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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형제 파이터 출격...‘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동생 이정현, 대구서 동반 승리 다짐 [로드FC] 형제 파이터 출격...‘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동생 이정현, 대구서 동반 승리 다짐 [랭크5=박종혁 기자] 대구 형제 파이터들이 출격한다.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인 형 이정영(23, 쎈짐)과 동생 이정현(22, 쎈짐) ‘형제’가 같은 날 나란히 승리에 도전, 처음으로 동반 승리를 위해 케이지에 올라간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5를 개최한다.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이 메인 이벤트로 나서고, 동생 이정현은 앞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두 형제에게 의미가 깊다. 형제가 같은 날 대회에 나서는 것이 처음인데, 그 대회가 열리는 곳이 형제의 국내 | 박 종혁 | 2019-07-22 12:07 [로드FC] ‘강자와의 매치’ 거절 없이 수락하는 ‘태권 파이터’ 홍영기..."업셋 시키는 기분이 좋다" [로드FC] ‘강자와의 매치’ 거절 없이 수락하는 ‘태권 파이터’ 홍영기..."업셋 시키는 기분이 좋다" [랭크5=박종혁 기자] “업셋 시키는 기분이 좋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 이 대회에서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는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강자 난딘에르덴(32, 팀파이터)과 맞붙는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난딘에르덴은 복싱 베이스의 날카롭고 파괴력 넘치는 펀치가 주특기다. 2014년 MMA 프로 무대에 데뷔해 박원식, 브루노 미란다, 토니뉴 퓨리아 등 국내외 강자들을 쓰러뜨렸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고향 몽골 MFC (Mongol Fighting Championsh 국내 | 박 종혁 | 2019-07-17 13:48 [라이즈] '코리안 몬스터' 이성현, 6년만에 다시 라이즈 챔피언 등극 [라이즈] '코리안 몬스터' 이성현, 6년만에 다시 라이즈 챔피언 등극 이성현은 2011년에서 2013년까지 라이트급(63kg) 챔피언을 지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며 아시아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지구력과 돌진력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거두는 이성현을 일본에선 '코리안 몬스터'라고 부른다. 2018년 6월 라이즈 125를 통해 5년만에 일본 무대에 올랐다. 1년간의 부상 치료를 마치고 라이즈 133을 통해 복귀한 이성현은 증량한 체급인 미들급에서 강자임을 입중하며 챔피언에 올랐다. 이성현이 챔피언에 등극함에 따라 라이즈에는 2명의 한국 파이터가 챔피언 벨트를 보유하게 됐다. 2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06 04:02 [글래디에이터] 기원빈, 생애 첫 해외 타이틀전 앞두고 '필승 각오' [글래디에이터] 기원빈, 생애 첫 해외 타이틀전 앞두고 '필승 각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MMA) 선수 기원빈(28, 팀파시)이 생애 첫 해외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7월 7일 일본에서 열리는 '글라디에이터 010'에 출전해 대회 메인 이벤터로서 비토 토파넬리(30, 브라질)를 상대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기원빈은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번에 해외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로서 낙점 됐다. 일본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는 미국의 조나단 벨리스를 맞아 강력한 타격을 앞세워 KO승을 거두기도 했다. 글라디에이터 챔피언 출신이 UFC, 원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 영업 국내 | 정성욱 | 2019-07-02 19:55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격투기 도전기를 담은 tvN '리틀빅 히어로' 방송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격투기 도전기를 담은 tvN '리틀빅 히어로' 방송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의 격투기 도전기 담은 방송이 방영된다. tvN '리틀빅 히어로'에 신동국이 주인공이 되어 출연한다. 그가 출전힌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그리고 세계소방관경기 출전 내용이 담겨 24일 방송된다. 신동국은 충북 광역 119 특수구조단에서 근무 중인 현역 소방관 파이터다. 올해로 12년차가 된 베테랑 소방관으로 2009년 전국 소방왕 선발 대회 우승하며 소방왕이 됐고, 2015년에는 ‘하트 세이버’ 인증서도 받았다. 훌륭한 소방관으로 인정받고 국내 | 정성욱 | 2019-06-24 11:51 [UFC] 갈라진 라이트급 타이틀 하나로…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더스틴 포이리에 UFC 242서 통합 타이틀전 [UFC] 갈라진 라이트급 타이틀 하나로…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더스틴 포이리에 UFC 242서 통합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나눠진 UFC 라이트급 타이틀이 하나로 통합된다. 9월 8일(한국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2의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게스탄)와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이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 현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는 11개월만의 복귀전이다. 하빕은 지난해 4월 챔피언에 오른 뒤 10월 코너 맥그리거를 꺾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직후 맥그리거의 동료 딜런 대니스와 몸싸움을 벌여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로부터 9개월 출전 정지를 받았다. 누르마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4:04 [ONE] 원 챔피언십 데뷔전 치른 김규성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경기" [ONE] 원 챔피언십 데뷔전 치른 김규성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경기" [랭크5=반포동, 정성욱 기자] 5월 17일 원 챔피언십 필리핀 대회, 김규성(26, 이볼브MMA)은 449일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다시 올랐다. 큰 꿈을 안고 떠났던 싱가포르, 힘든 테스트를 훌륭하게 통과한 그는 이볼브MMA의 정식 맴버가 됐다. 한국을 떠나 처음 가졌던 경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앞으로 나가지 못했고 머뭇거렸다. 스스로 답답했다. 3라운드가 되어서 김규성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진했지만 판정패했다. 아쉬운 데뷔전이었다. 데뷔전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김규성을 랭크5가 인터뷰했다. 그의 싱가포르 적응기, 데뷔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3:40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팀 마초 합류..."UFC 출신 양동이·임현규와 구슬땀 흘린다"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팀 마초 합류..."UFC 출신 양동이·임현규와 구슬땀 흘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는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UFC에서 활약한 양동이(35), 임현규(34)와 함께 훈련한다. 박대성은 종합격투기 훈련팀 ‘팀 마초’에 합류했다. 팀 마초는 현재 김장용을 중심으로 양동이, 임현규를 포함해 강범찬, 최승현, 황지호(황교평)가 소속돼 있다. 5월 말부터 신규 팀원들과 본격적으로 운동하며 원챔피언십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무대 시절 박대성은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33)에게 “감량도 제대로 못 하는 한국 격투계의 수치. 무제한급으로 대결해도 내가 이긴다”라고 국내 | 박 종혁 | 2019-06-05 13:13 [R5포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는 동료들에게 경례…로드FC 053 제주 [R5포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는 동료들에게 경례…로드FC 053 제주 [랭크5=제주 오리엔탈 호텔, 정성욱 기자]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오리엔탈 호텔에서 '로드 FC 053 제주'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 됐다. 계체량에 통과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이 소방관 복장으로 갈아입고 경례를 하고 있다.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17 21:20 [로드FC] 결전 앞둔 권아솔 "불리한 싸움이기에 난 더욱 강하다" [로드FC] 결전 앞둔 권아솔 "불리한 싸움이기에 난 더욱 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패배를 예상하는 숱한 목소리에도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은 자신감이 넘친다. 오히려 "불리한 싸움일 때 동기부여가 돼서 더욱 강해진다"며 큰소리 친다. 동료 파이터들 역시 입을 모아 "옛날 권아솔이 아니다. 훨씬 강해졌다"고 말한다. 권아솔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 메인 이벤트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맞붙는다. 8억 원에 이르는 우승 상금,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까지 걸려있는 경기다. 첫 타이틀전과 1차, 2차 방어전까지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1:06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복수도 못하고 떠나는 은퇴는 챔피언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은퇴전은 한 체급 내려서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목표는 당연히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다. 코미어는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내가 원하는 건 그게 다다. 내가 이 판에 붙어 있는 한 내가 해야할 싸움이지. 존스에게 갚아주기 위해 205파운드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코미어와 존스의 악연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팀동료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에서 내려오지 않자 코미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1:07 [UFC] 칭찬 혹은 조롱? 데이나 화이트 "너무 터프한 아이아퀸타에게 존경을" [UFC] 칭찬 혹은 조롱? 데이나 화이트 "너무 터프한 아이아퀸타에게 존경을" [랭크5=유하람 기자] 칭찬일까 조롱일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5일 UFC on ESPN+ 9 메인이벤트에서 완봉패를 당한 알 아이아퀸타(32, 미국)에게 미묘한 메세지를 전했다. 6일 화이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아퀸타가 프론트킥 맞고 다운되는 순간을 점차 클로즈업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멘트는 "도널드 세로니, 어젯밤 인상적인 승리 축하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터프했던 알 아이아퀸타에겐 존경을 보낸다"고 남겼다. 아이아퀸타는 주최측과 파이트머니 문제로 오랜 기간 마찰을 겪었다. 아이아퀸타는 이전에도 야유하 국내 | 유 하람 | 2019-05-06 11:56 [UFC] 완봉패 알 아이아퀸타 "훌륭한 사람들이 곁에 있어 괜찮다" [UFC] 완봉패 알 아이아퀸타 "훌륭한 사람들이 곁에 있어 괜찮다" [랭크5=유하람 기자] 5일 UFC on ESPN+ 9 메인이벤트에서 완봉패를 당한 알 아이아퀸타(32, 미국)가 입을 열었다. 타이틀전 길목에서 발목 잡힌 아이아퀸타는 당일 다친 마음을 추스르고 스승 멧 세라, 같은 날 승전보를 올린 친구 메랍 드바리쉬빌리(28, 조지아) 등 체육관 사람들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아이아퀸타는 동료의 승리를 축하하며 "이기든 지든, 훌륭한 사람들이 내 옆에 있으니 난 이미 승리했다"고 말했다. 경기를 앞두고 아이아퀸타는 “챔피언 하빕을 레슬링으로 이길 수 있다”며 타이틀 도전권을 거듭 요구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06 10:59 [R5포토]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일본 깜짝 방문…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R5포토]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일본 깜짝 방문…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5일 일본 도쿄 가든 팔레스에서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계체량 행사에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령 하와이)가 깜짝 방문했다. 할로웨이는 팀동료 마이클 나카가와(28, 미국령 하와이)의 세컨을 위해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은 아베 마사토시와 플라이급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6 03:59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번복? "난 싸움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번복? "난 싸움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27일 은퇴를 선언한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4월 29일 맥그리거는 트위터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묻는 팬에게 "솔직히 나는 결코 싸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싸움꾼이고 각자 남은 시간 동안 싸울 것이다. 그러니 PPV나 사는 게 어때? 샴페인을 터뜨리자고!"라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지난 27일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동료 파이터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도널드 세로니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0:44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제주 토박이'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의 고향 사랑은 멘트에만 그치지 않았다. 데뷔전을 앞둔 시점에 팀 동료를 돕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까지 날아와 제 47회 로드FC 센트럴리그 현장을 찾았다. 윤태영은 "상경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제주도민들도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 임병하(33, 팀 피니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일생일대의 시합을 앞둔 윤태영은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7:40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소속 선수가 전승을 거둔 '최정규 종합격투기'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신우(20, 싸비 MMA)가 뜻깊은 승리를 거둬 시선을 끌었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며, 세미 프로리그, 루키리그, 하비리그가 진행됐다. 이신우는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출연 당시 헤어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6:55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대런 틸(26, 잉글랜드)이 엽기행각으로 체포됐다. 21일 데일리 메일은 틸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에서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혐의로 친구 4명과 함께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택시 기사가 짐을 트렁크에 싣는 동안 차를 훔쳤으며, 호텔로 달려가 가구를 부수고 소화기를 분사했다. 출입을 거절당한 다른 호텔에서도 같은 짓을 하려다 결국 공권력에 덜미를 잡혔다. 이 소식을 들은 같은 체급 동료 벤 아스크렌은 "종합격투기 선수는 최고의 판단력을 가져야 하지. 하하하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0:33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차지한 UFC 라이트급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18일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내 인생은 '록키' 영화다. 난 도전을 명예롭게 여긴다. 그게 날 아침에 깨운다"라며 통합 타이틀전에 대한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2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 대해서는 "난 그 무패 기록을 깨뜨릴 기술과 힘, 결단력과 집중력이 있다. 경기만 잡아달라"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20 11:34 [MMA] 필리핀 원정 나선 '투신' 김재웅, 이민혁과 동반 승리 [MMA] 필리핀 원정 나선 '투신' 김재웅, 이민혁과 동반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필리핀으로 원정을 떠난 '투신' 김재웅(26, 익스트림컴뱃)과 이민혁(21, 익스트림컴뱃)이 승전보를 전했다. 14일 필리핀 SM 스카이돔에서 열린 '파이트 나이트 III'에 메인과 코메인에 출전한 김재웅과 이민혁이 각각 서브미션 승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TFC에서 '투신'으로 불린 김재웅의 실력은 해외에서도 빛을 더했다. 전진 스텝으로 압박해간 김재웅은 상대 제프리 비론(필리핀)이 앞 손 훅을 뻗으며 공격해오자 가볍게 피한 후 투 훅으로 응수했다. 김재웅의 견제성 로킥이 들어가자 제프리는 훅을 국내 | 정성욱 | 2019-04-1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