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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지FC 11월 28일 5회 대회 개최…라이트급, 웰터급 2체급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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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지FC 11월 28일 5회 대회 개최…라이트급, 웰터급 2체급 타이틀전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10.0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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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정성욱 기자] 두개 체급 타이틀전을 앞세운 더블지FC가 11월 28일 5회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로 'THE DANGER’ 기원빈(30, 팀파시)과 '미스터 사탄' 옥래윤(28, TEAM MAD)의 라이트급(70kg) 타이틀전을, 코메인 이벤트로 '돌아온 황태자' 김한슬(30, 코리안좀비MMA)과 '기생충' 진태호(31, 로닌크루)의 웰터급(77kg) 타이틀전을 진행한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기원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라이트급 강자중 하나다. 올해 7월에 열린 더블지FC 04에서 케빈박을 1라운드 TKO승으로 잡아내며 2년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상대 옥래윤은 킥복싱 선수 출신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서 열린 킥복싱 시범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히트의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더블지FC 04에서 뷰렌저릭을 서브미션으로 제압해 그라운드에서 강점을 보여줬다. 

더블지FC 이지훈 대표는 “타이틀 도전자는 누가 보더라도 납득할만한 선수여야 한다. 두 선수는 명실상부 국내 라이트급 최강자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가 승자가 될지 모르겠지만 화끈한 경기를 펼칠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코메인이벤트에 나서는 김한슬은 작년 10월 더블지FC 03에서 일본의 마에다 마코토를 1회 TKO로 꺾고 2년간의 공백이 영향이 없음을 보여줬다. 올해 3월 더블지FC 04에서 타이틀전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상대 카와나카 타카히로(30, 일본)가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불가해 경기가 연기되어 이번 더블지FC 05에서 치르게 됐다. 상대 진태호는 더블지FC 04에서 정제일을 상대로 1라운드 47초만에 KO승을 따내며 스타로서 발돋움했다. 현재 코리안 탑 팀에서 훈련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타이틀전은 자신의 체급보다 한 체급 위로 진태호 스스로 원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연말 대회를 개최해 작게나마 격투계에 이바지하고 싶다. 관중없는 경기를 치르며 수입이 전무한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선수들과의 약속 또한 어길수는 없기에 진행하게 됐다. 모두가 어려울 때 말로만 격투기시장의 발전을 위한다고 떠드는 것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대회사 대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겐 쉬지 않고 경기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회사가 어렵다고하여 선수들을 열악한 환경에서 뛰게 할 수는 없다”라며 대회개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더블지FC05는 11월 28일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5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더블지FC 05 확정대진
- 2020년 11월 28일, KBS 아레나

[라이트급 타이틀전] 기원빈 vs 옥래윤
[웰터급 타이틀전] 김한슬 vs 진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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