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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고] 일본 최초 '주짓수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사사 유키노리 사망 [부고] 일본 최초 '주짓수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사사 유키노리 사망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최초 IBJJF(국제브라질리안 주짓수 연맹) 월드 챔피언십(이하 문디알) 최초 우승자 사사 유키노리(38, 파라에스트라 시나가와)가 1월 5일 사망했다. 고인은 파라에스트라 시나가와 소속으로 2005년 갈 띠 페더급으로 문디알에 출전해 일본인 최초 우승을 거뒀다. 우승 직후 스승 나카이 유키에게 검은 띠를 받았다. 2013년 검은 띠 라이트 페더급으로 문디알에 출전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리카코 유아사라는 걸출한 여성 주짓수 선수를 키워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고인의 제자인 리카코는 일본 최초 문디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06 23:46 [UFC부산 미디어데이] 정찬성이 공개훈련에서 더 호응하지 못 한 이유는? [UFC부산 미디어데이] 정찬성이 공개훈련에서 더 호응하지 못 한 이유는? UFC 페더급 공식랭킹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어제 진행된 UFC 부산 첫 행사인 '공개훈련(오픈 워크아웃)'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정찬성은 "넘버시리즈를 제외하곤 내가 가본 UFC 워크아웃 중 최고의 함성이었다. 관중도 엄청났다. 대한민국 사람의 열기가 세계 최고라는 걸 여실히 느꼈다. 최대한 호응을 많이 하려고 했으나 다음 순서인 에드가가 기다리고 있어서 많이 못 했다.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오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랭킹 5위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9 15:14 [성우창 칼럼]일본 주짓수 대회 탐방기 – 下 [성우창 칼럼]일본 주짓수 대회 탐방기 – 下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혹시라도 일본 주짓수 대회에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특히 그곳이 내 도착지 후쿠오카시 종합체육관(福岡市総合体育館 TERIHA SEKISUI HOUSE ARENA)처럼 도심에서 동떨어진 외진 곳이라면 여유 있을 때 사전에 답사를 해보라 권하고 싶다. 구글 맵스 등 우리나라에서 이용할 때처럼 자세한 실시간 노선 정보가 나와 있지만, 필자가 겪은 것처럼 일시적이고 급작스러운 노선 변화로 생판 타지 길 한복판에 내팽개쳐진 신세에 처하기 싫다면 말이다. 교훈 1. 사전답사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라제일 큰 문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19 00:59 '극진공수도' 최배달의 아들 최광수, 그가 주짓수를 수련하는 이유는? '극진공수도' 최배달의 아들 최광수, 그가 주짓수를 수련하는 이유는? [랭크5=송광빈 기자] #팩트체크“집이 여기서 가까워요?”내가 최광수(44, 존프랭클 김포) 씨를 만나 건넨 첫번째 질문이다. 중학생 2학년, “바람의 파이터: 방학기 장편 실화소설”을 읽고 피 끓는 마음을 견디지 못하고, 나는 실전 최강의 무술이 바로 극진공수도라 확신하며 PC통신으로 그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다녔다. 얼마 되지 않아 상당히 놀라운 글을 하나 읽었다. 아마 나는 어디로 가야 극진공수도를 배울 수 있는지 검색했던 모양이다. 내가 읽은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극진공수도를 창시한 최영의 총재의 아들은 극진공수도를 안 그래플링 | 송광빈 기자 | 2019-12-16 13:17 [UFC] 우스만-할로웨이-누네스 UFC 245서 ‘트리플 타이틀전’나서 [UFC] 우스만-할로웨이-누네스 UFC 245서 ‘트리플 타이틀전’나서 [랭크5=정성욱 기자] UFC를 대표하는 챔피언 삼총사가 UFC 245에 출격한다.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을 시작으로, 약 2년 6개월 동안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지킨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와 여성 밴텀급 타이틀 5차 방어전에 도전하는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그 주인공이다.대회 출전을 앞둔 우스만은 “더 이상 맞붙을 상대가 없어서 UFC 은퇴까지 생각했다”며 자신만만한 생각을 전했다. 실제로 우스만은 2015년 TUF 21을 통해 옥타곤에 입성한 후 현재까지 패배가 없다. 우스만의 첫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12 14:36 [성우창 칼럼] 일본 주짓수 대회 탐방기 – 上 [성우창 칼럼] 일본 주짓수 대회 탐방기 – 上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필자는 주짓수를 시작한 지 꼭 2년째 되는 시기에 파란 띠를 받았다. 나름대로 성실하게 수련했다고는 자부하나, 정작 지금까지 거친 세 번의 대회에서는 입상은커녕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한 그저 그런 주짓떼로다. 이 자리를 빌어, 대회 입상을 밥 먹듯이 하는 여러분들의 뒤를 필자와 같은 발판이 받쳐준다는 사실을 꼭 잊지 않아 주시길 바란다.여하간 그런 나의 허리에 3 그레이드의 흰 띠가 풀리고 파란 띠가 감겼던 그 날, 마냥 기쁘기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막막함 뿐이었다. 감사하게도 같이 훈련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12 14:10 [삼자잠답] '떡밥?' NO! 명현만이 체하게 만든 일본 파이터는 누구? [삼자잠답] '떡밥?' NO! 명현만이 체하게 만든 일본 파이터는 누구? [랭크5=정성욱 기자] 명현만과 격투기 전문기자가 함께한 삼자잡담 2회. 과거 명현만이 떡밥으로 갔다가 체하게 만들었던 일본 유명 입식격투기 파이터는 누구? 명현만이 직접 느낀 동양인이 K-1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까닭에 대해 들어봤다.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1-18 05:00 [ZFC] 프렌차이즈 '정다율 볶음짬뽕' 제우스 FC 메인 스폰서로 [ZFC] 프렌차이즈 '정다율 볶음짬뽕' 제우스 FC 메인 스폰서로 [랭크5=정성욱 기자] 정다율 볶음짬뽕(대표:정진호)이 Zeus FC(제우스 FC, 이하 ZFC) 03의 메인 스폰서가 됐다. 정다율 볶음짬뽕은 ZFC 03의 메인 후원사로서 대회 관련 전반적인 부분을 서포트하게 됐다. ‘정다율 볶음짬뽕’은 SNS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새로운 짬뽕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풍부한 해산물, 신선한 야채의 조화로운 맛과 가성비까지 좋아, 사람의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정다율 볶음짬뽕’은 이미 전국에 많은 프렌차이즈 지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정다율 볶음짬뽕 관계자는 “정다율 볶음짬뽕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13 18:40 맥스 FC 20 전격 방문, '친한파 격투가' 쉬샤오둥…그는 누구인가? 맥스 FC 20 전격 방문, '친한파 격투가' 쉬샤오둥…그는 누구인가? [랭크5=정성욱 기자] '중국 전통무술 헌터'이자 '친한파' 격투가인 쉬샤오둥(40, 중국)이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MAX FC에 따르면 12월 7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20에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팬들과 미팅을 갖게 될 예정이다.쉬샤오둥은 중국 종합격투기 관련인물이자 인터넷 방송인-유튜버로 1999년부터 중국내 종합격투기를 보급한 '중국 종합격투기 1세대'다. 종합격투기를 수련했지만 선수로서 활동하기 보다는 일찌감치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현재 나이 40으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기엔 무리가 있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13 13:41 [정성훈 칼럼] 호주의 예고된 이변 두번째, 크레이그 존스 [정성훈 칼럼] 호주의 예고된 이변 두번째, 크레이그 존스 [랭크5=정성훈 칼럼] 지난번 라클란 자일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크레이그 존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고 한다. 단연코 지난번 ADCC의 최고의 스타는 크레이그 존스였다. 그는 무릴로 산타나, 레안드로 로를 각각 삼각조르기와 백초크로 잡아내는 대 이변을 일으켰다. 특히 당시 변방으로 여겨지던 호주에서 난데없이 나타난 존스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난데없다고는 하지만 실은 난데없는것도 아니다. 이전 한국에서 열렸던 아시아 예선에서 우승했었고, 본선행을 이루었지만 호물로 바할에게 지며 탈락했다. 또한 EBI에서 이미 준결승에 한차례 오른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1-06 11:43 종로 다올 크라이오, 로드FC 컨텐더 장익환 크라이오 지원 종로 다올 크라이오, 로드FC 컨텐더 장익환 크라이오 지원 [랭크5=정성욱 기자] 연예인과 셀럽, 스포츠 선수들이 이용하는 크라이오 전문센터로 유명한 '종로 다올크라이오(대표 김세훈, 김정윤)'에서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장익환(32, 팀파시)에게 크라이오 후원을 진행했다.냉각사우나 크라이오테라피 전문센터 다올크라이오는 그 동안 종로의 대표 크라이오샵으로 다양한 기업이 모여있는 종로구에서 다이어트와 피로회복, 컨디션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직장인과 샐러리맨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아 왔다.특히 수영 강사 출신 전문 체육인 김정윤 대표와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기획과 운영 전문가인 김세훈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31 02:02 [성우창 칼럼] 약물을 대하는 우리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성우창 칼럼] 약물을 대하는 우리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표준국어대사전에선 스포츠를 ‘운동 경기’와 동의어로 취급하고 있으며, 운동이란 다시 ‘일정한 규칙에 따라 개인이나 단체끼리 속력, 지구력, 기능 따위를 겨루는 일’이라 정의한다.개인이나 단체의 속력, 지구력, 기능 따위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 스포츠는 종목을 불문하고 신체능력의 우열을 겨루는 행위다. 그리고 선수 스스로 실력을 갈고 닦는 데서부터 대결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부정의 개입없이 정정당당히 겨루는 자세를 우리는 ‘페어플레이 정신’이라 부른다.그렇다면 스포츠에서 약물을 금지하는 이유는 무엇일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0-31 01:37 [성우창 칼럼] 권아솔과 코너 맥그리거, 그리고 '트래시 토킹'에 대하여 [성우창 칼럼] 권아솔과 코너 맥그리거, 그리고 '트래시 토킹'에 대하여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로드 FC의 56번째 대회가 어느덧 한 달 여를 앞두고 있다. 명실상부 국내 종합격투기 리그 중 가장 눈부신 성공을 거둔 단체이며, 최초로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흥행이기에 각종 언론 스포츠면을 장식하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번 흥행이 유독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가 한때 은퇴설이 나돌았던 권아솔의 복귀전이 메인 이벤트이기 때문이다.올해 여름까지 진행된 로드FC의 프로젝트, '라이트급 100만 불 토너먼트'는 국내 종합격투기계 최고의 화두였으며, 그 한 가운데에는 권아솔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0-25 01:10 [맥스FC] 12월 7일 안동서 맥스 FC 20 개최, 메인이벤트는 명현만 1차 방어전 [맥스FC] 12월 7일 안동서 맥스 FC 20 개최, 메인이벤트는 명현만 1차 방어전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대표 이용복)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장 권영세)에서 3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12월 7일 MAX FC 20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하며, 메인 이벤터로 현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5, 명현만 멀티짐)이 출전한다고 밝혔다.안동은 이미 MAX FC가 두 차례 열린 곳이다. 2017년 11월 MAX FC 11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MAX FC 16이 열렸다. 11회 대회에선 유니온 아카리가 여성 밴텀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고 16회 대회에선 김준화가 미들급 챔피언에, 박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0-24 10:32 [정성훈 칼럼] ADCC 2019가 끝났다!! [정성훈 칼럼] ADCC 2019가 끝났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노기 그래플링의 월드컵이라고 할수있는 ADCC가 어제 성료됐다. 개인적인 예상과 빗나간 경기들도 많았고, 예상되로 흘러간 경기들도 많았다. 졸린눈을 부비며 거의 모든 경기들을 관람하고, 탄성에 탄성을 질렀다. 모든 스포츠에서 그렇듯이 영웅은 어려운 상황에서 탄생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도 영웅이 탄생했다. 게리 토논의 화려한 래시가드와 금색 머리도 기억에 남고, 니키 라이언의 선전도, 가비 가르시아의 압도적인 피지컬도 기억에 남지는다. 이번 ADCC에서 정말 많은 명장면들이 있었지만, 내가 생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0-02 15:20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장익환? 몸 푸는 시간만 주면 지금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장익환? 몸 푸는 시간만 주면 지금도” [랭크5=정성욱 기자] “장익환과의 대결? 몸 푸는 시간 20~30분만 주면 지금이라도 바로 할 수 있다” 장익환(32, 팀파시)과의 경기를 앞둔 ROAD 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6, 모아이짐)의 말이다.김민우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서 장익환을 상대로 밴텀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선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김민우는 1차 방어에 성공, 챔피언 자리를 지킨다.지난 2월 23일 김민우는 ‘타격왕’ 문제훈을 꺾으며 ROAD FC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타격으로 잠시 탐색전을 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01 16:59 [로드FC]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 "김민우가 ‘왕자병’인 이유? 그건..." [로드FC]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 "김민우가 ‘왕자병’인 이유? 그건..." [랭크5=정성욱 기자]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서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6, 모아이짐)와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2, 팀파시)의 대결이 확정됐다. 두 파이터는 타이틀전으로 맞서 김민우가 승리하면 챔피언 유지, 장익환이 승리하면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다.경기가 발표되기 전부터 두 파이터는 SNS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장익환은 SNS 게시물에 김민우를 “왕자병”이라고 표현했고, 김민우는 “선수는 시합으로 증명하는 거야”라며 맞받아쳤다.경기는 지난 23일 공식 발표됐다. 그 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5 19:42 [ONE] 추성훈 “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오른다. 원챔피언십 챔피언도 물론 가능” [ONE] 추성훈 “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오른다. 원챔피언십 챔피언도 물론 가능”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패한 '중년 파이터' 추성훈(44). 데뷔전 패배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는 "원 챔피언십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원챔피언십은 10월 13일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대회를 연다. 일본대회 홍보 행사에 나선 추성훈은 "스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올라간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내 실력이 발휘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지난 6월 15일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로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4 15:15 [UFC] 저스틴 게이치, 1R 4분 18초만에 도날드 세로니 상대로 TKO 승. 로드 FC 출신 미첼 페레이라는 판정 패. [UFC] 저스틴 게이치, 1R 4분 18초만에 도날드 세로니 상대로 TKO 승. 로드 FC 출신 미첼 페레이라는 판정 패.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4일 캐나다 밴쿠버 로져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58에서 저스틴 게이치(21-1)가 '카우보이' 도날드 세로니(36-13)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18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 게이치의 레그 킥을 계속 허용한 세로니는 1라운드 끝에 움직임이 둔해졌고 계속 쏟아지는 게이치의 펀치를 맞고 주저 앉았다. 정신이 혼미하던 세로니에 계속 파운딩을 하다 멈춘 게이치는 심판을 바라보며 경기를 중단하라는 눈빛을 보내며 공격을 주저했고 심판이 곧바로 경기를 종료시켰다.경기 후 인터뷰에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09-15 13:46 [KMPC] '빅마우스' 김동규, KMPC서 '숨은 고수' 조승현과 복귀전 [KMPC] '빅마우스' 김동규, KMPC서 '숨은 고수' 조승현과 복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빅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가 KMPC에서 '숨은 고수' 조승현(26, 크광짐)과 격돌한다. 9월 7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에서 열리는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에서 김동규와 조승현이 밴텀급(62kg)으로 경기를 펼친다. 김동규는 '빅 마우스'라는 별명 답게 거침없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파이터다. 강력하고 묵직한 펀치로 많은 선수들을 쓰러뜨렸다. 과거 TFC에선 흥행을 이끄는 페더급 4명 국내 | 정성욱 | 2019-08-28 13: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