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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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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4.11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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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보노 ⓒ정성욱 기자
아케보노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K-1 시절 최홍만과 라이벌 구도로 활동했던 '요코즈나' 아케보노 타로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1969년 5월 8일생으로 향년 54세.

북미 매체에 따르면 아케보노가 심부전으로 투병하다가 숨을 거뒀다라고 11일 보도했다.

아케보노의 본명은 채드윅 하헤오 로완으로 미국 하와이 출신이다. 키 203cm에 몸무게 230kg의 거구로 1993년 일본 스모 최초로 외국 국적의 요코즈나가 됐다.

2003년 K-1으로 무대를 옮겨 입식격투기 선수가 됐다. 체구가 너무 크고 순발력이 떨어져 14번을 싸워서 단 한 번 승리를 거뒀다. K-1에서 치른 입식 경기에서 10전 1승 9패, MMA에선 4전 4패를 기록했다. 

한국 천하장사 출신 최홍만과는 세 번 경기를 치렀으나 모두 최홍만의 승리였다.

2005년 3월 19일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대회에서 TKO패, 2005년 7월 29일 K-1 월드 그랑프리 하와이 대회에서 TKO패 했다. 2006년 7월 30일 K-1 월드 그랑프리 삿포로 대회에서도 KO로 졌다.

유일한 승리는 2005년 3월 19일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대회에서 가쿠다 노부아키에게 얻은 판정승 뿐이다.

2015년 12월 31일 라이진 연말 대회에서 밥 샙에게 판정패하고 링에 다시 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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