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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0일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UFC 225가 아쉬운 결과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헤비급 슈퍼스타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가 언더카드로 내려갈 만큼 대진이 화려했다. 특히 메인카드에는 전·현직 UFC 챔피언만 4명이 출전하고, WWE 스타 CM 펑크가 옥타곤 2차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회는 다소 지루하게 흘러갔다. 메인이벤트 :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UFC 225의 산소호흡기” - 이 경기마저 없었더라면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이었던 메인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4:05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의 패기가 상당하다. 국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며 확실하게 짓밟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고등학생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을 상대로 2분 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보다는 '맞짱'에 가까운 싸움을 보여줬다. 심판의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작전은 필요 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벌인 설전이 서로의 감정을 요동치게 한 것이다. 이영훈의 묵직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5 [TFC] 4연승 유수영 "밴텀급 챔프 올라 최다방어 기록할 것" [TFC] 4연승 유수영 "밴텀급 챔프 올라 최다방어 기록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4연승을 기록한 특급 그래플러 유수영(22, 본주짓수)이 TFC 밴텀급 벨트를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유수영은 "오늘 산토끼를 잡았다. 아직 부족하단 걸 느꼈다. 더 열심히 노력해 언젠가 밴텀급 챔피언이 돼서 최다방어를 기록하겠다.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유수영은 대체 투입된 안상주를 2라운드 2분 1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당초 유수영은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의 김영준과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김영준이 늑골 부상을 입어 상대가 변경됐다. 유수영-안상주戰 국내 | 유 하람 | 2018-06-11 11:41 [UFC] 론다 로우지, 여성 파이터 최초로 UFC 명예의 전당 입성 [UFC] 론다 로우지, 여성 파이터 최초로 UFC 명예의 전당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1, 미국)가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지난 9일 UFC 225 PPV 브로드캐스트에서 "로우지는 오는 7월 5일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명예의 전당 입성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여성 파이터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일은 UFC 사상 최초다. 론다 로우지는 2011년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전승 행진을 달리며 여성 종합격투기 인기를 견인했다. 통산 12승을 거두는 동안 단 25분도 걸리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과 그에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5:50 [UFC 225] 챔피언 휘태커, 대혈전 끝에 로메로 제압 [UFC 225] 챔피언 휘태커, 대혈전 끝에 로메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소문난 잔치' UFC 225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도전자 요엘 로메로(41, 미국)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며 논타이틀전이 되긴 했지만, 경기는 김 샌 무게감을 대신할만큼 치열했다. 혈전 끝에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7, 호주)가 승리하며 마무리 역시 깔끔했다. 1라운드 휘태커는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킥을 던졌고, 로메로는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상대를 지켜봤다. 탐색전이었지만 휘태커가 훨씬 많은 타격을 던지며 포인트를 가져간 라운드였다. 2라운드에는 로메로가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부터 로메로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5:17 [UFC 225]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 안요스 잡고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 등극 [UFC 225]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 안요스 잡고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30, 미국)이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에 등극했다. 코빙턴은 5라운드 내내 전진과 압박으로 일관하며 하파엘 도스 안요스(33, 브라질)를 케이지에 가뒀다. 안요스는 분전했으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기 바빠 오히려 타격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며 무너졌다. 터치글러브 없이 시작한 두 선수는 시작부터 격하게 부딪혔다. 코빙턴은 양훅을 휘두르며 달려들었고 곧바로 테이크다운까지 따냈지만 안요스가 잘 일어섰다. 이후 코빙턴이 의외로 안요스를 클린치에 몰아넣는 데 애를 먹으며 경기는 접전으로 흘러갔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3:42 [UFC 225] '레슬러 빙의' 홀리 홈, 그래플링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UFC 225] '레슬러 빙의' 홀리 홈, 그래플링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페더급 2인자 홀리 홈(36, 미국)이 메간 앤더슨(28, 호주)을 그래플링으로 분쇄했다. 홈은 복싱 챔피언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시종일관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상위 압박으로 재미를 봤다. 30-26을 준 저지가 두 명이나 나올 만큼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기 양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메간 앤더슨은 여성부 최강 타격가 중 하나인 홈을 타격으로 몰아붙였다. 반대로 홈이 오히려 클린치에서 포인트를 따는 데 집중했다. 앤더슨은 긴 팔다리를 십분 활용해 압박에 나섰고, 홈은 테이크다운으로 응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2:52 [UFC 225] 타이 투이바사, 혈전 끝 논란의 판정승 [UFC 225] 타이 투이바사, 혈전 끝 논란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신성' 타이 투이바사(25, 호주)가 논란의 판정승을 거뒀다. 투이바사는 통산 7전을 모두 1라운드 KO로 끝낸 선수답게 터프하게 몰아붙였으나, 안드레이 알롭스키(39, 벨라루스)의 노련함에 판정까지 끌려갔다. 많은 팬들은 알롭스키 승을 예상했으나 판정단은 이를 뒤집고 투이바사 승을 선언했다. 투이바사는 초반부터 거칠었다. 1라운드 밖으로 도는 알롭스키에게 덤벼들어 클린치와 근거리에서 난폭한 펀치를 휘둘렀다. 도중 기회가 오자 싸잡아 알롭스키를 그대로 힘으로 넘겨버렸다. 하지만 알롭스키는 그라운드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2:22 [UFC225] CM 펑크 이번에도 석패...마이크 잭슨 판정승 [UFC225] CM 펑크 이번에도 석패...마이크 잭슨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CM 펑크(39, 미국)가 옥타곤의 벽 앞에서 다시 무릎 꿇었다. 펑크는 얼굴이 피투성이가 돼도 끝까지 펀치를 날리는 투지를 보였으나, 마이크 잭슨(33, 미국)은 체력과 힘으로 그를 제압했다. 이로서 CM 펑크는 2전 2패로 다음 경기를 기약하기 어렵게 됐다. 경기장에서 펑크는 침착했다. 머리 박고 원투와 킥을 날리며 잭슨을 압박했다. 클린치 싸움에서는 잭슨의 힘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타격전에서 투지 있게 밀어붙이며 포인트를 땄다. 객석에서 터져나오는 ‘CM펑크’ 열창에 힘입어 펑크는 테이크다운,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1:43 [UFC] CM 펑크 "인종차별주의자는 인종차별주의자...트럼프 볼 일 없다" [UFC] CM 펑크 "인종차별주의자는 인종차별주의자...트럼프 볼 일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전 WWE 챔피언 CM 펑크(39, 미국)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을 강하게 부정했다. 이번 UFC 225에서 승리한다면 트럼프와 백악관에 갈 수도 있다는 루머에 대해 그는 "그럴 일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펑크는 "첫째로, 내가 초대가 안 될 거야"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둘째로는, 나도 갈 생각이 없고. 데이비드 듀크(백인 우월주의자로 악명 높은 네오나치 정치인)가 타코를 내놓고 날 초대한다고 내가 가겠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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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이 형은 내가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형이다. 지금도 꾸준히 도와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친형제가 있는 사람보다 우리 둘의 우애가 더 깊다고 볼 수 있다. 내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4:52 [UFC] 코너 맥그리거 포브스 선정 스포츠 스타 수입 4위...르브론, 네이마르 제쳐 [UFC] 코너 맥그리거 포브스 선정 스포츠 스타 수입 4위...르브론, 네이마르 제쳐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라이트급/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가 포브스 선정 스포츠 스타 수입 4위에 올랐다. 맥그리거의 지난 해 플로이드 메이웨더(41, 미국)와 복싱 매치를 벌여 총 9,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보다 많이 벌어들인 선수는 그의 상대였던 메이웨더(복싱, 2억 8,500만 달러)를 포함해 리오넬 메시(1억 1,100만 달러), 크리스티아노 호날두(1억 800백만 달러) 등 세 명 뿐이다. 해당 리스트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는 맥그리거 한 명이었다. 복싱에서는 메이웨더를 제외하고도 카넬로 국내 | 유 하람 | 2018-06-07 19:58 [이교덕의 UFC 프리뷰] 40대 희망 로메로, 거침없는 20대 휘태커, 승자는? UFC 225 프리뷰 [이교덕의 UFC 프리뷰] 40대 희망 로메로, 거침없는 20대 휘태커, 승자는? UFC 225 프리뷰 40대 희망 로메로, 거침없는 20대 휘태커, 승자는? UFC 이교덕 해설위원는 누구를 선택했을까요? 1. 오카미 유신 닮은 꼴에 대한 이교덕 해설위원의 변 2. UFC 승자 예측, 아직 2분기는 안 끝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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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Z 스포츠와 함께하는 '더 할리우드 비트다운'에서 닉 디아즈 체포 등 여러 이슈를 소개했다. 그중 우들리가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소재는 스눕 독의 종합격투기 도전이었다. 그는 "위즈칼리파, 테리 크루스, 루다크리스 등이 우리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며 여러 셀럽이 국내 | 유 하람 | 2018-06-05 14:19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TFC 18 김재웅 vs 정한국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TFC 18 김재웅 vs 정한국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시작합니다.'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격투기 선수들에 대한 기록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훌륭한 경기를 펼친 두 선수를 기록하고 후에도 그들의 활약이 잊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선정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RANK5 선정위원들이 대회가 끝난후 한 경기를 선택하고 그 경기를 선정한 이유 적습니다. 총 합을 내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경기를 선정합니다. RANK5는 선정된 선수를 찾아가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됨을 알리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RANK5 국내 | 정성욱 | 2018-06-04 17: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