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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치는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이 챔피언을 향한 목표를 드러냈다. 바로 태권 파이터 최초 로드FC 챔피언이 되고,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겠다는 것. 문제훈은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김민우와 마주한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2014년 로드FC 020과 2016년 로드FC 029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에선 문제훈이, 두 번째 대결에선 김민우가 판정승을 가져갔다. 1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14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내가 인정한 건 오직 김수철, 문제훈은 내 상대 아니야”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내가 인정한 건 오직 김수철, 문제훈은 내 상대 아니야” [랭크5=유하람 기자] “내가 인정한 선수는 김수철 선수뿐이다. 다른 선수들은 내 상대가 아니다”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의 생각은 확고했다. ‘태권 파이터’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타이틀전을 하지만 본인은 상대 선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민우와 문제훈의 타이틀전은 다음달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에서 벌어진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한 번씩, 김민우와 문제훈은 총 두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7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그 무대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다.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초대 챔피언 강경호를 시작으로 2대 이길우, 3대 이윤준, 4대 김수철이 로드FC 밴텀급 최강자로 군림했다. 김수철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공석이 된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문제훈과 김민우가 노린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두 차례 케이지 위에서 맞붙었 국내 | 유 하람 | 2019-01-21 10:04 [로드FC] ‘링 위의 광마’ 장대영, “숙명과도 같은 장익환과의 대결, KO만이 있을 것” [로드FC] ‘링 위의 광마’ 장대영, “숙명과도 같은 장익환과의 대결, KO만이 있을 것” 이어 장대영은 “장익환 선수와 나는 경기 중에 뒤로 빠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화끈한 타격가다. 그래서 정말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간 장익환 선수와 싸워야 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 숙명과도 같은 대결이다. 존경하는 선배지만 그런 마음은 케이지 밖에 두고, 케이지 위에서는 프로답게 팬들을 위한 멋진 승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대영은 장익환을 향해 “가장 최근 경기가 박형근 선수와의 대결이었는데, 그때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안 될 거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MMA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4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정상진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무에타이연맹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 외에도 킥복싱 신인왕전 동메달, 복싱 도민체전 금메달 2회 수상을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보인다.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 원데이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거둔 후 영건스 무대에 진출했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로드FC 052 새로운 대진이 공개됐다. 신승민과 정상진 두 선수 모두 물러섬 없는 타격전을 펼치는 만큼 팬들이 원하는 재밌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0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출국길에 오른 박정은과 임소희는 “항상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로드FC 덕분에 함께 중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꼭 승리 거두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로드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로드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6:02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100%란 없어...브루노 미란다 방심하다 큰 코 다친다”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100%란 없어...브루노 미란다 방심하다 큰 코 다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대결을 펼칠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홍영기는 “브루노 미란다가 강한 선수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브루노 미란다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스포츠에 100% 확률은 없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영기와 케이지 위에서 맞붙게 될 브루노 미란다는 무에타이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39 [로드FC] '돌아온 낙무아이’ 장익환, “맡겨놓은 챔피언 벨트 찾으러 갈 것” [로드FC] '돌아온 낙무아이’ 장익환, “맡겨놓은 챔피언 벨트 찾으러 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2, 팀파시)이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를 통해 돌아온다. 상대는 ‘링 위의 광마’ 장대영(29, 병점MMA)이다. 장익환은 영건스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올라온 선수다.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로드FC 046에서 알라텅헤이리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강력한 타격을 장점으로 로드FC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6연승 행진이 끝남과 동시에 부상까지 더해져 힘든 시간을 보낸 장익환은 “지난 201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09:36 [로드FC] 브루노 미란다 “홍영기,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다” [로드FC] 브루노 미란다 “홍영기,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최고의 상태인 나와 싸울 준비를 제대로 하고 와야 할 거다”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는 자신감이 넘쳤다.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의 날카로운 킥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승리를 자신하며 선전포고 했다. 다음달 23일 브루노 미란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 출전한다. 그의 상대는 홍영기. 무에타이와 태권도의 정면충돌이다. 2014년 로드FC 케이지에 처음 올라간 브루노 미란다는 로드FC를 대표하는 외국 선수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을 바탕으로 수많은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9:05 [로드FC] ‘낙무아이’ 장익환-‘링 위의 광마’ 장대영, 52회 대회서 격돌 [로드FC] ‘낙무아이’ 장익환-‘링 위의 광마’ 장대영, 52회 대회서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32, 팀파시)과 ‘링위의 광마’ 장대영(29, 병점MMA)의 경기가 확정됐다. 로드FC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장익환과 장대영의 경기가 진행된다. 장익환과 장대영은 로드FC에서 잔뼈가 굵은 파이터들이다. 장익환은 7경기, 장대영은 6경기를 로드FC에서 출전했다. 두 파이터는 영건스에서 성장, 로드FC 넘버 시리즈까지 진출했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장익환은 타격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무에타이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0:00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타격가 빅매치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타격가 빅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9, 브라질I)와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다. 브루노 미란다와 홍영기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대결한다. 2014년 로드FC에 데뷔한 브루노 미란다는 타격에 강점을 가진 파이터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강력한 타격으로 수많은 파이터들을 제압해왔다. 2016년 12월에는 로드FC 035에서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을 TKO로 꺾었다. 약 10cm의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25 [로드FC] ‘주먹이 운다 우승’ 김승연, ‘겁 없는 녀석들 준우승’ 기노주와 2월 23일 맞대결 [로드FC] ‘주먹이 운다 우승’ 김승연, ‘겁 없는 녀석들 준우승’ 기노주와 2월 23일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의 대결이 2019년에도 이어진다.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FREE)과 ‘겁 없는 녀석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기노주(34, BNM 멀티짐)가 대결한다. 김승연과 기노주의 대결은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펼쳐진다. 경기는 –80kg 계약 체중으로 진행된다. 에서 우승한 김승연은 2015년 난딘에르덴과의 대결로 로드FC에 데뷔했다. 데뷔전부터 화끈한 타격으로 승리하더니 ‘체조 파이터’ 정두제도 30초 만에 제압하며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09:20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바람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바람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다”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지난해 7월 로드FC 048에서 미들급 타이틀전에 출전, 최영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입식격투기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끊임없는 노력 끝에 거둔 쾌거다. 라인재는 “내가 챔피언이 된 비결 첫 번째는 박창세 감독님을 만난 것, 두 번째는 아내를 만난 거다. 박창세 감독님은 아무것도 없는 선수를 잘하는 선수로 만들어주시는 능력이 있다. 우리 팀은 선수에 맞는 스타일을 감독님이 제시해주시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주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3:31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운동은 곧 삶…DNA에도 박혀있어”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운동은 곧 삶…DNA에도 박혀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운동 선수라면 누구나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다. 그런데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4, 쎈짐)은 좀 더 남달랐다. “운동은 내 삶 그 자체다. DNA에 박혀있다”라는 이정영의 말을 들어보면 운동이 곧 이정영의 인생 시작과 끝이다. 지난해 11월 3일, 이정영은 3차 방어의 기록을 가지고 있던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30, 최무겸짐)을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이정영은 페더급 정상에 오르면서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정영의 기록은 만 22세 11개월 22일이다. 현재 이정영의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09:20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30, 로드짐)은 지난해 말 로드짐 구의점을 오픈, 체육관의 관장이 됐다. 모든 일정은 체육관에 맞췄고, 체육관에만 몰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석은 체육관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많이 쌓아왔다. 그럼에도 직접 체육관을 오픈한 지도자로서 많은 것을 새롭게 겪고 있다. 코치 생활도 오래 해왔지만, 직접 체육관을 차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권민석의 설명이다. “바빠서 체육관에서 살고 있다”고 운을 뗀 권민석은 “집이 2분 거리라서 가까운 게 정말 다행이다. 코치로 생활할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4:0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현역 생활 3~4년 정도 남아...마지막 불태울 것"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현역 생활 3~4년 정도 남아...마지막 불태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 2019년 ‘태권 파이터’ 홍영기 (35, 팀 코리아MMA)의 다짐이다. 홍영기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파이터다. XTM 를 통해서 MMA 선수에 도전, 2014년 영건스 14로 프로 선수가 됐다. 데뷔전부터 홍영기는 임팩트가 강했다. 태권도 킥을 활용,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며 타격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라운드 기술이 약하다는 평가를 들을 때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데뷔할 때와 달리 현재 ‘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09:16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이제는 경기 좀 자주 뛰고파"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이제는 경기 좀 자주 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프리)이 달라진 모습으로 2019년 케이지에 오를 것을 다짐했다. 2015년 데뷔한 김승연은 상대가 누구든, 경기 결과가 어떻든 화끈하게 싸워왔다. 김승연은 “항상 쉽게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이왕 싸우는 거 잘못하면 KO로 질 수 있는 상대들이랑 싸우는 게 더 낫다. 강한 선수랑 하고 그 선수를 이기면 내가 더 강한 선수가 되는 거다. 격투기 선수가 상대를 고르는 건 모순이다. 싸우는 게 직업이니까 선수를 고를 거면 격투기 선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08:40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수술 후 회복 중…2019년 달라진 모습 기대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수술 후 회복 중…2019년 달라진 모습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선수들과 시합을 많이 하고 싶다” 지난해 12월 15일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2, 팀 매드)는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함서희가 부상에서 약 1년 만에 복귀한 시합. 함서희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와 대결하는 경기이기도 했다. 함서희는 판정승으로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을 제압, 로드FC 여성 파이터 최초로 2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됐다. 승리했어도 함서희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표정이었다. 함서희는 “결과는 이겼지만, 만족하지 국내 | 유 하람 | 2019-01-08 07:35 [로드FC] 권아솔 "2019년 새로운 권아솔 보여줄 것" [로드FC] 권아솔 "2019년 새로운 권아솔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의 ‘끝판왕’이자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이 새로운 파이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권아솔은 내년 5월 제주도에서 100만불 토너먼트의 끝을 내게 된다. 그에 앞서 오는 2월 23일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가 권아솔을 만나기 위해 결승전을 치른다. 그리고 권아솔은 로드FC 자체 콘텐츠인 ‘불쾌한 인터뷰’에서 “다음 시합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저는 완전히 새로운 권아솔의 탄생을 준 국내 | 유 하람 | 2018-12-31 10:31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와 재대결 위해 일본으로 출국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와 재대결 위해 일본으로 출국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타격왕’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이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Heisei's Last Yarennoka!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상대는 지난해 6월 로드FC 039에서 문제훈에게 승리를 안겨줬던 아사쿠라 카이(25)다. 당시 문제훈은 강력한 펀치로 3라운드 2분 39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프로 데뷔 이후 8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아사쿠라 카이를 제압했다. 문제훈에게 당한 쓰라린 패배 이후 아사쿠라 카이는 다시 3연승을 쌓으며 설욕의 기회를 노렸다. 그리 국내 | 유 하람 | 2018-12-31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