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박찬수, 일본 파이터와 라이트급 타이틀전...더블지FC 17 변경 대진 발표 무에타이 올림픽 종목 진입하나...파리 올림픽서 '무에타이 시범 프로그램' 행사 개최 MMA 선수 육성의 산실 'KMMA' 18회 대회 개최... 2대 페더급 타이틀전 열어 [영상] 국내 입식랭킹 발표, 경량급의 꽃인 55kg 국내 최강 'RANK5' 파이터는 누구 [영상]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이재훈 MAXFC 총감독 국내 입식랭킹 발표, 국내 여성 입식격투가 최강자 9인은 누구 '함짱' 함서희 복귀하나...일본 레슬러 공개적으로 도전 의사 밝혀 MMA 단체 로드FC 센트럴리그 입식격투기 진행... 향후 프로 입식 경기 도입 예정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7월 UFC 출전 앞두고 미국 명문팀 '파이트 레디'에서 훈련 로드 투 UFC 시즌3 8강 한국 선수 경기 결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이영훈, 조규준 더블지FC 17 불출전...더블지FC "이도겸, 박찬수의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박형우 MAXFC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 획득,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협회 100명 넘는 생활체육인 참가
기사 (1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성훈 칼럼] 우노 카오루, 종합격투기에서 주짓수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정성훈 칼럼] 우노 카오루, 종합격투기에서 주짓수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최근 '서브미션 온리' 주짓수 대회 폴라리스(Polaris)에서 자주 일본 선수를 부르고 있다. 이시이 사토시, 사사 유키노리, 나카무라 다이스케, 이마나리 마사카즈, 미노와 이쿠히사, 등 많은 일본 선수들을 부르고 있다. 얼마전 격투가이자 그래플러인 우노 카오루(44, 우노 도장)가 출전했다. 비토 ‘샤오린’ 히베이로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결국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기절했다.우노 카오루를 아는 사람들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더 많이 알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1996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2 국내 | 정성욱 | 2019-05-28 00:00 [주짓수] 컴뱃 워리어스 그래플링 유영우 대표 "그래플링계 이종격투 대회 만들 것" [주짓수] 컴뱃 워리어스 그래플링 유영우 대표 "그래플링계 이종격투 대회 만들 것" [랭크5=일산, 정성욱 기자] 이종 그래플링 대회 '컴뱃 워리어스 그래플링'(이하 컴뱃 그래플링) 대회가 5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47 '플래시 x XFC 전용관'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최하는 유영우 대표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그래플링과 관련된 모든 종목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라며 관련 종목을 수련한 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컴뱃 그래플링은 프로 대회를 지향한다. 실력 있는 그래플러들을 발굴해서 파이트머니를 지급하고 그들의 경기를 TV로 방송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프로 대회가 있어 그래플링 | 정성욱 | 2019-05-13 14:54 [슈토] 기원빈 호쾌한 KO로 슈토 2연승…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토] 기원빈 호쾌한 KO로 슈토 2연승…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THE DANGER’ 기원빈(28, 팀파시)이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기원빈은 상대 조나단 발레스(30, 미국)에게 1라운트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뒀다.라운드 초반 서로 킥으로 견제하며 다가서려 하지 않았다. 그래플러인 조나단은 기원빈의 타격을 피하며 클린치를 시도 그라운드로 이끌어가려 했다. 기원빈은 조나단의 시도를 모두 막아내며 타격 거리를 잡으려 노력했다.조나단과의 거리를 잡는 건 쉽지 않았다. 190cm의 국내 | 정성욱 | 2019-05-06 00:00 [벨라토르] 존 피치 "로리 맥도날드는 내가 이겼다…심판은 대체 뭘 봤나" [벨라토르] 존 피치 "로리 맥도날드는 내가 이겼다…심판은 대체 뭘 봤나"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28일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트에서 희대의 편파판정을 당한 존 피치(41, 미국)가 입을 열었다. 3일 BJ펫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피치는 "모르겠다.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내가 이긴 것 같다. 우리 코너에서는 3라운드에 이미 이겼다고 생각했다. 나는 4라운드에 이겼다고 확신했다"며 "판정단이 대체 뭘 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항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피치는 지난 28일 피치는 벨라토르 웰터급 그랑프리 8강 겸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1:53 [엔젤스 히어로즈] 정경열-황성주 “우리 ‘한 방’으로 갑시다!” [엔젤스 히어로즈] 정경열-황성주 “우리 ‘한 방’으로 갑시다!” [랭크5=정성욱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에서 그래플러의 타격 대결이 예정됐다.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 MMA 02’의 5경기에서, ‘불도저’ 정경열(29, 팀매드 본관)과 황성주(28, MMA스토리)가 서로 타격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이 대결은 명문체육관 간의 대리전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경열은 자기소개부터 “타격전 좋아하는 그래플러”라고 말한다. “시합이 너무 하고 싶었다. 나도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는 국내 | 정성욱 | 2019-04-30 11:23 [벨라토르] 피라스 자하비 "로리 맥도날드는 너무 감성적…곧 싸움꾼으로 돌아올 것" [벨라토르] 피라스 자하비 "로리 맥도날드는 너무 감성적…곧 싸움꾼으로 돌아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여전히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이지만,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는 더 이상 옛날 같지 않다. 28일 편파판정 논란 속에 타이틀을 지켜낸 맥도날드는 "이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에 그의 곁을 지키던 피라스 자하비 코치가 2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해 한 마디 했다. "맥도날드는 이제 가정적이고 성숙한 사람이다. 싸움이 끝난 직후라 너무 감정이 풍부해졌다"며 "곧 다시 싸우고 싶어할 것"이라 전했다. 맥도날드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열린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00 [UFC] 알리스타 오브레임 "올레이닉, 어떤 방식으로든 화끈하게 박살내버릴 것" [UFC] 알리스타 오브레임 "올레이닉, 어떤 방식으로든 화끈하게 박살내버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육식 두더지'가 진화한 경기력을 예고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은 17일 UFC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싸움 스타일에 변화가 있었다. 상대가 바뀌었고 준비해야 하는 경기도 완전히 달라졌으니 새로운 스킬세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난 스트라이커지만 그래플링도 뛰어나다. 이건 종합격투기다. 1001가지 방법으로 누군가를 때리고 끝낼 수 있다"며 "놀랄 수도 있다. 난 상대를 두들겨 패버릴 거다"라고 전했다. 오브레임은 오는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9에 출전, 7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1:29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앞으로 선수 생활을 4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4년까진 선수 생활에 매진할 것이다. 원 챔피언십에 발을 들인 이상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다. 차근 차근 상대를 물리치고 허리에 벨트를 두를 것이다." 4년이란 오랜 시간을 거쳐 복귀하는 송민종. 자신을 기다려준 팬과 지인들에게 복귀전 소감을 전했다. 너무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 자신을 잊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면서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온 만큼 '링 러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제가 경기를 오래 안해서 잊지 않았을까? 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4-16 07:12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는 제주 현지인 각오는 남달랐다. 일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에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이를 악물었다. 양희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와 대결한다. 양희조는 "제주도 토박이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희조에게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겼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로드FC 시합이라는 점과 자신의 MMA 프로 데뷔전이라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04 [ONE] '돌아온 챔프' 아오키 신야,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 상대로 1차 방어전 [ONE] '돌아온 챔프' 아오키 신야,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 상대로 1차 방어전 [랭크5=유하람 기자] 31일 고국에서 원 챔피언십 벨트를 탈환한 아오키 신야(35, 일본)가 강력한 도전자를 맞이한다. 5월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 : 엔터 더 드래곤' 이벤트에서 현지 최고 인기 파이터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아오키는 과거 프라이드 시절부터 '일본인 에이스' 계보를 잇는 특급 그래플러로 이름을 날렸다. WAMMA, 드림, 슈토 등 굵직한 단체에서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원 챔피언십에서도 이미 한 차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숙적 국내 | 유 하람 | 2019-04-06 09:00 [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또다른 잉글랜드 파이터가 승전보를 울렸다. 웰터급 랭킹 10위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는 피지컬에서 13위 거너 넬슨(30, 아이슬란드)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넬슨은 타격전은 물론 장기인 그래플링에서까지 압도당한 끝에 무난한 판정패를 당했다. 중반 이후 에드워즈는 승리를 확신한 듯 무리하지 않고 포인트만 따며 승리를 챙겼다. 1라운드 미들킥을 적중시키며 기분 좋게 시작한 넬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싸잡아 던졌다. 에드워즈가 힘을 쓰며 일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7:40 [UFC] '영국의 희망' 나타니엘 우드, 완벽한 경기력으로 2R 서브미션 승 [UFC] '영국의 희망' 나타니엘 우드, 완벽한 경기력으로 2R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영국의 희망' 나타니엘 우드(25, 잉글랜드)가 고국에 멋진 승리를 바쳤다.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호세 퀴뇨네스(28, 멕시코)를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잡아냈다. 그래플러 퀴뇨네스는 타격에서 압도당한 끝에 서브미션으로 지자 경기 종료 후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표정을 지었다. 1라운드 우드는 경쾌하게 스텝을 밟으며 링 중앙에서 스트레이트를 찔러넣었다. 퀴뇨네스가 킥캐치를 당하고도 중심을 잡은 뒤 끈질기게 달라붙어 테이크다운을 따냈으나, 우드가 어렵지 않게 스윕하며 빠져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6:31 [UFC]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난 입만 산 안요스와 달라…우들리 내놔" [UFC]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난 입만 산 안요스와 달라…우들리 내놔"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랭킹 7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32, 아르헨티나)가 타이틀을 잃어버린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를 불러냈다. 13일 폰지니비오는 MMA 파이팅을 통해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가 대결을 거부했다며 입을 열었다. "난 안요스처럼 입으로만 싸우겠다 않는다. 그 녀석이 나와 싸우지 않겠다는 순간부터 난 우들리가 좋겠다고 생각했다. 난 내가 챔피언이 될 준비가 됐다고 보여주고 증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폰지니비오는 현재 7연승으로 거너 넬슨, 닐 매그니 등 톱급 그래플러를 실신 KO로 잡아내는 등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9:04 [주짓수] 크론 그레이시 UFC 첫 승에서 바라보는 그레이시 주짓수 [주짓수] 크론 그레이시 UFC 첫 승에서 바라보는 그레이시 주짓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올해 2월 17일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UFC on ESPN 1’에서 알렉스 카서레스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많은 사람들이 크론의 UFC 데뷔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알렉스 카서레스는 유라이아 페이버 같은 톱클래스의 선수에겐 패배하긴 했지만, UFC에서만 무려 20전을 치른 베테랑이다. 흔히 말하는 ‘떡밥’과는 거리가 멀었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20전을 치를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반면 크론은 이제 고작 4 국내 | 정성훈 | 2019-03-06 00:00 [더블지] '한일전' 박현성-아키야마 츠바사 서로 도발 "져도 원망 말라" [더블지] '한일전' 박현성-아키야마 츠바사 서로 도발 "져도 원망 말라"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 FC 2회 대회 언더카드 2경기에서 박현성(25, MMA스토리)과 아키야마 츠바사(35, 일본)와 맞붙는다. 한일전인 동시에 타격가와 그래플러, 신성과 베테랑이 맞붙는 클래식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는 "져도 원망 말라"며 경기 전부터 서로를 도발했다. 박현성은 더블지 FC 1회 대회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입'이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7전 7승을 거둔 저력을 프로 경기에서도 여지 없이 드러내며 1승을 올렸다. 절대 뒤로 밀려나지 않는 저돌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07:06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레슬링 압박으로 승리해 14연승을 기록, UFC 웰터급 새로운 챔피언이자 UFC 최초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이 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에게 시종일관 레슬링 압박에 성공하며 3-0 완벽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의 전장이라고 할 수 있는 레슬링으로 압박했다. 우들리의 강한 길로틴 초크 시도가 있었지만 이내 풀렸다. 이후 우스만의 레슬링 공세는 계속 이어졌고 우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4:07 [로드FC 052] 리뷰 : 하이라이트 [로드FC 052] 리뷰 : 하이라이트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대회가 속출했다. 너무나 처참한 경기력 때문에 차마 리뷰로 다루지 못한 대회가 있을 정도였다. 그런 와중에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는 예상보다도 훨씬 좋은 결과물을 내놨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이라는 묵직한 타이틀에 격을 맞추려 심혈을 기울인 대진이 빛을 발한 듯했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난공불략의 만수르" -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은 권아솔 평점 : ★★★☆ 주최측에서 열심히 민 권아솔의 '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34 [ONE] 콜 투 그레이트니스 리뷰 : 등잔 밑이 더 밝다 [ONE] 콜 투 그레이트니스 리뷰 : 등잔 밑이 더 밝다 [랭크5=유하람 기자]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가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종목과 체급이 세분화된 원챔피언십답게 역시 타이틀전이 헤드라인에 걸려있었고, 그랑프리 8강 두 경기와 전 챔피언 한 명의 출전 등 꽤 탄탄한 대진으로 채워졌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한 메인카드 대진이라는 인상도 들었다. 그러나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전혀 엉뚱한 곳에 있었다.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자넷 토드 "챔피언은 챔피언" - 경기보다 흥미로웠던 '브금대결' 평점 : ★★☆ 원 챔피언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07:32 [로드FC] 양해준 괴력 발휘하며 90초 서브미션 승…영건스 41 경기결과 [로드FC] 양해준 괴력 발휘하며 90초 서브미션 승…영건스 41 경기결과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스 41이 종료됐다. 4경기에서는 다소 이른 스톱으로 현장 관객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첫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진행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양해준(30, 팀포스)가 임동환을 90초 만에 변형 키록을 제압하며 로드FC 입성 이후 첫 승을 올렸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양해준은 헤드록으로 임동환(23, 팀 스트롱 울프)을 완전히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변형 키록으로 90초 만에 승리했다. 임동환이 초반 타격에서 신을 냈으나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8: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