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한국 최초 프로 빰치기 대회 '찰싹 챔피언십' 출전자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간장'에 이어서 '김치'까지...김치 투척 봉변당한 방태현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해병대 출신 '레전드' 유양래 [포토] 부배달에 '주먹 맛사지'를 하는 유양래 핫뉴스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포토] '강릉일진' 김범서 "성형외과 알아봐라, 경기 끝나고 얼굴 망가질테니"
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누네스vs앤더슨, 재차 성사…내년 3월 'UFC 259'서 격돌 누네스vs앤더슨, 재차 성사…내년 3월 'UFC 259'서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와 메간 앤더슨(30, 호주)의 UFC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전이 재차 성사됐다.22일 스포츠매체 'ESPN'은 "내년 3월 7일 열리는 'UFC 259'에서 누네스와 앤더슨이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인다"고 보도했다.당초 두 선수는 지난 13일 열린 'UFC 256'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누네스의 건강 상 문제로 연기됐다.당시 앤더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챔피언이 빨리 회복하길 기원한다. 내년 초에는 싸울 수 있길 바란다. 목표는 동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3 12:28 [UFC] '5분 대기조' 펠더, 5일 남은 안요스戰 수락…누네즈vs앤더슨 취소 [UFC] '5분 대기조' 펠더, 5일 남은 안요스戰 수락…누네즈vs앤더슨 취소 [랭크5=류병학 기자] 이슬람 마카체프의 이탈로 대체자를 찾던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하파엘 도스 안요스(36, 브라질)의 새 상대가 발표됐다. UFC 해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7위 폴 펠더(35,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UFC는 오늘 "안요스와 펠더가 오는 15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2'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대회를 불과 5일 앞둔 시점에서 경기를 수락한 펠더는 지난 2월 댄 후커戰에서 판정에 불만을 토로하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0 10:48 사상 최초로 '동양인 간의 UFC 타이틀전'이 펼쳐질까 사상 최초로 '동양인 간의 UFC 타이틀전'이 펼쳐질까 [랭크5=류병학 기자] 지금까지 UFC 타이틀전에 도전한 동양인(동아시아) 파이터는 채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야마모토 켄이치, 곤도 유키, 우노 카오루, 사쿠라이 하야토, 오카미 유신, 정찬성, 호리구치 쿄지, 장 웨일리.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시아인의 실력이 향상된 건 사실이다. 종합격투기를 일찍 접목시킨 일본인 파이터만이 초창기엔 동양에서 유일하게 UFC 타이틀전을 치렀지만 이후 2013년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십매치를 펼치며 역사를 만들었다.또한 지난해 8월에는 동양인 여성 파이터로 장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09 11:46 UFC 파이트 나이트 '피게레도 vs 버나비데즈' 격투기 전문가 경기 예상 UFC 파이트 나이트 '피게레도 vs 버나비데즈' 격투기 전문가 경기 예상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피게레도 vs 버나비데즈' 경기 결과를 격투기 전문가들이 예상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19 04:02 [라이진] '라이즈' 챔피언 시라토리 타이주, 니킥으로 타이가에 승리 [라이진] '라이즈' 챔피언 시라토리 타이주, 니킥으로 타이가에 승리 [랭크5=도쿄 사이타 슈퍼 아레나, 정성욱 기자] 라이즈 월드 챔피언 시라토리 타이주(23, 일본/TEPPEN Gym)가 타이가(23, 일본/TRYHARD Gym)와의 두 번째 대결도 승리로 마무리 했다.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20에서 시라토리는 타이가의 눈썹에 부상을 입혀 2라운드 종료 닥터스톱을 이끌어냈다. 시라토리는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라이즈 라이트급(63kg)급 챔피언이다. 나스가와 텐신과 같은 소속인 시라토리는 2018년 6월 라이즈 125를 시작으로 10연승을 거두고 있다. 올해 '201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2-31 17:15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꺾고 첫 타이틀 방어..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누르고 페더급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꺾고 첫 타이틀 방어..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누르고 페더급 챔피언 등극 [랭크5=이학로 통신원]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이 콜비 코빙턴(31, 미국)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현지 시각 12월 14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두 앙숙이 드디어 경기를 가졌다. 레슬링이 전면특허인 이 두 파이터는 예상과는 다르게 타격전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코벙턴과 우스만은 경기 내내 테이크다운 시도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서로에게 펀지를 날렸다.우스만은 코빙턴이 펀치를 날릴때마다 곧바로 펀치로 반격했다. 경기 초에는 코빙턴이 효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6 14:39 [UFC] 정찬성에 이어 정다운, 박준용 UFC 부산에 합류 [UFC] 정찬성에 이어 정다운, 박준용 UFC 부산에 합류 [랭크5=정성욱 기자] 정찬성이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 이벤트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정다운, 박준용도 대진에 합류했다.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부산에 정다운, 박준용이 출전해 3명의 선수가 매치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8월 중국 선전 대회에서 동시에 데뷔전을 치렀으나 정다운은 승리, 박준용은 패했다.‘닌자 거북이’ 박준용은 부산에서 UFC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전 당시 박준용은 상대 앤서니 에르난데스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통산 전적 10승 4패의 박준용은 부산 대회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7 15:03 [UFC] 한국 최초 UFC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데뷔전 서브미션 승 [UFC] 한국 최초 UFC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데뷔전 서브미션 승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인 최초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데뷔전에서 서브미션 승을 거웠다. 3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에서 열린 'UFC on ESPN+ 15'에서 하디스 이브라기모프(24, 러시아)를 3라운드 2분 프론트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초반 정다운은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이브라기모프는 크게 펀치를 휘두르며 정다운에게 러시했다. 위기에 처할 수도 있었지만 정다운은 침착하게 방어하며 펀치러시에서 빠져나왔다. 상대의 큰 공격에 당황하지 않고 잽으로 천천히 안면을 적중시키며 데 국내 | 정성욱 | 2019-08-31 18:20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 출전 못해…준비가 안 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 출전 못해…준비가 안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전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토니 퍼거슨(35, 미국)의 앞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화이트는 28일 UFN 150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내가 아는 한 퍼거슨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아니었다면 바로 경기를 잡아주려했겠지"라고 짧게 말했다. 퍼거슨은 최근 "이미 UFC 출전 요청을 받았다"며 상태가 회복됐다고 주장했으나 주최측 입장은 전혀 달랐다. 퍼거슨은 챔피언과 잠정 챔피언을 제외하면 여전히 라이트급에서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으나, 타이틀전은 고사하고 복귀도 불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1:09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은 제 발로 타이틀전을 걷어찼다"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은 제 발로 타이틀전을 걷어찼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다음 라이트급 타이틀전은 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대 현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가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화이트는 1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본래 잠정 챔피언이자 랭킹 1위였던 토니 퍼거슨(35, 미국)은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화이트는 "토니가 싸울 준비가 됐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원래 잠정 타이틀전도 퍼거슨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우리는 이 싸움의 승자가 도전권을 받는다고 분명히 말했다. 포이리에가 다치지 않는 이상 이게 다다"고 확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1:20 [UFC 235] 리뷰 : 용두사미 [UFC 235] 리뷰 : 용두사미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는 근래 보기 드문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았다. 더블타이틀전은 기본에 랭커가 너무 많이 출전한 나머지 그 중 6명이 언더카드로 밀리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그리고 UFC 235는 주최측이 힘을 실은 만큼 좋은 대회가 될'뻔'했다. 당신이 메인카드 3경기까지만 보고 채널을 껐다면 정말 좋은 대회로 기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C 존 존스 vs #3 앤소니 스미스 "선수가 될 수 없던 챔피언, 챔피언이 될 수 없던 선수"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16:01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타이틀전 받은 이유? 나도 모르겠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타이틀전 받은 이유? 나도 모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13일 잠정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나도 왜 내가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는지 이유를 모른다"고 밝혔다. 23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포이리에는 "내가 결정한 건 없다. 훈련하고 있었지만 어떤 목적이 있지는 않았다"며 기대하지 않은 기회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벨트에는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안다"면서 자신은 준비됐다고 전했다. 23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포이리에와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가 라이트급 잠정챔피언 결정전을 치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9:57 [UFC] 토니 퍼거슨, 주최측 대우에 불만 "급 좀 맞춰주지 그래…타이틀전 아니면 안 해" [UFC] 토니 퍼거슨, 주최측 대우에 불만 "급 좀 맞춰주지 그래…타이틀전 아니면 안 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토니 퍼거슨(35, 미국)이 주최측의 대우에 불만을 표했다. 퍼거슨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오퍼를 받긴 했는데 그게 내 수준에 맞는지는 모르겠다. 우리가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더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타이틀전이 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한편 UFC 라이트급은 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반 영구적으로 이탈한 상태다. 챔피언 하빕은 지난 해 10월 UFC 229 종료 직후 벌인 난동으로 중형을 받았다. 9개월 출장정지 및 50만 국내 | 유 하람 | 2019-02-21 11:51 [ONE]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아베라도, 팔굽으로 다케나카 12연승 저지 [ONE]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아베라도, 팔굽으로 다케나카 12연승 저지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마크 페어텍스 아베라도(27, 뉴질랜드)가 11연승의 일본 파이터에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아베라도는 11연승 무패의 다케나카 다이치(29, 일본)에게 3라운드에 팔꿈치에 의한 컷팅으로 닥터 스톱 TKO 승을 얻어냈다. 1, 2라운드는 다케나카의 것이었다. 다케나카는 1, 2라운드 테이크 다운으로 아베라도를 쓰러뜨리고 그라운드에서 괴롭혔다. 다케나카의 피겨포락은 풀리지 않았고 백 포지션에서 아베라 국내 | 정성욱 | 2019-02-17 01:09 [UFC] 데이나 화이트 "타이틀 도전은 맥그리거보다 퍼거슨이 우선" [UFC] 데이나 화이트 "타이틀 도전은 맥그리거보다 퍼거슨이 우선"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차기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화이트는 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게 도전할 권한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아닌 토니 퍼거슨(34, 미국)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31일 ESPN을 통해 "하빕이 징계를 끝내고 나면 퍼거슨과 먼저 싸워야 할 것 같다. 맥그리거 리매치는 그 이후의 일"이라고 전했다. 현재 퍼거슨은 UFC에서 11연승을 거두고도 정식 타이틀전을 치르지 못한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다. 챔피언 하빕은 지난 해 국내 | 유 하람 | 2019-02-01 07:30 [UFC Best & Worst] ⑧ 옥타곤 사상 최악의 망언 TOP 5 [UFC Best & Worst] ⑧ 옥타곤 사상 최악의 망언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꼭 진실만을 말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때로는 과장되게, 때로는 공격적으로 부풀리고 비틀어 떠들어야 한다. 때론 허언에 가깝더라도 항상 이슈를 만들어 관심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 암묵의 규칙이다. UFC에서 탱크 애봇-티토 오티즈-브록 레스너-차엘소넨-코너 맥그리거로 이어지는 트래시토커의 계보가 곧 흥행의 축이었다는 사실 역시 소비자가 이슈를 원한다는 점을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발언도 있다. 일정한 선을 넘어버린 망언의 경우 오히려 기분만 불쾌하게 만 국내 | 유 하람 | 2019-01-05 00:00 [라이진] 호리구치 쿄지, 의외의 고전 끝 3R 역전 길로틴 초크 승 [라이진] 호리구치 쿄지, 의외의 고전 끝 3R 역전 길로틴 초크 승 [랭크5=유하람 기자] 호리구치 쿄지(28, 일본)는 역시 강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쿄지는 밴텀급 도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쿄지보다 키가 12cm나 큰 다리온 카드웰(31, 미국)은 체격을 앞세운 레슬링으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으나, 마지막 순간 길로틴 초크를 내주며 3라운드 1분 19초 만에 탭을 쳤다. 이번 승리로 쿄지는 라이진의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초반 쿄지의 스텝에 부지런히 대응해주던 카드웰은 30여 초 만에 클린치로 달라붙었다. 카드웰은 로프 반동을 역이용해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4:14 [UFC] Fight Night 130 경기 결과 - 틸 논란의 판정승, 매그니 1라운드 TKO승 [UFC] Fight Night 130 경기 결과 - 틸 논란의 판정승, 매그니 1라운드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영국 리버풀 에코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0이 종료됐다. 신구 타격가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스티븐 톰슨(35, 미국) 대 대런 틸(25, 영국)은 신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부실한 경기내용과 논란 있는 판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닐 매그니(30, 미국)는 급하게 대타로 들어온 크레익 화이트(27, 영국)를 압도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메인이벤트는 경기 전체가 탐색전에 가까웠다. 스티븐 톰슨은 특유의 가라테 자세로 스위치해가며 킥으로 견제했고, 대런 틸은 여유 국내 | 유 하람 | 2018-05-28 07:11 [로드FC] '하빕 사촌' 샤밀 자브로프, 100만 달러 토너먼트 결승 진출 [로드FC] '하빕 사촌' 샤밀 자브로프, 100만 달러 토너먼트 결승 진출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와 호니스 토레스(33, 브라질)의 그라운드 고수 대전은 의외로 타격에서 승부가 갈렸다. 샤밀은 차분히 잽과 스트레이트를 누적시키며 토레스를 격침시켰다. 1라운드에 먼저 짧고 강한 주먹을 던지던 토레스는 기회가 보이자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하지만 샤밀은 곧바로 일어났으며, 후속 테이크다운도 차단했다. 이후 순간순간 불꽃 튀기는 장면은 있었으나 격전은 없었다. 샤밀이 좋은 타이밍에 들어간 토레스의 태클을 밸런스로 버텨내면서부터 흐름은 샤밀에게 넘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20:12 [UFC] 스티페 미오치치, 괴물 '은가누'에 승리…UFC 헤비급 최초 3차 방어 성공 [UFC] 스티페 미오치치, 괴물 '은가누'에 승리…UFC 헤비급 최초 3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관록'의 소방관이 괴물을 타오르는 불을 잠재웠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20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가 프란시스 은가누(31, 카메룬)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헤비급 최초 3회 타이틀을 방어해냈다.1라운드 은가누는 미오치치의 펀치를 의식한 듯 사우스포로 스텐스를 잡았다. 미오치치는 은가누의 타격을 염두했다.원 레그 테이크 다운으로 은가누를 공략했으나 두 차례 실패했다. 원래 스텐스인 오소독스로 바꾼 은가누는 펀치 공세로 공세를 펼쳤다. 양 선수는 서로의 UFC | 정성욱 | 2018-01-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