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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12에서 이민구는 정한국(27, 팀매드)에게 1라운드 44초 만에 힐 훅으로 패배했다. 계체 실패(300g 초과)로 인해 매 라운드당 4점 감점을 안은 채 경기에 임한 정한국은 초반부터 거리를 좁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하체관절기를 성공시키며 이민구의 항복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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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신성 박상현은 3전 전승으로 카이저, AFC 등에서 경기력을 증명했다. 스트라이커 성향의 경기 스타일로 케이지를 장악해왔다. 공격에 나선 후에는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후진이 없는 선수다. 화끈한 경기력으로 응원하는 다수의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AFC 11에서는 장현진을 18초만에 승리한 만큼 국내 | 정성욱 | 2019-07-04 00:25 [김형준의 K&G] 원 챔피언십 링걸 이지나 [김형준의 K&G] 원 챔피언십 링걸 이지나 [랭크5=김형준 포토그래퍼] '김형준의 K&G'는 김형준 포토그래퍼의 코너입니다. 격투기 링걸(단체마다 표현이 다름)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그 첫 주인공은 원 챔피언십에서 링걸로 활동하는 이지나씨입니다. - 편집자개인적으로 이지나는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었던 사람이다. 해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가서 보지 않는 이상 많이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16년여 정도를 격투기를 가까이하며 접했던 많은 이들 가운데 이 정도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도 그리 많이 못 봤다. 링걸 경 라운드 걸 | 정성욱 | 2019-07-04 00:00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격투기 하면 K-1을 떠올리던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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