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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예담, 서지연에 "케이지 김연아? 황당…공부나 열심히 해라" 서예담, 서지연에 "케이지 김연아? 황당…공부나 열심히 해라" [랭크5=정성욱 기자] '비너스'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경기를 앞두고 상대 서지연(18, 더짐랩)에게 강한 독설을 날렸다. 이들은 오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의 메인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룬다.독설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서예담은 이번에도 상대 서지연에게 강한 일갈을 날렸다. 그는 "서지연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다. 방과 후 떡볶이, 순대 같은 분식 먹으면서 친구들과 놀아야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내 길이 아니구나.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구나'란 국내 | 정성욱 | 2017-03-13 00:00 임병희 "(김)재웅이 형이 펀치로 KO승…TFC 페더급 새로운 챔피언 될것" 임병희 "(김)재웅이 형이 펀치로 KO승…TFC 페더급 새로운 챔피언 될것" [랭크5=정성욱 기자] 임병희(20, 익스트림컴뱃)가 TFC 14에서 벌어지는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투신' 김재웅(23, 익스트림컴뱃)의 KO승을 예고했다. 임병희는 김재웅이 최승우(24, MOB)를 펀치로 KO시키고 새로운 TFC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임병희가 김재웅의 낙승을 예고하는 것은 김재웅의 펀치력. 임병희는 "팀 동료라서가 아니다. 펀치로 압박하면 최승우는 무너지게 돼있다. 이민구도 펀치로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이겼다고 본다. 재웅이 형은 정말 강하다.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치켜 국내 | 정성욱 | 2017-03-10 00:00 TFC 전 페더급 챔프 최영광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예상하는 '최승우 vs 김재웅' TFC 전 페더급 챔프 최영광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예상하는 '최승우 vs 김재웅' [랭크5=정성욱 기자]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TFC 14'가 열린다. TFC 14 메인 이벤트는 '스피드' 최승우(24, MOB)와 도전자 '투신' 김재웅(23, 익스트림컴뱃) 페더급 타이틀전이다.이날 대회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30)이 해설을, UFC 페더급 공식랭킹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 좀비 MMA/㈜로러스 엔터프라이즈)이 특별해설로 참여한다. 이들은 누구의 우세를 점쳤을까?'코리안 좀비'는 이번 경기를 비슷한 타격가들의 대결이라 평가하며 결과는 최승우의 손을 국내 | 정성욱 | 2017-03-10 00:00 TFC 자체 유니폼 도입, 14회부터 파이터에 무상 지원 TFC 자체 유니폼 도입, 14회부터 파이터에 무상 지원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UFC와 같이 공식 유니폼을 만들었다. 유니폼은 출전자 전원에게 무상 지원되며 스폰서 배너를 새길수 있다.주최측은 "TFC와 파이트 기어의 합작으로 공식 티셔츠와 파이트 쇼츠를 제작했다. 18일 열리는 'TFC 14'의 출전자 모두에게 무상 지원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UFC와 달리 각 체육관들은 티셔츠와 파이트 쇼츠에 스폰서 배너를 새길 수 있다.'파이트 기어'는 2003년 문을 연 국내 대표 격투용품 쇼핑몰로,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격투 국내 | 정성욱 | 2017-03-09 00:00 'B급 최강' 김형주 "네마툴라 다치지 않게 배려, 달려들면 KO로…" 'B급 최강' 김형주 "네마툴라 다치지 않게 배려, 달려들면 KO로…" [랭크5=정성욱 기자] 내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를 통해 3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김형주(34, 프리). 여전히 자신감이 넘친다. 상대 선수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번 경기는 오직 자신과의 싸움이라 말한다. 100% 승리 외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김형주는 2014년 3월 'TFC 내셔널리그 2'에서 웰터급 톱컨텐더 손성원을 제압한 뒤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해 8월 사이판에서 열린 'Rites of Passage(Trench Warz) 20- CONQ 국내 | 정성욱 | 2017-03-03 00:00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 탈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나이퍼' 윤태승(27, 팀루츠)에게 레슬러 길영복(32, 코리안좀비MMA)이 조언을 남겼다.다음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윤태승은 레슬러 출신의 다카하시 켄지로(30,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윤태승은 최우혁과 최승필을 꺾고 2연승을 달리던 중 길영복의 레슬링에 밀려 덜미를 잡혔다. 2개월 뒤 'TFC 13'에선 정한국의 거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판정패했다. 3연패→2연승→2연패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국내 | 정성욱 | 2017-02-28 00:00 TFC 데뷔전 윤진수, 병마 이겨내고 케이지에 오르는 이유 TFC 데뷔전 윤진수, 병마 이겨내고 케이지에 오르는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윤진수(23, 큐브MMA)가 우여곡절 끝에 TFC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해 10월 'TFC 드림 1'에서 우정우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중 부상을 당해 무산됐다.그는 3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를 통해 TFC 케이지를 밟는다. 대회 첫 경기에서 신예 차범준(19, 팀에이스)을 상대한다."여러 가지로 사정이 좋지 않았다"고 운을 뗀 윤진수는 "격투기를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운동은 결코 포기하지 못하겠더라. 국내 | 정성욱 | 2017-02-21 00:00 TFC 데뷔 차범준 "축제 같은 경기, 명승부 만들고파" TFC 데뷔 차범준 "축제 같은 경기, 명승부 만들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프로 첫 데뷔이자 TFC 첫 경기를 앞둔 신성 차범준(19, 팀에이스)은 신인 답지 않게 자신감이 넘친다. 이번 경기를 "축제처럼 재밌게 즐길 것"이라며 여유로움까지 내비쳤다.차범준은 다음 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 윤진수(23, 큐브MMA)와 이벤트의 포문을 연다.윤진수에 대해 차범준은 "주짓수 실력도 뛰어나고 타격에서 거침이 없는 것 같다. 그라운드 싸움을 경계하고 있다. 타격 훈련을 중심으로 전 영역을 고루 준비하고 국내 | 정성욱 | 2017-02-21 00:00 100만 달러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 "세계 수준 형편없다" 100만 달러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 "세계 수준 형편없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투 아솔'의 주인공 권아솔(31, 팀강남/압구정짐)이 100만불 토너먼트 지역 예선 경기 결과에 독설을 쏟아냈다.지난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36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A조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를 끝까지 관람한 권아솔은 "(선수들의 경기 내용이) 정말 형편없었다"며 독설을 쏟아냈다.권아솔은 "해외 챔피언들과 UFC 출신 선수들에게 너무 큰 실망을 한 대회였다. 다들 그냥 주짓수 아니면 개비기(그라운드 공방상태에서 별다른 공격 국내 | 정성욱 | 2017-02-13 00:00 XFC 타이틀전 한성화 우승 뒤 한국으로 복귀. "부모님이 차려준 밥 먹고파" XFC 타이틀전 한성화 우승 뒤 한국으로 복귀. "부모님이 차려준 밥 먹고파" 한성화가 출전하는 XFC 28 포스터(하단 중간이 한성화)TFC 페더급 강자 '다이내믹 몽키' 한성화(25, 전주 퍼스트짐)가 해외 단체에서 생애 첫 타이틀전을 치른다.한성화는 오는 19일 호주 퀸즐랜드 맨스필드 태번에서 열리는 'XFC 28' 메인이벤트에서 키에런 조블린(28, 뉴질랜드)과 라이트급 챔피언십매치를 벌인다. 지난 8월 'XFC 27'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한성화는 푸마우 캠벨에게, 조블린은 에당 더니엄에게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라이트급에 정착할 것"이라는 한성화는 "상대는 해외 | RANK5 | 2016-11-15 00:00 TFC '헬로키티' 정유진의 이유있는 분노, "서예담 주짓수대회 출전은 날 무시하는 행동" TFC '헬로키티' 정유진의 이유있는 분노, "서예담 주짓수대회 출전은 날 무시하는 행동" '헬로 키티' 정유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화났다.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는 독설까지 쏟아냈다. 다음달 5일 열리는 TFC 13에서 상대할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행동에 화가 단단히 났다. 서예담의 주짓수 대회 출전 소식에 화가 단단히 난 '헬로 키티' 정유진정유진이 화가 난 이유는 TFC 13 개최 6일 전, 주짓수 대회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서예담이 오는 30일 청주 남궁유도관에서 열리는 제1회 파라에스트라 코리아 주짓수 챔피언십 남성 성인부 64kg급 토너먼트에 출전한다는 것.정유 국내 | RANK5 | 2016-10-27 03:20 김보성 상대 콘도 테츠오, “김보성? 기술 연습도 필요 없어” 김보성 상대 콘도 테츠오, “김보성? 기술 연습도 필요 없어” 데뷔전을 치르는 '늦깍이 신인 파이터'와의 대결. 17전의 베테랑은 그냥 웃음이 나온다. “연습 할 필요도 없다”며 여유만만이다.지난 18일 서울 압구정짐에서 김보성(50, 프리)의 상대 공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처음 김보성 상대가 콘도 테츠오가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보성과 콘도 테츠오(48 ,ACF)는 처음 서로를 확인했다.김보성을 상대할 일본의 콘도 테츠오김보성과 콘도 테츠오는 처음 보자마자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인사로 손을 잡자 기선제압을 하기 위해 힘겨루기를 시도했다. 서로를 노려보며 조금도 밀리지 않기 국내 | RANK5 | 2016-10-20 02:04 독설 콤비 TFC 동반 등장! 김동규, 소재현 TFC 13 출격! 독설 콤비 TFC 동반 등장! 김동규, 소재현 TFC 13 출격! 국내 대표 독설가 '빅마우스' 김동규(24, 트라이스톤)와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27, 소미션스주짓수)이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 출전한다.TFC에 따르면 11월 5일 열리는 'TFC 13'에서 김동규는 정찬성의 제자인 김승구(27, 코리안좀비MMA)와, 소재현은 박경호(25, 파라에스트라 서울)와 밴텀급매치를 펼친다. 'TFC 대표 독설가' 김동규'TFC 대표 독설가'로 유명한 김동규는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고 강한 멘트를 날려 화제가 됐다. 前 T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에겐 " 국내 | RANK5 | 2016-10-13 00:18 [ROAD FC 31] 이윤준, 조지 루프 꺾고 9연승 질주 '최다연승 갱신' [ROAD FC 31] 이윤준, 조지 루프 꺾고 9연승 질주 '최다연승 갱신' 이윤준은 상대 조지 루프의 부상으로 9연승을 이어 갔다[랭크5=장충체육관, 류병학 기자]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7, 압구정짐)이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파이터 중 유일하게 승리를 챙기며 체면을 살렸다.이윤준은 오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31' 메인이벤트에서 UFC 출신의 조지 루프(34, 미국)가 1라운드 1분 15초경 앞차기를 날리다가 정강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TKO승을 거뒀다.두 선수는 시작부터 활발한 스텝을 밟으며 거리싸움을 진행했다. 신장이 크고 리치가 긴 루프 국내 | RANK5 | 2016-05-14 00:00 [R5포토] 로드FC 031 계체량 현장 [R5포토] 로드FC 031 계체량 현장 [랭크5=양재, 정성욱 기자]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로드FC 031 계체량 행사가 개최됐다. 로드FC 031에 출전하는 선수 11명 모두 문제 없이 계체에 통과했다. 정두제와 겨루는 브루노 미란다는 200g을 초과해 계체에 실패 했다. 메인 무대에 나서는 이윤준은 계체량 통과후 조지 루프와 맞닥들이자 얼굴을 들이대며 도발을 시작, 두 선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이르렀으나 심판진들의 중재로 수습되었다. 사진 촬영후 조지 루프는 "챔피언을 박살내겠다. 가짜 챔피언을 이기고 승리를 미국으로 가져가겠다"며 도발 컴뱃스포츠 | RANK5 | 2016-05-13 16:24 TOP FC 8 전원 계체 통과…내일 강정민 vs 김동현, 곽관호 vs 박한빈 타이틀전 TOP FC 8 전원 계체 통과…내일 강정민 vs 김동현, 곽관호 vs 박한빈 타이틀전 TOP FC 초대 라이트급과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4명의 전사가 14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계체를 통과하고 출전 준비를 마쳤다.라이트급 강정민과 김동현, 밴텀급 곽관호와 박한빈은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OP FC 8 하트 오브 어 챔피언(Heart Of a Champion)'에서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먼저 체중계에 오른 김동현은 70.20kg으로 비교적 손쉽게 계체를 통과했다. 반면 강정민은 계체 직전까지 땀을 내며 감량했고, 속옷까지 모두 벗고서야 70.30kg을 찍었다.라이트급의 한계체중은 7 국내 | RANK5 | 2015-08-14 00:00 이윤준의 '이선정' 프로젝트…"권아솔과 로드FC 싹쓸이가 목표" 이윤준의 '이선정' 프로젝트…"권아솔과 로드FC 싹쓸이가 목표" 기자 "거리에서 알아본 팬들이 얼마나 되나?"이윤준 "한 5명 정도나 될까?"기자 "챔피언이 되고서도 아직 얼굴이 많이 안 알려졌나 보다"이윤준 "챔피언이 되고서가 아니라 선수생활 통틀어서 날 알아본 팬분들의 숫자다. 하하하"이윤준(26,압구정짐)은 허탈하게 웃었다. 지난해 12월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지만, 스타파이터로 가는 길은 여전히 멀고 험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는 표정으로…. 이윤준은 인터뷰에서 "캐릭터가 너무 밋밋한가 보다. 혈액형은 B형이지만 나쁜 남자는 아니다. 이성에겐 '귀여움'으로 어필한다. 하지만 케이지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김지연 "송효경 SNS 집착은 관심병…나와 레벨 다른 선수" 김지연 "송효경 SNS 집착은 관심병…나와 레벨 다른 선수" 다시 김지연(25,팀몹)의 차례다.송효경(32,와일드짐)의 반격은 강력했다. "외모나 퍼포먼스보다 경기력을 먼저 신경 써라"는 김지연의 독설에 '격투기 선수면 너 몸매에나 신경 써', '외모로 까더니 너는 쌍거풀 왜 했니? 필러도 맞고. 제발 솔직해지자', '너의 열등감 고작 외모였다니' 등의 가사를 붙인 디스곡을 직접 불러 15일 공개했다. ▶노래 듣기(https://youtu.be/rGGe5zZjHIc)송효경은 SNS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격투기 선수이기도 하지만 여자이기도 하지 않나? 난 체급 올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송효경, 김지연에 디스곡 반격 "내 몸에 손대지 마" 로드FC 송효경, 김지연에 디스곡 반격 "내 몸에 손대지 마" 로드FC 여성 파이터들 사이의 신경전이 갈수록 뜨겁다. 송효경(32,와일드짐)이 김지연(25,팀몹)의 일침에 반격을 가했다.김지연은 지난 8일 "송효경을 선수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격투기를 목적이 아닌, 자신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것 같다. 선수라면 외모나 퍼포먼스에 치중하기 전에 먼저 실력을 키워야 한다"며 포문을 연 바 있다.그런데 이에 대한 송효경이 대응 방식이 특이하다. 일반적인 인터뷰를 통해 맞붙을 놓지 않고, 노래 가사에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 송효경은 가수 에일리의 '손대지마'를 개사해 직접 노래를 불렀고,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고향에 4월 체육관 오픈 "목포 애기들과…" 권아솔, 고향에 4월 체육관 오픈 "목포 애기들과…" '권선정' 권아솔(28,팀원)은 붕대를 머리에 감은 '크레이지' 이광희(28,화정익스트림컴뱃)를 꼭 안아줬다. 승부를 가린 후, 그들은 적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돌아갔다.지난 21일 '로드FC 22'에서 영원한 라이벌에 닥터스톱 TKO승을 거둔 라이트급 챔피언은 인터뷰에서 "경기 직후 (이)광희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전력을 다해 부딪쳐온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와 감사의 말이었다. 권아솔은 "이제 다시 광희와 붙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다"며 웃었다. "곧바로 4차전을 갖는 건 각자에게 너무 소모적인 것 같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