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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번 언급했지만 김성현(31, 킹콩짐)과 같은 킹콩짐의 송규호와 싸우고 싶다. 이젠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 분명 과거에 그가 먼저 나를 지목했었다. 우린 서로를 원한다. 꼭 대진 성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종헌은 김성현을 상대로 3라운드 4분 28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1:41 [로드FC] 박정교 잡은 임동환 "상대가 강하다면 내가 이기고 더 강해질 것" [로드FC] 박정교 잡은 임동환 "상대가 강하다면 내가 이기고 더 강해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2018년 11월 3일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은 ‘흑곰’ 박정교(40, 박정교흑곰캠프)를 ‘충격의 스탠딩 실신 TKO’로 무너뜨렸다. 경기 시작 전까지 받은 ‘언더독’ 평가를 뒤집은 반전 결과다. 이 경기로 임동환은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정교와의 경기로 임동환은 2018년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다. 실력이 좋아졌다는 걸 증명했고, 자신감도 얻었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임동환은 “언더독으로 평가도 받았고 박정교 선수가 강한 선수기 때문에 그렇게 이겨서 놀랐다”며 “확실히 피니쉬를 시키니까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9:20 [로드FC] ‘미들급 빅매치’ 양해준 vs 임동환 영건스41에서 확정 [로드FC] ‘미들급 빅매치’ 양해준 vs 임동환 영건스41에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강철 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의 맞대결이 오는 2월 23일 열리는 영건스41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둘의 맞대결로 ‘격투 스포츠의 심장’ 서울 장충체육관은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양해준은 레슬링 베이스로 탄탄한 그라운드 실력과 함께 묵직한 펀치를 지녔다. 2008년부터 국내, 외 여러 단체에서 활약하며 MMA 통산 11승 6패의 전적을 쌓은 베테랑 파이터다.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보낸 이후 지난해 7월 로드FC 048을 통해 돌아왔다. 비록 상대 미첼 페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8:40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1승보다 한 해 동안 5경기 치렀다는 게 큰 의미"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1승보다 한 해 동안 5경기 치렀다는 게 큰 의미" [랭크5=유하람 기자]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1년 동안 총 5번의 경기를 치렀다. 분명 종합격투기에서, 중량급에서 보기 힘든 기록이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거두며 모처럼 연승을 질주했다. 그는 "눈앞의 승리보다 1년 동안 큰 부상 없이 다섯 경기를 치렀다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본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8:36 [로드FC] ‘여포’ 신승민 “전적관리 성격 안 맞아…재미, 경기력 거머쥔 선수 될 것” [로드FC] ‘여포’ 신승민 “전적관리 성격 안 맞아…재미, 경기력 거머쥔 선수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여포’ 신승민(26, 쎈짐)이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를 통해 돌다온다. 2018년 12월 로드 FC 051에서 박형근에게 패배한 이후 3개월 만이다. 2015년 로드 FC 인투리그를 통해 데뷔한 신승민은 실력을 쌓아 로드 FC 영건스에 진출했다. 부상으로 1년간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종합격투기 통산 10전 8승 2패의 전적을 쌓았다. 지난해 11월 해외 시합 출전 후 3주 만에 바로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했을 만큼 경기에 대한 욕심이 국내 | 정성욱 | 2019-01-23 10:41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이겨서 기분 좋지만 실망…100점 만점에 10점"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이겨서 기분 좋지만 실망…100점 만점에 10점" [랭크5=정성욱 기자]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경기 내용에선 크게 실망했다" 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이 경기 후 자신의 내용을 자책하며 한 말이다. 홍준영은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코메인이벤트에서 임병희와 페더급 경기를 치렀다. 경기에서 승리한 홍준영은 그는 승리 후 "준비한 것들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 100점 만점에 10점짜리 경기"라고 표현했다. 초반부터 홍준영은 임병희의 오른쪽 공격을 가둬둔 채 묵직한 미들-하이킥을 연달아 적중시키며 경기를 국내 | 정성욱 | 2019-01-23 10:11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치는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이 챔피언을 향한 목표를 드러냈다. 바로 태권 파이터 최초 로드FC 챔피언이 되고,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겠다는 것. 문제훈은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김민우와 마주한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2014년 로드FC 020과 2016년 로드FC 029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에선 문제훈이, 두 번째 대결에선 김민우가 판정승을 가져갔다. 1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14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연승 달성…홍준영, 임병희에 판정승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연승 달성…홍준영, 임병희에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연승을 달성했다. 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은 기대주 임병희를 제압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홍준영은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와 페더급매치에서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기록했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력이 뛰어나지만 체력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9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내가 인정한 건 오직 김수철, 문제훈은 내 상대 아니야”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내가 인정한 건 오직 김수철, 문제훈은 내 상대 아니야” [랭크5=유하람 기자] “내가 인정한 선수는 김수철 선수뿐이다. 다른 선수들은 내 상대가 아니다”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의 생각은 확고했다. ‘태권 파이터’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타이틀전을 하지만 본인은 상대 선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민우와 문제훈의 타이틀전은 다음달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에서 벌어진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한 번씩, 김민우와 문제훈은 총 두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7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그 무대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다.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초대 챔피언 강경호를 시작으로 2대 이길우, 3대 이윤준, 4대 김수철이 로드FC 밴텀급 최강자로 군림했다. 김수철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공석이 된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문제훈과 김민우가 노린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두 차례 케이지 위에서 맞붙었 국내 | 유 하람 | 2019-01-21 10:04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오프닝 페더급 매치 에서는 박광철이 주짓수 강자 브루노 푸치(28, 브라질)에게 탭아웃으로 무릎 꿇었다. 푸치는 날카로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로 1라운드 박광철의 목을 낚아채며 원 챔피언십 입성 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푸치는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그라운드 전환을 노렸다. 박광철은 상체를 살려 케이지에 기대며 버텼으나, 푸치는 집요하게 허리를 싸잡고 뽑으며 끝내 하프가드를 잡았다. 푸치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상대 움직임을 읽으며 암트라이앵글 그립과 파운딩을 번갈아 시도했다. 박광철은 몸을 돌려 일어나려 했으나 백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18 어나힐레이션 1- 김두환 vs. 렌젠 경기 결과 어나힐레이션 1- 김두환 vs. 렌젠 경기 결과 ■ 어나힐레이션 1- 김두환 vs. 렌젠 2019년 1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 [라이트헤비급매치 김두환 vs. 안드레이 렌젠 김두환,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 [페더급매치] 홍준영 vs. 임병희 홍준영, 3라운드 종료 2대 판정승 [라이트급매치] 박종헌 vs. 김성현 박종헌, 3라운드 4분 28초 엘보 TKO승 [-68kg 계약체중매치] 박진우 vs. 오태석 박진우, 2라운드 3분 2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페더급매치] 이택준 vs. 김민우 김민우,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9-01-19 23:39 [ONE] 권원일 초살 승, 코지 연패 탈출…‘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권원일 초살 승, 코지 연패 탈출…‘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 언더카드 경기 결과 2라운드 코지는 감을 잡은 듯 전진 속도를 올렸다. 거리가 좁혀지자 초반부터 코지가 맞추는 타격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아캬예프가 타이밍을 노려 치고 나오기도 했으나 코지 페이스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캬예프의 두 번째 써밍 후에도 코지는 힘으로 부딪혀 야캬예프를 슬립다운 시키는 등 페이스를 유지했다. 막판엔 서로 묵직한 스트레이트를 한 방씩 주고 받으며 마무리했다. 3라운드엔 아캬예프가 승부수를 걸었다.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코지는 엉덩이까지 바닥에 붙었으나 이내 털어내고 일어나며 다시 전진을 계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22:40 [로드FC] ‘링 위의 광마’ 장대영, “숙명과도 같은 장익환과의 대결, KO만이 있을 것” [로드FC] ‘링 위의 광마’ 장대영, “숙명과도 같은 장익환과의 대결, KO만이 있을 것” 이어 장대영은 “장익환 선수와 나는 경기 중에 뒤로 빠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화끈한 타격가다. 그래서 정말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간 장익환 선수와 싸워야 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 숙명과도 같은 대결이다. 존경하는 선배지만 그런 마음은 케이지 밖에 두고, 케이지 위에서는 프로답게 팬들을 위한 멋진 승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대영은 장익환을 향해 “가장 최근 경기가 박형근 선수와의 대결이었는데, 그때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안 될 거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MMA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4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정상진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무에타이연맹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 외에도 킥복싱 신인왕전 동메달, 복싱 도민체전 금메달 2회 수상을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보인다.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 원데이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거둔 후 영건스 무대에 진출했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로드FC 052 새로운 대진이 공개됐다. 신승민과 정상진 두 선수 모두 물러섬 없는 타격전을 펼치는 만큼 팬들이 원하는 재밌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