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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정한국은 꾸준히 김재웅과 대결을 희망했다. 김재웅 역시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른다. 맞는 순간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40 [TFC] 공개 도전 서지연 "서예담, 시원하게 붙고 밥 한 번 먹자" [TFC] 공개 도전 서지연 "서예담, 시원하게 붙고 밥 한 번 먹자" [랭크5=정성욱 기자] 31일 충북 청주시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FC 드림 5에서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더짐랩)을 만났다. 서지연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대회를 관람하니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 다음 상대는 서예담이었으면 한다."라며 서예담에게 "빨리 화끈하게 붙고 밥 한 번 먹자"라고 말했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4-03 00:00 [TFC] 미들급 챔프 김재영 ACB84 출격 "매 경기 신중하게…반드시 승리할 것" [TFC] 미들급 챔프 김재영 ACB84 출격 "매 경기 신중하게…반드시 승리할 것" 173cm로 크지 않은 신장을 지녔지만, 김재영은 뛰어난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자신보다 월등히 큰 선수들을 연이어 격침시켰다. UFC 출신 파이터들을 대거 무너뜨렸다. 묵직한 오른손 펀치에 여러 강자들이 고꾸라졌다. 2004년 2월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재영의 총 전적은 23승 12패 2무효. 상대 183cm의 캠벨은 12승 5패 1무 1무효의 강자로, KO승, 서브미션승, 판정승을 고르게 기록했다. 2012년 데뷔해 최근 연승을 달리던 중 ACB에서 2연패했다. 끝으로 김재영은 "연승 중이라 자만한 면이 없지 않았나 싶 국내 | 정성욱 | 2018-04-02 08:02 [TFC드림]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대표 "일본에서 열리는 대항전에선 한국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 [TFC드림]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대표 "일본에서 열리는 대항전에선 한국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31일 충북 청주시 충청대학교에서 TFC 드림 5 한일 5대5 대항전이 개최됐다. 이날 한일 5대5 대항전 일본 선수들을 이끌고온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슘페이 대표를 경기 후 만나 대회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4-01 00:00 [TFC드림] 전용재 TFC 충북 본부장 "파이팅 넘치는 경기 펼친 선수들에게 감사" [TFC드림] 전용재 TFC 충북 본부장 "파이팅 넘치는 경기 펼친 선수들에게 감사"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31일 충북 청주시 충청대학교에서 TFC 드림 5 한일 5대5 대항전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전용재 TFC 충북 본부장을 경기 후 만나 대회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4-01 00:00 [TFC드림] 한일전 한끝차 승리…'탈북 파이터' 장정혁은 대역전 KO승, TFC 드림5 [TFC드림] 한일전 한끝차 승리…'탈북 파이터' 장정혁은 대역전 KO승, TFC 드림5 앞서 양국이 한 경기씩 가져간 상황에서 ‘탈북 파이터’ 장정혁(코리안탑팀)은 불꽃난타전 끝에 니시카와 야마토(일본)을 실신시키며 스코어를 다시 리드했다. 먼저 다운된 건 장정혁이었으나, 심판이 말렸을 때 링에 누워있는 쪽은 야마토였다. 시작과 동시에 두 선수는 불꽃 튀기는 공방전을 벌였다. 두 선수 모두 큰 동장으로 한 방을 노리기보다는 스피디한 공방을 선택했다. 초반 잠깐 공격이 멈췄을 때 서로 손을 허리에 올리고 마주 웃는 훈훈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내 피튀기는 펀치교환이 이뤄졌다. https://www.facebook.c 국내 | 유 하람 | 2018-03-31 19:18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TFC드림] '명경기 속출', TFC DREAM 5 Part 1 마지막 역시 명경기였다. 웰터급에서 맞붙은 강민제(파라에스트라 청주)와 김준교(킹콩짐)는 차례로 라운드를 가져가며 혈전을 펼쳤고, 특히 강민제는 경기 종료 후 심판에 밀려 주저 앉을만큼 완전연소했다. 1라운드는 신체적 이점을 살린 김준교가 가져갔다. 김준교는 초반부터 강한 펀치로 순간 다운을 따내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강민제는 짧은 거리에서의 펀치공방에서는 오히려 잘 받아쳤으나 전체적으로 거리를 잡지 못했다. 라운드 종료 10초 전에는 김준교가 강력한 원투를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다. 2라운드에는 강민제가 전진하면서 오히 국내 | 유 하람 | 2018-03-31 17:59 [TFC] 한일전 5대5 대진 완성...방재혁, 장정혁 등 출전 [TFC] 한일전 5대5 대진 완성...방재혁, 장정혁 등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31일 충북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TFC 드림 5'에서 진행되는 한일전 5대5 경기의 대진이 완성됐다. TFC는 "장정혁(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니시카와 야마토(17, 일본)가 라이트급 경기를 펼치며, 방재혁(21, 천기체육관)과 야마나카 켄지(28, 일본)의 -63kg 계약체중매치도 치러진다. 또한 이성호(18, 팀에이스)와 무라타 준야(21, 일본)가 플라이급 경기를 갖는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의 5대 5 대항전의 모든 경기가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탈북 소년' 장정혁은 국내 | 정성욱 | 2018-03-15 02:24 [TFC] 격투기 5:5 한일전 첫 대진 공개...지상원, 이진세 출격 [TFC] 격투기 5:5 한일전 첫 대진 공개...지상원, 이진세 출격 이진세는 프로 전 경기를 TFC 드림에서 펼쳤다. 지난해 1월 프로 데뷔전을 'TFC 드림 1'에서 치른 그는 장현우에게 KO패했으나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손환욱을, 지난해 10월 'TFC 드림 4'에서 양성운을 연달아 판정으로 제압하며 2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슬링·주짓수 베이스의 이진세는 대전 팀 J.S 김정수 관장이 극찬하는 밴텀급 신예다. 언제나 성실히 훈련하며 기술 습득 능력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실전감각을 익힌 만큼 TFC 밴텀급의 판도를 뒤집어놓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75cm의 이진세는 "유년시절 국내 | 정성욱 | 2018-03-12 12:18 [TFC] 김두환 해설 케이지 올라 23일 호주서 타이틀전…안정현‧유영우‧김상원 동반 출격 [TFC] 김두환 해설 케이지 올라 23일 호주서 타이틀전…안정현‧유영우‧김상원 동반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해설위원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해설석이 아닌 케이지로 출근한다. 23일 호주 멜버른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3' 메인이벤트에서 6전 전승의 챔피언 '브루트(짐승)' 짐 크루트(22, 호주)를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이날 대회에는 TFC 소속의 안정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유영우(41, 몬스터 하우스),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동반 출격해 승리를 노린다. 안정현은 다윈 사구릿(36, 필리핀)와 밴텀급매치를, 국내 | 정성욱 | 2018-03-08 06:01 [TFC] 플라이급 썰전 시작, 이창호 '1인자' 김규성에 "맥그리거 흉내내지마" [TFC] 플라이급 썰전 시작, 이창호 '1인자' 김규성에 "맥그리거 흉내내지마" 김규성은 명실상부 TFC 플라이급 1인자다. 'TFC 17'에서도 일본의 와타나베 마사유키를 2라운드에 KO시키며 극강의 포스를 과시했다. 2연승, TFC 전적 7승 1패다. 박찬정, 정운성, 유승진, 정원석, 쿤룬파이트 챔피언 장메이쉬엔, 이민주, 와타나베를 차례로 무너뜨렸다. 총 전적 9승 2패로 동 체급 파이터들이 비해 압도적인 기록을 자랑한다. TFC는 아직까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진행하지 않았다. 초대 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질 경우 한 자리는 분명 김규성이 차지할 것이다. 남은 자리를 두고 많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고 국내 | 정성욱 | 2018-03-06 08:22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다섯 번째 대회는 한일 양국의 격투기 대전으로 치러진다. TFC에 따르면"'TFC 드림 5'가 31일 충청북도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일본 단체 파이팅 넥서스와 5대 5 국가대항전이다. 국내 신성들의 대결 역시 펼쳐진다. 박진감 넘치는 대진은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한일 대항전은 TFC와 일본 격투단체 파이팅넥서스 선수 5:5 경기. TFC-파이팅 넥서스의 5대 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더 많이 이긴 단 국내 | 정성욱 | 2018-03-05 14:43 [TFC] 전찬열 대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 홍준영의 급성장을 본 경기" [TFC] 전찬열 대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 홍준영의 급성장을 본 경기"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팔콘’ 조성빈은 홍준영에게 승리를 거두고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 경기 후 전찬열 대표는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고, 홍준영이 급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며 두 선수의 경기를 극찬했다. 이하 인터뷰 영상.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2-26 21:38 [TFC]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대표 "TFC와 5대5 대항전, 일본선수 대거 TFC 입성 예정" [TFC]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대표 "TFC와 5대5 대항전, 일본선수 대거 TFC 입성 예정"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다음달 3월 31일 충북 청주에서 TFC 드림 5가 열린다. TFC 신예들이 출전하는 드림에 이번에는 일본 신예들도 가세한다. 파이팅 넥서스에서 선발된 다섯명의 일본인 파이터가 한국 선수 다섯명과 대항전을 치른다. 파이팅 넥서스의 야마다 슌페이 대표에 따르면 "다양한 스타일의 일본선수들이 한국에 올 것이다. 이들은 모두 TFC 넘버링 이벤트 출전을 원한다. 이번 드림에서 꼭 승리해서 넘버링 이벤트에 출전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5대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많은 사람 국내 | 정성욱 | 2018-02-26 08:09 [TFC] 임재석 관장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경기" [TFC] 임재석 관장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경기"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팔콘' 조성빈은 홍준영에게 승리를 거두고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 조성빈이 주먹과 다리를 부상당하는 상황에도 침착한 표정으로 매 라운드마다 지시를 건넨 익스트림컴뱃의 임재석 관장. 과거 스피릿MC 미들급 챔피언으로 '얼음 송곳'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격가였다. 위기의 상황에서 과연 어떤 지시를 내렸을까? 임 관장은 "부상당한 다리 공격을 받지 않도록 스탭을 많이 밟으라고 했다. 3라운드가 끝나고 거칠게 밀어 붙이라고 했다. 국내 | RANK5 | 2018-02-26 06:58 [TFC] 잠정 챔피언 조성빈 "기뻐하긴 이르다. 더 큰 무대에 가기 위해 집중할 것" [TFC] 잠정 챔피언 조성빈 "기뻐하긴 이르다. 더 큰 무대에 가기 위해 집중할 것"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팔콘' 조성빈이 국내 무대에서도 챔피언 벨트를 거머줬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조성빈은 홍준영을 맞이해 4라운드 2분 17초에 레퍼리 스톱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조성빈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정말 기분좋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나의 날이다. 즐기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는 조성빈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2라운드 주먹 부상과 다리 부상이 있었다. 손은 탈구되었고 다리는 경기후 깁스를 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성빈 국내 | 정성욱 | 2018-02-26 03:38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이 격투커리어 처음 연승을 거두었다. 서지연은 "처음 연승을 했다. 지금 기분 잊지 않고 연승 이어나가 큰 무대에 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연승을 기뻐하는 서지연에게 '연승에 대한 기분'을 물어보니 독특한 답변이 나왔다. 서지연은 "연승의 기분이란...공복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상대는 맥스 FC 파이터 김소율. 서지연은 "리벤지를 원했던 서예담은 답이 없다. 최근 SNS에서 거론했던 맥스 F 국내 | 정성욱 | 2018-02-25 15:50 [TFC] 2연속 KO승 김규성 "다음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전 원해" [TFC] 2연속 KO승 김규성 "다음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전 원해"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옐로 라바' 김규성이 2연속 KO승을 거두었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김규성은 와타나베 마사유키를 2라운드 3분 42초에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큰 신장을 가진 김규성은 플라이급에서 보기 드문 KO를 연속으로 이어갔다. 2연속 KO의 비결은 다름아닌 크로스핏. 김규성은 "최근 크로스핏을 시작했다. MMA에 매우 도움이 된다"라며 "나이를 먹으면서 신체적 전성기가 오는 것 같다. 힘도 붙고, 몸도 유연해지고, 순발력도 늘어나는 것 같다 국내 | 정성욱 | 2018-02-25 05:31 [TFC] 안정현, "2년만에 돌아온 TFC 기쁘다…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밴텀급 타이틀 도전할 것" [TFC] 안정현, "2년만에 돌아온 TFC 기쁘다…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밴텀급 타이틀 도전할 것"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년만에 TFC에 돌아와 경기를 해서 기쁘다. 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황영진, 트레빈 존슨 승자와 겨루고 싶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안정현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윤진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배틀필드에서 패배한 이후 부상으로 본의아니게 1년을 쉬어야 했다. 안정현은 "그동안 쉬면서 고생이 많았다. 오랜만의 승리다.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오늘 경기를 뛰어보니 부상도 좋아진 것같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초반은 매우 신중했다. 먼저 공세를 취하지 않았다 국내 | 정성욱 | 2018-02-24 21: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