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7월 UFC 출전 앞두고 미국 명문팀 '파이트 레디'에서 훈련 로드 투 UFC 시즌3 8강 한국 선수 경기 결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한국 최초 프로 빰치기 대회 '찰싹 챔피언십' 출전자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간장'에 이어서 '김치'까지...김치 투척 봉변당한 방태현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이영훈, 조규준 더블지FC 17 불출전...더블지FC "이도겸, 박찬수의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형우 MAXFC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 획득,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협회 100명 넘는 생활체육인 참가
기사 (2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성훈 칼럼] 패배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정성훈 칼럼] 패배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지난주 열린 문디알(월드 주짓수 챔피언십)에서 10회 월드 챔피언 기록을 갖고 있는 압도적인 챔피언 브루노 말파시니가 마이키 무스메시에게 준결승에서 패했다. 2013년 카이오 테라에게 포인트로 패한 이후 6년 만의 패배였다. 문득 마이키 무스메치가 어린 나이에 벌써 3번째 월드 챔피언이 된 것보다도, 거의 10년의 세월을 최강자의 세계에서 군림했던 브루노 말파시니가 무슨 느낌이 들었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결승에서 불과 십여 초 만의 서브미션으로 우승한 무스메치. 공교롭게도 브루노 말파시니의 현재의 입장 국내 | 정성욱 | 2019-06-11 05:37 [로드FC] '정점의 입식격투가'에서 '종합격투가'로 전향한 정상진과 오두석, 그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로드FC] '정점의 입식격투가'에서 '종합격투가'로 전향한 정상진과 오두석, 그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정상진은 종합격투기에서 4승 2패, 오두석은 3승 4패의 성적을 남겼다. 정상진에 비해 오두석은 다소 부진하다. 그러나 지금 성적으로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다, 적응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정상진은 “타격가니까 화끈하게 KO를 내는 게 목표다. 타격으로 화끈하게 붙으면 둘 중에 한명은 쓰러지는 멋진 그림이 나올 거라 생각한다. 장익환 선수도 화끈하게 맞섰으면 좋겠다”며 타격전을 예고했다. 오두석은 “(이제는)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태클이나 레슬링 등 종합격투기의 국내 | 정성욱 | 2019-06-06 13:25 [ONE] ‘추성훈 제자’ 윤창민 "최고를 노리지 않았으면 시작도 안 했을 것" [ONE] ‘추성훈 제자’ 윤창민 "최고를 노리지 않았으면 시작도 안 했을 것" 이번 상하이 대회에는 스승 추성훈도 참가한다. 웰터급 타이틀전을 경험한 아길란 타니를 맞아 원 챔피언십 계약 후 첫 경기에 임한다. 윤창민은 원 챔피언십 상하이 이벤트에 스승과 함께 출전하는 것이 결정되자 5월 1일부터 8일까지 하와이에서 함께 운동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스승인 추성훈과 함께 실전 대비 훈련을 같이했다. 첫날 훈련을 마치고 10분이나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였다”라며 "추성훈은 스승이자 내 롤모델이다. 하와이에서 지내는 동안 그의 가족들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줬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mr.sungchong@gmai 국내 | 정성욱 | 2019-05-29 11:35 [AFC] 2년만에 복귀 손성원,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노린다 [AFC] 2년만에 복귀 손성원,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스나이퍼’ 손성원(31, 팀매드)이 2년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복귀전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결정됐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 에서 3연승의 사샤 팔라트니코브(30, 홍콩)과 AFC 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손성원은 2006년 일본 격투기 단체 마즈(MARS)를 통해 프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이후 스피릿 MC를 비롯한 국내 대회에서 활약하며 전적을 쌓았다. 191cm의 큰 국내 | 정성욱 | 2019-05-28 19:35 [정성훈 칼럼] 물음표를 그리게 만드는 주지떼로, 사사 유키노리 [정성훈 칼럼] 물음표를 그리게 만드는 주지떼로, 사사 유키노리 [랭크5=정성훈 칼럼] 나는 여행을 굉장히 자주 다니는 편이다. 여행지마다 꼭 도복이나 래시가드를 챙겨가, 그 지역 체육관 고유의 느낌을 즐긴다. 나중에 내가 만들 체육관은 어떤 분위기, 어떤 모양인지 머릿속에 그려보며 여행 간 곳들의 체육관과 비교해보기도 한다. 여러 체육관을 다니다 보면 크게 기억 남는 이들이 있다. 일본에서 내게 큰 기억을 남겨준 이는 사사 유키노리(파라에스트라)였다.사사 유키노리는 2005년 갈 띠 시절 IBJJF의 월드 챔피언이 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3년에는 월드 챔피언십 검은 띠 3위, 같은 국내 | 정성욱 | 2019-05-22 00:00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데뷔, 한국 파이터 권원일, 윤창민 동반 출전…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데뷔, 한국 파이터 권원일, 윤창민 동반 출전…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랭크5=정성욱 기자] '섹시야마' 추성훈(43, 일본)이 아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 그의 제자인 윤창민(24, 부산 팀 매드)과 권원일(23, 화정 익스트림 컴뱃)도 동반 출전한다. 다음 달 15일 중국 상하이 바오샨아레나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아길란 타니(23, 말레이시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약 4년 가까운 시간동안 추성훈은 경기를 갖지 않았다. 2015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알베르토 미나와 경기한 이후 격투기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상대 국내 | 정성욱 | 2019-05-21 12:14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패배 권아솔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일"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패배 권아솔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일" [랭크5=정성욱 기자] 100만 불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권아솔(33, 팀 코리아)이 경기 후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20일 권아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라는 말로 자신의 심경을 써 내려갔다. 먼저 그는 자신의 경기 결과에 대해 "내가 못해서 진 것일 뿐인데…선수가 경기력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면 질타와 비난 감수해야 한다"라며 패배에 대한 질타에 대해 인정했다.하지만 원색적인 비난에 대한 강한 반응을 보였다. 권아솔은 "이 스포츠(종합격투기)는 스포츠로 인정받는데 10년이 넘게 걸렸다. 근데 욕하는 사람들은 국내 | 정성욱 | 2019-05-20 00:00 [주짓수] 리얼 주짓수 김영수 대표 "출전 선수와 대회사가 상생하는 구조 만들고파" [주짓수] 리얼 주짓수 김영수 대표 "출전 선수와 대회사가 상생하는 구조 만들고파" [랭크5=전주, 정성욱 기자] '리얼 주짓수' 김영수(41, 퍼스트짐) 대표는 과거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했고 주짓수도 꾸준히 수련해왔다. 현재 지도자가 되어 종합격투기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퍼스트짐의 수장으로 여러 제자들을 배출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18년도부터는 주짓수 국가대표 감독이 되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짓수 대회에서 선수들을 이끌고 활동하고 있다.2012년부터는 한국주짓수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주짓수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이한 것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거점인 전라북도 전주에서 꾸 그래플링 | 정성욱 | 2019-05-17 00:00 [정성훈 칼럼] '고독한 유술가' 나카이 유키, 그의 '위대한' 행보 [정성훈 칼럼] '고독한 유술가' 나카이 유키, 그의 '위대한' 행보 나카이 유키가 보여준 것은 화려한 기술도, 압도적인 챔피언의 모습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그야말로 고독하면서도 위대한 유술가 자체였다고 생각한다.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욱 | 2019-05-07 16:02 [엔젤스 히어로즈] 이영훈 "박재현? 누군지도 모르겠다" 19살 동갑내기 신경전 [엔젤스 히어로즈] 이영훈 "박재현? 누군지도 모르겠다" 19살 동갑내기 신경전 [랭크5=유하람 기자] 19살 동갑내기 대결이지만 훈훈함 따위는 없다. '영 타이거' 이영훈(19, 팀 에이스)과 박재현(19, 코리안좀비MMA)는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이영훈은 시작부터 거친 어조로 말했다. “미안하지만 누군지도 모르겠다. 동갑내기라는 것만 들었다. 솔직히 긴장도 안 된다”며 큰소리쳤다. “케이지에 들어서는 순간 동정 따윈 없다. 박재현이 데뷔전이라 들었는데 동시에 은퇴전으로 만들어줄 생각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1:59 [정성훈 칼럼] 힐훅(Heel Hook)은 정말 위험한 기술일까? [정성훈 칼럼] 힐훅(Heel Hook)은 정말 위험한 기술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바야흐로 현재 노기 주짓수는 '힐훅'(Heel Hook)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일본에서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서양선수들을 제압하기 위해 하체관절기가 유행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아오키 신야, 이마나리 마사카즈, 기타오카 사토루처럼 하체관절기에 능한 선수들이 힐훅을 즐겨 사용했다.** 힐훅(Heel Hook) : 주짓수 하체 관절 기술. 힐훅은 발 뒤꿈치을 팔에 걸어서 발목 관절을 가동범위 이상으로 회전시켜 발목과 무릎에 있는 인대를 손상시키는 기술. 발목을 안쪽으로 회전하면 내 국내 | 정성욱 | 2019-04-30 00:00 [로드FC]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작된다…6월 원주 대회 확정 [로드FC]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작된다…6월 원주 대회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에 매진하던 로드FC가 차기 대회를 확정했다.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4를 개최,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대를 개막한다. 역사적인 이벤트를 끝내고 로드FC의 근거지인 원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로드FC는 2010년 출범 이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에 성공해 대회를 개최해 온 MMA 단체다. 국내에서도 서울은 물론 부산, 대전, 경상북도 구미, 충청북도 충주에서 대회를 열어왔다. 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7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파주 추성훈' 박상현(43, 파주 팀에이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8일 일본에서 열리는 '파이팅넥서스 16'에 출격, 띠동갑 야마구치 다이스케(31, 일본)과 격돌한다. TFC 최고령 파이터이기도 한 박상현은 늦은 나이에도 생애 첫 일본 원정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이유는 후배-제자들에게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2 [UFC] 앤더슨 실바, 전 무에타이 코치의 제자 폭행에 유감 표명 [UFC] 앤더슨 실바, 전 무에타이 코치의 제자 폭행에 유감 표명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미들급 파이터 앤더슨 실바(44, 브라질)가 자신의 무에타이 코치였던 디오게네스 아사히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사히다는 체육관을 떠난 옛 제자를 길거리에서 폭행하는 영상이 트위터 상에서 화제가 되며 크게 비판 받고 있다.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미디어 행사에서 실바는 "슬픈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제자가 자기 살 길을 만드는 걸 막을 수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아사히다가 폭행한 상대는 자신을 떠나 새로 들어간 체육관에 들어간 옛 제자 울리세스 테오도로였다. 테오도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19 10:55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랭크5=유하람 기자] 5월 18일 로드FC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로드FC 사상 최초의 제주도 대회인 만큼 고향을 빛내기 위한 토박이들의 참전이 눈길을 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는 ‘가라테 파이터’ 박석한(35, 팀 싸우쿠다)과 신지승(23, 팀 싸우쿠다),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락온)와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까지 네 명의 파이터가 프로무대에 동반 데뷔전을 치른다. 제주도에서 체육관을 운영 중인 박석한은 팀 싸우쿠다의 선수이자 수장이다. 오랜 시간 가라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0:27 [로드FC] '10년의 도전' 가라테카 박석한, 오는 5월 프로 데뷔 [로드FC] '10년의 도전' 가라테카 박석한, 오는 5월 프로 데뷔 [랭크5=유하람 기자] '가라테카' 박석한(35, 팀 싸우쿠다)이 10년간의 도전 끝에 로드FC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그 무대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다. 상대는 쿠보 켄타(37, 일본)다.박석한은 체육관 밖까지 울려 퍼지던 기합소리에 매료되어 가라테를 수련했다. 60kg대 체중에도 불구하고 2012년 아시아선수권 무제한급 토너먼트 6위, 2013년 중부선수권 무제한급 토너먼트 2위를 거둘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박석한은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거뒀을 때 안와골절이 왔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00:00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③ 존 다나허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③ 존 다나허 현재 존 다나허는 엉덩이, 무릎 수술로 인해 정상적인 운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의 가르침은 끝나지 않았다. 존 다나허는 주짓수에 대한 학구열이 꺼지지 않는 사람이다. 여전히 그는 자신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제자들을 지도할 것이다. 뉴욕 헨조 그레이시의 지하 체육관에서 또 어떠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다나허의 제자가 다시 한번 노기 주짓수 시합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지 기대해본다.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훈 | 2019-03-26 04:52 [URCC] '타이틀 조준' 조승현 인터뷰 1부 "내가 이광희의 첫 제자" [URCC] '타이틀 조준' 조승현 인터뷰 1부 "내가 이광희의 첫 제자"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난 이광희 선수의 애제자이자 1호 제자다" 조승현(26, 크레이지 광 짐)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조승현은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전적 2승 무패, 프로 전적 5승 1패를 기록 중인 신예다. 승리한 모든 경기를 KO로 장식할만큼 매서운 화력으로 유명하다. 최근 URCC에서는 그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받아 단 1승만에 타이틀전을 획득했다. 외국인이 더 잘 아는 한국인, 그를 20일 랭크5가 만나봤다. "이광희 선수 밑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될 조승현이다" 조승현은 영상 | 유 하람 | 2019-03-22 18:07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② 멘데스 형제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② 멘데스 형제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소년 시절부터 우리는 보통 삼국지를 소설이나 만화, 게임으로 한 번씩은 접한다. 특히 조자룡이 장판파에서 100만 대군을 뚫고 유비의 아들을 구해온 이야기는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로 과장이 심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100만 대군과 단 한 명의 사람이 싸운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멘데스 형제-길헤르미 멘데스(30), 하파엘 멘데스(29)를 보면 '아!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하게 된다.2014년에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두마우 국내 | 정성훈 | 2019-03-19 00:00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독립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대표 노재길)과 종합격투기(대표 안승범) 부문 모두 진행된다.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01 최종전에서는 가라테카 최은호(27, 김종만짐)가 52초 TKO승을 거뒀고, 박시원(19, 몬스터하우스)이 '급식의 왕'이라는 이름값을 하며 승전보를 울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최은호가 허무한 승리를 거뒀다. 이민우(19, 정진 국내 | 유 하람 | 2019-03-16 17: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