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정찬성의 ZFN, UFC 파이트 패스 입성 KTK 10월 국내 입식격투기 70kg급 최강을 가리는 토너먼트 개최 김재훈, 금광산 재대결 임박? 파이터100에서 충돌 박재범 ZFN 출전 반대? 모어비전 "출전 계획 없다" [국내단체챔피언] 더블지FC 박찬수 라이트급, 페더급 2체급 챔피언, 최정윤 여성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격투기 대회 'ZFN'의 캐스터-해설진 공개...하승진, 기원빈, 이선민 합류 로드FC 초대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정문홍 대표님께 정말 죄송하다" 신구 악동 교체? 권아솔 vs 황인수 대결에 대한 정문홍 회장의 생각은 '세계 최초 케이지 주짓수 생활체육' JRCC 페스티벌서 주짓수 국가대표 무료 세미나 열려 UFC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지켜본 설영호의 프로 첫승 핫뉴스 [포토] 더블지FC 17 웰터급 설영호 vs 야기케이시 황인수의 부름에 답한 권아솔 "싸워줄께 근데 나랑 싸우려면 애들하고 하고 와" UFC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지켜본 설영호의 프로 첫승 찰스 올리베이라 감량을 지켜보는 체험…경매가 1억3000만원에 낙찰 [포토] 더블지FC 17 페더급 김민우 vs 오두석 박재범 ZFN 출전 반대? 모어비전 "출전 계획 없다" MAXFC 28 창원 대회 전대진 확정...챔프 조경재 중국 격투가 상대로 1차 방어전 가져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격투기 대회 'ZFN'의 캐스터-해설진 공개...하승진, 기원빈, 이선민 합류 [포토] 더블지FC 17 여성 54kg 계약급 김혜지 vs 정차현 [포토] 더블지FC 17 75kg 계약급 모이센코 vs 서재환
기사 (4,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월 4회 청주 오픈 주짓수대회 개최 4월 4회 청주 오픈 주짓수대회 개최 올해 4회째를 맞는 ‘2015 청주 오픈 브라직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청주 오픈)이 한국주짓수협회 주관 및 주최로 4월 12일 청주 유도회관에서 개최된다.청주 오픈은 한국주짓수협회가 전주 오픈과 더불어 2012년에 처음 개최한 지방 주짓수 대회다. 2012년 첫 회는 130명이라는 적은 참가인원으로 시작했으나 지난 2014년에는 참가 인원이 250명으로 증가하며 충청권 주짓수 대회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한국주짓수협회의 이정우 대표는 “청주 대회는 이번이 4회째로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에는 전보다 더 많은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고향에 4월 체육관 오픈 "목포 애기들과…" 권아솔, 고향에 4월 체육관 오픈 "목포 애기들과…" '권선정' 권아솔(28,팀원)은 붕대를 머리에 감은 '크레이지' 이광희(28,화정익스트림컴뱃)를 꼭 안아줬다. 승부를 가린 후, 그들은 적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돌아갔다.지난 21일 '로드FC 22'에서 영원한 라이벌에 닥터스톱 TKO승을 거둔 라이트급 챔피언은 인터뷰에서 "경기 직후 (이)광희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전력을 다해 부딪쳐온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와 감사의 말이었다. 권아솔은 "이제 다시 광희와 붙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다"며 웃었다. "곧바로 4차전을 갖는 건 각자에게 너무 소모적인 것 같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서울대 공부벌레들, MMA에 빠지다 서울대 공부벌레들, MMA에 빠지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MMA(종합격투기)에 심취했다. 지난 3월 26일 탑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노바MMA)과 UFC 파이터 임현규(코리안탑팀)가 서울대학교 초청으로 MMA 일일강사로 나섰다. 이날 두 선수는 서울대학교의 교양수업인 ‘체력단련’ 강의에서 MMA에 대한 기술을 시연하고 학생들을 지도했다.서울대학교의 정식 과목인 ‘체력단련’은 신승민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이 졸업하기 위해선 꼭 들어야 할 90개의 교양체육 과목 가운데 하나다. 기존 웨이트 트레이닝 중심으로 진행되던 수업에서 MMA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으로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무럭무럭’ 부경 주짓수…380명 출전 대회 성황 ‘무럭무럭’ 부경 주짓수…380명 출전 대회 성황 지난 3월 22일, 동천백산 유술회가 주최하는 ‘제1회 부경 주짓수 선수권 대회’(이하 부경대회)가 경남 양산시 종합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총 380명의 부산, 경남 주짓수 수련인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그간 주짓수 대회는 서울, 수도권에 주로 편중되어 지방 주짓수 수련인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지방 주짓수 수련인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주짓수 대회를 참여하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했다. 이런 점에서 ‘부경 대회’가 갖는 의미는 크다. 박준영 운영위원장은 “최근 주짓수 수련인들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경기중 상대 응원하는 파이터…박정교 "15살 어린 상대도 내겐 강적" 경기중 상대 응원하는 파이터…박정교 "15살 어린 상대도 내겐 강적" 경기 중 상대선수를 목소리 높여 칭찬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흑곰' 박정교(36, 검단 정심관)는 지난해 9월 '로드FC 17'에서 상대 김대성을 향해 엄지를 들어올리며 그렇게 외쳤다.박정교는 3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거둔 뒤엔 누워있는 김대성을 꼭 끌어안았다. 최선을 다한 상대에게 보내는 존경의 표시였다.특전사 출신 파이터 박정교는 인터뷰에서 "군대 스타일이 나왔다"면서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말과 행동이었다. 경기 내내 김대성의 투지가 느껴졌고, 덕분에 120%로 싸울 수 있었다. 지금은 김대성을 의형제라고 생각한다"고 웃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이광희의 시계는 8년 전에 멈췄다" 권아솔 "이광희의 시계는 8년 전에 멈췄다" "인터뷰는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날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 아닌가. 그래야 내 경기도 주목받을 것이고, 방송 섭외도 들어올 것이고…." 볼은 쏙 들어갔는데, 표정엔 여유가 넘쳤다. 계체를 코앞에 두고 인터뷰를 수락할 만큼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은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오는 21일 '로드FC 22'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크레이지'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와 숙명의 3차전을 펼치는 권아솔은 지난 17일 서울 압구정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기자회견이 따로 열리지 않는다. 내가 (송)가연이 정도의 대중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한국주짓수연맹, 벼랑 끝 심정으로 빚은 ‘비전컵’ 한국주짓수연맹, 벼랑 끝 심정으로 빚은 ‘비전컵’ 오는 4월 4일 한국주짓수연맹에서 주관하는 ‘2015 비전컵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비전컵)이 개최된다. 이 대회를 총괄하는 한국주짓수연맹의 이승재 대표의 마음가짐은 평소와 사뭇 다르다. 이승재 대표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했다’며 비전컵의 모토는 ‘안전과 빠른 진행‘이라고 밝혔다.한국주짓수연맹이 주최한 2013, 2014 ‘코리아오픈 주짓수 챔피언십’은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두 대회 모두 400명이 넘는 주짓수 수련인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으나, 진행상의 오류 및 대기 시간과 시상 시간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감량 이상무" 권아솔, "감량 이상무" 남은 체중 약 4kg.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이 순조롭게 감량을 진행 중이다.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2'에서 라이벌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와 숙명의 3차전을 펼치는 권아솔은 지난 17일 인터뷰에서 "오늘 74kg 정도였다. 하루에 1~1.5kg씩 빼면 정확히 체중을 맞추게 된다"고 밝혔다.권아솔은 대회 하루 전인 오는 20일 체중계에 오르게 된다. 라이트급 한계체중은 70kg. 여기에 체중계 오차 0.5kg을 허용하니 실제론 70.5kg까지 감량하면 계체 통과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광희 "아솔아, 지금 떨고 있니?" 이광희 "아솔아, 지금 떨고 있니?" '크레이지'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는 툴툴거렸다.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2' 메인이벤트에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이 자신에게 던진 말 때문이었다.권아솔은 로드FC의 영상인터뷰 '염희옥의 유쾌한 인터뷰'에서 "(이)광희는 내가 챔피언이 아니었을 땐 하기 싫다고 그렇게 빼더니 내가 챔피언이 되니까 덥석 물었다"며 "정말 추잡스러운 짓 아닌가"라고 은근히 비꼬았다.권아솔의 말을 전해들은 이광희는 답답하다는 듯, 인터뷰에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지난해 6월 로드FC 데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한국주짓수협회, 400명 출전 대회 7시간만에 마쳐 한국주짓수협회, 400명 출전 대회 7시간만에 마쳐 지난 3월 14일 토요일, 한국주짓수협회의 주최로 ‘2015 팬코리아 주짓수 챔피언십’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총 39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시간 안에 체급과 앱솔루트(무제한급)을 모두 끝마쳐 대회에 참가한 주짓수 수련인에게 호평을 받았다.통상 국내 주짓수 대회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유소년, 여성 수련인의 체급 경기를 마치고 오후에는 남성 수련인의 체급 경기와 각 부문의 앱솔루트를 진행한 후 대회를 마무리하는 것이 보통. 기존 운영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 오후 7시에서 빠르면 오후 6시에 마치는 것이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한국주짓수협회, 경기운영 속도 ‘더 빠르게’ 한국주짓수협회, 경기운영 속도 ‘더 빠르게’ 5년째 꾸준히 대회를 개최해오며 주짓수 수련 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한국주짓수협회(BRAJIK)가 경기 시스템의 변화를 꾀한다. 한국주짓수협회는 기존에 있었던 경기 시스템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참가 선수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전체적인 경기 운영은 더욱 빠르게 진행한다는 복안이다.기존 한국주짓수협회의 경기 시스템은 오전과 오후를 나누어 매트별로 진행했다. 오전은 유소년, 청소년, 여성 주짓수 수련인 층으로, 오후에는 남자 성인 주짓수 수련인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다.돌아오는 ‘2015 팬코리아 주짓수 챔피언십’부터 오전, 오후의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김장용 "천재 아니니까 증명하고파…노력파의 끝이 어딘지" 김장용 "천재 아니니까 증명하고파…노력파의 끝이 어딘지" 야수 중에서도 '상(上)야수'가 돼야 한다. 개성 강한 파이터들이 모인 '종합격투기 선수부'를 이끄는 주장이라면 연륜과 경륜, 실력과 실적, 무엇보다 팀을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갖춰야 한다.오는 13일 미국 괌의 종합격투기 대회 PXC(Pacific Xtreme Combat) 출전을 앞둔 코리안탑팀의 주장 김장용(30)은 인터뷰에서 "함께 훈련하며 정을 쌓아간다. 하지만 궁극적으론 남자들이 전투력을 겨루는 곳이 선수부다. 힘과 힘이 부딪친다. 그래서 규율과 체계가 필요하다. 고참들이 스파링에서 혈기왕성한 신입의 기를 꺾어야할 때도 있 해외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고릴라' 전어진, 등에 은백색 털이 날 때까지… '로드FC 고릴라' 전어진, 등에 은백색 털이 날 때까지… 긴 팔에 울퉁불퉁 근육으로 뒤덮인 몸. 로드FC 미들급 파이터 전어진(21, 일산팀맥스)은 털만 났다면(?) 영락없는 '고릴라'다.그런데 신장이 174cm로 미들급치곤 작다. 로드FC에서 맞선 3명의 상대 윤재웅, 안상일, 김대성 모두 그보다 컸다. 웰터급으로 간다면 경쟁력이 더 붙을 것 같은데, 전어진은 "예전부터 큰 상대와 싸우는 게 편했다"며 미들급을 고집한다.오는 21일 '로드FC 022' 메인카드 3경기에서 맞붙는 '흑곰' 박정교(36, 검단정심관)도 183cm로 전어진보다 약 10cm가 크다. 언제나 그랬듯, 전어진은 승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433명 출전 부천 주짓수 챔피언십, 돋보인 운영 433명 출전 부천 주짓수 챔피언십, 돋보인 운영 지난 3월 8일 부천 트라이톤이 주최하는 ‘부천시 생활 체육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이 부천여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200여 명의 출전자에 두 배가 넘는 433명의 주짓수 수련인이 참가해 2015년 봄에 열리는 첫 주짓수 대회의 상쾌한 시작을 알렸다.주최 측은 지난해 200여 명에서 두 배가 넘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고 빠른 경기 진행을 보여주었다. 기존 주짓수 대회와 같이 각 매트로 경기가 배정되어 진행되는 방식이 아닌, 토너먼트 하위 라운드부터 선수들을 비어있는 매트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꽃피는 봄, 국내 주짓수 대회도 봇물 꽃피는 봄, 국내 주짓수 대회도 봇물 꽃피는 봄, 주짓수 대회가 몰려온다. 3월 초 ‘부천시 생활체육 전국주짓수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한국주짓수협회(BRAJIK)의 ‘2015 팬코리아 주짓수 챔피언십’, 동천백산유술회의 ‘제1회 부ㆍ경 주짓수 선수권 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봄을 알리는 첫 주짓수 대회는 부천 트라이스톤의 주최로 ‘부천시 생활 체육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부천 주짓수 챔피언십)을 3월 8일(일) 부천여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의 두 배인 400여 명이 참여해 이미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부천 주짓수 챔피언십’을 총괄하는 정 그래플링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vs 이광희, 누가 진짜 '도망자'인가? 권아솔 vs 이광희, 누가 진짜 '도망자'인가? 권아솔 "이광희 대결 피했다…'도망 광희' 어떤가?"(2014년 6월 25일), 이광희 "권아솔 얍삽하다…챔피언 되더니 도망가더라"(2014년 10월 17일)지난해 권아솔(28, 팀원)과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의 인터뷰 기사 제목이다. 두 선수는 4개월의 간격을 두고 서로를 '도망자'라고 비난하고 있었다. 오는 21일 '로드FC 022'에서 7년 7개월 만에 펼쳐지는 3차전을 앞두고 두 라이벌은 또 다시 '누가 진짜 도망자였는지'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중이다.시작은 권아솔. 그는 지난해 이광희가 로드FC 첫 경기를 앞두고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최영광이 권아솔에게 "실력 평가는 팬들의 몫" 최영광이 권아솔에게 "실력 평가는 팬들의 몫" 점심시간, 교실 한 구석에서 그래플링 스파링이 펼쳐졌다. "안드레이 알롭스키의 경기 동영상을 우연히 보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한 고등학생은 틈만 나면 친구들과 교실에서 뒹굴었다.지난 7일 'TOP FC 5 심중투신(心中鬪神)'에서 조성원을 판정으로 꺾고 TOP FC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크루세이더' 최영광(28, 노바MMA)의 13년 전 이야기. 그는 동영상을 보면서 익힌 기술을 교실에서 테스트해보는 괴짜 고교생이었다. 최영광은 인터뷰에서 "장난삼아 시작된 몸싸움이 서브미션 기술을 주고받는 스파링이 됐다. 나를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둘희 "후쿠다 압박은 김동현에 비하면…" 이둘희 "후쿠다 압박은 김동현에 비하면…" 지난 1일 로드FC 021이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만난 이둘희(25, 브로스짐)에게 던진 기습질문. 그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날의 고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듯했다. "한동안 혈뇨가 나왔고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다"면서 희미하게 웃었다.이둘희는 지난해 11월 로드FC 019에서 UFC 전적 2승 3패의 강자 후쿠다 리키(34, 일본)와 격돌했다. 1라운드 두 차례 테이크다운을 당했지만 철장에 기대 일어났고, 스탠딩 타격전에서 몇 차례 유효타를 적중시켰다. 후쿠다의 탈아시아급 압박에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사고는 2라운드에 터졌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이광희에 1% 가능성도 주지 않는다…심리치료 받을 예정" 권아솔 "이광희에 1% 가능성도 주지 않는다…심리치료 받을 예정" "현재 84kg이다. 단기간에 체중을 한꺼번에 빼는 수분감량은 나와 안 맞는 것 같다. 식단을 조절해 지금부터 계체 전날까지 조금씩 줄여가는 다이어트가 낫다."한 달 후 경기를 위해 설 연휴까지 반납한 '권선정(권아솔 선에서 정리된다)' 권아솔(28, 팀원). 그는 지난 16일 인터뷰에서 감량계획을 설명하다가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감량이 너무 힘들다.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나만 더 고통스러운 것 같다. 몸이 죽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하소연했다.그러다가 갑자기 "나중엔 속편하게 로드FC 미들급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챔프 이윤준, 최무겸·송민종 겨냥…"서두원과 내 복수전 원해" 로드FC 챔프 이윤준, 최무겸·송민종 겨냥…"서두원과 내 복수전 원해" "최무겸과 싸우고 싶다. 1라운드에 잡을 수 있다."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6, 팀원)이 지난 3일 SNS 페이스북에 남긴 짧은 글이 화제가 됐다.이윤준은 2013년 6월부터 밴텀급과 페더급을 오가며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로드FC에서 가장 핫한 파이터 중 하나. 지난해 12월 로드FC 020에서 이길우에 하이킥 KO승을 거두고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이윤준은 전화통화에서 "팀의 맏형인 서두원의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를 케이지 바로 옆에서 봤는데, 실제 1라운드에 타격으로 충분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