홍상진이 직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08 06:15 [인터뷰] '4전5기' 프로레슬러 정하민, 랜즈엔드 메인이벤트 출전 [인터뷰] '4전5기' 프로레슬러 정하민, 랜즈엔드 메인이벤트 출전 [랭크파이브=시흥동, 이무현 기자]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에 4번 낙방했던 내가 일본에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이번 시합은 내 출세경기가 될거다”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랜즈엔드(Land’s end)의 연간 최대 규모 대회 ‘후쿠시마니아’에 출전하는 정하민의 각오다. 프로레슬러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자신감과 의지가 담겨 있다.정하민은 오는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후쿠시마니아의 메인이벤트에 참전한다. 쿠마아라시, 도이 코지와 팀을 이뤄 사이료지, 요시다 아야토,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격돌한다. 메인이벤트에 나서는 5명의 선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01 12:17 오랜만에 소신 발언 파이터 권아솔 "나도 너가 안타깝다. 오재원" -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오랜만에 소신 발언 파이터 권아솔 "나도 너가 안타깝다. 오재원" -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정리하는 격투기 소식입니다. 국내외 격투기 소식을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파이터 권아솔이 오랜만에 소신발언을 했다. 11일 자신의 SNS 야구 해설가 오재원을 저격하는 글을 쓴 것. 권아솔은 "나도 너가 참 안타깝다..오재원…십여년전에 홍영기선수가 팬이라고 사진한번 찍어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똥씹은표정으로 선심쓰듯 하는 네 행동을 보면서 나는 너랑 같은 행동은 안해야겠다고 생각했다…네 덕분에 팬들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팬분들 덕분에 네가 존재하는거다…"라는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5-12 15:04 MAXFC 챔피언 조경재 "65kg 최강 토너먼트? 좋다. 하지만 그 전에 할 일이 있다" MAXFC 챔피언 조경재 "65kg 최강 토너먼트? 좋다. 하지만 그 전에 할 일이 있다" [랭크파이브=구월동, 정성욱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 2000년대 초반 K-1을 통해 높아진 인기로 많은 선수들이 육성되고 수많은 대회들이 열렸으나 그 인기는 옛 말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식격투기 최강자의 꿈을 가진 선수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 가운데 몇몇 선수들은 '낭중지추'로서 입식격투기 팬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조경재(25, 정우관)는 그런 이들 가운데 하나다. 조경재는 한국 65kg급 간판 입식격투기 선수다. MAXFC 65kg급 챔피언, 대한무에타이협회 70kg급 챔피언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5-03 06:14 링 러스트에 레리어트 '쾅'...WWA 김민호, 복귀전서 극동 챔피언 방어 링 러스트에 레리어트 '쾅'...WWA 김민호, 복귀전서 극동 챔피언 방어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대한프로레슬링연맹(이하 WWA)의 극동 챔피언 김민호(35)가 복귀전에서 타이틀을 방어했다. 30일 김포 고촌읍 WWA 오피셜 짐에서 열린 'WWA Is Back'대회에서 PWS 소속의 용병 오메르타(미국)를 '봄이여오라(레리어트)'로 꺾었다.이번 경기는 김민호의 약 3년 만의 복귀전이었다. 그는 지난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WWA가 잠정휴업에 돌입함에 따라, 꼼짝없이 오랜 휴식기를 가져야만 했다.김민호는 시합을 앞두고 ‘링 러스트’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4-30 16:29 일본 원정 MAXFC 챔피언 조경재 "승패보다는 경기력에 집중할 것" 일본 원정 MAXFC 챔피언 조경재 "승패보다는 경기력에 집중할 것" [랭크파이브=인천 구월동, 정성욱 기자] MAXFC 라이트급 챔피언 조경재(25, 정우관)가 일본 원정에 나선다. 9일 일본 도쿄 오오타구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TO ONE & Shimizu presents BOM(BATTLE OF MUAYTHAI) OUROBOROS 2023'에 출전해 다카하시 유키미츠(36, 일본)과 원챔피언십 킥복싱룰 경기를 치른다.조경재는 2개 단체 챔피언이다. 작년 대한무에타이협회 챔피언에, 올해 1월에는 MAX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20대 중반에 국내 큰 규모의 입식격투기 협회와 단체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4-06 19:05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어서 오세요”. 의외였다. 딱딱하고 시크할 것만 같았던 대한프로레슬링연맹 홍상진(52) 대표의 첫인상은 정말 따뜻했다. 상대와의 거친 기 싸움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거구의 프로레슬러가 굳은살이 빽빽한 손으로 건네는 악수에 인터뷰 전 긴장이 눈 녹듯 사라졌다. 홍상진 선수는 고 이왕표의 뒤를 이은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WWA의 대표다. 지난 1993년 데뷔해 30년째 링에 오르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최고 베테랑이자, 밥샙, 이왕표가 차지했던 W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30 12:45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