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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팀매드 서울 11월 오픈…김동현, 양성훈, 조남진, 추성훈 함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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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팀매드 서울 11월 오픈…김동현, 양성훈, 조남진, 추성훈 함께 운영
  • 정성욱
  • 승인 2018.10.16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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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양성훈, 조남진, 김동현이 함께 '팀 매드 서울'을 오픈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부산에 거점을 둔 종합격투기 팀 '팀 매드'가 서울로 진출한다. '팀 매드'에 따르면 11월 초 서울 압구정동에 '팀 매드 서울 오피셜 짐'을 오픈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팀 매드 서울'에는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 추성훈, 전 로드 FC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 그리고 팀 매드의 수장 양성훈 감독이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방송 촬영과 선수들의 운동뿐만 아니라 일반 관원들의 지도 또한 함께 한다.

양성훈 감독은 "이번 '팀 매드 서울'이 오픈하면서 수도권에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최근 (김)동현이의 방송 촬영이 많아서 서울에서 주로 활동하다 보니 운동할 곳이 필요했다. 또한 (추)성훈이 형도 운동할 곳이 있었으면 했고. 이에 모두의 뜻이 맞아 오픈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팀 매드는 부산을 지역 기반으로 시작한 종합격투기 명문 팀으로 한국 최초 UFC에 진출한 '스턴건' 김동현을 비롯해 김동현, 강경호, 전찬미, 최두호가 소속되어 있다. UFC뿐만 아니라 국내외 격투기 무대 상위권 랭커 다수가 팀 매드에 소속되어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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