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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17'에서도 일본의 와타나베 마사유키를 2라운드에 KO시키며 극강의 포스를 과시했다. 2연승, TFC 전적 7승 1패다. 박찬정, 정운성, 유승진, 정원석, 쿤룬파이트 챔피언 장메이쉬엔, 이민주, 와타나베를 차례로 무너뜨렸다. 총 전적 9승 2패로 동 체급 파이터들이 비해 압도적인 기록을 자랑한다. TFC는 아직까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진행하지 않았다. 초대 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질 경우 한 자리는 분명 김규성이 차지할 것이다. 남은 자리를 두고 많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고 국내 | 정성욱 | 2018-03-06 08:22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다섯 번째 대회는 한일 양국의 격투기 대전으로 치러진다. TFC에 따르면"'TFC 드림 5'가 31일 충청북도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일본 단체 파이팅 넥서스와 5대 5 국가대항전이다. 국내 신성들의 대결 역시 펼쳐진다. 박진감 넘치는 대진은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한일 대항전은 TFC와 일본 격투단체 파이팅넥서스 선수 5:5 경기. TFC-파이팅 넥서스의 5대 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더 많이 이긴 단 국내 | 정성욱 | 2018-03-05 14:43 [TFC] 전찬열 대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 홍준영의 급성장을 본 경기" [TFC] 전찬열 대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 홍준영의 급성장을 본 경기"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팔콘’ 조성빈은 홍준영에게 승리를 거두고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 경기 후 전찬열 대표는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고, 홍준영이 급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며 두 선수의 경기를 극찬했다. 이하 인터뷰 영상.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2-26 21:38 [TFC]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대표 "TFC와 5대5 대항전, 일본선수 대거 TFC 입성 예정" [TFC]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대표 "TFC와 5대5 대항전, 일본선수 대거 TFC 입성 예정"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다음달 3월 31일 충북 청주에서 TFC 드림 5가 열린다. TFC 신예들이 출전하는 드림에 이번에는 일본 신예들도 가세한다. 파이팅 넥서스에서 선발된 다섯명의 일본인 파이터가 한국 선수 다섯명과 대항전을 치른다. 파이팅 넥서스의 야마다 슌페이 대표에 따르면 "다양한 스타일의 일본선수들이 한국에 올 것이다. 이들은 모두 TFC 넘버링 이벤트 출전을 원한다. 이번 드림에서 꼭 승리해서 넘버링 이벤트에 출전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5대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많은 사람 국내 | 정성욱 | 2018-02-26 08:09 [TFC] 임재석 관장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경기" [TFC] 임재석 관장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경기"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팔콘' 조성빈은 홍준영에게 승리를 거두고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 조성빈이 주먹과 다리를 부상당하는 상황에도 침착한 표정으로 매 라운드마다 지시를 건넨 익스트림컴뱃의 임재석 관장. 과거 스피릿MC 미들급 챔피언으로 '얼음 송곳'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격가였다. 위기의 상황에서 과연 어떤 지시를 내렸을까? 임 관장은 "부상당한 다리 공격을 받지 않도록 스탭을 많이 밟으라고 했다. 3라운드가 끝나고 거칠게 밀어 붙이라고 했다. 국내 | RANK5 | 2018-02-26 06:58 [TFC] 잠정 챔피언 조성빈 "기뻐하긴 이르다. 더 큰 무대에 가기 위해 집중할 것" [TFC] 잠정 챔피언 조성빈 "기뻐하긴 이르다. 더 큰 무대에 가기 위해 집중할 것"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팔콘' 조성빈이 국내 무대에서도 챔피언 벨트를 거머줬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조성빈은 홍준영을 맞이해 4라운드 2분 17초에 레퍼리 스톱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조성빈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정말 기분좋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나의 날이다. 즐기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는 조성빈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2라운드 주먹 부상과 다리 부상이 있었다. 손은 탈구되었고 다리는 경기후 깁스를 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성빈 국내 | 정성욱 | 2018-02-26 03:38 [오늘의 파이터] ⑧ ‘캡틴 아메리카’ 랜디 커투어 [오늘의 파이터] ⑧ ‘캡틴 아메리카’ 랜디 커투어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모르긴 몰라도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대부분 숫자로 결정된다. 연승 횟수·방어전 횟수·벨트 개수·전체 승률·집권 기간·경기 시청률 혹은 PPV 판매량 등등…. 격투 패러다임을 바꾸는 업적을 남기지 않는 이상 선수에 대한 평가는 보통 기록에 근거하며, 그중에서도 전적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격투기란 누가 가장 강한지 가리는 스포츠다. 따라서 격투기 선수 커리어는 ‘누구’와 ‘어떻게’ 싸워 ‘얼마나’ 이겼는지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때려눕히며 통산 승률 80% 이상을 기 UFC | 유 하람 | 2018-02-26 00:00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이 격투커리어 처음 연승을 거두었다. 서지연은 "처음 연승을 했다. 지금 기분 잊지 않고 연승 이어나가 큰 무대에 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연승을 기뻐하는 서지연에게 '연승에 대한 기분'을 물어보니 독특한 답변이 나왔다. 서지연은 "연승의 기분이란...공복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상대는 맥스 FC 파이터 김소율. 서지연은 "리벤지를 원했던 서예담은 답이 없다. 최근 SNS에서 거론했던 맥스 F 국내 | 정성욱 | 2018-02-25 15:50 [TFC] 2연속 KO승 김규성 "다음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전 원해" [TFC] 2연속 KO승 김규성 "다음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전 원해"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옐로 라바' 김규성이 2연속 KO승을 거두었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김규성은 와타나베 마사유키를 2라운드 3분 42초에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큰 신장을 가진 김규성은 플라이급에서 보기 드문 KO를 연속으로 이어갔다. 2연속 KO의 비결은 다름아닌 크로스핏. 김규성은 "최근 크로스핏을 시작했다. MMA에 매우 도움이 된다"라며 "나이를 먹으면서 신체적 전성기가 오는 것 같다. 힘도 붙고, 몸도 유연해지고, 순발력도 늘어나는 것 같다 국내 | 정성욱 | 2018-02-25 05:31 [TFC] 안정현, "2년만에 돌아온 TFC 기쁘다…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밴텀급 타이틀 도전할 것" [TFC] 안정현, "2년만에 돌아온 TFC 기쁘다…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밴텀급 타이틀 도전할 것"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년만에 TFC에 돌아와 경기를 해서 기쁘다. 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황영진, 트레빈 존슨 승자와 겨루고 싶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안정현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윤진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배틀필드에서 패배한 이후 부상으로 본의아니게 1년을 쉬어야 했다. 안정현은 "그동안 쉬면서 고생이 많았다. 오랜만의 승리다.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오늘 경기를 뛰어보니 부상도 좋아진 것같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초반은 매우 신중했다. 먼저 공세를 취하지 않았다 국내 | 정성욱 | 2018-02-24 21:04 [TFC] 오호택, "최우혁 한 판 붙자…승리하면 페더급 전향도 가능" [TFC] 오호택, "최우혁 한 판 붙자…승리하면 페더급 전향도 가능"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닥치고 태클은 그만, 나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다. 최우혁 한판 붙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오호택은 2라운드 4분 21초 파운딩에 의한 TKO 승을 거두었다. 작년 7월 최우혁에게 패배한 이후 오랜만에 경기를 치른 오호택은 자신의 주특기인 태클로 안경준을 넘어 뜨린 후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쳤다. 오호택은 최우혁에게 집중되어 있다. 드림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난 두 선수는 접전을 펼친 끝에 최우혁의 판정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그날 이후 오호택은 오로지 국내 | 정성욱 | 2018-02-24 19:46 [TFC] 조성빈 역전 TKO승…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TFC] 조성빈 역전 TKO승…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지연은 "6번째 경기다. 이기면 지고를 반복해 연승을 거두지 못했는데 드디어 연승을 했다. 계속 이어 가고 싶다"며 "싸우고 싶은 사람이 있어 SNS에 계속 올리고 있다. 그런데 답이 없다. 맥스 FC의 김소율 응답해 달라"고 외쳤다. 김소율은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MAX FC)의 선수로 종합격투기 경험이 있는 선수다. 서지연은 "서예담에게도 SNS로 메시지를 계속 올렸으나 있는데 어깨가 다쳐 안된다고 하더라. 김소율이 빨리 응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2월 턱뼈 골절로 휴식후 복귀한 안 국내 | 정성욱 | 2018-02-24 04:59 [TFC] 금요일을 TFC DAY로,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한국의 고라쿠엔홀'로… [TFC] 금요일을 TFC DAY로,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한국의 고라쿠엔홀'로… 편 'TFC 17' 메인이벤트에서는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과 '드렁큰 홍' 홍준영(27, 코리안좀비MMA)이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코메인이벤트는 정세윤과 우라 켄고의 웰터급매치다. TFC는 UFC와 동일한 룰로 진행된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그라운드 안면 니킥과 사커킥, 수직 엘보 등은 금지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7시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다음 카카오,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 국내 | 정성욱 | 2018-02-19 16:48 [TFC] 챔피언 최승우 부상…조성빈vs홍준영,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TFC] 챔피언 최승우 부상…조성빈vs홍준영,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7월에는 고향 대구에서 개최한 'TFC 드림 4' 코메인이벤트에 나섰다. 페더급 신예로 불린 방재혁을 맞아 3라운드 내내 전 영역에서 압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고, 지난해 말 'TFC 16'에서 일본 자객 무라타 사토시까지 격침시키며 3연승을 질주 중이다. TFC 페더급은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고 흘러가고 있다. 지금까지 4명의 챔피언이 거쳐 갔지만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최영광이 이민구에게, 이민구가 최승우에게, 최승우가 김재웅에게, 김재웅이 최승우에게 패했다. TFC는 UFC와 동 국내 | 정성욱 | 2018-02-14 12:24 설 연휴는 격투기 시청으로…방송사별 편성표 안내 설 연휴는 격투기 시청으로…방송사별 편성표 안내 [랭크5=정성욱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연휴가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다. 4일간의 설연휴, 다양한 볼 거리가 있겠지만 격투기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격투기 관련 방송 편성표를 랭크5에서 정리해보았다. *방송 편성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 15일 08:40 UFC 승리의 코리안 파이터 17:00 UFC 21세기 최고의 KO TOP 50 20:00 UFC 최고의 스타 파이터 23:00 UFC 챔피언 스페셜 16일 08:00 UFC 21세기 최고의 KO TOP 50 14:00 UFC 2018 코리안 파이터 국내 | 정성욱 | 2018-02-14 11:43 [원챔피언십] 원챔피언십 입식격투리그 'ONE Super Series' 4월 개최 [원챔피언십] 원챔피언십 입식격투리그 'ONE Super Series' 4월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아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이 입식격투기 리그를 설립했다. 12일 원 챔피언십의 대표 차트리 시티오통은 "원 슈퍼 시리즈(ONE Super Series) 론칭한다. 무에타이, 킥복싱, 태권도, 가라데, 쿵후, 산타 등에서 배출된 뛰어난 타격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원 슈퍼 시리즈 첫 대회는 4월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격투가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K-1 맥스 최후의 강자 조르지오 페트로시안과 라이온 파이트 세계 챔피언 조 해외 | 정성욱 | 2018-02-13 00:00 [오늘의 파이터] ⑦ ‘게임 체인저’ 사쿠라바 가즈시 [오늘의 파이터] ⑦ ‘게임 체인저’ 사쿠라바 가즈시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는 누구일까. ‘역대 최강은 누구인가’와 더불어 이 질문은 오랜 시간 팬들에게 좋은 안줏거리였다.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어떤 선수가 가장 위대한지 의견이 분분하며, 아마 앞으로도 의견이 모아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나름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 실력과 달리, 위대함이란 실력은 물론 업계 판도에 미친 영향력 등을 아우르는 말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럼에도 ‘역대 최고’ 후보에 빠질 수 없는 인물들은 있다. 2012년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S 해외 | 정성욱 | 2018-02-13 00:00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다미엔 브라운에 판정승…3연승 행진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다미엔 브라운에 판정승…3연승 행진 [랭크5=정성욱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29,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이 3연승을 이어갔다. 11일 호주 퍼스 퍼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1’에서 호주 출신 다미엔 브라운(32, 호주)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브라운은 탐색전을 펼치며 침착하게 전진했다. 반면 김동현은 링을 돌며 잽과 원투로 공략했다. 강한 오른발 로킥에 김동현이 넘어졌다. 데미지가 있었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김동현의 펀치 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브라운의 안면에 적중했다.2라운드 자신의 UFC | 정성욱 | 2018-02-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