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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겁쟁이 쥐새끼 코너 맥그리거, 얼른 패주고 싶다" [UFC]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겁쟁이 쥐새끼 코너 맥그리거, 얼른 패주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언더카드의 제왕'이라 불리는 마이르백 타이스모프(30, 러시아)가 복귀를 미루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불러냈다. 맥그리거의 숙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팀메이트인 타이스모프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코너 맥'코카인'은 겁쟁이 쥐새끼에 불과하다"며 슈퍼스타를 저격했다. "너가 칠 줄 아는 건 스마트폰과 버스, 코카인 라인 뿐이지. 쓰레기 자식, 언젠간 직접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스모프는 현재 언더카드에서 6연승을 기록 중인 강자다. 아직 랭킹에는 올라오지 못했지만 5연속 KO승 기록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32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이 마지막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도는 9일 콤바테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눈앞의 상대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대결을 앞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를 의식했다. "만약 승리한다면 둘 중 하나다. 슈퍼파이트 또는 타이틀전이다"라며 "난 다른 파이터처럼 오랜 시간 더 싸울 생각이 없다. 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할 수 있으면 좋겠군"이라고 밝혔다. 2014년까지 페더급 폭군으로 군림하던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러웨이에게 연달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01 [UFC] 다니엘 코미어는 사방이 적?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인과응보다" [UFC] 다니엘 코미어는 사방이 적?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인과응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38, 미국)가 최근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와 벌인 신경전에 대해 설명했다. 5일 코미어에게 뜬금없이 해설 실력을 디스 당한 모라는 “넌 타격이 진짜 형편 없다. 내가 도와주면 존 존스한테 3차전에서 두들겨 맞진 않을텐데”라고 반격했다. 7일 시리우스XM 복싱과의 인터뷰에서 모라는 "악감정은 없지만 X 같이 굴면 똑같이 당할 생각해야지"라고 말했다. 5일 코미어는 전날 열린 ‘카넬로 알바레즈 vs 대니얼 제이콥스’ 경기에 대해 극찬하며 같은 날 해설로 등판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25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배가 불렀다", "세로니와 붙일 생각 중"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배가 불렀다", "세로니와 붙일 생각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화이트는 "맥그리거는 우리 슈퍼스타 중 하나다"라면서도 "돈을 잘 벌기 시작하면서 격투기 커리어를 외면하기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곧 맥그리거와 대면을 가질 예정인 화이트는 "올 여름 복귀전을 잡으려고 한다. 도널드 세로니가 괜찮아 보인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9일 사실상 복귀를 암시했다. 트위터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묻는 팬에게 “솔직히 나는 결코 싸움에서 완전히 벗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04 [정성훈 칼럼] '고독한 유술가' 나카이 유키, 그의 '위대한' 행보 [정성훈 칼럼] '고독한 유술가' 나카이 유키, 그의 '위대한' 행보 나카이 유키가 보여준 것은 화려한 기술도, 압도적인 챔피언의 모습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그야말로 고독하면서도 위대한 유술가 자체였다고 생각한다.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욱 | 2019-05-07 16:02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복수도 못하고 떠나는 은퇴는 챔피언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은퇴전은 한 체급 내려서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목표는 당연히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다. 코미어는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내가 원하는 건 그게 다다. 내가 이 판에 붙어 있는 한 내가 해야할 싸움이지. 존스에게 갚아주기 위해 205파운드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코미어와 존스의 악연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팀동료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에서 내려오지 않자 코미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1:07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본래 코미어는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리매치 요구를 무시하고 레스너戰을 밀어붙였다.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코미어는 이를 "나는 물론 미오치치도 서로 대결을 펼친 뒤 레스너와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오치치가 이겼어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했던 상대가 사라진 데에는 "경쟁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라며 "은퇴 소식을 듣자마자 원래 다음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52 [UFC] 칭찬 혹은 조롱? 데이나 화이트 "너무 터프한 아이아퀸타에게 존경을" [UFC] 칭찬 혹은 조롱? 데이나 화이트 "너무 터프한 아이아퀸타에게 존경을" [랭크5=유하람 기자] 칭찬일까 조롱일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5일 UFC on ESPN+ 9 메인이벤트에서 완봉패를 당한 알 아이아퀸타(32, 미국)에게 미묘한 메세지를 전했다. 6일 화이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아퀸타가 프론트킥 맞고 다운되는 순간을 점차 클로즈업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멘트는 "도널드 세로니, 어젯밤 인상적인 승리 축하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터프했던 알 아이아퀸타에겐 존경을 보낸다"고 남겼다. 아이아퀸타는 주최측과 파이트머니 문제로 오랜 기간 마찰을 겪었다. 아이아퀸타는 이전에도 야유하 국내 | 유 하람 | 2019-05-06 11:56 [UFC]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다니엘 코미어, 너 타격 진짜 형편 없어" [UFC]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다니엘 코미어, 너 타격 진짜 형편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에게 의외의 적이 생겼다.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38, 미국)이 그 주인공이다. 5일 코미어는 전날 열린 '카넬로 알바레즈 vs 대니얼 제이콥스' 경기에 대해 극찬하며 같은 날 해설로 등판한 모라를 디스했다. 트위터를 통해 "형편 없었다"고 대놓고 공격했다. 이에 모라는 "넌 타격이 진짜 형편 없다. 내가 도와주면 존 존스한테 3차전에서 두들겨 맞진 않을텐데"라고 반격했다. 코미어도 곧바로 반격했다. "꽤 좋은 생각이야"라던 코미어는 "다시 좀 리트윗해보지 국내 | 유 하람 | 2019-05-06 11:27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ANGEL’S HEROES 02’가 종료됐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이벤트인 이번 대회는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전개됐다. 그러나 메인이벤트에서 판정 논란이 일며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 백종근 심판위원장은 "이의 제기가 들어와 약 일주일 간 경기를 분석, 양 팀에 그 내용을 전달한 뒤 다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종전으로 치러진 '명문 체육관 대결'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6:00 [UFC] 실베스터 스탤론 "코너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 [UFC] 실베스터 스탤론 "코너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지분을 받느냐를 놓고 주최측과 기싸움을 하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에게 의외의 아군이 등장했다. 영화 '록키'와 '람보' 시리즈 주연으로 유명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UFC 지분 일부를 가지고 있는 스탤론은 3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난 여분이 좀 있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도 남겼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9일 사실상 복귀를 암시했다. 트위터를 통해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1:17 [엔젤스 히어로즈] 이영훈 "박재현? 누군지도 모르겠다" 19살 동갑내기 신경전 [엔젤스 히어로즈] 이영훈 "박재현? 누군지도 모르겠다" 19살 동갑내기 신경전 [랭크5=유하람 기자] 19살 동갑내기 대결이지만 훈훈함 따위는 없다. '영 타이거' 이영훈(19, 팀 에이스)과 박재현(19, 코리안좀비MMA)는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이영훈은 시작부터 거친 어조로 말했다. “미안하지만 누군지도 모르겠다. 동갑내기라는 것만 들었다. 솔직히 긴장도 안 된다”며 큰소리쳤다. “케이지에 들어서는 순간 동정 따윈 없다. 박재현이 데뷔전이라 들었는데 동시에 은퇴전으로 만들어줄 생각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1:59 [UFC] 코너 맥그리거 "코난 오브라이언, 마크 월버그랑 같이 덤벼" [UFC] 코너 맥그리거 "코난 오브라이언, 마크 월버그랑 같이 덤벼"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복귀를 암시한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엉뚱한 사람에게 관심을 표했다. 2일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은 TMZ를 통해 맥그리거의 UFC 지분 요구에 대한 농담을 던졌다. "맥그리거의 지분을 갖기 위해서라면 그와 싸울 수도 있다"며 "그가 날 옥타곤에 끌고 올 수만 있다면 말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3일 맥그리거는 "도전을 받아들이겠다. 마크 월버그랑 같이 혼내주마. 더블 챔프에겐 지분도 더블로!"라고 맞받아쳤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1:02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선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왔다. 레스너와 싸우기만을 기다렸던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고, 그 코미어만 바라보던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는 기회가 굴러들어왔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일 트위터를 통해 "8월 UFC 241에서 코미어-미오치치 2차전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2:10 [UFC] '괴물' 브록 레스너, 종합격투기 은퇴 선언 [UFC] '괴물' 브록 레스너, 종합격투기 은퇴 선언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도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제안 받았고 “아직 내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던 레스너였지만, 결국 더는 무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일 아리엘 헬와니 쇼를 통해 "이젠 끝났다. 더는 복귀할 생각이 없다"며 다시는 케이지에 오를 일이 없다고 못 박았다. 현 UFC 헤비급 챔피언 코미어는 지난해 11월 1차 방어전에 성공한 뒤 “40살에 은퇴하겠다”며 커리어에 시한부를 걸어놨다. 이후 “내가 진정 원하는 싸움”이라며 “데이나 화이트, 뭘 기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0:50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번복? "난 싸움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번복? "난 싸움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27일 은퇴를 선언한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4월 29일 맥그리거는 트위터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묻는 팬에게 "솔직히 나는 결코 싸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싸움꾼이고 각자 남은 시간 동안 싸울 것이다. 그러니 PPV나 사는 게 어때? 샴페인을 터뜨리자고!"라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지난 27일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동료 파이터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도널드 세로니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0:44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의 다음 행보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모두가 예상했던 불청객이 등장했다.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15일 로드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코미어와 타이틀전을 제의받았다. 아직 내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터뷰가 거의 비공개로 유지된 탓에 본 내용은 최근에서야 알려졌다. 레스너는 월초 레슬매니아에서 WWE 유니버설 타이틀을 빼앗긴 뒤 어떤 프로레슬링 스케줄도 가지지 않고 있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4:27 [MMA] 전직 파이터 또 사망, 이번엔 러시아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당해 [MMA] 전직 파이터 또 사망, 이번엔 러시아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당해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에서 전직 UFC 파이터가 보복운전으로 사망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른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전직 복서 겸 종합격투기 선수 바일리 쿠르반메도프(Bayli Kurbanmedov)는 19세 소년 니콜라이 라이아첸코프에 의해 살해됐다. 라이아첸코프는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태운 메르세데스를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몰았고, 그대로 쿠르반메도프의 차를 치어버린 뒤 그대로 빨간불을 통과했다. 모든 장면은 CCTV에 찍혀 트윗상에 공유됐다. 22일에는 2014~2015년 UFC에서 활동한 호드리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32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파주 추성훈' 박상현(43, 파주 팀에이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8일 일본에서 열리는 '파이팅넥서스 16'에 출격, 띠동갑 야마구치 다이스케(31, 일본)과 격돌한다. TFC 최고령 파이터이기도 한 박상현은 늦은 나이에도 생애 첫 일본 원정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이유는 후배-제자들에게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2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