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방구석 여포들, 뭐 어쩌라는 거야?"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포토] 상남자격투기대회 사회로 참여한 '코리안갱스터' 박원식
기사 (2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로드 FC 주짓수 승급 제도 포기…주짓수계 "환영하지만 지켜볼 것" [로드FC] 로드 FC 주짓수 승급 제도 포기…주짓수계 "환영하지만 지켜볼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가 23일 김대환 대표 이름으로 주짓수 승급제도를 포기하겠다는 성명을 냈다. 성명에 따르면 "주짓수 세미나를 통한 자체 승급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주짓수 승급에 관여하지 않고, 대회 개최에 주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로드 FC는 기존에 진행해왔던 내부 협회 세미나에 주짓수를 수련 종목으로 추가했다. 세미나를 통해 승급이 진행됐고 주짓수계에선 '단기 승급'이라며 반대했다. 주짓수 네트워크에선 단기 승급을 반대하는 내용을 SNS를 통해 올렸고 '주짓수를 사랑하는 모임'이 국내 | 정성욱 | 2018-05-23 14:31 [주짓수] 주짓수를 사랑하는 모임 발족…"단기 승급 문제 해결 위한 대화 원해" [주짓수] 주짓수를 사랑하는 모임 발족…"단기 승급 문제 해결 위한 대화 원해" [랭크5=정성욱 기자] 20일 3시 충청남도 천안시 티웨딩에서 '주짓수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주사모)이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리안주짓수를 대표하는 각 네트워크 수장, 관장들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사모는 홍주표(그레이시바하코리아), 조재섭(팀루츠 코리아), 박진호(클락그레이시 코리아), 구본석(시세로코스타 코리아)를 대표로 선출했다. 또한 '단기승급을 반대하며 올바른 체계와 문화를 전승하자'는 것으로 뜻을 모아 "주짓수를 사랑하는 모임에 참석한 모든 네트워크는 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주짓수 문화'를 해 국내 | 정성욱 | 2018-05-21 11:41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가 '야쿠자' 김재훈과(29, 팀코리아)의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전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 미국)는 '악동' 길버트 아이블(43, 네덜란드)에게 암바로 패배했고 '형님' 가비 가르시아(34, 브라질)는 로드 FC 데뷔전을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으로 장식했다.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서 메인 이벤터로 나선 아오르꺼러는 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뒀다. 둘의 경기는 1차전과 달리 침착했다. 조금씩 주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00:00 [로드FC] 점점 강해지는 가비 가르시아의 파워, 코치도 감당 불가 [로드FC] 점점 강해지는 가비 가르시아의 파워, 코치도 감당 불가 [랭크5=유하람 기자] 188cm 110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가진 가비 가르시아. 그녀의 파워는 어디가 끝일까. 가비 가르시아의 로드FC 출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는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7에서 진행된다. 시합이 다가올수록 가비 가르시아는 훈련에 박차를 가했다. 상대가 ‘러시아 군용무술 세계 챔피언’ 베로니카 푸티나이기에 동기부여도 강하다. 신체조건으로만 싸운다는 오해를 받지만, 그녀는 사실 노력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훈련하고, 힘든 훈련도 가족을 생각하며 버 국내 | 유 하람 | 2018-05-10 09:54 [로드FC] 남의철, 체육관 오픈 "운동에 집중하겠다" [로드FC] 남의철, 체육관 오픈 "운동에 집중하겠다" 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남의철이 체육관을 오픈했다. 남의철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Deep & High Sports’의 오픈식 진행, 정식으로 체육관 개관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ROAD FC 김대환 대표, ‘팀파이터’ 김훈 관장, ‘싸비MMA’ 이재선 감독 등이 참석했다. 남의철은 "생각지도 못하게 오픈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언젠간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자리가 나서 급하게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여러 체육관을 돌아다니면서 운동했다는 그는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체육관 국내 | 유 하람 | 2018-04-30 10:12 [로드FC] '형님' 가비 가르시아 로드 FC 047 출전 [로드FC] '형님' 가비 가르시아 로드 FC 047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형님’이라고 불리는 여성파이터 가비 가르시아(33, 브라질)가 로드 FC 케이지에 오른다.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7'에서 베로니카 푸티나(30, 러시아)와 여성 무제한급 경기를 펼친다. 키 188cm, 몸무게 110kg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가비 가르시아는 주짓수 블랙벨트로 세계챔피언십에서 9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2015년 RIZIN FF에서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후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4연승 행진 중이다. 남성과 같은 피지컬 국내 | 정성욱 | 2018-04-16 09:09 [주짓수] 주짓수 관장이 쓴 영어 성토문 "세미나 몇 회로 승급해 누구를 가르칠 수 없다" [주짓수] 주짓수 관장이 쓴 영어 성토문 "세미나 몇 회로 승급해 누구를 가르칠 수 없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주짓수 세미나 승급을 놓고 연일 SNS에선 브라질리안주짓수 수련인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영어 성토문이 등장했다. 26일 루카스 레프리 코리아의 갈 띠 지도자 박범준 관장은 4회 파란 띠 승급에 대한 내용을 영문으로 작성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성토문은 "한국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주짓수가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세계 유명 네트워크와 많은 유학파 지도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격투기 단체에서 가맹 관장들을 상대로 주짓수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26 00:00 김대환 대표 "시행 착오 인정, 로드 FC 주짓수, 자체 시스템으로 교육, 승급 진행" 김대환 대표 "시행 착오 인정, 로드 FC 주짓수, 자체 시스템으로 교육, 승급 진행"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브라질리안주짓수(이하 BJJ)계가 로드 FC의 주짓수 교육과 승급을 놓고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로드 FC가 3~4회 후 승급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랭크5는 로드 FC 김대환 대표를 만나 '로드 FC 주짓수'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로드 FC 주짓수는 어떤 주짓수이며, 어떤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김대환 대표는 민감한 승급에 대해 "세미나 3~4회만의 파란 띠 승급이 매우 자극적이었다. 초반에 시행상 착오가 있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19 00:00 [주짓수] 개그맨 허경환 7월 로드 FC 주짓수 대회 출전 [주짓수] 개그맨 허경환 7월 로드 FC 주짓수 대회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가 7월 주짓수 대회를 연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경환이 주짓수 대회 참가를 위해 계약 했고, 7월 대회를 치른다고 전했다.허경환은 격투기 마니아로 로드 FC 초창기부터 정문홍 전 대표와 인연을 맺고 있다. 대회 관람은 물론 작년부터 주짓수를 수련하는 등 격투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주짓수 대회 출전을 선언한 허경환은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서 주짓수 훈련에 매진할 예정. 허경환은 “작년부터 주짓수를 배우고 있는데, 더 열심히 주짓수 수련에 임하겠다”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05 00:00 [UFC] '불주먹' 김지연 "특기인 타격으로 저스틴 키시 제압할 것" [UFC] '불주먹' 김지연 "특기인 타격으로 저스틴 키시 제압할 것" [랭크5=정성욱, 고현 기자] '불주먹' 김지연(28, MOB)이 UFC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기존에 활동했던 체급인 밴텀급에서 한 체급 내린 플라이급으로 옥타곤에 오른다.플라이급 첫 데뷔전이니 만큼 감량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군것질도 줄이고 최대한 감량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급작스런 감량이 아닌 평소 체중을 조절해 차차 체급에 맞는 체중으로 케이지에 올라갈 예정이다.상대 저스틴 키시에 대한 준비도 마쳤다. '불주먹'라는 별명 답게 타격은 최대한 살리면서 상대 저스틴 키시의 특기인 그래플링에 대한 훈련 UFC | 정성욱 | 2018-01-25 00:00 [인터뷰] 파이트 하우스 대표 이재호 "격투기 전문 업체가 목표, 용인시를 격투기 도시로" [인터뷰] 파이트 하우스 대표 이재호 "격투기 전문 업체가 목표, 용인시를 격투기 도시로" [랭크5=정성욱 기자] 이종격투기가 2000년대 초반 등장해 붐을 이룬지 10년이 넘어간다. 스피릿MC를 비롯해 다양한 이름의 대회가 등장했다가 사라졌다. 일본 종합격투기의 몰락의 여파가 한국까지 건너와 암흑기를 겪긴 했다. 지금은 로드 FC, TFC 등 다양한 종합격투기 단체와 함께 최근에는 맥스 FC, MKF 등의 입식격투기도 기지개를 펴고 있다.격투기와 관련된 사업 또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파이트 하우스의 이재호 대표는 격투 용품 사업 뿐만 아니라 격투기 전반적인 것에 대한 사업을 구상중이다. 그가 주목하고 집중하는 것은 국내 | 정성욱 | 2018-01-17 00:00 [원챔피언십] 그라운드에서 무기력…'오뚝이' 김대환 복귀전 패배 [원챔피언십] 그라운드에서 무기력…'오뚝이' 김대환 복귀전 패배 [랭크5=정성욱 기자] '오뚝이' 김대환(30, 국제체육관/령프로모션)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복귀전에서 무기력한 그라운드 경기를 보이며 패했다.2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챔피언십(IMMORTAL PURSUIT)에서 김대환은 주짓수 월드 챔피언 출신의 레안드로 이사(34, 브라질)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이사는 경기 초반부터 자신의 영역인 그라운드로 김대환을 끌고 갔다. 경기 초반 펀치 러시를 뒤돌아 피하는 김대환에게 태클을 성공시켜 그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이사는 탑 포지션과 백 포지션을 해외 | 정성욱 | 2017-11-25 00:00 [로드FC45] 난딘에르덴 "타격? NO, 이번에는 그래플링으로" [로드FC45] 난딘에르덴 "타격? NO, 이번에는 그래플링으로" [랭크5=정성욱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8강전에서 좌초한 난딘에르덴(30, 팀 파이터)이 '와산상담'하여 다시 로드 FC 케이지에 오른다. 난딘에르덴은 다음달 23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 FC YOUNG GUNS 38'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라파엘 피지에프(24, 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난딘에르덴은 2014년 1월 데뷔한 이후 매 경기 무시무시한 타격을 선보이며 ROAD FC(로드FC, 대표 정문홍)를 대표하는 타격가 중 한 명으로 성장해왔다. ‘코리안 드림’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그의 간절함은 국내 | 정성욱 | 2017-11-23 10:50 [AFT] 배명호,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초대 챔피언…임준수 "마이티 모와 겨루고파" [AFT] 배명호,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초대 챔피언…임준수 "마이티 모와 겨루고파" [랭크5=밀레니엄 힐튼, 정성욱 기자] '울버린' 배명호(31,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 파이팅 초대 웰터급 챔피언이 됐다.배명호는 24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엔젤스 파이팅 04 - 천사의 귀환' 메인이벤트에서 베크나잘(25, 키르기스스탄)에게 1라운드 4분 9초 파운딩 연타로 TKO승(레퍼리 스톱)을 거뒀다.배명호는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전진하며 베크나잘을 케이지 끝으로 몰았다. 펀치를 적중시킨 후 흔들리는 베크나잘은 넘어뜨리 톱포지션을 점유했다. 이어서 베크나날의 안면에 국내 | 정성욱 | 2017-07-24 00:00 '대구 호랑이' 이정영 "나를 위협할 로드 FC 페더급 선수는 없을 것" '대구 호랑이' 이정영 "나를 위협할 로드 FC 페더급 선수는 없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에선 무언가 하나에 빠져 그것에만 집중하는 사람을 '바카'(바보)라고 부른다. 가라데에 빠져 일본 최강 가라데가의 위치에 오른 최배달. 그의 일생을 그린 만화 제목이 '가라데 바보 일대기'다.'대구 호랑이' 이정영(22, 쎈짐)은 24시간 격투기 생각 뿐이다.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먹고 클럽에 가는 것도 싫어한다. 군 시절 외박을 나왔을 때는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제대후에는 몸을 가다듬고 기회가 주어지자 바로 케이지에 올랐다."내 또래 친구들은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을 좋아한다. 나는 그런데 국내 | 정성욱 | 2017-06-07 00:00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까지…더욱 확대된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까지…더욱 확대된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주짓수 최강자를 가리는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선수까지 초청해 대회를 더욱 확대시킨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 올림픽 홀에서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이 열리며 여기에는 7명의 해외 초청 선수가 참가한다.해외 초청선수의 면면은 화려하다. 올해 2월 '스파이더 퍼플워' 참관 후 한국 주짓수 열기와 실력을 높이 산 UFC 파이터 데미안 마이아의 체육관에서 2명의 검은 띠가, 주짓수 명가 얼라이언스에서 1명, 주짓수 종가 그레이시 가족 일원인 헨조 그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3-31 00:00 100만 달러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 "세계 수준 형편없다" 100만 달러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 "세계 수준 형편없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투 아솔'의 주인공 권아솔(31, 팀강남/압구정짐)이 100만불 토너먼트 지역 예선 경기 결과에 독설을 쏟아냈다.지난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36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A조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를 끝까지 관람한 권아솔은 "(선수들의 경기 내용이) 정말 형편없었다"며 독설을 쏟아냈다.권아솔은 "해외 챔피언들과 UFC 출신 선수들에게 너무 큰 실망을 한 대회였다. 다들 그냥 주짓수 아니면 개비기(그라운드 공방상태에서 별다른 공격 국내 | 정성욱 | 2017-02-13 00:00 주지떼로 대결 '언더독' 박해진, 조영승에 승리 주지떼로 대결 '언더독' 박해진, 조영승에 승리 [랭크5=장충체육관, 정성욱 기자] 케이지에서 만난 주지떼로의 결투는 박해진의 승리로 끝났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FC 036에서 조영승(24, 팀강남/압구정짐/존 프랭클 주짓수)과 박해진(25, 쎈짐)의 경기에서 박해진이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박해진은 1라운드부터 펀치 러시로 조영승을 압박했다. 원투 펀치를 내세워 돌진하는 박해진의 펀치가 조영승의 안면에 적중시키기도 했다. 조영승은 돌진하는 박해진을 무에타이 클린치에 이은 니킥으로 응수하기도 했다.2라운드 초반 박해진은 백 포지션을 점유해 조영 국내 | 정성욱 | 2017-02-11 00:00 [R5포토] 조영승, 박해진…케이지에서 만난 주지떼로 [R5포토] 조영승, 박해진…케이지에서 만난 주지떼로 [랭크5=강서구, 정성욱 기자]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로드FC 036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1부 100만 달러 토너먼트에 나서는 조영승(24, 팀강남/압구정짐/존 프랭클 주짓수)과 박해진(25, 쎈짐)은 종합격투기 뿐만 아니라 국내외 브라질리안 주짓수 대회에도 출전하는 주지떼로(남성 주짓수 수련인)다. 조영승은 갈 띠, 박해진은 보라 띠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로드 FC 36 계체 결과- 2부[미들급] 후쿠다 리키(84.35kg) vs 김내철(84.50kg)[100만 달러 라이 컴뱃스포츠 | RANK5 | 2017-02-10 00:00 2월 복귀 서두원 상대 14전의 일본 파이터로 확정 2월 복귀 서두원 상대 14전의 일본 파이터로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2월에 복귀하는 파이터 서두원(35·글리몬 컴퍼니)의 복귀전 상대가 결정됐다. 오는 25일 올림픽 홀에서 개최예정인 글리몬 FC 메인 이벤터로 나서는 서두원은 일본의 수지타 무네히로(37·일본)와 대결한다. 지난달 17일 글리몬 FC는 서두원의 상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내정된 상대 선수의 부상으로 발표를 미뤘다. 서두원의 상대 후지타는 14전 8승 6패의 전적을 지닌 선수로 일본의 슈토, 딥 2001, 판크라스 등에서 활동해왔다. 2010년 글래디에이터 11에서 한국의 UFC 파이터 강경호에게 승리를 거뒀다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6: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