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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콤주먹' 방재혁, 크리스마스에 해외무대서 재기전 '매콤주먹' 방재혁, 크리스마스에 해외무대서 재기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매콤주먹' 방재혁(26, 코리안탑팀)이 '크리스마스'에 해외무대에서 재기전을 갖는다. 25일 일본 요코하마 무도관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330'에 출전해 토키타카(26, 일본)와 대결한다.방재혁은 10승 6패의 전적을 지닌 파이터로 작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더블지FC와 TFC, 브레이브CF 등에서 활동하며 5연승을 기록했다. 8월 더블지FC 15에서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박찬수와 대결했으나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로 연승을 마감했다. 상대 토키타카는 동갑내기 파이터로 딥2001, 슈토 등에서 활동하다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21 09:27 1세대 MMA 파이터 '락커정신' 김형균, 그가 복싱 감독이 된 이유 1세대 MMA 파이터 '락커정신' 김형균, 그가 복싱 감독이 된 이유 [랭크파이브=일산, 정성욱 기자] 1세대 종합격투기 파이터 '락커정신' 김형균(BOX-1)은 이제 복싱인이다. 젊은 시절 무술의 강함을 추구하여 여러 종목을 수련했고 한국 최고 이종격투기 대회 KPW와 최초 프로 이종격투기 대회 '스피릿MC'에도 출전했다. 그랬던 그가 세월이 흘러 이제 복싱 관장으로 변신해 복싱을 사랑하는 수련인에게 종목의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에서 복싱 관장으로 변한 김형균을 랭크파이브에서 만났다. 그가 복싱이란 종목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앞으로 그가 복싱계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2-01 18:42 UFC 로건 “마카체프, 볼카만큼 빠른 상대 만나본 적 없을 것” UFC 로건 “마카체프, 볼카만큼 빠른 상대 만나본 적 없을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해설위원 조 로건은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 호주)의 속도를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마카체프는 내년 2월 12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4’ 메인이벤트에서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볼카노프스키는 압도적인 그래플러인 마카체프와 맞서기 위해 체급을 상향한다. 로건은 볼카노프스키의 속도가 승부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마카체프가 볼카노프스키만큼 ᄈᆞᆯ리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9 16:44 [ARC008] ‘고려인’ 최세르게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임동환 3년 만의 승리 [ARC008] ‘고려인’ 최세르게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임동환 3년 만의 승리 [랭크파이브=잠실, 이무현 기자] 운영이 빛난 경기였다. 최세르게이(32, 아산킹덤MMA)의 다양한 공격 옵션에 ‘복서’ 이길수(24, 팀 피니쉬)는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고려인 파이터’ 최세르게이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ARC008에서 이길수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 두 선수는 경기 전 계체량부터 치열한 신경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세르게이는 눈싸움을 거는 이길수의 얼굴을 밀치며 물러섬 없는 모습을 보였다.또 경기 전 인터뷰에서 “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1-13 20:35 UFC 매그니 “웰터급 최고의 그래플러 번즈와 싸우길 원해” UFC 매그니 “웰터급 최고의 그래플러 번즈와 싸우길 원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3위 니일 매그니(35, 미국)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3위 함자트 치마에프를 반복적으로 외치는 것이든, 무패의 10위 샤브카트 라흐모노프와 싸우든 간에 매그니는 가장 힘든 매치업만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그니는 6일 ‘UFC 파이트 나이트 214’에서 14위 다니엘 로드리게즈를 이긴 후 5위 길버트 번즈(36, 브라질)를 불렀다.매그니는 내년 1월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83’에서 번즈와의 대결을 구체적으로 요청했으며, 그의 요청 이유는 웰터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07 11:17 ‘그래플러’ 라인재, 브레이브CF 미들급 2위와 격돌 ‘그래플러’ 라인재, 브레이브CF 미들급 2위와 격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브레이브CF 진출 2호' 라인재(35, 따봉크루)가 두 번째 브레이브 무대에 선다. 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리는 '브레이브 66'에서 미들급 랭킹 2위 차드 하네콤(남아공)과 대결한다.라인재는 로드FC 전 미들급 챔피언이다. 2019년 양해준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타이틀을 빼앗겼지만 같은해 12월 이은수에게 승리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줬다. 이후 TBC로 자리를 옮겨 김현민과 대결해 승리하면서 2연승을 거두고 있다. 올해 5월 한국에서 열린 브레이브CF 58에서 남아공의 파워 히터 흘룽가를 그래플링으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07 06:28 로드 투 UFC 결승 진출 이정영, "결승전도 무조건 1라운드 KO" 로드 투 UFC 결승 진출 이정영, "결승전도 무조건 1라운드 KO"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6, 쎈짐/A&T매니지먼트). 로드 투 UFC 페더급 결승전까지 안착하는데 2분이 걸리지 않았다. 8강에서 시에빈을 36초만에, 4강전에서 뤼카이를 42초만에 KO로 쓰러뜨렸다. 그리곤 당당하게 "로드 투 UFC는 내가 있을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한 마디 했다. UFC에서도 이정영의 잠재력을 일찌기 알아봤다. 8강에선 에피소드 3의 메인이벤트를 배정했고 4강에는 2개 에피소드 통 틀어서 가장 마지막 경기에 배정했다. 사실상 메인이벤터였다.이정영은 메인이벤터 역할을 해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2-10-28 19:28 [UFC] 女그라소, 아라우조에 5R 판정승 ‘4연승 질주’ [UFC] 女그라소, 아라우조에 5R 판정승 ‘4연승 질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여성부 플라이급 공식 랭킹 5위 알렉사 그라소(29, 멕시코)가 4연승을 질주했다.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12’ 메인이벤트에서 그라소는 6위 비비안 아라우조(35, 브라질)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0(50-45, 49-46, 49-46) 판정승을 거머쥐었다.그라소의 타격과 아라우조의 그래플링의 충돌이었다. 아라우조의 태클이 몇 차례 성공돼 그라소를 눌러놓기도 했지만 끝내 일어난 그라소는 전진 타격 압박으로 유효타를 쌓아나갔다. 원투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16 10:41 박재현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유주상 4연승 행진…AFC 20 결과 박재현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유주상 4연승 행진…AFC 20 결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정찬성의 '천재 1호' 박재현(20, 코리안좀비MMA)이 A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30일 경기도 AK플라자 광명 아이벡스튜디오에서 열린 AFC 20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데드풀' 김상욱(28, 팀스턴컨/하바스MMA)을 3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누르고 벨트를 획득했다.경기 초반 박재현은 그래플러 김상욱의 레슬링 공세에 대등하게 맞섰다. 김상욱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해도, 김상욱에게 백포지션을 내줘도 곧바로 빠져나왔다. 3라운드 3분까지 박빙의 대결로 흘러가 상황에서 박재현의 막판 포인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0-04 11:17 주짓떼라 맥켄지 던 "시아오난 이겨도 UFC 타이틀전 원치 않아" 주짓떼라 맥켄지 던 "시아오난 이겨도 UFC 타이틀전 원치 않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5위 맥켄지 던(29, 미국)의 궁극적인 목표는 UFC 챔피언이지만 기회를 얻기 전에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그녀는 10월 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11’ 메인이벤트에서 6위 얜 시아오난(33, 중국)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던이 시아오난을 꺾을 경우 타이틀 기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으나, 그녀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UFC 타이틀을 놓고 싸우고 싶지 않다.29일 ‘UFC 파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29 12:27 고든 라이언, ADCC 3체급 우승 기록 세워 고든 라이언, ADCC 3체급 우승 기록 세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유명 그래플러' 고든 라이언(27, 미국)이 아부다비컴뱃클럽(ADCC) 3체급 우승을 기록했다. 그래플링 전문 매체 플로 그래플링(Flo Grappling) 고든 라이언이 19일 ADCC 99kg 이상급 결승에서 닉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승함에 따라 3체급에서 우승을 거둔 최초 선수로 기록되었다고 밝혔다.라이언이 ADCC에서 최초로 우승을 거둔 것은 2017년 핀란드 에스푸에서 88kg 이하급에서다. 당시 호물로 바랄, 싼데 히베이루, 키난 코넬리우스 등 실력파 그래플러를 모두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2-09-19 10:41 '주짓수 국대' 파이터 조영승 "값어치를 더 올리고 케이지로 복귀할 것" '주짓수 국대' 파이터 조영승 "값어치를 더 올리고 케이지로 복귀할 것" [랭크파이브=마포아트센터, 정성욱 기자] '아직은 값어치를 더 올릴 때입니다'종합격투기 파이터이자 주짓수 국가대표 조영승(29, 팀강남)의 말이다. 그는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Reboot SGAA NOGI 챔피언십 토너먼트' 대회를 찾았다. 동료의 세컨드와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조영승은 2013년 5월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종합격투기, 주짓수를 모두 수련하고 있었으며 데뷔 초기에는 '주지떼로' 파이터로 종합격투기 보다 주짓수에서 좋은 성적을 내던 그래플러였다.데뷔전 이후 종합격투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2-09-05 05:00 '스팅' 최승우, UFC 281에 앞서 미국서 훈련캠프 진행 '스팅' 최승우, UFC 281에 앞서 미국서 훈련캠프 진행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스팅’ 최승우(29)가 디 얼티밋 파이터(TUF) 우승자 마이크 트리자노(30, 미국)와 격돌한다. 최승우는 오는 11월 13일(일)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81: 아데산야 vs 페레이라 대회에서 트리자노와의 페더급(65.8kg) 결전에 나선다. 최승우는 3연승을 달리며 UFC 페더급 랭킹 진입 문턱까지 갔지만 최근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그는 “벼랑 끝에 서 있는데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며 부활을 다짐했다. 상대 트리자노는 TUF 시즌 27 라이트급 우승자로 UFC UFC | 정성욱 기자 | 2022-08-24 08:18 [UFC 275] 강경호, 몽골 파이터에 3R 판정승 ‘양 감독 목말 태우다’ [UFC 275] 강경호, 몽골 파이터에 3R 판정승 ‘양 감독 목말 태우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파이터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4,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복귀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1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75’에서 강경호는 다나아 바트거러(32, 몽골)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0(29-28, 29-28, 29-28) 판정승을 따냈다.강경호는 자신의 킥 거리를 잡고 카프킥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테이크다운 속임수 동작까지 보이며 바트거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잽과 킥으로 상대에게 파고 들어오는 펀치 타이밍을 주지 않았다. 인-아웃 스텝을 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12 09:39 타격가 우성훈, 브라질 그래플러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타격가 우성훈, 브라질 그래플러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우성훈(29, 팀매드)이 원챔피언십 두번째 대회에서 브라질 그래플러를 만나 고배를 마셨다.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ONE 156에서 윈드손 라모스(30, 브라질)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경기가 시작하자 우성훈이 케이지 중앙을 점령한 후 레그킥을 차며 전진했다. 30여초가 지난 상황에 우성훈이 레그킥에 이은 왼손 훅으로 라모스를 다운 시켰다. 금방 일어난 라모스에게 공세를 펼치지 않고 우성훈은 신중하게 경기를 이어갔다.2분이 지난 상황 라모스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했다. 케이지 끝으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4-23 06:40 UFC 273 출전 길버트 번즈 "치마예프 칭찬할 수록 나는 힘이 더 난다" UFC 273 출전 길버트 번즈 "치마예프 칭찬할 수록 나는 힘이 더 난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일(한국시간)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치르는 UFC 273에는 큼지막한 경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주지떼로' 길버트 번즈(35, 브라질)과 '레슬러' 함자트 치마예프(27, 스웨덴)의 경기다. 주짓수와 레슬링의 대결도 관심이 가지만 타이틀전 경험의 번즈, 그리고 매섭게 치고 올라오는 치마예프의 '신구'대결도 눈에 띈다. 번즈는 이번 경기를 토대로 다시금 타이틀 도전을 하고자 한다. 최근에 치마예프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서도 '관록'의 선수답게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다. 오히려 치마예 UFC | 정성욱 기자 | 2022-04-07 17:32 '섹시야마' 추성훈 “원챔피언십 챔피언 목표…50세까지 싸운다” '섹시야마' 추성훈 “원챔피언십 챔피언 목표…50세까지 싸운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추성훈(46, 한국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파이터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26일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ONE X’에서 특급 그래플러 아오키 신야(38, 미국)를 상대로 2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두며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1라운드에서 등을 내주며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릴 대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그는 끝끝내 버텨내며 기회를 만들었다.이 승리는 추성훈에게 있어 그의 경력 중 가장 큰 승리였으며, 계속 나아가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됐다.그는 ‘MMA Hour’를 통해 “나에게 이번 싸움은 내 모든 운동 경 해외 | 유병학 기자 | 2022-03-31 10:45 ‘강경호 출전’ UFC 275, 6월 싱가포르서 열려…두 체급 타이틀전 ‘강경호 출전’ UFC 275, 6월 싱가포르서 열려…두 체급 타이틀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세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6월 PPV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선 두 체급 타이틀전이 열리며 국내 파이터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4, 부산 팀매드)가 출전한다.29일 UFC는 “6월 11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UFC 275’가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주최측은 이벤트 개최 발표와 동시에 여러 대진을 공개했다.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42, 브라질)와 2위 이리 프로하즈카(29, 체코)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4, 키르기스스탄)와 4위 탈리아 산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30 09:12 ‘UFC 10연승’ 마카체프, 맥그리거 새치기 비웃다 “언제 이겼지?” ‘UFC 10연승’ 마카체프, 맥그리거 새치기 비웃다 “언제 이겼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는 타이틀 도전권을 위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5월 ‘UFC 274’에서 치러질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와 1위 저스틴 게이치(33, 미국)의 타이틀전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2’ 메인이벤트에서 치러진 160파운드(72.57kg) 계약체중매치에서 마카체프는 바비 그린(35, 미국)을 1라운드 파운딩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8 14:22 [UFC] 스트릭랜드, 미들급 6위 허맨슨에 판정승 ‘6연승 질주’ [UFC] 스트릭랜드, 미들급 6위 허맨슨에 판정승 ‘6연승 질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7위 ‘타잔’ 션 스트릭랜드(30, 미국)가 6위 ‘조커’ 잭 허맨슨(33, 스웨덴)을 격침시켰다.6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0’ 메인이벤트에서 스트릭랜드는 허맨슨에 5라운드 종료 2대 1(49:46. 47:48, 49:46) 판정승을 따냈다.허맨슨은 하이가드 상태에서 경쾌한 스텝을 활용했다. 로킥으로 흔들려고 하자, 스트릭랜드는 상체를 세우고 깊숙한 잽으로 응수했다. 그래플러 허맨슨은 기습적으로 태클을 시도했지만 스트릭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06 12: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