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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246] 디에고 페레이라, 페티스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해 승리…6연승 달성 [UFC 246] 디에고 페레이라, 페티스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해 승리…6연승 달성 [랭크5=정성욱 기자] 연승의 브라질 파이터 디에고 페레이라(35, 브라질/포티스 MMA)가 앤소니 페티스(32, 미국/로우푸스포츠 MMA 아카데미)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6에서 페티스를 2라운드 1분 46초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고 2016년 이후 UFC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페레이라는 2014년 6월 UFC 옥타곤에 처음 오른 이래 아홉 번을 싸워 두 번만 패하고 모두 승리했다. UFC 총 전적 7승 2패. 2014년와 2015년 연이어 패배한 이후 줄곳 승리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19 12:38 [성우창 칼럼] 나이는 먹지만, 그들이 돌아온다고! (feat. 맥그리거, 퍼거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세로니) [성우창 칼럼] 나이는 먹지만, 그들이 돌아온다고! (feat. 맥그리거, 퍼거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세로니)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UFC의 이벤트는 쉬어 가지만, 이번 주는 격투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소식이 연달아 들려왔다. 내년 1월과 4월, 각각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 대 도널드 세로니(미국),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게스탄 공화국) 대 토니 퍼거슨(미국)의 시합이 공식 발표되었다. 1주, 그 짧은 시간 동안 코너가 복귀한다더라, 입식 스페셜 매치다, 누가 간을 본다더라, 퍼거슨이 서명을 미루고 있다 등 여러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결국 양 매치업 모두 UFC 오피셜로 확정되면서 우리 격투 팬 모두가 2020년을 기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05 03:11 [UFC] 토니 퍼거슨 "나는 벌써 하빕 머릿속 안에.. 사냥 준비 끝났다" [UFC] 토니 퍼거슨 "나는 벌써 하빕 머릿속 안에.. 사냥 준비 끝났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토니 퍼거슨(미국, 35)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 4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UFC 249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는 지난 금요일, 토니 퍼거슨이 마지막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퍼거슨(25-3)과 하빕(28-0)은 과거에 4번이나 맞붙기로 했으나 서로 사이좋게 부상과 체중 감량등의 문제로 2번씩 내빼면서 이들의 대결은 3년 넘게 성사 되지 못하였다. 퍼거슨은 현재 12연승을 기록중이다. 지난 6월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의사 중단 TKO 승을 가져갔다. 오늘 그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04 09:17 [UFC] 코너 맥그리거, 이번주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 예정.. 무슨 내용이길래? [UFC] 코너 맥그리거, 이번주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 예정.. 무슨 내용이길래? [랭크5=이학로 통신원]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가 자신의 숙적의 안방으로 들어간다. 지난 주 자신의 트위터에서 자신이 러시아 비자를 발급 받은 인증 사진을 올린 맥그리거는 현지 시각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기자 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자 회견은 맥그리거가 브랜드 홍보 대사로 있는 온라인 베팅 회사 "Parimatch"가 진행한다.관계자는 맥그리거의 웹사이트인 The Mac Life를 통해 "맥그리거가 기자들과 24일에 만나기로 되있다. 러시아에서는 처음 같는 이벤트이다. 아마도 자신의 옥타곤 복귀 계획을 말할수도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3 14:17 [UFC 243] 이스라엘 아데산야 미들급 챔피언 등극, 댄 후커 승리 후 더스틴 포이리에 콜 [UFC 243] 이스라엘 아데산야 미들급 챔피언 등극, 댄 후커 승리 후 더스틴 포이리에 콜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사상 최고 관중을 기록한 UFC 243에서 미들급의 새 챔피언이 왕좌를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43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가 로버트 휘태커(27, 호주)를 2라운드 3:33초만에 TKO로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쟁취했다.휘태커는 경기 시작 후 적극적으로 아데산야의 다리를 공략한 후 빠른 전진 더블 잽과 훅으로 흐름을 잡는 듯 했다. 하지만 아데산야는 좀 처럼 거리를 허용하지 않았고 휘태커의 펀치는 효과적으로 아데산야를 건드리지 못했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06 14:49 [UFC] 1년만에 복귀한 하빕, 레슬링 건재함 과시하며 28연승 행진 [UFC] 1년만에 복귀한 하빕, 레슬링 건재함 과시하며 28연승 행진 [랭크5=정성욱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를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제압했다.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디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2 메인이벤트에서 누르마고메도프는 포이리에게 3라운드 2분 6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항복을 받았다.누르마고메도프는 1라운드부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특유의 태클을 걸었고 포이리에는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끈적한 그래플링으로 가드패스를 성공했고 곧 백 포지션을 점유했다. 파운딩으로 공격하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8 10:52 [UFC] 갈라진 라이트급 타이틀 하나로…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더스틴 포이리에 UFC 242서 통합 타이틀전 [UFC] 갈라진 라이트급 타이틀 하나로…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더스틴 포이리에 UFC 242서 통합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나눠진 UFC 라이트급 타이틀이 하나로 통합된다. 9월 8일(한국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2의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게스탄)와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이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 현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는 11개월만의 복귀전이다. 하빕은 지난해 4월 챔피언에 오른 뒤 10월 코너 맥그리거를 꺾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직후 맥그리거의 동료 딜런 대니스와 몸싸움을 벌여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로부터 9개월 출전 정지를 받았다. 누르마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4:04 [UFC]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戰 무산? 괜찮아, 네이트 디아즈를 패줄 수 있으니까" [UFC]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戰 무산? 괜찮아, 네이트 디아즈를 패줄 수 있으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와 싸우라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어느 순간 무산됐다. 하지만 괜찮다. 대신 네이트 디아즈를 패버릴 수 있게 됐으니까. 난 그 녀석이 원래 마음에 안 들었어" 지난 3월 11년 만의 웰터급 복귀전에서 웰터급 랭킹 3위 스티븐 톰슨을 실신시키며 파란을 일으킨 앤소니 페티스(32, 미국), 그는 커리어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최근 대결이 확정된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대해서도 과감히 도발을 던졌다. 13일 페티스는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날 위해 준비된 완벽한 싸움"이라며 "나와 네이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52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 출전 못해…준비가 안 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 출전 못해…준비가 안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전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토니 퍼거슨(35, 미국)의 앞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화이트는 28일 UFN 150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내가 아는 한 퍼거슨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아니었다면 바로 경기를 잡아주려했겠지"라고 짧게 말했다. 퍼거슨은 최근 "이미 UFC 출전 요청을 받았다"며 상태가 회복됐다고 주장했으나 주최측 입장은 전혀 달랐다. 퍼거슨은 챔피언과 잠정 챔피언을 제외하면 여전히 라이트급에서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으나, 타이틀전은 고사하고 복귀도 불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1:09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어릴 적 라이벌(?)을 만났다. 9살 때 새끼 곰과 레슬링 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하빕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다른 곰과 손잡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레드 퓨리 MMA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체 영상에서 하빕은 곰과 몸싸움을 벌였다. 곰이 자꾸 손을 물려고 해 전처럼 거칠게 뒹굴지는 못했지만 한동안 씨름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에는 웃으며 간식을 던져줬다. 두 포스트엔 나란히 "오랜 친구를 만났다"는 멘트가 달렸다. 난투극 사건 후 징계 기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3:58 [UFC] 알 아이아퀸타 "레슬링으로 하빕 이길 자신 있어…포이리에랑 다르게" [UFC] 알 아이아퀸타 "레슬링으로 하빕 이길 자신 있어…포이리에랑 다르게" [랭크5=유하람 기자]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다"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알 아이아퀸타(31, 미국)는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미국)와의 재경기 시나리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차전 당시 아이아퀸타는 전혀 다른 경기를 준비하다 거의 당일치기로 하빕과의 대결이 확정됐다. 그는 "1차전 당시에는 레슬러 대비를 하지도 않았다"며 "이제 준비가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처럼 하루 전에 통보 받고 싸워도 상황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아퀸타는 "내 레슬링은 높은 차원에 있다. 특히 태클 타이밍이 그렇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1:07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질 수 있다. 없는 빈틈은 내가 만들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을 앞둔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2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오는 9월 아부다비 대회에서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대결이 유력하다. 장소나 날짜 선택권에 대해서는 "잠정 챔피언이니 별로 할 말이 없다"고 일축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25분 간의 혈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44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잠정 타이틀을 차지하며 자신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은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어떻게 싸울지 고민 중이라 말했다. 21일 UFC 러시아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하빕은 "포이리에가 (잠정 타이틀전에서) 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나를 감동시켰다"며 "인간으로서, 또 파이터로서 존경심이 든다. 하지만 케이지에선 그를 두들겨야겠지"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11:23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차지한 UFC 라이트급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18일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내 인생은 '록키' 영화다. 난 도전을 명예롭게 여긴다. 그게 날 아침에 깨운다"라며 통합 타이틀전에 대한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2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 대해서는 "난 그 무패 기록을 깨뜨릴 기술과 힘, 결단력과 집중력이 있다. 경기만 잡아달라"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20 11:34 [UFC] 프랭키 에드가 "내가 타이틀전 치를 자격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UFC] 프랭키 에드가 "내가 타이틀전 치를 자격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콩라인'의 대표주자 프랭키 에드가(37, 미국)가 상위 체급에서 패하고 돌아온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발 벗고 반겼다. 1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에드가는 "내가 도전권을 받아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난 이 기회를 위해 모든 커리어를 쏟아부었다"며 강하게 어필했다. 실제로 에드가는 현 페더급 랭킹 3위로, 할로웨이와 싸운 적 없는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에드가는 도전권 줄서기에서 자신이 받지 못할 유일한 변수로 랭킹 4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5:38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게 '일기토'를 제안했다. 16일 포이리에는 TMZ 스포츠를 통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도 알고 나도 안다. 미친 싸움이 벌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9월이 완벽할 것 같다. 그때면 하빕의 출장정지도 끝나고 나도 훈련에 복귀하기 충분한 시간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현재 챔피언 하빕은 27승 무패를 기록하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UFC 229에서의 난투극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3:53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은 제 발로 타이틀전을 걷어찼다"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은 제 발로 타이틀전을 걷어찼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다음 라이트급 타이틀전은 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대 현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가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화이트는 1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본래 잠정 챔피언이자 랭킹 1위였던 토니 퍼거슨(35, 미국)은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화이트는 "토니가 싸울 준비가 됐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원래 잠정 타이틀전도 퍼거슨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우리는 이 싸움의 승자가 도전권을 받는다고 분명히 말했다. 포이리에가 다치지 않는 이상 이게 다다"고 확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1:20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라마단 끝내고 9월에 돌아온다"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라마단 끝내고 9월에 돌아온다"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최강'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의 복귀 일정이 드디어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당장이 아닌, 올해 하반기로 추정되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27일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하빕은 라마단까지 끝내고 9월에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무슬림인 하빕은 이전부터 라마단 기간에는 경기를 치르지 않아왔다. 본래 징계가 끝나는 시점은 7월 경이나, 연이어 라마단이 겹쳐 공백이 더욱 길어졌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