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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2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국대레슬러, 화려한 데뷔 "밴텀·페더 다 정복하겠다" [TFC] 국대레슬러, 화려한 데뷔 "밴텀·페더 다 정복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의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화려한 승리로 장식했다. 김영준은 지난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날카로운 타격가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과 페더급매치를 벌였다. 이날 김영준인 1분 37초 만에 자신의 영역인 그라운드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시작부터 김영준은 자신의 거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여승민의 킥거리를 내주지 않고 인 앤 아웃 스텝을 구사했다. 접근전에서 김 국내 | 유 하람 | 2018-12-03 08:35 [AFC] '끝판왕 파이터' 김정균, "헬스 아닌 종합 격투가 김정균 기대해줘!" [AFC] '끝판왕 파이터' 김정균, "헬스 아닌 종합 격투가 김정균 기대해줘!" [랭크5=유하람 기자] '끝판왕파이터' 김정균(팀 BNM)이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 AFC) 연말 빅이벤트에 참전한다. 내달 17일 월요일, 김정균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허리케인' 김창두(23, 팀혼)와 AFC 복귀전을 치룬다. AFC 09 -93kg 라이트 헤비급 매치에 참가하는 김정균은 지난 11월, AFC와 정식 계약했다. 2017년 니카 코리아 클래식 피지크 1위와 2018년 니카 코리아 핏모델 2위, 2017년 제20 국내 | 유 하람 | 2018-12-03 08:32 [맥스FC] 한성화 "MMA 선수도 입식격투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선례 남길 것" [맥스FC] 한성화 "MMA 선수도 입식격투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선례 남길 것" [랭크5=전남 나주, 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가 입식격투기에 도전장을 낸 경우는 여러 번 있다. 일본에선 고인이 된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가 종합격투기 선수로 입식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종합격투가 한성화(27,나주퍼스트짐/현대옥,두지포크)는 맥스 FC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2년 1개월 만에 복귀하는 격투기 무대가 자신의 주 전장이 아닌 입식격투기 링이다. 한성화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입식격투기를 했던 경험이 있다. 작은 무대였지만 체급 차이가 나는 선수에게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이 되기도 영상 | 정성욱 | 2018-12-03 07:54 [UFC]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 UFC 233서 옥타곤 데뷔전 [UFC]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 UFC 233서 옥타곤 데뷔전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전설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가 내년 1월 UFC에 데뷔한다. 1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리는 UFC 233에서 알렉스 카세레스(30, 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 크론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4전 4승 무패. 2014년 12월에 일본 격투기 단체 리얼 1에서 한국의 김형수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이후 라이진으로 무대를 옮겨 2015년 12월 야마모토 키드의 조카 야마모토 아센을 트라이앵글 초크로 이겼다. 다음해인 2016년에는 도 국내 | 정성욱 | 2018-12-03 07:25 [UFC] 데이나 화이트 "우스만이 코빙턴보다 나아...이제 챔피언 우들리와 만나야" [UFC] 데이나 화이트 "우스만이 코빙턴보다 나아...이제 챔피언 우들리와 만나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의 차기 타이틀샷을 사실상 확정했다. 화이트는 폭스 스포츠 1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사실 우스만이 떠들기만 하고 보여주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정말 존경하는 전 세계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붙여줬다"며 지금껏 중용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런데 오늘 밤 우스만은 한 마리 야생마 같았다"며 "이젠 말할 수 있다. 난 우스만이 우들리와 싸우는 걸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당장 타이틀전을 치르는 콜비 코빙턴(30, 미국)에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09:41 [UFC]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제압...타이틀샷 확실시 [UFC]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제압...타이틀샷 확실시 [랭크5=유하람 기자] '나이지리아의 악몽'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차기 타이틀 도전자 자리를 거의 확보했다.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우스만은 랭킹 3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을 레슬링으로 제압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50-43을 준 저지가 있을 정도로 우스만은 확실하게 승부를 주도하며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의 페이스는 확실했다. 초반부터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압박에 들어간 우스만은 안요스의 거친 하위 저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54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후안 에스피노(38, 스페인)가 헤비급 우승자에 등극했다. 팀 휘태커 소속 프란시스코는 저스틴 프레지어(29, 미국)를 그라운드에서 손쉽게 요리하며 1라운드 3분 36초 만에 TUF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에스피노는 시작과 동시에 태클을 시도, 프레지어를 15초 만에 슬램으로 메다꽂았다. 펀치로 두들기며 백을 점유한 에스피노는 이내 백을 잡았고, 프레지어가 이스케이프하자 바로 따라붙어 케이지 중앙에서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39 [TUF] '불주먹' 김지연, 언니 셰브첸코에 패배…3연승 좌절 [TUF] '불주먹' 김지연, 언니 셰브첸코에 패배…3연승 좌절 [랭크5=정성욱 기자] '불주먹' 김지연(28, MOB)의 UFC 3연승이 좌절 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피날레 28' 1경기에 출전한 김지연은 안토니나 셰브첸코(34,키르기스스탄)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김지연은 셰브첸코의 타격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뻗었다. 유효타격을 내주긴 했지만 계속 전진하며 공격 했다. 1라운드 중반에는 왼손 훅이 셰브첸코의 얼굴에 적중, 엉덩방아를 찓게 했다. 하지만 셰브첸코가 유효타를 꾸준히 쌓아 갔다. 스트레이트가 빗 국내 | 정성욱 | 2018-12-01 14:30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R5포토]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김종헌 vs 신승민' [R5포토]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김종헌 vs 신승민' [랭크5=논현동 클럽옥타곤, 박종혁 기자] 24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김종헌 vs 신승민'의 경기 사진.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경기 결과 - 2018년 11월 24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 메인 카드(5분 2라운드, 타이틀전 5분 3라운드 경기) [65.80kg 잠정 타이틀전] 브루노 호베르소 vs 케빈 박 부르노, 1라운드 3분 39초 서브미션승(길로틴 초크) [74.20kg] 호베르토 사토시 vs 백승대 호베르토,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8-11-30 17:50 [로드FC] 최원준, 부상 입은 이종환 대신 미첼 페레이라 맞상대 [로드FC] 최원준, 부상 입은 이종환 대신 미첼 페레이라 맞상대 [랭크5=유하람 기자]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라는 말처럼 최원준(30, MMA 스토리)이 기회를 잡았다. 당초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와 대결하기로 예정돼있던 이종환(25, 로드짐 원주MMA)이 훈련 중 부상을 입어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지난 8월 로드FC 048에서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을 상대로 압도적인 판정승을 거뒀던 최원준이 대체 선수로 투입됐다. 최원준은 로드FC 051의 대진이 공개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대회 대진에 포함되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국내 | 유 하람 | 2018-11-30 09:54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실수 안 하면 이겼다. 케인/미오치치/오브레임 다시 붙자"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실수 안 하면 이겼다. 케인/미오치치/오브레임 다시 붙자"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옛 숙적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9일 MMA 마니아와를 통해 "케인 벨라스케즈 4차전을 할 수 있다면 멋질 것"이라며 "케인은 물론 스티페 미오치치, 알리스타 오브레임까지도 다시 싸우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리매치를 바라는 이유로는 "그들이 이긴 이유가 내 실수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라고 전했다. 산토스는 "그들이 나보다 나은 파이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재확인했다. 그는 "그들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난 아니 국내 | 유 하람 | 2018-11-30 08:55 [맥스FC16] ‘절대강자’ 챔피언에 도전하는 치열한 4강구도 완성 "타도! 김진혁" [맥스FC16] ‘절대강자’ 챔피언에 도전하는 치열한 4강구도 완성 "타도! 김진혁"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대회는 현재 국내 무대에서는 무소불위의 강자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페더급(-60kg) 챔피언 ‘제천대성’ 김진혁(27, 인천정우관)에게 도전하기 위한 도전자 4강 매치가 열린다. 김진혁은 챔피언에 오르기까지 연전 연승을 거듭하며 완벽한 강자의 위용을 갖춘 상태이다. 마땅한 국내 상대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자 대회사는 경량급 강자가 즐비한 일본에서 도전자를 물색했지만 실신 KO로 물리치며 방어전을 완벽히 치러냈다. 여기에 맥스FC는 ‘ 국내 | 유 하람 | 2018-11-30 07:42 [원챔피언십] '추사랑 아빠' 추성훈, 원 챔피언십과 계약…19년 12월 한국 대회서 데뷔전 [원챔피언십] '추사랑 아빠' 추성훈, 원 챔피언십과 계약…19년 12월 한국 대회서 데뷔전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출신 선수들 다수가 원 챔피언십을 찾는 가운데 UFC 파이터이자 '추사랑 아빠'로 유명한 추성훈(43, 일본)도 원 챔피언십과 계약을 진행했다. 추성훈의 계약은 차트리 시티오통 원 챔피언십 회장의 SNS를 통해 알려 졌다. 차트리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전설적인 파이터 아키야마 '섹시야마' 요시히로(추성훈)가 원 챔피언십 웰터급으로 정식 계약했다"라며 "그는 멋진 몸을 가진 월드 클래스 유도 검은 띠로 거침없는 파이팅 스타일을 가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차트리 회장은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팬을 가진 국내 | 정성욱 | 2018-11-30 04:46 [MKF] 고교 격투대전 매치뷰 ② 챔피언 한승엽 vs 무패 파이터 김우승 [MKF] 고교 격투대전 매치뷰 ② 챔피언 한승엽 vs 무패 파이터 김우승 [랭크5=유하람 기자] 고교 챔피언 VS 무패 고교 파이터의 진검승부 인천서 펼쳐진다. 오는 12월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고교 격투대전에 흥미로운 카드가 발표됐다. 고교생 신분으로 얼마전 대한킥복싱 챔피언에 오른 한승엽(19, 평촌고.3/IB 짐)과 프로전적 무패 고교 파이터 김우승(19, 광성고.3/무비 짐)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4강에서 맞붙는다.한승엽은 180CM 넘는 신체를 장점으로 미들킥과 니킥을 주무기로 경기를 펼친다. 반면 김우승은 펀치, 킥 콤비네이션 공격과 바디공격이 장점이다. 두선수는 지난 8강전에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1-30 00:00 [R5포토]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조경의 vs 이경섭' [R5포토]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조경의 vs 이경섭' [랭크5=논현동 클럽옥타곤, 박종혁 기자] 24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조경의 vs 이경섭'의 경기 사진.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경기 결과 - 2018년 11월 24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 메인 카드(5분 2라운드, 타이틀전 5분 3라운드 경기) [65.80kg 잠정 타이틀전] 브루노 호베르소 vs 케빈 박 부르노, 1라운드 3분 39초 서브미션승(길로틴 초크) [74.20kg] 호베르토 사토시 vs 백승대 호베르토,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8-11-29 16:43 [로드FC] ‘동상이몽, 탈북, 챔피언…’ 케이지에서 꿈을 이룬 파이터 3인의 사연은? [로드FC] ‘동상이몽, 탈북, 챔피언…’ 케이지에서 꿈을 이룬 파이터 3인의 사연은?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과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하는 이예지(19, 팀제이),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 그리고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다. 2015년 10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예지는 SBS 에 출연해 ‘여고생 파이터’란 별명을 전 국민에게 알렸다. “힘들다는 말보다 이겼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라며 꿈꾸는 목표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8:53 [로드FC] '의대생 파이터' 스밍 "한국에 내 팬이 있는 게 신기...더 열심히 싸울 것" [로드FC] '의대생 파이터' 스밍 "한국에 내 팬이 있는 게 신기...더 열심히 싸울 것" 케이지 위에서 거침없이 상대에게 달려들던 스밍(24, 중국)은 인터뷰를 진행하자 수줍은 대학생이 됐다. 실제로 중국 쿤밍 대학교 중의학과에 재학 중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여전사’가 아닌 ‘여대생’이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스밍은 수줍은 듯이 이야기 했다. 자신에게 한국팬이 있냐고. 타국에 팬이 있다는 것 자체를 신기하게 생각했다. 스밍은 한국으로 약 4개월 만에 돌아와 12월 15일 로드FC 051 XX에 출전한다. 여성들만의 경기로 꾸려진 여성부리그 로드FC XX의 세 번째 대회다. 연말 이벤트로 준비돼 중요한 대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8:05 [로드FC] 김대환 대표 "함서희의 네임벨류에 기 죽지 않을 선수가 박정은" [로드FC] 김대환 대표 "함서희의 네임벨류에 기 죽지 않을 선수가 박정은"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로드FC 051 XX가 열린다. 여성부리그 로드FC XX의 세 번째 대회로 총 10명의 여성 파이터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다섯 경기가 예정돼 있는 여성 파이터들의 대결 중에서 메인 이벤트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대결이다. 함서희는 세계 아톰급에서 손에 꼽히는 강자다. 역시 정상급 파이터인 쿠로베 미나와 진 유 프레이가 함서희와 대결했지만, 모두 무릎 꿇었다. 항상 외국 선수와 타이틀전을 해오던 함서희는 처음으로 한국 선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7:59 [TFC] 5연승 유수영 "밴텀급 세대 변해…어차피 내가 챔프될 것" [TFC] 5연승 유수영 "밴텀급 세대 변해…어차피 내가 챔프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특급 주짓떼로 유수영(22, 본주짓수)이 TFC 밴텀급에서 5연승을 기록했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외에는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한 대기록이다. 지난 16일 유수영은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이진세(23, 대전 팀J.S)와 차세대 밴텀급 강자를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꾸준히 압박을 가한 유수영은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거뒀다. 유수영은 "나 혼자만의 실력으로 이긴 게 결코 아니다. 팀, 응원해준 친구들, 그리고 지도해주신 관장님과 가족들에게 성원을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7: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