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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에 따르면 "페더급 잠정 챔피언 조성빈이 UFC와 다 경기 계약을 체결했다. TFC 출신 UFC 파이터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선을 다해 꼭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TFC는 소속 선수들이 UFC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조성빈은 "13세 때부터 UFC에 가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국내 | 정성욱 | 2019-03-06 06:10 [어나힐레이션] 김민우 "상대 태클 예상…뜻대로 되지 않아" [어나힐레이션] 김민우 "상대 태클 예상…뜻대로 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승리를 거둔 신예 김민우(26, 코리안좀비MMA)는 자신의 경기력을 5점짜리로 평가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작전대로 된 것도 있지만 경기가 역시 항상 마음대로 안 되는 거 같다. 반쪽짜리 경기였다. 십 점 만점에 오점짜리 같다"고 평가했다. 김민우는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오프닝 페더급매치에서 레슬러 이택준(23, 큐브MMA)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따냈다. 자신의 흐름대로 김민우는 거리를 잡고 꾸준히 원거리 폭격을 날렸다. 예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1:09 [어나힐레이션] 박진우 "져선 안 된 경기…올해 지지 않는 게 목표" [어나힐레이션] 박진우 "져선 안 된 경기…올해 지지 않는 게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는 큰 부담을 안고 링에 올랐다. 데뷔전에서 패했고, 자신이 소속된 체육관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유일하게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르는 파이터였기 때문. 기대하고 응원해준 많은 이들 앞으로 그는 결코 패할 수 없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진우는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을 상대로 2라운드 3분 2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그는 "지면 안 됐던 경기를 이겨서 상당히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뗀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16:21 [어나힐레이션] 박종헌 "보디펀치에 당황…송규호戰 원해" [어나힐레이션] 박종헌 "보디펀치에 당황…송규호戰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박종헌(25, 대전 팀J.S)의 집요함은 그라운드 안팎 마찬가지다. 무대에선 상대를 쉴 틈 없이 압박하고 밖에선 송규호(30, 킹콩짐)와 대결을 원한다며 누차 그를 거론하고 있다. "이미 여러 번 언급했지만 김성현(31, 킹콩짐)과 같은 킹콩짐의 송규호와 싸우고 싶다. 이젠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 분명 과거에 그가 먼저 나를 지목했었다. 우린 서로를 원한다. 꼭 대진 성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종헌은 김성현을 상대로 3라운드 4분 28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1:41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1승보다 한 해 동안 5경기 치렀다는 게 큰 의미"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1승보다 한 해 동안 5경기 치렀다는 게 큰 의미" [랭크5=유하람 기자]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1년 동안 총 5번의 경기를 치렀다. 분명 종합격투기에서, 중량급에서 보기 힘든 기록이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거두며 모처럼 연승을 질주했다. 그는 "눈앞의 승리보다 1년 동안 큰 부상 없이 다섯 경기를 치렀다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본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8:36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이겨서 기분 좋지만 실망…100점 만점에 10점" [어나힐레이션] 홍준영 "이겨서 기분 좋지만 실망…100점 만점에 10점" [랭크5=정성욱 기자]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경기 내용에선 크게 실망했다" 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이 경기 후 자신의 내용을 자책하며 한 말이다. 홍준영은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코메인이벤트에서 임병희와 페더급 경기를 치렀다. 경기에서 승리한 홍준영은 그는 승리 후 "준비한 것들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 100점 만점에 10점짜리 경기"라고 표현했다. 초반부터 홍준영은 임병희의 오른쪽 공격을 가둬둔 채 묵직한 미들-하이킥을 연달아 적중시키며 경기를 국내 | 정성욱 | 2019-01-23 10:11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연승 달성…홍준영, 임병희에 판정승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연승 달성…홍준영, 임병희에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연승을 달성했다. 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은 기대주 임병희를 제압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홍준영은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와 페더급매치에서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기록했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력이 뛰어나지만 체력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9 어나힐레이션 1- 김두환 vs. 렌젠 경기 결과 어나힐레이션 1- 김두환 vs. 렌젠 경기 결과 ■ 어나힐레이션 1- 김두환 vs. 렌젠 2019년 1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 [라이트헤비급매치 김두환 vs. 안드레이 렌젠 김두환,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 [페더급매치] 홍준영 vs. 임병희 홍준영, 3라운드 종료 2대 판정승 [라이트급매치] 박종헌 vs. 김성현 박종헌, 3라운드 4분 28초 엘보 TKO승 [-68kg 계약체중매치] 박진우 vs. 오태석 박진우, 2라운드 3분 2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페더급매치] 이택준 vs. 김민우 김민우,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9-01-19 23:39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2016년 11월 '게거품매치'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서예담戰, 경기 전부터 높은 수위의 도발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계체를 통과하고 서로를 잡아먹을 듯 몸싸움을 펼쳐 화제가 됐다. 서로의 머리를 쥐어뜯을 뻔했다. 그녀는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한 뒤 한동안 케이지를 떠나있었지만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한 뒤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총 전적은 2승 4패. 김주연은 "서예담을 꺾고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유진에겐 더더욱 질 수 없다"며 "오랫동안 더 많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06:00 [어나힐레이션] 삼보 파이터 오태석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김상원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삼보 파이터 오태석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김상원과 붙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은 벌써부터 승리 후 다음 상대를 겨냥했다. 오태석은 "승리 후 내 기량에 맞는 선수랑 싸우고 싶다. 나의 동료인 김범준에게 패배를 안긴 코리안탑팀 김상원이나 트라이스톤 강신호와 맞붙길 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오태석은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와 -68kg 계약체중매치를 치른다. 둘 모두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21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드디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정유진은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강펀처 김주연(19, 에이짐)과 여성부 -53.5kg 계약체중매치를 펼친다. 돌아온 정유진은 지난해 8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밴텀급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두 번의 경기 요청이 왔지만 모두 취소됐다"는 정유진은 "계속 운동만 하면서 지내왔다.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강했기 때문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14 [어나힐레이션] T.A.P 비밀병기 박진우 "확실한 실력 보여드리겠다" [어나힐레이션] T.A.P 비밀병기 박진우 "확실한 실력 보여드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A.P 비밀병기 박진우(26, T.A.P 복싱&레슬링)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겠다고 큰소리쳤다. 박진우는 "데뷔전 경기가 너무 빨리 끝내서 보여드린 게 없다. 이번 경기를 통해 나의 기량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문을 뗐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진우는 삼보 파이터 오태석(22, 수도관)과 -68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 둘 모두 TFC에서 데뷔전을 펼쳤지만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 박진우는 2016년 6월 'TFC 드림 3'에서 방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32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후지' 김성현(31, 킹콩짐)은 박종헌(25, 대전 팀J.S)의 신체조건에 별다른 생각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키가 185cm에 리치 190cm이라고 들었다. 난 키 177cm, 리치 176cm다. 그냥 나보다 크고 길뿐(웃음)"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김성현과 박종헌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김성현은 前 UFC 파이터 후지마르 팔하레스와 닮아 '후지'라 불린다. 그는 팔하레스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입식타격가 출신으로 2015년 4월 'TF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4:00 [어나힐레이션] 임병희 "홍준영 턱 약해…은퇴시켜주겠다" [어나힐레이션] 임병희 "홍준영 턱 약해…은퇴시켜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임병희(22, 익스트림 컴뱃)가 상대에 대해 강한 도발을 날렸다. 그는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에게 "턱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이제 슬슬 은퇴해도 될 것 같다. 골병나기 전에 은퇴시켜주겠다"고 쏘아붙였다. 임병희는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 코메인이벤트에서 홍준영과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재활 후 복귀하는 임병희는 "평상시와 다를 거 없이 운동하며 지냈다.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홍준영은 잘하는 선수긴 하지만 턱이 약한 타격가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