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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부산 미디어데이] 오브레임 "한국, 응원 세계최고…韓에서도 싸우고파" [UFC부산 미디어데이] 오브레임 "한국, 응원 세계최고…韓에서도 싸우고파"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UFC 부산 게스트 파이터로 한국을 방문한 UFC 헤비급 공식랭킹 8위 알리스타 오브레임(39, 네덜란드)이 한국팬들은 세계 최고라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도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오브레임은 오늘 오후 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게스트 파이터 미디어 행사'에서 "한-일 월드컵을 보고 한국 팬들이 세계 최고의 팬이란 결론을 내렸다. 약 10년 전 한국에서 싸운 적이 있다. 당시 한국 팬들의 리액션도 인상 깊었다. 그들은 정말 리액션이 뛰어나고 열성적으로 응원한다"라며 "내년 3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9 14:42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꺾고 첫 타이틀 방어..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누르고 페더급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꺾고 첫 타이틀 방어..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누르고 페더급 챔피언 등극 [랭크5=이학로 통신원]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이 콜비 코빙턴(31, 미국)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현지 시각 12월 14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두 앙숙이 드디어 경기를 가졌다. 레슬링이 전면특허인 이 두 파이터는 예상과는 다르게 타격전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코벙턴과 우스만은 경기 내내 테이크다운 시도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서로에게 펀지를 날렸다.우스만은 코빙턴이 펀치를 날릴때마다 곧바로 펀치로 반격했다. 경기 초에는 코빙턴이 효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6 14:39 [UFC] 토니 퍼거슨 "나는 벌써 하빕 머릿속 안에.. 사냥 준비 끝났다" [UFC] 토니 퍼거슨 "나는 벌써 하빕 머릿속 안에.. 사냥 준비 끝났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토니 퍼거슨(미국, 35)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 4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UFC 249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는 지난 금요일, 토니 퍼거슨이 마지막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퍼거슨(25-3)과 하빕(28-0)은 과거에 4번이나 맞붙기로 했으나 서로 사이좋게 부상과 체중 감량등의 문제로 2번씩 내빼면서 이들의 대결은 3년 넘게 성사 되지 못하였다. 퍼거슨은 현재 12연승을 기록중이다. 지난 6월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의사 중단 TKO 승을 가져갔다. 오늘 그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04 09:17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BJJ, 주짓수 왕중의 왕을 가린다 [정성훈 칼럼] 스파이더 BJJ, 주짓수 왕중의 왕을 가린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경기를 보는것만큼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스파이더는 부제 “King of the Kings”에 정말 걸맞는 수준의 대진들로 가득하다. 76kg 이하급, 100kg 이하급을 가리지 않고 모든 선수들과 모든 1회전, 모든 경기들이 정말 기대해 마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이 우승 후보이고, 강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스파이더 출전 선수 가운데 내가 기대하는 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린 왕”, 니콜라스 메레갈리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1-19 02:59 [ONE] '옐로 라바' 김규성 원 챔피언십 TKO로 첫 승 신고 [ONE] '옐로 라바' 김규성 원 챔피언십 TKO로 첫 승 신고 [랭크5=정성욱 기자] '옐로 라바' 김규성(27, 이볼브짐)이 TKO로 원 챔피언십 첫 승을 신고했다. 8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마스터 오브 페이트에서 상대 후시자와 아키히로(40, 일본)를 펀치 TKO승으로 잠재웠다.링 가운데를 차지한 김규성은 앞손으로 거리를 재며 신중하게 스텝을 밟았다. 아키히로는 러시하며 오른손 훅으로 김규성의 얼굴을 노렸다. 경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러시해오는 아키히로의 턱에 김규성의 오른손 훅이 적중했다. 아키히로는 정신을 잃었고 김규성의 파운딩이 이어졌다. 심판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8 21:05 [UFC] 마스비달, 3라운드 종료 닥터 스톱승…"디아즈 다시 붙자" 데런 틸, 미들급 데뷔전 승리 [UFC] 마스비달, 3라운드 종료 닥터 스톱승…"디아즈 다시 붙자" 데런 틸, 미들급 데뷔전 승리 [랭크5=이학로 통신원] '격투기 최고의 악당'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차지했다. 데런 틸은 미들급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44에서 마스비달이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3라운드 종료 닥터스톱 승을 거두며 BMF 벨트를 차지했다. 메인 이벤트 시작 전에는 미국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직접 BMF 벨트를 들고 나와서 모든 팬들을 이목을 집중 시켰다. 경기 시작 후 마스비달과 디아즈는 펀치를 주고 받으며 경기를 뜨겁게 가져갔다. 곧바로 이어진 클린치에서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04 11:29 [UFC] 도미닉 레예스, 1R 1분 43초 만에 크리스 와이드먼 상대로 TKO 승.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판정승. [UFC] 도미닉 레예스, 1R 1분 43초 만에 크리스 와이드먼 상대로 TKO 승.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판정승.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각 1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UFC ESPN 6에서 라이크헤비급 4위 도미닉 레예스(30, 미국)가 1라운드 1분 43초만에 전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5, 미국)을 제압하고 챔피언 전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메인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와이드먼은 작정이라도 한듯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약 1분 동안 펜스에서 그라운드 게임이 이어지는 듯 했으나 레예스는 곧바로 스탠딩으로 방어할수 있었다. 그리고 와이드먼은 한 차례 킥으로 압박한 후 왼손 잽 페이크와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깊게 공격을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1 04:55 [UFC] 저스틴 게이치, 1R 4분 18초만에 도날드 세로니 상대로 TKO 승. 로드 FC 출신 미첼 페레이라는 판정 패. [UFC] 저스틴 게이치, 1R 4분 18초만에 도날드 세로니 상대로 TKO 승. 로드 FC 출신 미첼 페레이라는 판정 패.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4일 캐나다 밴쿠버 로져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58에서 저스틴 게이치(21-1)가 '카우보이' 도날드 세로니(36-13)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18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 게이치의 레그 킥을 계속 허용한 세로니는 1라운드 끝에 움직임이 둔해졌고 계속 쏟아지는 게이치의 펀치를 맞고 주저 앉았다. 정신이 혼미하던 세로니에 계속 파운딩을 하다 멈춘 게이치는 심판을 바라보며 경기를 중단하라는 눈빛을 보내며 공격을 주저했고 심판이 곧바로 경기를 종료시켰다.경기 후 인터뷰에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09-15 13:46 [KMPC] '빅마우스' 김동규, KMPC서 '숨은 고수' 조승현과 복귀전 [KMPC] '빅마우스' 김동규, KMPC서 '숨은 고수' 조승현과 복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빅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가 KMPC에서 '숨은 고수' 조승현(26, 크광짐)과 격돌한다. 9월 7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에서 열리는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에서 김동규와 조승현이 밴텀급(62kg)으로 경기를 펼친다. 김동규는 '빅 마우스'라는 별명 답게 거침없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파이터다. 강력하고 묵직한 펀치로 많은 선수들을 쓰러뜨렸다. 과거 TFC에선 흥행을 이끄는 페더급 4명 국내 | 정성욱 | 2019-08-28 13:47 [로드FC] '동병상련' 권아솔, 감스트 로드 FC에 초청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 [로드FC] '동병상련' 권아솔, 감스트 로드 FC에 초청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같은 병을 앓다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ROAD FC 파이터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마음이 그렇다. 그는 자신의 복귀전에 최근 인터넷 방송에 복귀한 감스트(본명 김인직, 29)를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권아솔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스트의 복귀를 응원하는 글을 게시하며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6에 초대할 뜻을 밝혔다. 이날 권아솔은 지난 5월 경기 후 약 6개월 만에 로드 FC 케이지에 올라 UFC 챔피언 하빕의 사촌 형인 샤밀 국내 | 정성욱 | 2019-08-26 14:08 [벨라토르]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묵직한 펀치 앞세워 맷 미트리온에 TKO승 [벨라토르]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묵직한 펀치 앞세워 맷 미트리온에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세르게이 하리토노프(39, 러시아)가 KO승으로 로블로에 대한 완벽한 복수를 해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브릿지포트 웹스터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25에서 맷 미트리온(41, 미국)에게 2라운드 1분 24초 TKO승을 거뒀다. 경기가 시작하자 미트리온이 프론트 킥으로 하리토노프의 복부를 노렸다. 좀처럼 들어가지 못한 하리토노프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패턴이 읽히자 조금식 펀치를 뻗으며 들어갔다. 1라운드 후반 미트리온의 마우스피스가 3번 연속으로 빠지자 심판의 경고 가 있었다. 2라운드 미트 국내 | 정성욱 | 2019-08-25 12:41 [로드FC] 심건오의 로블로 주장에 뿔난 크리스 바넷 "사기 치지 마라" [로드FC] 심건오의 로블로 주장에 뿔난 크리스 바넷 "사기 치지 마라"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무대에 돌아온 재간둥이 크리스 바넷(33, 미국)이 심건오(30, 김대환MMA)에게 강력한 일침을 가했다. 크리스 바넷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심건오와 대결한다. 1차전을 승리했지만, 로블로 논란으로 찝찝함을 남겨 2차전에서 다시 맞붙어 깔끔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년 9개월 전 경기를 회상하며 그는 “심건오가 쉬려고 사기 친 것이다. 거짓말한 것은 무례한 행동이다”라며 강하게 이야기했다. 크리스 바넷은 심건오와의 1차전에서 TKO로 승리했다. 태권도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6:27 [ONE] 김명구, 3라운드 타격 내주며 원 워리어 시리즈 두 번째 도전 석패 [ONE] 김명구, 3라운드 타격 내주며 원 워리어 시리즈 두 번째 도전 석패 [랭크5=정성욱 기자]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시리즈 7에서 김명구(30, 더짐랩)이 알란 필폿(26, 북아일렌드)과 68kg급 계약 체중 경기에서 3라운드 1분 25초 TKO(펀치에 이은 니킥)로 패했다. 1라운드는 그라운드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김명구가 최초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되치기로 탑 포지션을 내줬다. 김명구는 가드 포지션에서 다리 잡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켜 곧 이어 백 포지션 잡았다. 바디 트라이앵글을 잠근 후 안면에 파운딩을 퍼부었다. 백 포지션에서 빠져나온 필폿이 탑 포지션을 잡았지만 이 국내 | 정성욱 | 2019-08-06 20:05 [RIZIN] 함서희, 니킥 TKO로 화려하게 일본 무대 복귀…다음 상대는 야마모토 미유 원해 [RIZIN] 함서희, 니킥 TKO로 화려하게 일본 무대 복귀…다음 상대는 야마모토 미유 원해 경기후 함서희는 "응원해주셔 감사하다. 나는 타이틀에 목표로 싸우고 있다. 다음 경기는 야마모토 미유와 하고 싶다"라고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했다. 방송 카메라에 야마모토의 얼굴이 비쳤고 이내 그는 링으로 올라왔다. 야마모토 미유는 "고생했다. 함서희 선수 경기 잘 봤다. 잘 부탁한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5년 만에 일본으로 돌아온 함서희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4연승을 이어가며 21승 8패를 기록했다. 마에자와 토모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해 2연패가 됐고 12승 10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라이트헤비급 경기에 나선 김훈(39, 국내 | 정성욱 | 2019-07-28 15:36 [AFC] 격투기 단체 AFC, 격투기 폭력, 착취 문화 근절 캠페인 'No Violence' 진행 [AFC] 격투기 단체 AFC, 격투기 폭력, 착취 문화 근절 캠페인 'No Violence' 진행 [랭크5=정성욱 기자] 최근 격투기 관련 폭력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는 가운데 격투기 단체 AFC(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 박호준)가 폭력, 착취 문화 근절 캠페인 'No Violence'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AFC에 따르면 "일련의 불미스런 사태와 관련해 AFC는 폭행, 폭언, 착취 등의 가해자와 연관된 개인, 기업, 단체와는 일절 교류를 하지 않겠으며, 현재 연관된 인물, 단체, 기업과는 무기한 관계 단절"을 공표했다. 이어서 AFC는 박호준 대표의 제안으로 'No Violence' 운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국내 | 정성욱 | 2019-07-24 17:43 [라이즈] 이찬형, 월드 시리즈 결승 문턱에서 우메노 겐지에 석패 [라이즈] 이찬형, 월드 시리즈 결승 문턱에서 우메노 겐지에 석패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데빌' 이찬형(26, 라온)이 월드 시리즈 2019 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21일 일본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즈 월드 시리즈 2019'에서 우메노 겐지(30, 일본)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3라운드 종료 판정패(3-0)를 당했다. 이찬형과 우메노 겐지는 서로 인연이 있다. 1차전에선 이찬형이, 2차전에선 우메노 겐지가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동률에서 누가 우위를 점하는지를 결정짓는 것이기도 했다. 우메노는 1라운드 부터 자신의 특기인 미들킥으로 이찬형을 공략했다. 이찬형은 우메 국내 | 정성욱 | 2019-07-22 11:55 [MKF/RISE] 17세 김인재 고교대전 2대 챔피언 등극, MKF vs 라이즈 대항전은 2-1로 라이즈 승 [MKF/RISE] 17세 김인재 고교대전 2대 챔피언 등극, MKF vs 라이즈 대항전은 2-1로 라이즈 승 [랭크5=인천 하버파크호텔, 정성욱 기자] 13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그랜드 블룸에서 열린 고교격투대전 2회의 챔피언 벨트는 17세 최연소 파이터 김인재(부산 전자고등학교/태한무에타이)가 허리에 둘렀다. 같은 날 열린 MKF와 라이즈의 3대3 대항전으로 벌어진 'MKF 얼티밋 빅터 05'는 2승을 거둔 라이즈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김인재는 준결승에서 2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무난하게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 장현우(인천 재능고/인천 무비)보다 긴 리치를 이용해 경기 내내 우위를 점했다. 장현우가 돌격해오면 카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15 00:00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무패 중단에 설욕 의지 활활..."2체급 석권 재도전"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무패 중단에 설욕 의지 활활..."2체급 석권 재도전" [랭크5=박종혁 기자] ONE Championship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3·한국어명 이성주)는 스트로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좌절하면서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당했다. ‘전승 파이터’라는 수식어를 잃은 안젤라 리는 설욕 의지로 가득하다. 스트로급까지 석권하겠다는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패배 후 갖는 첫 경기도 스트로급이다. 안젤라 리는 7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마스터즈 오브 데스티니’ 코메인이트로 미셸리 니콜리니(37, 브라질)와 스트로급으로 맞붙는다. 중국-싱가 국내 | 박 종혁 | 2019-07-04 13:27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랭크5=정성욱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레드 킹' 로리 맥도널드(29, 캐나다)가 2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했다. 15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222'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이자 웰터급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맥도널드는 9전 전승의 특급 주짓떼로 네이만 그레이시(30,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격침시켰다. 둘 간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전으로 전개됐다. 그레이시 역시 물러서지 않고 킥과 펀치로 응수했다. 근접전에선 그레이시가 클린치 상황으로 끌고 가려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4:10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믿고 보는 정한국(27, 팀매드)과 낙무아이 출신 이민구(27, 팀마초)의 2차전 결과는 정한국의 1라운드 44초 힐훅 승으로 끝냈다. 계체 실패(300g 초과)로 인해 매 라운드당 4점 감점을 안은 채 경기에 임한 정한국은 초반부터 거리를 좁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하체관절기를 성공시키며 이민구의 항복을 받아냈다. 두 선수는 2017년 3월 'TFC 17'에서 싸운 바 있다. 당시 3라운드 종료 무승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0 22: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