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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정성욱 기자] TFC 파이터 김명구는 지난 5월,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에 출전해 아카오 세이지를 서브미션으로 잡고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황영진에게 패배하여 연승이 끊겼으나 다음 넘버링 대회인 TFC 17에서 승리를 거뒀고 일본으로 건너가 챔피언이 됐다. 현재 김명구의 꿈은 해외 단체에 진출하는 것. 꼭 UFC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원 챔피언십이나 벨라토르 또한 그의 시야에 놓여 있다. 김명구는 "벨라토르에 한국 파이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최초가 되고 싶다. 나는 남 영상 | 정성욱 | 2018-07-04 09:56 [TFC] 챔프 황영진 "승자가 되려면 이길만큼 싸워야" [TFC] 챔프 황영진 "승자가 되려면 이길만큼 싸워야" [랭크5=유하람 기자] '그레이트 황' 황영진(29, SHIN MMA)은 지난달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를 꺾고 TFC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1차 약속은 지켰지만 보완할 부분이 많아 더 확실히 준비해서 방어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황영진은 "경기 후 부상치료에 전념했다. 오른쪽 발등에 실금이 좀 갔다. 로킥에 맞은 다리는 3~4일 정도 만에 회복이 다 됐다. 지난주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아직 파이터로서 보여주지 못한 많은 부분들을 보완 중에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0:49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TFC 18 김재웅 vs 정한국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TFC 18 김재웅 vs 정한국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시작합니다.'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격투기 선수들에 대한 기록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훌륭한 경기를 펼친 두 선수를 기록하고 후에도 그들의 활약이 잊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선정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RANK5 선정위원들이 대회가 끝난후 한 경기를 선택하고 그 경기를 선정한 이유 적습니다. 총 합을 내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경기를 선정합니다. RANK5는 선정된 선수를 찾아가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됨을 알리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RANK5 국내 | 정성욱 | 2018-06-04 17:50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복귀전은 길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TFC 18'에서 1분 36초 만에 레슬러 이택준(22, 큐브MMA)을 상대로 펀치 TKO승을 거두며 확실하게 컴백을 알렸다. 경기 초반 김동규는 탐색하려는 모습이었으나 이택준이 예상과 다르게 거침없이 전진했다. 기습적인 태클보다는 근접전에서 펀치와 클린치로 상대를 괴롭힌다는 작전을 세운 듯 보였다. 빠르고 묵직한 김동규는 전략을 변경했다. 자신의 펀칭 거리가 나오자 과감하게 주먹을 내질렀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01 06:54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서지연은 지난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8'에서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을 또다시 판정으로 제압했다. 경기 결과는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1차전 당시 서지연은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바탕으로 박시윤의 타격을 무력화시키고 그라운드 싸움으로 상황을 만들었다. 꾸준히 상위포지션을 점유하며 포인트에서 앞섰다. 2차전 역시 초반엔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고 리치가 짧은 박시윤이 묵 국내 | 유 하람 | 2018-05-31 11:09 [TFC 18] 명승부 김재웅 "정한국, 진짜 끈질기더라…펀치 임팩트 높이겠다" [TFC 18] 명승부 김재웅 "정한국, 진짜 끈질기더라…펀치 임팩트 높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5일 'TFC 18' 코메인이벤트, 예상대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믿고 보는 '꼬레아' 정한국(26,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의 대결은 크레이지 파이트였다. 김재웅은 전투의 신이란 별명답게 기회가 왔을 때 상대를 무너뜨렸다. 1라운드에만 무려 4차례 정한국을 뒤로 넘어지게 했다. 하지만 믿고 보는 정한국은 역시 남달랐다. 넘어지면서도 방어 동작을 취했고, 눈빛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정한국은 오히려 더 접근하며 근거리에서 펀치를 시도해 김재웅을 당황스럽게 국내 | 유 하람 | 2018-05-30 13:59 [TFC18] 황영진 밴텀급 챔피언 등극...김동규는 1라운드 TKO 승 [TFC18] 황영진 밴텀급 챔피언 등극...김동규는 1라운드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18이 막을 내렸다. 밴텀급 타이틀전으로 진행된 메인이벤트에서는 황영진(29, SHIN MMA)이 챔피언에 오르며 곽관호의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서지연(17, 더짐랩),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 등은 영혼을 불사르는 화끈한 경기로 관중을 열광시켰다.마지막 경기에 나선 황영진은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를 한끝차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서로 손 한 번 내기를 조심스러워 하는 경기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황영진이 판정단을 움직 국내 | 유 하람 | 2018-05-26 00:00 TFC 18 대회 결과 TFC 18 대회 결과 ■ TFC 18- 황영진 vs. 트레빈 존스 경기 결과 2018년 5월 2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 [밴텀급 타이틀매치] 황영진 vs. 트레빈 존스 황영진,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 [밴텀급매치] 김재웅 vs. 정한국 김재웅,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서지연 vs. 박시윤 서지연,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웰터급매치] 정세윤 vs. 오카노 유키 오카노,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라이트급매치] 장정혁 vs. 윤다원 3라운드 종료 무승부 [페더급매치] 여승민 vs. 니시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5-25 20:56 [TFC 18] 'D-1' 황영진vs존스, 계체 통과…챔프전만 남았다 [TFC 18] 'D-1' 황영진vs존스, 계체 통과…챔프전만 남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밴텀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두 선수, 황영진(29, SHIN MMA)과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가 최종관문을 통과했다. 오늘(24일) 롯데시티호텔 구로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된 'TFC 18' 계체량 행사에서 황영진과 존스는 각각 60.95kg, 60.85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한계체중은 61.2kg. 승리 직후 인터뷰에서 두 선수는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존스는 "컨디션이 좋다. 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이다. 무조건 이기겠다"고 말하자, 황영진은 "말도 안 국내 | 유 하람 | 2018-05-24 17:29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 국내 | 유 하람 | 2018-05-18 07:21 [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월 'TFC 드림 5'에서 강렬한 인상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TFC 페더급 초신성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이 이번에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여승민은 "원하던 대로 빨리 경기가 잡혀서 너무 좋다. 넘버링이벤트여서 더 기쁘다. 나 역시 상대에게 KO를 선사해주겠다. 하루빨리 TFC 페더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 여승민은 니시카와 야마토(17,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니시카와는 'TFC 드 국내 | 유 하람 | 2018-05-17 11:31 [TFC] 김명구-정다운, 2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출격 [TFC] 김명구-정다운, 2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김명구(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정다운(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일본 원정에서 동반 챔피언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2'에서 김명구는 아카오 세이지(33, 일본)와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정다운은 영국 출신의 제이슨 래드클리프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김명구는 2014년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안정현, 윤태승을 피니시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세현과 하오 지아하 국내 | 유 하람 | 2018-05-16 15:37 [TFC] 돌아온 김동규 "열심히 준비했다…외국 챔프와 싸우고파" [TFC] 돌아온 김동규 "열심히 준비했다…외국 챔프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이슈메이커, 돌아온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의 각오가 남다르다. 번지르르한 말 대신 확실히 준비한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언변이 뛰어난 김동규의 말수가 굉장히 적어졌다. 도통 입을 안 연다. 어느 때보다 기량 면에서 자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시 돌아온 만큼 TFC 밴텀급을 평정하겠다고 이를 갈았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 김동규는 특급 레슬러 이택준(22, 큐브MMA)과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그동안 어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09:52 [TFC] 북한이탈주민 장정혁 "챔프 돼서 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 [TFC] 북한이탈주민 장정혁 "챔프 돼서 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장정혁(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자나 깨나 어머니에 대한 생각뿐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키워주고 길러준 것에 대한 보답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두만강을 건넌 북한이탈주민 장정혁은 "차근차근 눈앞에 놓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겠다. TFC 챔피언에 오를 기회도 반드시 온다고 생각한다. TFC 챔피언이 돼서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말문을 뗐다. 2009년 12세의 장정혁은 어머니와 함께 죽음의 문턱인 두만강을 건넜다. 중국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09:45 [TFC] 정한국 "김재웅, 포기하게 만들 것…타이틀전 원해" [TFC] 정한국 "김재웅, 포기하게 만들 것…타이틀전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김재웅은 타고난 싸움꾼이다. 모든 면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 둘의 대결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누가 먼저 포기하느냐의 싸움 아니겠나." 돌아온 TFC 공무원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의 말이다. 그는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을 상대한다. 정한국은 김재웅이 강자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재웅은 나와 마찬가지로 국내 | 유 하람 | 2018-05-14 09:59 [TFC] 플라이급 1인자 김규성이 예상한 TFC 18 메인, 코메인 경기 [TFC] 플라이급 1인자 김규성이 예상한 TFC 18 메인, 코메인 경기 [랭크5=정성욱 기자]12일 제3회 군산 새만금배 주짓수대회에서 만난 '옐로라바' 김규성(퍼스트짐)에게 TFC 18 메인, 코메인 경기 예상을 들어봤다. 김규성은 트레빈 존스의 피지컬을, 황영진의 펀치 기술을 높게 샀다. 또한 김재웅과 정한국의 경기는 "화끈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경기 초반과 후반에 따라 다른 경기 결과를 예상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정성욱 | 2018-05-12 15:42 [TFC]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TFC]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랭크5=유하람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코메인이벤트에서 강자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재웅은 "정한국의 경기는 예전부터 지켜봤다"며 "저돌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선수"라고 평했다. 하지만 "실력이 제자리라 경계하는 점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고 생각한다. 타격전을 펼치다가 카운터가 터지지 않을까 싶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2:58 [TFC 18] 서지연 "벨트는 나의 것…박시윤, 울지나 마라" [TFC 18] 서지연 "벨트는 나의 것…박시윤, 울지나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28, 중국)가 UFC와 계약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챔피언 자리가 공석인 지금,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자신의 차례가 왔다고 선포했다. 서지연은 "TFC 넘버원 중국 언니가 큰 무대에 가셨다. TFC 스트로급 토너먼트가 꼭 열렸으면 좋겠다"라며 "요즘 살이 빠져서 바지가 흘러내린다. 벨트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서지연은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20, 김종만 국내 | 유 하람 | 2018-05-11 11: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