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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역전 반칙승' 디에고 산체스 "난 그저 베테랑같은 선택을 했을 뿐" 반박 [UFC] '역전 반칙승' 디에고 산체스 "난 그저 베테랑같은 선택을 했을 뿐" 반박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 15일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7'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디에고 산체스(38, 미국)와 미첼 페레이라(26, 브라질/스콜피온 파이팅 시스템)의 경기에서는 페레이라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3라운드 반칙 니킥을 산체스의 이마에 적중해 패배를 기록했다. 3라운드 중반 페레이라가 니킥 공격을 하던 중 산체스는 갈비뼈 부상을 잎고 주저 앉았고 그의 무릎이 그라운드에 내려갔다. 이 상황을 잘 인지하지 못한 페레이라는 또 한차례 더 니킥을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8 12:08 [정성훈 칼럼] 진정한 무관의 제왕, 무릴로 산타나 [정성훈 칼럼] 진정한 무관의 제왕, 무릴로 산타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무관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선수들이 있다. K-1의 제롬 르 벤너라던지, 월드컵에서 한번도 우승권에 가지 못했던 축구의 데이비드 베컴, 우승을 위해 헐값으로 이적을 했음에도 실패했던 NBA의 칼 말론 등.언제나 우승을 할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지만 이상하게 큰 무대에서 기량의 저하가 일어나거나, 혹은 또다른 큰 선수에게 평생 가로막히는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선수를 지칭한다. 나는 주짓수에서는 무릴로 산타나가 이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을 한다. 나는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2-18 03:38 [UFC] 얀 블라코비치, 챔피언 존 존스 앞에서 코리 앤더슨을 1R KO로 꺾고 "다음 경기는 너다!" 표효 [UFC] 얀 블라코비치, 챔피언 존 존스 앞에서 코리 앤더슨을 1R KO로 꺾고 "다음 경기는 너다!" 표효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5일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7'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베르쿠트 WCA 파이트 팀)가 '오버타임' 코리 앤더슨(30, 미국/케널 파이트클럽)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8초만에 TKO승을 가져가면서 다음 타이틀전에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시작 전 두 파이터는 악수도 하지 않으면서 험악한 경기의 분위기를 알렸다. 경기 시작 후 이 둘은 페이크 잽과 레그 킥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분위기였다. 공방을 이어가던 중 앤더슨은 자신의 무기인 테이크다운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6 14:14 [R5포토]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의 표효 [R5포토]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의 표효 [랭크5=부산 사직실내경기장, 정성욱 기자] 21일 부산시 사직실내경기장에서 열린 UFC 부산에서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옥타곤에 들어가기 전 포효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19-12-22 13:06 [UFC]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라울러는 분명히 실신했다…의심의 여지 없어" [UFC]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라울러는 분명히 실신했다…의심의 여지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일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로비 라울러(36, 미국)를 대역전 서브미션승으로 잡아냈다. 초반 슬램에 이은 파운딩으로 큰 데미지를 입었으나 기어코 회복해 불독 초크로 뒤집어냈다. 스톱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 관련 규칙을 총괄하는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가 직접 나서 아스크렌의 승리를 변호했다. 밥 베넷 NSAC 전무이사는 경기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라울러가 실신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며 판정이 옳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48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하빕에 이어 또다른 종합격투기 선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41, 미국)을 불러냈다. 이번엔 세계 플라이급 전대 최강자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다. 존슨은 3일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는 내가 역배를 걸지 않는 유일한 선수"라며 "3라운드 복싱매치면 그와 싸울 수 있다. 분명 재밌을 거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2015년 선언한 은퇴를 번복한 이후 슈퍼파이트로만 일관하고 있다. 2017년에는 당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23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10연승을 달성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헤비급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다. 정다운은 2일 일본에서 열린 '히트 44'에서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라운드 엘보 TKO승을 거머쥐었다. 1, 2라운드에서는 상대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밀린코비치의 태클에 방어에 치중했다. 3라운드에서 자신의 타격거리를 찾은 정다운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상대를 그로기 상대로 몰았다. 이후 태클에 성공, 상위포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30 [UFC] '악당' 존 존스, 태업과 반칙으로 얼룩진 1차 방어 성공 [UFC] '악당' 존 존스, 태업과 반칙으로 얼룩진 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앤소니 스미스(30, 미국)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질질 끌며 반칙까지 저지르며 큰 야유를 받았다. 스미스는 스미스대로 5라운드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무력하게 패배했다. 1라운드 스미스는 스위치하며 한 순간 치고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렸다. 천천히 탐색하며 큰 공격만 가끔 던지는 존스를 상대로 조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5:18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레슬링 압박으로 승리해 14연승을 기록, UFC 웰터급 새로운 챔피언이자 UFC 최초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이 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에게 시종일관 레슬링 압박에 성공하며 3-0 완벽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의 전장이라고 할 수 있는 레슬링으로 압박했다. 우들리의 강한 길로틴 초크 시도가 있었지만 이내 풀렸다. 이후 우스만의 레슬링 공세는 계속 이어졌고 우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4:07 [UFC]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 불독 초크로 로비 라울러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UFC]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 불독 초크로 로비 라울러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아스크렌은 전 챔피언이자 랭킹 6위 로비 라울러(36, 미국)를 1라운드 대역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초반 KO 직전까지 몰렸던 아스크렌은 끈질기게 버틴 끝에 3분 20초 불독 초크로 승리를 낚아챘다. 아스크렌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라울러는 슬램으로 반격한 뒤 파운딩을 쏟아부었다. 한참 펀치를 허용하던 아스크렌은 맷집과 정신력으로 버텨낸 뒤 끝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26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넘버원' 장 웨일리(29, 중국)가 옥타곤 3연승, 종합격투기 19연승을 질주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여성 스트로급 15위 웨일리는 7위 티샤 토레스(29, 미국)를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압도했다. 토레스는 체격과 체력 차이에 고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웨일리는 특유의 산타 스탠스로 거리를 유지하며 견제타로 일관했다. 거의 동시에 들어오는 킥과 펀치에 토레스는 유효타를 다수 허용했다. 테이크다운도 허리 힘으로 튕겨내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05 [UFC] 페드로 무뇨즈 가브란트에 카운터 훅으로 승리…3연승 질주 [UFC] 페드로 무뇨즈 가브란트에 카운터 훅으로 승리…3연승 질주 [랭크5=정성욱 기자]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전 챔피언에게 TKO 승을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깨끗한 카운터 훅을 코디 가브란트(27, 미국)의 턱에 적중시키며 1라운드 4분 51초 KO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신중했다. 가브란트가 중앙을 차지해 원투 펀치로 무뇨즈를 공략했다. 무뇨즈는 준비한 카운터펀치로 가브란트를 공격했다. 또한 가브란트를 속이는 펀치 페인트 공격과 함께 래그 킥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2:41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랭크5=정성욱 기자] '불꽃 하이킥', '왼발 하이킥의 달인'이라 불리며 2000대 초반을 화려하게 보냈던 미르코 '크로캅' 필로포비치(44, 크로아티아)가 정식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복귀를 반복한 그 였지만 이번에는 '진짜' 은퇴다. 원인은 뇌졸증. 크로캅은 자신의 SNS를 통해 ‘A sad...ADIO’라는 글귀가 새겨진 사진을 게시하며 격투기 무대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크로캅은 최근 10연승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뇌졸증 증세가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SNS에 설명했고 이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 국내 | 정성욱 | 2019-03-02 10:32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옥타곤을 떠난 강력한 도전자에게 망언을 했다. 지난 달 28일 존스는 BJ펜닷컴을 통해 앤소니 존슨(34, 미국)이 현재 대마초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그 녀석이 은퇴해서 신에게 감사하다. 몸 안에 뭘 집어넣었을지 모르잖나"라고 말했다. "분명 (대마초가 몸에) 잘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존스는 최소 5번 이상 약물이 적발됐으며, 그로 인해 두 차례 출장 정지를 받은 전력이 있다. 존슨은 약물 전과가 없다. 앤소니 존슨은 알렉 국내 | 유 하람 | 2019-03-02 07:21 [UFC] 벤 아스크렌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은 정말 끔찍하다" [UFC] 벤 아스크렌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은 정말 끔찍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UFC의 리복 유니폼 독점 계약을 "끔찍하다"고 평가했다. 아스크렌은 1일 블러디 엘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 훈련에서도 계체에서도 경기장에서도 리복만 입어야 하지만 그만한 대가를 받지는 못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가 벨라토르에서 아무것도 아니었을 때조차 스폰서가 경기당 2만 달러는 지불했다"면서 "리복에선 단 3천 5백 달러만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대전료를 적게 받고 경기텀이 긴 종합격투기 선수는 스폰서가 주 수입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폰서 대부분은 유니 국내 | 유 하람 | 2019-03-02 06:56 [UFC] 콜비 코빙턴, 도전권 앗아간 우스만 공개훈련에서 트롤링 "진짜 챔피언이 여깄다" [UFC] 콜비 코빙턴, 도전권 앗아간 우스만 공개훈련에서 트롤링 "진짜 챔피언이 여깄다" [랭크5=유하람 기자] 눈 뜨고 타이틀 도전권을 강탈당한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거한 트롤링을 벌였다. 1일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의 공개훈련에 모습을 비친 코빙턴은 메가폰과 잠정챔피언 벨트를 들고 "지금을 즐겨라. 진짜 챔피언은 여깄으니까. 에너지를 보여주라고!"라고 외치며 시위했다. 이후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우스만에게는 '넌 너무 지루하고 팬을 잠들게 만든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트롤링이 끝난 뒤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던 코빙턴은 "진짜 챔피언인 내가 팬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 뿐 국내 | 유 하람 | 2019-03-01 10:01 [UFC] 존 존스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50승 무패 달성하고 은퇴할 것" [UFC] 존 존스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50승 무패 달성하고 은퇴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존스는 27일 TMZ 스포츠를 통해 "50승 무패란 정말 위대한 숫자다. 누구도 해낸 적이 없다. 해내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복싱 역대 최고 중 하나인 메이웨더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난 31살이고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믿는다"며 기록 달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단, 맷 해밀에게 당한 반칙패 역시 자신이 이긴 경기라고 주장했다. 2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존스는 자신이 24승 무패라고 말했다. 이번 일요일 UFC 235 국내 | 유 하람 | 2019-03-01 09:31 [UFC] 도박사 책정 승률 10% 앤소니 스미스 "존 존스를 KO시킬 것" [UFC] 도박사 책정 승률 10% 앤소니 스미스 "존 존스를 KO시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생애 첫 UFC 타이틀전을 앞둔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KO승을 예고했다. 오는 3일 스미스는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상대로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27일 스미스는 TMZ 스포츠를 통해 "존스를 끝내버리겠다"고 이를 갈았다. 스미스는 "그 녀석 턱에다 주먹을 꽂아넣어 다운시키겠다. 다시 일어날지는 존스에게 달렸지만 돌아오기만 하면 난 똑같이 때려눕힐 거다"라고 말했다. 존스와 스미스는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 존스는 약물로 박탈당한 벨트를 작년 연말 대회서 되찾고 나서는 첫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9:05 [UFC] 에디 알바레즈 "맥그리거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빕을 극복할 수 없다" [UFC] 에디 알바레즈 "맥그리거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빕을 극복할 수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을 떠난 에디 알바레즈(35, 미국)가 UFC 최대 라이벌 구도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알바레즈는 27일 TMZ 스포츠를 통해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상성을 절대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그냥 맥그리거를 잡아야만 하는 스타일이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해 10월 7일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다. 맥그리거는 초반 뛰어난 그라운드 디펜스를 보이며 역전의 희망을 이어갔으나 하빕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8: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