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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대표 "부진한 경기력의 쇼군, 은퇴했으면 좋겠다" UFC대표 "부진한 경기력의 쇼군, 은퇴했으면 좋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베테랑 마우리시오 쇼군(38, 브라질)에게 은퇴를 권유했다.화이트 대표는 22일 'UFC 255'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밤이 파이터로서의 그의 마지막 밤이었으면 좋겠다. 난 쇼군이 은퇴하는 걸 보고 싶다"고 밝혔다.쇼군은 22일 'UFC 255'에서 그래플러 폴 크레이그(32, 스코틀랜드)와 2차전이자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펼쳤다. 1차전은 무승부.2차전의 내용은 1차전과 매우 달랐다. 펀치에서도 크레이그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고, 그라운드 방어는 거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4 10:30 12월 UFC 256, 얀vs스털링 취소…피게레도vs모레노 투입? 12월 UFC 256, 얀vs스털링 취소…피게레도vs모레노 투입? [랭크5=류병학 기자] 바람 잘 날 없는 'UFC 256'다. 예정됐던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가 연이어 취소되며 지속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23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은 복수의 격투매체를 인용해 "다음 달 13일 열리는 'UFC 256' 메인이벤트가 또다시 취소됐다.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27, 러시아)의 개인적인 이유로 랭킹 1위 알저메인 스털링과 타이틀전을 벌이지 못한다. 둘의 경기는 이르면 내년 2월에 재차 성사되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당초 'UFC 256' 메인이벤트는 UFC 여성부 밴텀급-페더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4 09:14 퍼거슨, 다음달 'UFC 256'서 올리베이라와 격돌 퍼거슨, 다음달 'UFC 256'서 올리베이라와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꾸준히 이른 복귀를 원했던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의 상대가 드디어 결정됐다.22일 EPSN을 비롯한 복수의 미국격투매체는 "다음 달 13일 열리는 'UFC 256'에서 토니 퍼거슨과 랭킹 6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고 발표했다.12연승을 달리던 퍼거슨은 지난 5월 'UFC 249'에서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에게 패했다. 시종일관 평소 움직임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5라운드 TKO패를 기록했다.게이치戰 3주 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라이트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3 10:53 드미트리우스 존슨 "피게레도-세후도戰, 성사되길 원해" 드미트리우스 존슨 "피게레도-세후도戰, 성사되길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약 6년간 UFC 플라이급을 장기 집권했던 UFC 플라이급 챔피언 출신의 드미트리우스 존슨(34, 미국)이 現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와 前 UFC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3, 미국)의 대결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존슨은 22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피게레도와 세후도의 대결을 많은 격투팬들이 원할 것이다. 둘 간의 경기를 보고 싶다. 세후도가 은퇴를 철회해 피게레도와 싸우는 걸 보고 싶다. 그는 빠르며 레슬링 능력이 출중하다. 피게레도의 독주를 막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3 09:42 [UFC] 피게레도-셰브첸코, 男女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극강 행보' [UFC] 피게레도-셰브첸코, 男女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극강 행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플라이급 男女 챔피언은 변하지 않았다.오늘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5'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는 랭킹 4위 알렉스 페레즈(28, 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57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했다. 당초 피게레도의 1차 방어전 상대는 UF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코디 가브란트였으나 가브란트의 부상으로 페레즈로 변경됐다.시작부터 묵직한 미들킥 공방이 오고갔다. 그라운드 싸움이 이어지던 중, 가위치기를 시도했고 이후 상대가 상위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2 15:35 UFC 무패의 주짓떼로 "정찬성, 의미 있는 도전을 피하진 않겠지?" UFC 무패의 주짓떼로 "정찬성, 의미 있는 도전을 피하진 않겠지?"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3위 '마법사' 라이언 홀(35, 미국)이 랭킹 5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과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홀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다음 상대는 누가 될까. 코리안 좀비? 의미 있는 나의 도전을 피하진 않겠지?"라는 내용을 기재했다.홀은 2015년 말 진행된 'TUF 22'의 우승자 출신으로 주짓떼로 중에서도 손꼽히는 서브미션과 기술을 지녔다. 스스로 하위포지션으로 내려간 뒤 경기를 펼치는 대범함을 선보여 격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바 있다.5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1 09:48 "상위 체급 챔피언 충분히 꺾을 수 있다"…UFC챔프 아데산야의 자신감 "상위 체급 챔피언 충분히 꺾을 수 있다"…UFC챔프 아데산야의 자신감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는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를 꺾은 지 채 2개월도 지나지 않았지만 빨리 다음 경기를 치러 커리어를 쌓길 원하고 있다.그는 19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언제나 상황은 변하기 마련이다. 한 가지에 집착할 수 없다. 다음 경기에서 랭킹 3위 자레드 캐논니어와 싸울 것이라 고집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난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아데산야는 "내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0 10:37 UFC챔프 블라코비치의 경고 "아데산야, 라이트헤비급은 미들급과 달라" UFC챔프 블라코비치의 경고 "아데산야, 라이트헤비급은 미들급과 달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가 자신의 1차 방어전 상대로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든,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41, 브라질)든 누가 돼도 상관없다고 밝혔다.블라코비치는 18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주최측에서 나의 1차 방어전 상대로 아데산야를 생각한다는 얘길 들었다. 좀 놀라기도 했지만 흥분되기도 했다. 그는 종합격투기에서 진 적이 없다. 내가 그에게 첫 패배를 안긴다면 그는 날 평생 기억하면서 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0 09:25 UFC "맥그리거vs포이리에Ⅱ, 챔프전 아냐…하빕 돌아올 것" UFC "맥그리거vs포이리에Ⅱ, 챔프전 아냐…하빕 돌아올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2차전은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돌아와 30전 전승을 채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UFC 파운드포파운드 공식 랭킹 1위이기도 한 하빕은 지난달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를 2라운드에 초크로 제압하며 4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돌연 은퇴를 발표하며 글러브를 벗겠다고 밝혀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럼에도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9 10:50 2021년 첫 UFC 메인이벤트는 할러웨이vs케이터…정찬성 상대는 누가 될까 2021년 첫 UFC 메인이벤트는 할러웨이vs케이터…정찬성 상대는 누가 될까 [랭크5=류병학 기자] 2021년을 시작하는 UFC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확정됐다.UFC는 18일 "내년 1월 17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8, 미국)와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前 UFC 페더급 챔피언 할러웨이는 컵 스완슨, 찰스 올리베이라, 리카르도 라마스, 앤서니 페티스, 조제 알도,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연달아 제압하며 체급 내 극강의 포스를 뽐냈다. 알도를 두 차례나 꺾고 독주체제를 구축한 그는 지난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9 10:17 UFC 존 존스의 반격 "코미어는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 은퇴했다" UFC 존 존스의 반격 "코미어는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 은퇴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헤비급 동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1, 미국)가 은퇴했어도 UFC P4P 공식 랭킹 2위 존 존스(33, 미국)와의 라이벌 관계는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최근 계속 논쟁이 되고 있는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순위에서 불법 약물을 복용한 존스는 제외대상이 돼야한다며 그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코미어는 "존스의 재능은 뛰어나지만 그는 결국 불법 약물을 사용했다"라고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을 통해 밝혔다.이에 존스가 강하게 반박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8 10:41 UFC 前챔프 코미어 "불법약물 사용한 존스, GOAT 될 수 없어" UFC 前챔프 코미어 "불법약물 사용한 존스, GOAT 될 수 없어"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헤비급 동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1, 미국)가 UFC P4P 공식 랭킹 2위 존 존스(33, 미국)는 불법 약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반열에 오를 수 없다고 밝혔다.29전 전승의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은퇴 발표 후 GOAT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누르마고메도프는 저스틴 게이치를 꺾고 4차 방어에 성공, 존스를 넘어 UFC P4P 공식 랭킹 1위에 올랐다. 드디어 존스를 넘는 파이터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8 09:10 베우둠, UFC 떠나 3위 단체 'PFL'로 이적 베우둠, UFC 떠나 3위 단체 'PFL'로 이적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파브리시오 베우둠(43, 브라질)이 옥타곤을 떠난다. 북미 3위 단체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로 전장(戰場)을 옮긴다.PFL은 오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베우둠이 2021년부터 PFL 헤비급 경기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베우둠은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케인 벨라스케즈 등 수많은 강자와 싸우며 국내에 잘 알려진 파이터다. 2년 전,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안 주짓수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오기도 했다.당시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UFC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7 10:52 [UFC] 은퇴한 하빕, 47번째 불시 약물검사 통과…돌아오는 걸까? [UFC] 은퇴한 하빕, 47번째 불시 약물검사 통과…돌아오는 걸까?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를 선언했던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미국반도핑기구(USADA)의 불시 약물검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하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불시 약물검사 통과 사진과 함께 "47번의 UASADA 불시 약물검사를 통과했다"는 글을 기재했다.은퇴를 했다면 약물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사실은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하빕은 30번째 승리를 위해 돌아온다. 그는 여전히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라는 발언에 힘을 싣게 해준다.하빕은 지난달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를 2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7 09:41 [UFC] 안요스vs펠더, 희대의 오심?…채점관 향한 비판 끊이질 않아 [UFC] 안요스vs펠더, 희대의 오심?…채점관 향한 비판 끊이질 않아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15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급매치에서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하파엘 도스 안요스(36, 브라질)는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7위 '아이리시 드래곤' 폴 펠더(35, 미국)에게 판정으로 이겼다.하지만 경기 종료 후 논란을 넘은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무수히 많은 격투 관계자, 기자, 격투팬들은 '누가 봐도 안요스의 완승'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라운드에서 안요스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판정은 안요스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6 11:49 [UFC] 돌아온 前챔프 안요스 "맥그리거, 못 이룬 매치 펼치자" [UFC] 돌아온 前챔프 안요스 "맥그리거, 못 이룬 매치 펼치자" [랭크5=류병학 기자] '만나야 할 사람은 반드시 만나게 돼있다'라고 했던가. 주 체급으로 돌아온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하파엘 도스 안요스(36, 브라질)가 끝내 붙지 못했던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와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안요스는 펠더를 꺾은 직후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이면서 난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넘친다. 라이트급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은퇴를 선언했다. 이제 라이트급은 열려있다"라고 말했다.이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6 10:09 [UFC] 前챔프 안요스, 펠더 꺾고 라이트급 복귀 성공 '연패 탈출' [UFC] 前챔프 안요스, 펠더 꺾고 라이트급 복귀 성공 '연패 탈출'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하파엘 도스 안요스(36, 브라질)가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7위 '아이리시 드래곤' 폴 펠더(35, 미국)에게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급매치에서 안요스는 펠더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기록했다. 당초 안요스의 상대는 이슬람 마카체프였으나 마카체프의 부상으로, 대회 5일을 앞두고 펠더로 상대가 변경됐다.시작부터 펠더는 자신의 주특기는 백스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5 12:26 해외 베테랑 잡은 토종 그래플러 강민제 "승리하니 겸손한 마음 내년은 라이트급으로" 해외 베테랑 잡은 토종 그래플러 강민제 "승리하니 겸손한 마음 내년은 라이트급으로"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토종 그래플러 강민제(25, 청주 파라에스트라)가 관록의 파이터 윌 초프(30, 미국)를 제압했다. 14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제우스 FC 005가 개최됐다. 제6경기에서 강민제가 윌 초프를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제압하며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베테랑에게 승리한 강민제이지만 승리 소감은 겸손했다. 기쁜 마음을 표현하긴 했지만 윌 초프가 코로나 19로 인해 훈련 기간이 짧았다는 것을 아쉬워 했다. 윌 초프가 자신의 체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승락해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5 04:44 제우스 FC 라이트급 챔피언 정한국 "이번 챔피언 벨트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제우스 FC 라이트급 챔피언 정한국 "이번 챔피언 벨트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믿고 보는' 정한국(28, 울산 팀매드)이 제우스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4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제우스FC 5' 메인이벤트에서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3, 팀혼)에게 25초 펀치 TKO승을 따내며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정한국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격투기 커리어 사상 처음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며 기뻐했다. 또한 이번 벨트가 자신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고 했다. 자신을 도와준 주변 사람들-체육관 제자, 본관 감독님 등 자신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5 02:08 제우스 FC 초대 밴텀급 챔프 유수영 "언제나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 제우스 FC 초대 밴텀급 챔프 유수영 "언제나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언제나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14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제우스FC 5' 코메인이벤트에서 '슈퍼 코리안' 유수영(26, 본주짓수)이 신예 서신영(20, 팀혼)을 2분 58초 만에 암바로 승리를 거두며 제우스FC 초대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1년간 유수영은 경기를 갖지 못했다. 예정되어 있었던 국내외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연기되고 취소되면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번 제우스 FC 005 경기 또한 상대의 부상으로 취소될 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4 23: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