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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추성훈 제자’ 윤창민 "최고를 노리지 않았으면 시작도 안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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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추성훈 제자’ 윤창민 "최고를 노리지 않았으면 시작도 안 했을 것"
  • 정성욱
  • 승인 2019.05.29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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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민(우측)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2승을 노리는 윤창민(25, 팀매드)이 상하이에 상륙한다.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ONE Championship 97에 출전해 트레슬 탄(34, 필리핀/말레이시아)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윤창민은 추성훈(44)의 제자다. 격투대리전쟁에서 추성훈에 의해 선발됐고 우승을 거뒀다. 그의 소속팀 팀매드에는 김동현(37, 팀매드)을 비롯한 UFC 파이터가 즐비하다.

좋은 조건에서 운동하는 윤창민이지만 자만하거나 안주하지 않는다. 그는 "최고를 노리지 않을 거라면 시작하지도 않았다"라며 원 챔피언십에서 최고를 목표로 한다.

강력한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윤창민. 그는 "우리 팀 선배들은 매우 강하다. 그들과 몸을 부대끼면 정말 힘들다. 그래도 계속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선배들처럼 강해지지 않을까”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경기 2주 전부터 윤창민은 원 챔피언십 2연승을 위한 본격적인 전술 수립에 들어갔다. 강점은 극대화하고 트레슬 탄의 약점은 파고드는 맞춤형 전략을 세운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윤창민이 아마추어 4승 포함 5승 1패, 탄은 4승 8패 1무다. 상대 전적으로 보아 윤창민이 매우 유리한 경기다. 2연승을 노려볼 만하다.

윤창민도 “꼭 이기고 싶다. 원 챔피언십 2연승이라는 열매를 얻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아마 내가 원하는 결말이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추성훈과 윤창민 (C) 윤창민 인스타그램

이번 상하이 대회에는 스승 추성훈도 참가한다. 웰터급 타이틀전을 경험한 아길란 타니를 맞아 원 챔피언십 계약 후 첫 경기에 임한다. 윤창민은 원 챔피언십 상하이 이벤트에 스승과 함께 출전하는 것이 결정되자 5월 1일부터 8일까지 하와이에서 함께 운동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스승인 추성훈과 함께 실전 대비 훈련을 같이했다. 첫날 훈련을 마치고 10분이나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였다”라며 "추성훈은 스승이자 내 롤모델이다. 하와이에서 지내는 동안 그의 가족들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줬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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