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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서지연의 반격 "'이모' 서예담은 말 많은 사오정…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TFC 서지연의 반격 "'이모' 서예담은 말 많은 사오정…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랭크5=정성욱 기자]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독설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반격에 나섰다.서지연은 서예담을 '이모'라 부르며 "베테랑처럼 얘기하는데 어차피 같은 2전째 아닌가? 닉네임이 비너스가 뭔가? 닉네임을 속옷 이름에서 따온 듯"이라며 비웃었다.곧이어 서지연은 서예담을 '독설가'라며 입에서 나방을 뿜는 사오정 같다 말했다. 그는 "(서예담의 이야기에) 신경 쓰지 않는다. 원래 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아닌가?"라며 독설을 받아쳤다.서지연은 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스포츠) 출신 국내 | 정성욱 | 2017-03-14 00:00 [기고] 서울대 신승민, TFC 통해 '종합격투기 수업'을 진행하며 느낀 점 [기고] 서울대 신승민, TFC 통해 '종합격투기 수업'을 진행하며 느낀 점 이 글은 서울대학교 '체력단련'이라는 과목에서 종합격투기 수업을 진행한 신승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강사가 랭크5에 기고한 글이다. 신 교수는 2014년부터 TFC와 협약을 맺고 소속 선수들과 종합격투기 특강을 진행했다. 최영광, 곽관호, 김재영, 최승우 등이 특별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이 글은 랭크5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2013년 가을 학기 서울대학교에서 처음 시도한 종합격투기(MMA) 수업은 이번 학기로 9번째가 됐다. 강좌 담당 교수인 나의 격투기 사랑으로 서울대학교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에서 최초이자 현재까 국내 | 정성욱 | 2017-03-13 00:00 UAEJJF 서울 프로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입상 결과 UAEJJF 서울 프로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입상 결과 12일 서울 마포 아트센터에서 열린 UAEJJF 서울 프로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총 130명의 주짓수 수련인이 참가해 서로 실력을 겨뤘다.UAEJJF 서울 프로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결과남성 성인부 흰 띠 62kg홍정준(KORBJJ) 1류세웅(크리스김BJJ) 2김광록(쎈짐) 3남성 성인부 흰 띠 69kg최영환(주짓수랩) 1유동준(존프랭클) 2주승현(동천백산) 3남성 성인부 흰 띠 77kg이재윤(주짓수랩) 1우정호(주짓수랩) 2권필수(주짓수 랜드) 3남성 성인부 흰 띠 85kg최영광(KORBJJ)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3-13 00:00 서예담, 서지연에 "케이지 김연아? 황당…공부나 열심히 해라" 서예담, 서지연에 "케이지 김연아? 황당…공부나 열심히 해라" [랭크5=정성욱 기자] '비너스'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경기를 앞두고 상대 서지연(18, 더짐랩)에게 강한 독설을 날렸다. 이들은 오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의 메인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룬다.독설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서예담은 이번에도 상대 서지연에게 강한 일갈을 날렸다. 그는 "서지연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다. 방과 후 떡볶이, 순대 같은 분식 먹으면서 친구들과 놀아야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내 길이 아니구나.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구나'란 국내 | 정성욱 | 2017-03-13 00:00 2017 PAN KOREA 주짓수 대회 결과 2017년 팬 코리아(2017 PAN KOREA) 대회 결과초등부 Ages under 12초등부 KIDS -45kg1. 유연성 - 세류주짓수2. 이예은 - 본주짓수중등부 남자중등부 남자 화이트벨트 –53.50 Kg1.안상호 – 본주짓수2. 안혁 – 안중 주짓수3. 최준혁 - kj건주짓수3. 김승호 – 일월멀티짐중등부 남자 화이트벨트 –58.50 Kg1. 이기영 – 삼천퍼스트짐2. 임진혁 - 본주짓수3. 박영준 - s멀티짐3. 정원준 – 와이어 주짓수중등부 남자 화이트벨트 –64.00 Kg1. 이영선 - kj2. 손성준 – 일월 멀티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03-12 00:00 임병희 "(김)재웅이 형이 펀치로 KO승…TFC 페더급 새로운 챔피언 될것" 임병희 "(김)재웅이 형이 펀치로 KO승…TFC 페더급 새로운 챔피언 될것" [랭크5=정성욱 기자] 임병희(20, 익스트림컴뱃)가 TFC 14에서 벌어지는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투신' 김재웅(23, 익스트림컴뱃)의 KO승을 예고했다. 임병희는 김재웅이 최승우(24, MOB)를 펀치로 KO시키고 새로운 TFC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임병희가 김재웅의 낙승을 예고하는 것은 김재웅의 펀치력. 임병희는 "팀 동료라서가 아니다. 펀치로 압박하면 최승우는 무너지게 돼있다. 이민구도 펀치로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이겼다고 본다. 재웅이 형은 정말 강하다.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치켜 국내 | 정성욱 | 2017-03-10 00:00 TFC 전 페더급 챔프 최영광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예상하는 '최승우 vs 김재웅' TFC 전 페더급 챔프 최영광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예상하는 '최승우 vs 김재웅' [랭크5=정성욱 기자]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TFC 14'가 열린다. TFC 14 메인 이벤트는 '스피드' 최승우(24, MOB)와 도전자 '투신' 김재웅(23, 익스트림컴뱃) 페더급 타이틀전이다.이날 대회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30)이 해설을, UFC 페더급 공식랭킹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 좀비 MMA/㈜로러스 엔터프라이즈)이 특별해설로 참여한다. 이들은 누구의 우세를 점쳤을까?'코리안 좀비'는 이번 경기를 비슷한 타격가들의 대결이라 평가하며 결과는 최승우의 손을 국내 | 정성욱 | 2017-03-10 00:00 TFC 자체 유니폼 도입, 14회부터 파이터에 무상 지원 TFC 자체 유니폼 도입, 14회부터 파이터에 무상 지원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UFC와 같이 공식 유니폼을 만들었다. 유니폼은 출전자 전원에게 무상 지원되며 스폰서 배너를 새길수 있다.주최측은 "TFC와 파이트 기어의 합작으로 공식 티셔츠와 파이트 쇼츠를 제작했다. 18일 열리는 'TFC 14'의 출전자 모두에게 무상 지원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UFC와 달리 각 체육관들은 티셔츠와 파이트 쇼츠에 스폰서 배너를 새길 수 있다.'파이트 기어'는 2003년 문을 연 국내 대표 격투용품 쇼핑몰로,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격투 국내 | 정성욱 | 2017-03-09 00:00 'B급 최강' 김형주 "네마툴라 다치지 않게 배려, 달려들면 KO로…" 'B급 최강' 김형주 "네마툴라 다치지 않게 배려, 달려들면 KO로…" [랭크5=정성욱 기자] 내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를 통해 3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김형주(34, 프리). 여전히 자신감이 넘친다. 상대 선수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번 경기는 오직 자신과의 싸움이라 말한다. 100% 승리 외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김형주는 2014년 3월 'TFC 내셔널리그 2'에서 웰터급 톱컨텐더 손성원을 제압한 뒤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해 8월 사이판에서 열린 'Rites of Passage(Trench Warz) 20- CONQ 국내 | 정성욱 | 2017-03-03 00:00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 탈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나이퍼' 윤태승(27, 팀루츠)에게 레슬러 길영복(32, 코리안좀비MMA)이 조언을 남겼다.다음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윤태승은 레슬러 출신의 다카하시 켄지로(30,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윤태승은 최우혁과 최승필을 꺾고 2연승을 달리던 중 길영복의 레슬링에 밀려 덜미를 잡혔다. 2개월 뒤 'TFC 13'에선 정한국의 거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판정패했다. 3연패→2연승→2연패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국내 | 정성욱 | 2017-02-28 00:00 전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의 귀환…상대는 '믿고 보는' 정한국 전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의 귀환…상대는 '믿고 보는' 정한국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전 챔피언 이민구(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TFC 케이지로 복귀한다. 복귀전 상대는 전진만을 추구하는 '믿고 보는' 정한국(24,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주최측은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두 페더급 파이터가 경기를 갖는다. TFC 사상 최고의 명승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이민구-정한국戰을 끝으로 3월 18일 서울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4'의 전대진이 완성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민구는 지난해 3월 'TFC 10'에서 최영광을 판정으로 누르고 TFC 국내 | 정성욱 | 2017-02-15 00:00 [도쿄신년대담] 송가연과 수박E&M 재판결과에 대해 3 2017년 초부터 격투계는 송가연 선수와 수박E&M의 재판 결과를 놓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3인-스포티비 이교덕 기자, RANK5 정성욱 편집장, 그리고 정윤하 칼럼리스트가 함께 송가연 재판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 대담은 총 3회 분량으로 나누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담 인원 : 이교덕(스포티비 기자), 정성욱(RANK5 편집장), 정윤하(격투 칼럼니스트) 대담 일시 : 2017년 1월 1일 part.3 정윤하 칼럼니스트: 지금 공론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얘기할 수 있겠네요. 거기에 대해서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3:49 송가연 로드FC 떠난 이유, "로드FC 정문홍 대표의 협박과 부당한 처우" 송가연 로드FC 떠난 이유, "로드FC 정문홍 대표의 협박과 부당한 처우" [랭크5=정성욱 기자] 송가연이 로드FC를 떠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맥심코리아과 인터뷰를 가진 송가연은 "로드FC 정문홍 대표의 협박이나, 그 안에서 제가 겪은 부당한 처우나 그런 게 없었으면 저는 지금도 참고 잘 지냈을 것" 이라며 "성적인 모욕이나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가면서까지 그 단체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고 이야기했다.송가연은 맥심코리아에 "세상에 어느 회사, 단체 대표가 전화로 “야 너 걔랑 했냐, 안 했냐”를 물어볼까? “첫경험 언제 했냐” 뭐 이런 거 물어보고. 한번은 사람들 앞에서 “니네가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차정환, 최영과 재대결 희망…로드 FC 결정은? 차정환, 최영과 재대결 희망…로드 FC 결정은? [랭크5=정성욱 기자] 경기중 케이지 잡기로 논란이 있었던 로드 FC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32, MMA 스토리)이 최영(38)과 재대결을 희망했다. 차정환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과 최영 선수께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점 미안합니다. 최영 선수와 다시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썼다.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35에서 차정환은 최영을 상대로 미들급 방어전에 나섰다. 3라운드 접전을 펼친 두 선수는 연장 라운드까지 싸웠고, 차정환이 최영에게 펀치 연타로 KO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 국내 | RANK5 | 2017-02-08 12:57 [오피셜] 로드 FC 035에서 벌어진 논란에 대한 대회사와 심판위원회의 공식 입장 [오피셜] 로드 FC 035에서 벌어진 논란에 대한 대회사와 심판위원회의 공식 입장 14일 로드 FC는 보도자료를 통해 XIAOMI ROAD FC 035에서 벌어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차정환의 케이지 잡기, 계체량 행사에서의 박형근의 행동, 그리고 박대성의 성추행 논란에 대한 ROAD FC와 심판위원회의 공식 입장이다. 그 전문을 싣는다.[차정환 선수가 저지른 케이지 잡기 반칙에 대한 공식 입장]경기 중 차정환 선수가 3~4차례 케이지를 잡은 행위에 대하여 해당 경기의 주심이 몇 차례 구두 경고를 주었습니다. 최영 선수의 테이크다운 시도 과정에서 차정환 선수가 케이지를 잡은 부분 국내 | RANK5 | 2016-12-14 00:00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 정문홍 로드 FC 대표 [랭크5=정성욱 기자]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로드 FC 035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정문홍 대표는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의 이름은 '로드 투 권아솔'"이라며 "내년 2월에 국가별 예선을 치르고 본선 32강 토너먼트는 6월에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100만 달러 토너먼트 예선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첫 테잎을 끊었으며 샹리앤루, 황젠유에, 투얼쉰비에커하비티,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이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국내 | RANK5 | 2016-12-11 19:28 진지한 김수철이 경기 후 웃은 이유…'어이가 없어서' 진지한 김수철이 경기 후 웃은 이유…'어이가 없어서' 김수철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밴텀급 강자 김수철(25, 팀포스)은 항상 진지한 표정이다. 케이지 위에서 웃는 표정을 쉽게 볼 수 없는 파이터다. 그런 그가 지난 10일 로드 FC 035에선 경기 후 웃음을 지었다. 즐거워서 웃은 표정이 아니다. '어이가 없다'는 느낌의 웃음이다. 대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수철은 "베테랑 선수에게 제대로 말렸다"며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처음부터 누워 버릴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정말 답답했다"며 당시 심정을 이야기했다. 김수철의 상대 시미즈 순 국내 | RANK5 | 2016-12-11 17:04 마이티 모 "다음 방어전은 표도르나 크로캅과 하고파" 마이티 모 "다음 방어전은 표도르나 크로캅과 하고파" 마이티 모 [랭크5=정성욱 기자] 최홍만을 쓰러뜨린 두 남자, 마이티 모(46, 미국)와 카를로스 도요타(45, 브라질)의 무제한급 타이틀전은 챔피언 마이티 모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 FC 035에서 마이티 모는 카를로스 도요타 1라운드 1분 10초 만에 펀치 KO로 잠재우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두 거구의 대결은 오래가지 않았다.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기회를 엿봤던 도요타, 하이킥을 차는 등 틈새를 노렸으나 마이티 모의 강력한 펀치를 피하지 못했다. 강력한 훅으로 도요타를 흔든 마이티 모는 이 국내 | RANK5 | 2016-12-11 00:00 울컥한 권아솔 "이번 승리는 힘든 날에 대한 보상. 최홍만과 싸우고 파" 울컥한 권아솔 "이번 승리는 힘든 날에 대한 보상. 최홍만과 싸우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악성 댓글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던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 팀강남/압구정짐)이 지난 10일 로드 FC 035에서 사사키 신지에게 승리를 거둔 후 소감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지난 5월 권아솔은 로드FC 031에서 구와바라 기요시에게 18초 만에 패했다. 이후 '후두부'라는 별명으로 인터넷 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조롱을 받았다. 페이스북을 통해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던 그는 사실 심적으로 매우 괴로워 했다.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권아솔은 "원래 나는 악플이 강한 성격이다. 근 국내 | RANK5 | 2016-12-11 00:00 [R5포토] 차정환과 최영, 로드FC 미들급 타이틀전은 '훈훈' [R5포토] 차정환과 최영, 로드FC 미들급 타이틀전은 '훈훈' [랭크5=양재동,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35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5경기로 치러지는 차정환(32, MMA스토리)과 최영(38, 일본)의 미들급 타이틀전 계체량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전 소감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차정환이 "지난 경기 럭키 펀치로 타이틀 획득했다. 이번에도 럭키펀치 준비했다"고 하자 최영은 "럭키 펀치가 아니다. 당신은 훌륭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RANK5 | 2016-12-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