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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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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5.07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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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노 타이세이 ⓒ정성욱 기자
세키노 타이세이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세키노 타이세이(23, 일본)가 김태인(30, 김태인짐)에게 '베어 너클 복싱'(맨주먹 복싱)을 제안했다. 7일 권아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타이세이는 "김태인하고 과격한 베어 너클로 제대로 하고 싶다. 싸커킥, 스템핑, 엘보 등 다 되는 룰로 다시 하고 싶다"라며 리벤지를 희망했다.

권아솔TV는 라이진 46이 열린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세키노 타이세이를 만났다. 타이세이는 자신의 선배 시노즈카 타츠키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시노즈카는 BKFC와의 협력 일환으로 라이진에서 처음으로 베어 너클 복싱을 했고 KO승을 거뒀다.  

타이세이는 "오늘 선배-시노즈카는 밴디지 없이 싸우는 세계에서 가장 과격한 베어 너클 경기를 했다. 그런 과격한 부분이 좋아서 격투기를 시작했다"라며 "김태인과도 과격한 베어 너클 경기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4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68'에서 타이세이는 김태인에게 1라운드 3분 55초 파운딩에 의한 TKO패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타이세이는 "김태인과의 경기는 준비가 부족했다. 다시 붙는다면 시합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하겠다"라며 마지막에 일어나지 못하고 가드만 한 이유는 "다리에 근육통이 와서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다음에는 더 확실히 몸을 준비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김태인에게 패배한 것에 대해선 "김태인은 약했다. 정말 놀랐다. 펀치도 약하고 움직임도 느리더라. 체력을 제대로 준비했다면 절대 지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엔 100% 부숴버리겠다"라며 "김태인 저는 챔피언 실력이 아니다. 진짜 챔피언은 나니까 한 번 더 하자"라고 강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타이세이는 자신을 응원해준 한국 격투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 팬 여러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이렇게까지 많은 응원을 받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응원이 제 힘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다음엔 팬들의 응원에 응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대회를 달궈놓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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