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KTK 10월 국내 입식격투기 70kg급 최강을 가리는 토너먼트 개최 김재훈, 금광산 재대결 임박? 파이터100에서 충돌 박재범 ZFN 출전 반대? 모어비전 "출전 계획 없다" [국내단체챔피언] 더블지FC 박찬수 라이트급, 페더급 2체급 챔피언, 최정윤 여성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격투기 대회 'ZFN'의 캐스터-해설진 공개...하승진, 기원빈, 이선민 합류 로드FC 초대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정문홍 대표님께 정말 죄송하다" 신구 악동 교체? 권아솔 vs 황인수 대결에 대한 정문홍 회장의 생각은 '세계 최초 케이지 주짓수 생활체육' JRCC 페스티벌서 주짓수 국가대표 무료 세미나 열려 UFC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지켜본 설영호의 프로 첫승 황인수의 부름에 답한 권아솔 "싸워줄께 근데 나랑 싸우려면 애들하고 하고 와" 핫뉴스 [포토] 더블지FC 17 웰터급 설영호 vs 야기케이시 MAXFC 26회 대회 이어 27회도 베트남에서 개최, 권기섭 2연속 출전 황인수의 부름에 답한 권아솔 "싸워줄께 근데 나랑 싸우려면 애들하고 하고 와" 찰스 올리베이라 감량을 지켜보는 체험…경매가 1억3000만원에 낙찰 UFC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지켜본 설영호의 프로 첫승 [포토] 더블지FC 17 페더급 김민우 vs 오두석 [포토] 70kg 세미프로 김연준(신림 태웅회관) vs 전혁진(배방 강성)...2024 천안흥타령 킥복싱대회 MAXFC 28 창원 대회 전대진 확정...챔프 조경재 중국 격투가 상대로 1차 방어전 가져 [포토] 53kg 세미프로 박준호(리플레쉬) vs 안치현(충주 강일)...2024 천안흥타령 킥복싱대회 박재범 ZFN 출전 반대? 모어비전 "출전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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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와 만나 자존심 상한다"는 박형근의 도발에 양지호는 "실력도 없이 유명하기만 한 거품"이라고 맞받아쳤다. 양지호는 당초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FC 051에서 박형근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갈비뼈 부상으로 출전이 취소됐다. 당시 심경을 묻자 양지호는 “정말 국내 | 유 하람 | 2019-04-19 10:17 [TFC] 코리안탑팀 삼총사, 20일 러시아 격투기 대회 판크라티온 출격 [TFC] 코리안탑팀 삼총사, 20일 러시아 격투기 대회 판크라티온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파이터 황지호(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김상원(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러시아 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2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판크라티온'에서 황지호는 콘스탄틴 키리에프(34, 러시아)와 라이트급매치를, 김성권은 세르게이 류비모프(22, 러시아)와 웰터급 경기를, 김상원은 러시아의 무라드 가사이니에프와 페더급으로 맞선다.러시아 판크라티온은 "특별한 종합격투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판크리타온 경 국내 | 정성욱 | 2019-04-19 00:00 [UFC] 요엘 로메로 "아데산야, 존 존스 만나기 전에 나는 어때" [UFC] 요엘 로메로 "아데산야, 존 존스 만나기 전에 나는 어때"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에게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기존 랭킹 1위였던 요엘 로메로(41, 쿠바)가 그 주인공이다. 16일 로메로는 아데산야가 라이트헤비급 존 존스를 겨냥 중이라는 소식에 "난 몇 단계 보스냐"라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겼다. 로메로는 2013년 UFC 이적 이후 논타이틀전 9전 전승을 기록, 명실상부한 넘버원 컨텐더로 인정 받고 있다.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 중인 가장 '핫'한 신예로, 경기력과 입담 모두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챔피언 로버트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3:34 [ONE] 마틴 응우옌 자담바에게 KO승,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탈환 [ONE] 마틴 응우옌 자담바에게 KO승,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탈환 [랭크5=유하람 기자]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가 나란히 실신 KO로 장식됐다. 페더급 챔피언 마틴 응우옌(30, 호주)은 터프가이로 유명한 나란퉁가락 자담바(43, 몽골)를 플라잉니킥 KO로 제압했다.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는 자신에게서 타이틀을 앗아간 사루타 요스케(31, 일본)을 3개월 만에 만나 사이드 니킥 한 방으로 KO승을 따내며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자담바는 시종일관 압박하며 뒷손 한 방을 노렸고, 응우옌은 침착하게 돌아나가며 카운터를 노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01:07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는 제주 현지인 각오는 남달랐다. 일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에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이를 악물었다. 양희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와 대결한다. 양희조는 "제주도 토박이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희조에게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겼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로드FC 시합이라는 점과 자신의 MMA 프로 데뷔전이라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04 [주짓수] '주짓수'와 '경험치'에 관한 이야기 [주짓수] '주짓수'와 '경험치'에 관한 이야기 주짓수는 어찌보면 이런 RPG 게임과 매우 닮은점이 많다. 그래서 주짓수가 중독성이 강한 운동이라고 이야기를 듣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주짓수를 수련하며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는다. 중요한 것은 주짓수는 마치 게임처럼 '경험치'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꾸준히 수련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험치를 쌓아 가고 있다. 드릴(동작, 행동 등을 반복 연습 하는 것-편집자 주)에서도, 기술 연습에서도, 스파링에서도, 알게 모르게 자신의 몸은 주짓수의 경험치를 담아가고 있으며 이는 곧 실력으로 반영된다. 대회 출전 역시 매우 본 국내 | 정성욱 | 2019-04-08 17:58 [ONE] '동반출격' 권원일-이성종, 에릭-에드워드 켈리 형제와 맞대결 [ONE] '동반출격' 권원일-이성종, 에릭-에드워드 켈리 형제와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동반출전하는 두 한국 파이터가 한 가문 형제와 나란히 맞붙는다.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과 이성종(35, 천안 MMA)은 오는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에 출전, 각각 에릭 켈리(36, 필리핀)와 에드워드 켈리(35, 필리핀)를 상대한다. '하체관절기 마스터'로 유명한 이성종은 불꽃 같은 힐훅 3연승으로 기대를 모으며 원 챔피언십에 입성했다. 권원일 역시 연이은 넉아웃 행진으로 승승장구하며 원 챔피언십 데뷔전까지 초살 KO승으로 장식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둘 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17:24 [주짓수] 주짓수 잘하는 방법은? '주짓수'와 '경험치'에 관한 이야기 [주짓수] 주짓수 잘하는 방법은? '주짓수'와 '경험치'에 관한 이야기 물론 실력은 대회 결과로만 증명할 수 없다. 무조건 오래 수련한다고 해서 반드시 주짓수를 잘하고, 시합에서 메달을 따 올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꾸준히 수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좋은 결과를 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꾸준한 수련에 본인의 재능이나 타고난 힘과 센스가 더해지면 매우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대회마다 발군의 성과를 낸다. 실력을 증명하면 자연히 스승은 그것을 평가해 띠를 올려주기 마련이다. 이 글을 읽는 주짓수 수련자 여러분. 오늘 저녁 어느 때처럼 체육관 매트 위에서 국내 | 정성훈 | 2019-04-03 04:50 [URCC] '타이틀 조준' 조승현 인터뷰 3부 "난 단계를 아는 스나이퍼다" [URCC] '타이틀 조준' 조승현 인터뷰 3부 "난 단계를 아는 스나이퍼다"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2부에서 이어짐)연달아 화끈한 승리를 거둔 조승현(26, 크레이지 광 짐)에게 기회는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왔다. URCC에서 단 1승만에 타이틀전을 받았다. 상대는 밴텀급 챔피언 드렉스 잠보앙가(29, 필리핀)이다. 20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조승현은 그 과정을 돌이켜봤다."필리핀에 계신 마이클 관장님께 먼저 연락을 드려서 연을 맺게 됐다. 그분이 내 매니저가 되셨고 덕분에 해외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URCC에서도 잘하는 선수를 화끈하게 이기니 날 끌고 알빈 회장님 앞으로 데 해외 | 유 하람 | 2019-03-28 00:00 [로드FC] 권아솔의 도발, 도전자 만수르 저격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로드FC] 권아솔의 도발, 도전자 만수르 저격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도전자’인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를 저격하면서다. 권아솔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그러다 줘 털리고 정신차려봐야지”라는 글을 만수르 바르나위의 기사와 함께 게시했다. 만수르 바르나위의 기사는 100만불 토너먼트 출전 후 프랑스에서 유명 스포츠 스타가 된 만수르의 현재 상태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100만불 토너먼트 출전하기 전과 후의 생활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26 [아잘렛] 마르코스 소우자 승리, 카를로스 도요타 잠정 챔피언 등극…아잘렛5 경기 결과 [아잘렛] 마르코스 소우자 승리, 카를로스 도요타 잠정 챔피언 등극…아잘렛5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펼쳐진 페더급 매치에서는 양지환(27, 구미 팀혼)이 루카스 류이치 타니무라(20, 일본)를 타격으로 압도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 로킥으로 재미보던 양지환은 차분히 테이크다운 시도를 막아냈고, 이내 카운터 오버핸드 라이트로 다운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1라운드 후반 트라이앵글초크로 붙들어놓으며 체력적 여유가 생긴 루카스가 2라운드 초반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카운터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또 다운됐다. 이번엔 그라운드에 쫓아들어가지 않고 클린치와 스탠딩으로만 일관했다. 정확한 핀포인트 타격에 엉망이 된 채 루카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19:08 [URCC] '타이틀 조준' 조승현 인터뷰 1부 "내가 이광희의 첫 제자" [URCC] '타이틀 조준' 조승현 인터뷰 1부 "내가 이광희의 첫 제자"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난 이광희 선수의 애제자이자 1호 제자다" 조승현(26, 크레이지 광 짐)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조승현은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전적 2승 무패, 프로 전적 5승 1패를 기록 중인 신예다. 승리한 모든 경기를 KO로 장식할만큼 매서운 화력으로 유명하다. 최근 URCC에서는 그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받아 단 1승만에 타이틀전을 획득했다. 외국인이 더 잘 아는 한국인, 그를 20일 랭크5가 만나봤다."이광희 선수 밑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될 조승현이다"조승현은 조용 해외 | 유 하람 | 2019-03-22 00:00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벨라토르 넘버원 컨텐더 칙 콩고(43, 프랑스)가 한국을 찾았다.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기기 세미나에 참석한 콩고는 랭크5를 통해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유명한 '칙선정(칙 콩고 선에서 정리된다)'는 별명에 대해서는 폭소를 터뜨리며 "아예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그렇게 불러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콩고는 "한국에는 두 번째다. 17년 전 무에타이 대회 타이틀전을 치르느라 왔던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3주 전 해외 | 유 하람 | 2019-03-22 00:00 [UFC] 코너 맥그리거 "디아즈 3차전은 꼭 이뤄져야…난 빚이 있다" [UFC] 코너 맥그리거 "디아즈 3차전은 꼭 이뤄져야…난 빚이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 이어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을 불러냈다. 20일 TMZ 스포츠는 관객 앞에서 맨입으로 연설하는 맥그리거의 모습을 담았다. 현장에서 맥그리거는 "디아즈는 나와 싸워서 이겼다. 그리고 주저 없이 똑같은 체급에서 리매치 기회를 줬다. 그게 진정한 파이터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난 아무 것도 없지만 존경심이 있다. 난 그에게 3차전을 빚졌고 이건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10월 7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패한 이후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8:09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WBC 헤비급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33, 미국)가 DAZN으로 넘어갈 기회를 뿌리치고 쇼타임 네트워크와 재계약했다. 19일 해외 격투매체 파이트 스포츠는 40승 1무 무패의 챔피언이 계약 연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와일더는 올해 가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42, 우크라이나)와 대결을 요구했다. 한편 쇼타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18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도미닉 브리질(33, 미국)과의 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살에 복싱을 시작한 와일더는 빼어난 재능으로 입문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43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맥스FC 17] 리뷰 : MAX의 품격 [맥스FC 17] 리뷰 : MAX의 품격 1경기-[웰터급] 최훈 vs 이승리 "경험을 넘어선 재능" - 최선을 다한 최훈 평점 : ★★☆ 오프닝매치에서는 전형적인 '신예 대 베테랑'의 싸움이 벌어졌다. 이승리(20, 부산 팀 매드)는 스피드와 테크닉으로 앞서나갔고,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30, 군포 삼산)은 힘과 노련미로 추격했다. 하지만 후반 갈수록 이승리가 단순한 최훈의 리듬을 읽기 시작했고 격차는 좁힐 수 없을만큼 벌어졌다. 아직 '올드보이' 소리 듣기에는 꽤 젊은 최훈이기에 이번 결과가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이승리의 미래에 많은 기대를 걸게 됐다. 총평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6:28 [UFC] 데이나 화이트의 분노 "심판이 위대한 경기를 훔쳐가버렸다…내가 다 미안해" [UFC] 데이나 화이트의 분노 "심판이 위대한 경기를 훔쳐가버렸다…내가 다 미안해"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에서 대니 로버츠(31, 잉글랜드)는 억울한 패배를 당했다. 3라운드 로버츠는 암바만 풀어내면 역전승이 눈앞에 있었다. 실제로 롤링하며 팔이 안쪽으로 굽어 빠져나오고 있었으나, 심판이 갑자기 경기를 중단해버렸다. 로버츠는 망연자실해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경기 후 커뮤니티에선 판정논란이 일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도 거들었다. 당일 화이트는 로버츠의 사진과 함께 "심판이 파이터뿐 아니라 팬에게까지 위대한 경기를 망치고 훔쳐가버렸다"며 "내가 정말 미안하다"고 멘트를 남겼다. 경기 초중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08:36 [UFC] 저널리스트 스티븐 A. 스미스 "맥그리거 '어그로' 이젠 질려… 싸우기나 해라" [UFC] 저널리스트 스티븐 A. 스미스 "맥그리거 '어그로' 이젠 질려… 싸우기나 해라" [랭크5=유하람 기자] 유명 스포츠 저널리스트 스티븐 A. 스미스가 최근 일반인과의 마찰로 체포됐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에게 쓴소리했다. 스미스는 13일 BJ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코너 맥그리거는 정말 내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UFC 옥타곤 안에서 이기는 것 말고 다른 일로 뉴스에 나오는 게 정말 지겹다. 맥그리거가 실제로 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본 지 몇 년이 됐지 않나"라고 일침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12일 마이애미에서 하빕의 팬 아메드 압디르자크(Ahmed Abdirzak)의 핸드폰을 뺏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18: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