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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3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라울러는 분명히 실신했다…의심의 여지 없어" [UFC]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라울러는 분명히 실신했다…의심의 여지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일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로비 라울러(36, 미국)를 대역전 서브미션승으로 잡아냈다. 초반 슬램에 이은 파운딩으로 큰 데미지를 입었으나 기어코 회복해 불독 초크로 뒤집어냈다. 스톱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 관련 규칙을 총괄하는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가 직접 나서 아스크렌의 승리를 변호했다. 밥 베넷 NSAC 전무이사는 경기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라울러가 실신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며 판정이 옳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48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하빕에 이어 또다른 종합격투기 선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41, 미국)을 불러냈다. 이번엔 세계 플라이급 전대 최강자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다. 존슨은 3일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는 내가 역배를 걸지 않는 유일한 선수"라며 "3라운드 복싱매치면 그와 싸울 수 있다. 분명 재밌을 거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2015년 선언한 은퇴를 번복한 이후 슈퍼파이트로만 일관하고 있다. 2017년에는 당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23 [TAS] 통영 대회 약 250명 참가…4부 리그 및 8강 토너먼트 진행 [TAS] 통영 대회 약 250명 참가…4부 리그 및 8강 토너먼트 진행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월 30일~31 양일간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TAS 대회에 대략 250명이 참가한다. TAS 김태한대표는 “격투기는 각본없는 드라마다.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고 실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정한 대회 출전한 순간 당신은 TAS의 주인공이다.”며 3월 250명의 주인공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 전했다. 대한민국 최초 4부리그를 편성한 TAS는 스포팅(동호인)20경기, 스타팅(아마추어)78경기, 라이징(세미프로)12경기, 라이징 70KG 8강토너먼트, 타스(프로)10경기로 나눠져 진행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51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야수와 같은 경기할 것”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야수와 같은 경기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2019년 마수걸이 경기에 나선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에 출전해 일본의 파시블K(27, 일본)와 논 타이틀 스페셜 매치를 갖는다. 김진혁은 맥스FC 15를 통해 1년 만에 링에 돌아와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상대인 기타가와 유키를 2라운드 2분 23초 만에 KO 시켰다. 1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경기 운영을 보였고 여유로웠다. “1차 방어전이 매우 빨리 끝났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47 [로드FC] 예선부터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까지…만수르의 '100만불 여정' [로드FC] 예선부터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까지…만수르의 '100만불 여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로드 투 아솔’이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지난달 23일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를 꺾으며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상대로 결정됐다. 두 파이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권아솔을 만나기 위해 만수르 바르나위가 거쳐온 수많은 과정들은 어땠을까. ▲ 지역예선부터 본선에 결승전까지 모두 패스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 위한 만수르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38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10연승을 달성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헤비급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다. 정다운은 2일 일본에서 열린 '히트 44'에서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라운드 엘보 TKO승을 거머쥐었다. 1, 2라운드에서는 상대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밀린코비치의 태클에 방어에 치중했다. 3라운드에서 자신의 타격거리를 찾은 정다운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상대를 그로기 상대로 몰았다. 이후 태클에 성공, 상위포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30 [UFC] '악당' 존 존스, 태업과 반칙으로 얼룩진 1차 방어 성공 [UFC] '악당' 존 존스, 태업과 반칙으로 얼룩진 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앤소니 스미스(30, 미국)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질질 끌며 반칙까지 저지르며 큰 야유를 받았다. 스미스는 스미스대로 5라운드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무력하게 패배했다. 1라운드 스미스는 스위치하며 한 순간 치고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렸다. 천천히 탐색하며 큰 공격만 가끔 던지는 존스를 상대로 조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5:18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레슬링 압박으로 승리해 14연승을 기록, UFC 웰터급 새로운 챔피언이자 UFC 최초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이 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에게 시종일관 레슬링 압박에 성공하며 3-0 완벽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의 전장이라고 할 수 있는 레슬링으로 압박했다. 우들리의 강한 길로틴 초크 시도가 있었지만 이내 풀렸다. 이후 우스만의 레슬링 공세는 계속 이어졌고 우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4:07 [UFC]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 불독 초크로 로비 라울러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UFC]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 불독 초크로 로비 라울러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아스크렌은 전 챔피언이자 랭킹 6위 로비 라울러(36, 미국)를 1라운드 대역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초반 KO 직전까지 몰렸던 아스크렌은 끈질기게 버틴 끝에 3분 20초 불독 초크로 승리를 낚아챘다. 아스크렌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라울러는 슬램으로 반격한 뒤 파운딩을 쏟아부었다. 한참 펀치를 허용하던 아스크렌은 맷집과 정신력으로 버텨낸 뒤 끝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26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넘버원' 장 웨일리(29, 중국)가 옥타곤 3연승, 종합격투기 19연승을 질주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여성 스트로급 15위 웨일리는 7위 티샤 토레스(29, 미국)를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압도했다. 토레스는 체격과 체력 차이에 고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웨일리는 특유의 산타 스탠스로 거리를 유지하며 견제타로 일관했다. 거의 동시에 들어오는 킥과 펀치에 토레스는 유효타를 다수 허용했다. 테이크다운도 허리 힘으로 튕겨내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05 [UFC] 페드로 무뇨즈 가브란트에 카운터 훅으로 승리…3연승 질주 [UFC] 페드로 무뇨즈 가브란트에 카운터 훅으로 승리…3연승 질주 [랭크5=정성욱 기자]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전 챔피언에게 TKO 승을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깨끗한 카운터 훅을 코디 가브란트(27, 미국)의 턱에 적중시키며 1라운드 4분 51초 KO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신중했다. 가브란트가 중앙을 차지해 원투 펀치로 무뇨즈를 공략했다. 무뇨즈는 준비한 카운터펀치로 가브란트를 공격했다. 또한 가브란트를 속이는 펀치 페인트 공격과 함께 래그 킥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2:41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랭크5=정성욱 기자] '불꽃 하이킥', '왼발 하이킥의 달인'이라 불리며 2000대 초반을 화려하게 보냈던 미르코 '크로캅' 필로포비치(44, 크로아티아)가 정식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복귀를 반복한 그 였지만 이번에는 '진짜' 은퇴다. 원인은 뇌졸증. 크로캅은 자신의 SNS를 통해 ‘A sad...ADIO’라는 글귀가 새겨진 사진을 게시하며 격투기 무대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크로캅은 최근 10연승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뇌졸증 증세가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SNS에 설명했고 이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 국내 | 정성욱 | 2019-03-02 10:32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옥타곤을 떠난 강력한 도전자에게 망언을 했다. 지난 달 28일 존스는 BJ펜닷컴을 통해 앤소니 존슨(34, 미국)이 현재 대마초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그 녀석이 은퇴해서 신에게 감사하다. 몸 안에 뭘 집어넣었을지 모르잖나"라고 말했다. "분명 (대마초가 몸에) 잘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존스는 최소 5번 이상 약물이 적발됐으며, 그로 인해 두 차례 출장 정지를 받은 전력이 있다. 존슨은 약물 전과가 없다. 앤소니 존슨은 알렉 국내 | 유 하람 | 2019-03-02 07:21 [UFC] 벤 아스크렌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은 정말 끔찍하다" [UFC] 벤 아스크렌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은 정말 끔찍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UFC의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을 "끔찍하다"고 평가했다. 아스크렌은 1일 블러디 엘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 훈련에서도 계체에서도 경기장에서도 리복만 입어야 하지만 그만한 대가를 받지는 못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가 벨라토르에서 아무것도 아니었을 때조차 스폰서가 경기당 2만 달러는 지불했다"면서 "리복에선 단 3천 5백 달러만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대전료를 적게 받고 경기텀이 긴 종합격투기 선수는 스폰서가 주 수입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폰서 대부분은 유니 국내 | 유 하람 | 2019-03-02 06:56 [UFC] 콜비 코빙턴, 도전권 앗아간 우스만 공개훈련에서 트롤링 "진짜 챔피언이 여깄다" [UFC] 콜비 코빙턴, 도전권 앗아간 우스만 공개훈련에서 트롤링 "진짜 챔피언이 여깄다" [랭크5=유하람 기자] 눈 뜨고 타이틀 도전권을 강탈당한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거한 트롤링을 벌였다. 1일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의 공개훈련에 모습을 비친 코빙턴은 메가폰과 잠정챔피언 벨트를 들고 "지금을 즐겨라. 진짜 챔피언은 여깄으니까. 에너지를 보여주라고!"라고 외치며 시위했다. 이후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우스만에게는 '넌 너무 지루하고 팬을 잠들게 만든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트롤링이 끝난 뒤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던 코빙턴은 "진짜 챔피언인 내가 팬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 뿐 국내 | 유 하람 | 2019-03-01 10:01 [UFC] 존 존스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50승 무패 달성하고 은퇴할 것" [UFC] 존 존스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50승 무패 달성하고 은퇴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존스는 27일 TMZ 스포츠를 통해 "50승 무패란 정말 위대한 숫자다. 누구도 해낸 적이 없다. 해내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복싱 역대 최고 중 하나인 메이웨더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난 31살이고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믿는다"며 기록 달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단, 맷 해밀에게 당한 반칙패 역시 자신이 이긴 경기라고 주장했다. 2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존스는 자신이 24승 무패라고 말했다. 이번 일요일 UFC 235 국내 | 유 하람 | 2019-03-01 09:31 Kairin Moses Expects A Long, Drag Out War Against Mitch Martin At Eternal MMA 41 Kairin Moses Expects A Long, Drag Out War Against Mitch Martin At Eternal MMA 41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Aftershock bantamweight champion Kairin Moses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TV about his upcoming title shot at Eternal MMA 41, ONE Warrior Series tryout, the controversy surrounding his title-winning performance against Darwin Sagurit and more. Kairin Moses (5-2) 영상 | 고 현 | 2019-03-01 08:59 [ONE] 김종헌, 정강이 부상으로 허무한 TKO패…프로 첫 승 신고 실패 [ONE] 김종헌, 정강이 부상으로 허무한 TKO패…프로 첫 승 신고 실패 [랭크5=유하람 기자] 김종헌(25, 옥타곤 멀티짐)이 종합격투기 프로 첫 승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김종헌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4에 출전, 초반 좋은 움직임을 보였으나 정강이 부근이 크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경기 속개가 위험하다 판단한 심판은 그대로 상대 트란 쾅 록(베트남, 29)의 TKO승을 선언했다. 1라운드 김종헌은 킥을 부지런히 섞으며 잽 중심의 원거리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킥을 차는 과정에서 오른쪽 정강이가 길게 찢어져 1분 20초 경 TKO패 선언을 받았다. 이번 경기로 김종헌은 워리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17:54 [ONE] '철녀' 김소율 3.1절 앞두고 한일전 압승…원 워리어 시리즈 2연승 [ONE] '철녀' 김소율 3.1절 앞두고 한일전 압승…원 워리어 시리즈 2연승 [랭크5=유하람 기자] 김소율(23ㆍM.O.B 트레이닝센터/TNS엔터테인먼트)이 원 워리어 시리즈 2연승을 이어나갔다. 김소율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4에 출전, 스즈키 유코(31, 일본)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14전으로 훨씬 경험 많은 상대를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모두 압도하며 3라운드 종료 판정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김소율은 종합격투기 3승 1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김소율은 상대 그래플링을 의식한 듯 무게중심을 한참 낮추고 들어갔다. 역시 유코는 태클을 시도했으며 김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