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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을 으깨버리겠다", "갈아버리겠다", "(케이지에서) 내게 기대면 널 때리고 눈을 찔러버리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8일 UFN 150에 출전한 페리는 알렉스 올리베이라를 판정으로 꺾었다. 입장부터 화려한 댄스배틀로 시선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20 [벨라토르] 피라스 자하비 "로리 맥도날드는 너무 감성적…곧 싸움꾼으로 돌아올 것" [벨라토르] 피라스 자하비 "로리 맥도날드는 너무 감성적…곧 싸움꾼으로 돌아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여전히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이지만,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는 더 이상 옛날 같지 않다. 28일 편파판정 논란 속에 타이틀을 지켜낸 맥도날드는 "이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에 그의 곁을 지키던 피라스 자하비 코치가 2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해 한 마디 했다. "맥도날드는 이제 가정적이고 성숙한 사람이다. 싸움이 끝난 직후라 너무 감정이 풍부해졌다"며 "곧 다시 싸우고 싶어할 것"이라 전했다. 맥도날드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열린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00 [UFC] 알 아이아퀸타 "도널드 세로니가 날 타이틀전에 올려놓을 것" [UFC] 알 아이아퀸타 "도널드 세로니가 날 타이틀전에 올려놓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알 아이아퀸타(31, 미국)가 챔피언십 진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아이아퀸타는 오는 5월 5일 UFC on ESPN+ 9 메인이벤트에서 도널드 세로니(36, 미국)와 맞붙는다. 29일 MMA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 대결이 날 타이틀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아퀸타는 이전에 "챔피언 하빕을 레슬링으로 이길 수 있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아이아퀸타는 "라이트급은 9월까지 흔들릴 거다. 일단 포이리에가 타이틀전을 받겠지만 누구나 그 뒤를 쫓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물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0:42 [AFC] '테크노 골리앗' 사냥에 나선 K-1 로컬 챔피언 "최홍만, 1라운드는 버텨라" [AFC] '테크노 골리앗' 사냥에 나선 K-1 로컬 챔피언 "최홍만, 1라운드는 버텨라" [랭크5=유하람 기자] '테크노 골리앗'을 잡기 위해 헝가리 용병이 출격한다. 오는 6월 10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2 - Hero of the Belt’ 입식 스페셜매치에 K-1 헝가리 챔피언 출신 다비드 미하일로프(24, 헝가리)가 등장한다. 목표는 최홍만(40)이다. 미하일로프는 “최홍만, 1라운드에 쓰러지지나 말아라”라며 경고장을 날렸다. 미하일로프는 195cm 110kg의 우월한 체격과 그에 맞지 않는 깔끔한 움직임으로 헝가리 최강자에 오른 인물이다. 현재 15승 5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6:41 [ONE] 차트리 시티오통 대표 "에이전트 인증제도 실시, 매니지먼트 사기 타파한다" [ONE] 차트리 시티오통 대표 "에이전트 인증제도 실시, 매니지먼트 사기 타파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이 에이전트 인증제도를 도입한다. 주최측은 자체 재량에 따라 모든 에이전트의 인가를 취소하거나 거부할 권리를 가진다. 즉, 이제는 검증된 인물만이 선수를 수급할 수 있다. 차트리 시티오통 대표는 "내가 아는 한 아시아에서 에이전트 및 매니저 사기는 수십 년 동안 커다란 문제였다"며 "건전한 생태계를 보장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에이전트의 능력 정보를 공개하고 행동을 규제함으로써 각 선수가 자신의 경력에 대해 더 나은 정보를 얻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하기 위한 결정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3:58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 출전 못해…준비가 안 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 출전 못해…준비가 안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전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토니 퍼거슨(35, 미국)의 앞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화이트는 28일 UFN 150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내가 아는 한 퍼거슨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아니었다면 바로 경기를 잡아주려했겠지"라고 짧게 말했다. 퍼거슨은 최근 "이미 UFC 출전 요청을 받았다"며 상태가 회복됐다고 주장했으나 주최측 입장은 전혀 달랐다. 퍼거슨은 챔피언과 잠정 챔피언을 제외하면 여전히 라이트급에서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으나, 타이틀전은 고사하고 복귀도 불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1:09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번복? "난 싸움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번복? "난 싸움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27일 은퇴를 선언한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4월 29일 맥그리거는 트위터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묻는 팬에게 "솔직히 나는 결코 싸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싸움꾼이고 각자 남은 시간 동안 싸울 것이다. 그러니 PPV나 사는 게 어때? 샴페인을 터뜨리자고!"라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지난 27일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동료 파이터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도널드 세로니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0:44 [UFC] 'NFL 출신' 그렉 하디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것" [UFC] 'NFL 출신' 그렉 하디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관심을 모은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가 자신을 강하게 어필했다. 28일 UFN 150에서 1라운드 TKO 승을 거둔 하디는 포스트 파이트 인터뷰에서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들어보면 야유가 점점 줄어든다. 이젠 환호가 전부였다. 그들이 내가 내놓는 것을 즐긴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최고였다"고 밝혔다. 하디는 현역으로 NFL에서 활약하던 선수였다. 불미스러운 일로 퇴출되긴 했으나 종합격투기 팬들은 베일에 가려진 ‘NFL 육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0:24 [벨라토르] 로리 맥도날드, 존 피치에게 논란의 무승부…1차 방어 성공 [벨라토르] 로리 맥도날드, 존 피치에게 논란의 무승부…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영원한 이인자' 존 피치(41, 미국)에게 메이저 타이틀은 허락되지 않았다.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열린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트에 출전, 웰터급 챔피언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를 트레이드마크인 포지셔닝으로 압살했다. 그러나 판정단은 1-0으로 무승부를 선언했다. 챔피언십에서 무승부가 나오면 방어 성공을 인정하는 룰에 따라 맥도날드는 타이틀을 한 차례 지켜냈다. 현장 관중은 한 목소리로 야유를 보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맥도날드는 뒷손 스트레이트를 찔러넣었고, 크게 휘청인 피치는 곧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4:09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즈 BB&T 센터에서 열린 UFN 150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0위 잭 허맨슨(30, 노르웨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랭킹 4위 호날도 자카레(39, 브라질)의 타이틀도전을 무산시켰다.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는 손쉬운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반칙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28일 만에 케이지에 오른 잭 허맨슨이 호날도 자카레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허맨슨은 중간중간 자카레의 추격에 위기가 있었으나 전반적으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3:20 [URCC] 장현지, 첫 원정서 고배…겔리 불라옹에게 완봉패 [URCC] 장현지, 첫 원정서 고배…겔리 불라옹에게 완봉패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사모안' 장현지(27, 더 쎄진)가 생애 첫 원정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URCC 77에서 겔리 불라옹(27, 필리핀)의 사이즈에 고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불라옹은 압도적인 사이즈를 십분 활용해 원거리에서 킥을 크게 휘두르며 견제했다. 그러다 기회가 보이자 바로 클린치로 붙어 싸잡아 던졌다. 장현지는 큰 데미지 없이 일어서는 데는 성공했으나 너무 가깝거나 너무 먼 불라옹의 거리를 쉽게 깨지 못했다. 장기인 펀치 싸움에서조차 밀리자 먼저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22:55 [URCC] '스나이퍼' 조승현, 챔피언 잠보앙가에게 석패…타이틀 획득 실패 [URCC] '스나이퍼' 조승현, 챔피언 잠보앙가에게 석패…타이틀 획득 실패 [랭크5=유하람 기자] '스나이퍼' 조승현(26, 크레이지광짐)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URCC 77에서 밴텀급 챔피언 드렉스 잠보앙가(29, 필리핀)에게 1라운드 종료 TKO패를 당했다. 큰 위기를 연거푸 겪으면서도 잘 견뎌냈으나, 막판 너무 큰 컷이 생기며 닥터스톱 TKO를 당했다. 경기가 종료되자 조승현은 아쉬움에 괴성을 지르며 분루를 삼켰다. 1라운드 잠보앙가는 뒷손 스트레이트를 앞세워 거칠게 압박했다. 조승현은 페이크를 부지런히 섞으며 침착하게 대응했고, 뒷발킥 견제로 재미를 봤다. 조승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22:16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제주 토박이'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의 고향 사랑은 멘트에만 그치지 않았다. 데뷔전을 앞둔 시점에 팀 동료를 돕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까지 날아와 제 47회 로드FC 센트럴리그 현장을 찾았다. 윤태영은 "상경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제주도민들도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 임병하(33, 팀 피니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일생일대의 시합을 앞둔 윤태영은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7:40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소속 선수가 전승을 거둔 '최정규 종합격투기'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신우(20, 싸비 MMA)가 뜻깊은 승리를 거둬 시선을 끌었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며, 세미 프로리그, 루키리그, 하비리그가 진행됐다. 이신우는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출연 당시 헤어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6:55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의 다음 행보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모두가 예상했던 불청객이 등장했다.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15일 로드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코미어와 타이틀전을 제의받았다. 아직 내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터뷰가 거의 비공개로 유지된 탓에 본 내용은 최근에서야 알려졌다. 레스너는 월초 레슬매니아에서 WWE 유니버설 타이틀을 빼앗긴 뒤 어떤 프로레슬링 스케줄도 가지지 않고 있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4:27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어릴 적 라이벌(?)을 만났다. 9살 때 새끼 곰과 레슬링 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하빕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다른 곰과 손잡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레드 퓨리 MMA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체 영상에서 하빕은 곰과 몸싸움을 벌였다. 곰이 자꾸 손을 물려고 해 전처럼 거칠게 뒹굴지는 못했지만 한동안 씨름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에는 웃으며 간식을 던져줬다. 두 포스트엔 나란히 "오랜 친구를 만났다"는 멘트가 달렸다. 난투극 사건 후 징계 기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3:58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은가누를 2라운드에 때려눕힐 것"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은가누를 2라운드에 때려눕힐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확실한 승리를 예고했다. 25일 헬렌 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산토스는 "난 헤비급 파이터지만 미들급처럼 민첩하다. 난 내 스텝에 자신감이 있다. 날 잡긴 쉽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맞상대하는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에 대해서는 "1라운드 탐색전은 필요하니 2라운드에 때려눕히겠다"고 전했다. 지난 달 10일 UFN 146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데릭 루이스(34, 미국)를 깔끔한 KO로 제압했다. 도중 루이스의 강력한 펀치에 위기도 있었으나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0:51 [UFC] 파울로 코스타 정맥주사(IV) 사용해 6개월 출장정지, 그러나 바로 복귀 가능? [UFC] 파울로 코스타 정맥주사(IV) 사용해 6개월 출장정지, 그러나 바로 복귀 가능? [랭크5=유하람 기자] 파울로 코스타(27, 브라질)의 죄목이 뒤늦게 드러났다. 26일 USADA 측은 "코스타와 선수단이 도핑금지 정책 위반에 대한 6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아들였다"며 징계를 발표했다. "체중감량 후 12시간당 100ml 이상의 정맥주사(IV)를 본인 의사로 직접 두 차례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IV는 본래 감량폭이 큰 선수들이 신체 데미지를 빠르게 회복하고 리바운딩을 늘리는 '합법 요법'이었으나, 2015년부터 금지됐다. 코스타는 본래 오는 4월 요엘 로메로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한 달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0:35 [원워리어] '더블 하츠' 송민종, 4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전보 [원워리어] '더블 하츠' 송민종, 4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전보 [랭크5=유하람 기자] 42개월 만에 경기장에 오른 '더블 하츠' 송민종(27, 몬스터하우스)이 승전보를 올렸다.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5’에서 알란 필포트(26, 북아일랜드)를 2라운드 4분 39초 넥 크랭크로 제압했다. 랭크5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타격가로 변신했다"고 말한대로 초반 스탠딩 싸움으로 풀어가던 송민종은 상대가 레슬링으로 덤벼들자 그라운드에서 그대로 끝내버렸다. 1라운드 송민종은 스탠스를 부지런히 바꾸며 탐색전을 벌였다. 도중 오른발 킥을 잡혀 테이크다운 당했지만 손쉽게 털고 일어났다. 이후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1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