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한국 최초 프로 빰치기 대회 '찰싹 챔피언십' 출전자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간장'에 이어서 '김치'까지...김치 투척 봉변당한 방태현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해병대 출신 '레전드' 유양래 [포토] 부배달에 '주먹 맛사지'를 하는 유양래 핫뉴스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포토] '강릉일진' 김범서 "성형외과 알아봐라, 경기 끝나고 얼굴 망가질테니"
기사 (1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우창 칼럼] 글러브 터치, 매너와 불문율의 무게 [성우창 칼럼] 글러브 터치, 매너와 불문율의 무게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지난 7월 25일, KBS 아레나홀에서 모처럼 더블지FC의 4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 여파로 대회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 매우 반가웠던 일이었다. 대회 종료 후 본 대회가 각종 뉴스는 물론 여러 관계자, 팬의 화젯거리가 된 것은 단순히 대회가 훌륭히 치러져서만은 아니었다. 신선한 언행으로 화제를 모은 케빈 박이 상위 체급 기원빈에 도전해서도 아니었다. 바로 패션 매치 2경기에 있었던 안종기 대 김준교 경기에서 있었던 일 때문이었다.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경기 시작 후 양자가 케이지 중앙에 모여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8-03 08:00 [UFC] 박준용, 정다운 UFC 불참, 이유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비자문제' [UFC] 박준용, 정다운 UFC 불참, 이유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비자문제'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미들급 파이터 박준용과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이하 코리안탑팀)이 8월 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팀 코리안탑팀에 의하면 "박준용, 정다운 선수의 경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박준용 선수는 공식적으로 TRAVEL ISSUE 즉 경기 준비 일정의 차질로 인하여 불참을 결정했고 정다운은 비자 인터뷰 날 조차 정해지지 않아 자동으로 출전이 어렵게 된 상태"라고 전했다.해외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선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비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24 16:28 [성우창의 UFC 포커스] 파이트 아일랜드 UFC 첫 대회, 신성 페트르 얀의 타이틀 입성 [성우창의 UFC 포커스] 파이트 아일랜드 UFC 첫 대회, 신성 페트르 얀의 타이틀 입성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UFC 세 체급 타이틀전이 벌어졌다. 야스 섬에서의 기념비적 첫번째 대회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러나 UFC로서도 숙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격투계에 직접 손을 뻗쳐 다수의 감염자를 냈고, 급기야 UFC컨텐더를 감염시키며 대회 직전 메인카드 로스터까지 바꿔버린 만큼 그에 대한 주의를 다시금 환기시킬 필요가 있었다. 선수 스스로도 큰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나서야 할 것이다.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블랙질리안)의 1라운드부터 시작된 그래플링 지옥.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7-13 09:38 [정성훈 칼럼] 주짓수 가짜 검은 띠가 있을수 없는 이유 [정성훈 칼럼] 주짓수 가짜 검은 띠가 있을수 없는 이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한때 대한민국을 크게 달궜던 격투기 이슈중 하나는 가짜 주짓수 검은 띠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시 한국에 말 그대로 '희소'했던, 갑자기 나타난 한국인 검은 띠는 어딘지 모를 어설픔을 보였다. 여러가지 이슈가 겹치고 겹치면서 심지어 직접 스파링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등장을 할 정도로 당시 좁은 주짓수판에서 격한 이슈의 주인공이 되었다.주짓수는 가짜가 존재할 수 없다. 검은 띠 뿐만이 아니라 주짓수의 모든 띠는 '가짜'가 존재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짓수 승급과 승단은 '인보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07 04:46 [성우창의 UFC 포커스] 왕좌의 게임, 피와 혼돈이 예정된 체급은 과연 어디? [성우창의 UFC 포커스] 왕좌의 게임, 피와 혼돈이 예정된 체급은 과연 어디?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 ‘천하는 오랫동안 나뉘어져 있으면 반드시 합쳐지게 되고, 오랫동안 합쳐져 있으면 반드시 나뉘어지게 된다’라는 뜻이다. 그 유명한 삼국지연의의 첫 머리를 장식하는 문장으로, 저자 나관중은 이 간단하고도 명료한 한 문장으로 기나긴 한 왕조의 시대 마지막에 다시금 난세의 때가 도래했음을 알리며 기나긴 영웅들의 서사시의 시작을 알렸다.2020년의 반이 지나간 지금, 범 세계적 감염 사태로 정작 진행된 UFC의 기간은 매우 짧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진행된 이벤트와 몇 가지 이슈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7-06 08:10 [성우창의 UFC 포커스] 여성부 플라이급 대이변, 그러나 임팩트 없는 대진과 계체 실패 [성우창의 UFC 포커스] 여성부 플라이급 대이변, 그러나 임팩트 없는 대진과 계체 실패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N 대회는 필자를 비롯한 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그리 충분한 대진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슴은 울리지 못할지언정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 아직 서양권 코로나19 파동이 전혀 잠잠해지지 않은 데다 최근 남미권, 브라질에 또 한차례 큰 감염 파동이 있었으므로.미국 본토 역시 인종차별과 관련된 이슈로 거리 민심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인데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무관중이나마 대회 개최를 허가한 것이 용할 지경이다. 단기간 내 대회 대진을 급하게 채워야 하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15 03:58 [성우창 칼럼] 돌아온 MMA 위크, 우리들을 설레게 할 UFC 249 [성우창 칼럼] 돌아온 MMA 위크, 우리들을 설레게 할 UFC 249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본래라면 2020년 상반기, 수많은 매치업으로 우리를 설레게 했을 UFC지만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범지구적 감염사태로 인해 3월경부터 예정된 대회가 연달아 취소되는 불상사가 생겨났다. 데이나 화이트가 번번이 대회 강행의 의사를 내비쳤으나 연달아 무산되기도 했는데, 이는 로드FC 등 국내 대회사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이런 대회 무산으로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 격투기 팬은 심심한 두 달여를 보내야 했다. 비단 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종목의 직접 종사자인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체육관 관장들까지 심각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5-07 08:52 [격투뒷담화] 현역 입식격투기선수가 본 명현만 vs 위대한 스파링 [격투뒷담화] 현역 입식격투기선수가 본 명현만 vs 위대한 스파링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헤비급 파이터 명현만과 야구선수 출신 유튜버 위대한의 스파링이 결국 진행됐다. 스파링이 진행된 후 각종 격투커뮤니티에선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슈에 조금은 뒤쳐졌지만 현역 입식파이터로 맥스 FC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훈과 함께 본지 편집장 정성욱이 이번 스파링에 대해 이야길 들어봤다. 파이터 최훈은 "이번 경기는 성립되지 말았어야 했다. 선배 명현만의 선택이 조금은 아쉽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편집장은 "짱, 대장 등의 요소가 아닌 기자들이 선수, 격투기 등의 요소로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0-05-04 07:49 [성우창 칼럼] 도덕적 일탈자를 링에 올리는 일 [성우창 칼럼] 도덕적 일탈자를 링에 올리는 일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길거리 싸움의 강자가 링 위에 오르면 어떻게 될까?'라는 국내 격투기 팬, 호사가의 단순한 의문을 풀 기회는 무산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입식 격투기 챔피언 명현만, 그리고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모 지역을 대표하는 주먹꾼으로 이름을 날린 위대한의 기획 스파링이 대회사의 만류로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애당초 명현만 스스로가 일반 개인이 아닌 프로로써 여러 이해관계에 맞물려 있고, 위대한과의 싸움에 어떠한 명분을 찾기 어려웠던 탓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해프닝의 과정과 결과만을 지켜보는 팬 입장에서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30 03:31 명현만, 위대한과의 스파링 결렬 관련 입장 발표 "스파링은 결렬, 하지만 '정의사회 구현'은 쭈욱" 명현만, 위대한과의 스파링 결렬 관련 입장 발표 "스파링은 결렬, 하지만 '정의사회 구현'은 쭈욱"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의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 명현만 멀티짐)이 위대한과(34)의 스파링 결렬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다. 명현만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분여 되는 영상을 올렸다.명현만은 "먼저 의도치 않게 논란에 서게 되어 저를 아껴주신 분들과 격투기 팬들께 사과를 드리고 싶다"라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스파링에 대한 의지가 확고했지만 맥스 FC의 입장이 대회사에 부담을 주기 힘들어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게다가 해외 진출이 예정되어 있는 명현만에게 노이즈 이슈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4-29 06:00 명현만 vs 위대한 스파링 관련 맥스 FC 성명 발표 "스파링 취소할 것. 위대한의 도발은 상식을 넘은 위법행위" 명현만 vs 위대한 스파링 관련 맥스 FC 성명 발표 "스파링 취소할 것. 위대한의 도발은 상식을 넘은 위법행위"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 명현만 멀티짐)과 위대한(34)의 스파링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명현만의 소속 단체 맥스 FC는 "MAX FC 운영진은 명현만 선수의 해당 스파링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전했다.명현만과 위대한의 스파링은 위대한의 도전으로 시작됐다. 위대한은 촉망받던 야구 선수에서 범죄이력이 들어나며 프로팀에서 방출 당했고 이후에도 각종 크고 작은 범죄와 연루되며 세간에 이름이 오르내린 바 있다. 이후 위대한은 격투기 관련 훈련과 스파링 콘텐츠를 만들며 여전히 활동을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4-24 06:48 [UFC] 요안나 예드제칙, 장 웨일리와 재대결 요구 "사람들이 우리 경기를 또 보고 싶어 할 것" [UFC] 요안나 예드제칙, 장 웨일리와 재대결 요구 "사람들이 우리 경기를 또 보고 싶어 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48에서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Xuejun Cai MMA)와 화끈한 경기를 펼쳐 찬사를 받은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 그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경기를 다시금 재현하고자 한다.예드제칙은 1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었기에 행복하다"라며 "UFC는 빅 매치를 원하고 있다. 나와 장 웨일리의 2차전은 빅매치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UFC 248에서 장 웨일리와 예드제칙은 코메인 이벤터로 나섰다. 장 웨일리의 여성 스트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4-17 11:19 [성우창 칼럼] 침묵하는 격투 종목 협회들, 이대로 괜찮은가 [성우창 칼럼] 침묵하는 격투 종목 협회들, 이대로 괜찮은가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협회란 해당 분야 종사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 단체로, 업계 종사자들 개개의 목소리가 모여 거대한 집단의 목소리를 내 자기의 이익을 보호하거나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즉 합법적 사업의 시행이나 종사자들의 불편사항이나 발전을 위한 정책적 건의를 전달하고자 정부와 접촉하는 등 여러 가지 이익 집단적 활동을 하게 된다.때문에 협회는 늘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협회 수뇌부 개인의 이득, 혹은 무존재감을 보여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속한 분야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편익을 위해 분주히 발로 뛰고, 혹여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16 15:10 [성우창 칼럼니스트] 일본 단체 슈토(Shooto)에 대한 소개와 단상 [성우창 칼럼니스트] 일본 단체 슈토(Shooto)에 대한 소개와 단상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일본 MMA는 현재 고사 직전에 가까운 상황이다. 프라이드와 K-1이 몰락한 이후 근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계속해서 일본 MMA는 사장길에 놓여있었다. 그 UFC 역시 지속적인 관중 수 하락으로 결국 2016년 이래 일본 대회를 개최하지 않을 정도이다.아직 딥, 판크리스가 생존하고 프라이드의 정신적 후속 라이진이 있지만, 일본 MMA의 부활은 요원해 보인다. 일본 격투기 선수들은 몰락 이후 최근까지 자국 단체보다 한국 단체에 진출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고미 타카노리 해외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09 09:03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 전 칼럼에서 다룬 진도 취객 폭행 사건이 주짓수계에서 굉장히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예비 고등학생이 술을 마시고 해장(?)을 하다가 아버지뻘인 취객과 시비가 붙어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하고, 하체관절기를 거는 영상이 인터넷을 떠돌았다. 심지어는 뉴스에도 해당 사건이 다뤄졌으며 많은 주짓수인들이 분노했다.자연스럽게, 해당 학생이 수련을 한 체육관이 어디인지가 관심이 쏠렸다. 그 학생의 페이스북에 엉뚱한 체육관 페이지의 '좋아요(Like)' 표시가 눌려있었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도장 관장님께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31 08:00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나는 종합격투기에 집중하고 있다"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나는 종합격투기에 집중하고 있다" [랭크5=정성욱 기자] UFC에서 항상 이슈를 이끌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SBG 아일랜드)가 은퇴설을 일축했다. 그는 남성잡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사랑하는 종합격투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도널드 세로니를 40초만에 이길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내게 큰 의미가 될 것이다. UFC 역사에서 내가 최고 파이터라는 걸 세상이 깨닫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코너 맥그리거는 UFC의 이슈를 몰고 다니는 파이터다. 거친 입담과 더불어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격투기 팬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총 전적 22승 4패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8 14:26 [성우창 칼럼] 혐오발언이 만연한 격투계 [성우창 칼럼] 혐오발언이 만연한 격투계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본래 이 칼럼의 제목은 ‘권아솔 선수에게 드리는 편지’가 될 예정이었다. 최근 권아솔 선수가 SNS를 통해 표명한 모종의 ‘입장’에 대해 내 나름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사실관계를 편지 형식으로 바로잡을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가지 이유로 곧 그런 생각은 접게 되었다.그 이유는 첫째로, 이미 말하고 싶었던 의견들이 댓글로 충분히 달려있었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스스로의 의견을 토대로 반론을 제시해봐야 또 다른 나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꼴이 될 뿐이며, 그런 나 또한 어디까지나 부족한 사람인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3-12 15:20 [UFC] 어이없는 패배에 분노한 '헐크' 이온 쿠텔라바, 'UFC 사상 최악의 심판 결정'에 강력 비판 [UFC] 어이없는 패배에 분노한 '헐크' 이온 쿠텔라바, 'UFC 사상 최악의 심판 결정'에 강력 비판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달 29일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열린 UFC on ESPN+ 27에서 라이트 헤비급의 떠오르는 두 강자 이온 쿠텔라바(26, 몰도바/쿠마슈크 스포츠)와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7, 러시아/고렛츠)와의 대결에서는 큰 이슈가 생겼다.경기 시작 후 두 선수는 무섭게 서로에게 무시무시한 펀치들로 공격을 했다. 그러던중 안칼라에프의 하이킥이 2연속으로 쿠텔라바에 적중한 듯 보였고 쿠텔라바는 잠시 중심을 잡지 못했다. 쿠텔라바의 머리는 충격의 여파인것처럼 크게 흔들렸고 심판은 서서 공방전을 벌이던 두 선수 한 가운데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04 08:28 [성우창 칼럼]진도 폭력사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성우창 칼럼]진도 폭력사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미국 유명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명대사이자 시리즈를 관통하는 유명한 대사이다. 작년에 작고한 유명 마블 작가 스탠 리는 이 한 줄의 간단하면서 임팩트 있는 명언을 창조하여 만화라는 분야의 한계를 벗어나 우리 모두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왜 뜬금없이 만화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슈에 묻혀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엽기적이라 할 수 있는 진도 폭력사건을 접하자마자 떠오른 생각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교생이 아버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27 13:23 [정성훈 칼럼] '진도 폭력사건'을 바라보는 주짓수 수련자의 시각 [정성훈 칼럼] '진도 폭력사건'을 바라보는 주짓수 수련자의 시각 [랭크5= 정성훈 칼럼니스트] 과분하게도 주짓수 칼럼니스트를 맡아서 하고 있지만, 나는 동시에 주짓수를 소재로 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내가 다른 선수들처럼 이름을 날리는 수준의 실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그저 취미로 시작한 채널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커지고 커져 적지 않은 구독자를 갖게 됐다. 인스타, 페이스북을 통해 주짓수 관련된 질문을 받기도 한다. 정말 어렵거나 장황한 (특히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읽기조차 힘들 정도로 장황한 질문이 많다) 질문만 아니라면 항상 대답을 해준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2-25 05: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