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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스FC]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4강전 개최…한국 vs 해외 구도 [맥스FC]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4강전 개최…한국 vs 해외 구도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회장:유지환)가 공석인 라이트급(65kg)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MAX FC 17 in Seoul’에서 권기섭(20, IB짐), 조산해(24, 정의회관), 트렌트 토마스 거드햄(22, 호주/타이거 무에타이), 그리고 요시(28, 일본/GSB도요하시) 4명이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권기섭은 퍼스트리그를 거쳐 맥스FC에 입성한 파이터다. 컨텐더리그에서 2승을 거뒀으며 2018년 대한종합격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2-14 11:22 [MAX FC]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킥복싱 챔피언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 확정 [MAX FC]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킥복싱 챔피언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회장 유지환)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41, DK멀티짐)의 1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MAX FC 17 in Seoul’에서 전 한국킥복싱협회(이하 KBA)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29, PT365)과 대결한다. 황호명은 한국 유일 40대 프로 입식격투기 챔피언이다. 20대에 입식격투기에 입문했지만 부상을 입고 운동을 그만두고 보험 판매업을 시작했다. 일과 가정이 안정된 후 40대에 이르러 다시금 입식격투기에 도전했다. 2016년 3월 열린 맥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2-12 11:40 맥스 FC 2019년 한 해 계획 발표…넘버링 5회, 퍼스트리그 3회 진행 맥스 FC 2019년 한 해 계획 발표…넘버링 5회, 퍼스트리그 3회 진행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가 2019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총 5회 넘버링 대회를 개최하고 신인 입식 파이터 등용문, ‘퍼스트 리그’를 3회 진행한다. 2019년 첫 대회는 3월 15일 서울 구로동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맥스 FC 17회로, 2개 타이틀전, 65kg 도전자 결정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서 4월, 6월, 9월, 11월에 넘버링 대회를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숫자도 줄인다. 메인 경기인 ‘맥스 리그’ 경기가 기존 7~8경기에서 5경기로 줄어든다. 이는 컨텐더 리그에도 동일하게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2-01 11:23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격투강국 한국에서 싸워 영광…모든 기술 보여줄 것"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격투강국 한국에서 싸워 영광…모든 기술 보여줄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격투강국 한국에서 경쟁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 출전하는 사샤 팔라트니코브(31, 홍콩)의 말이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사샤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겸손히 밝혔다. 사샤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안재영(31, 팀 마초)와 맞붙는다. 사샤는 UFC 한국 대회에서 추성훈(43, 일본)을 잡아내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알베르토 미나(36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19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0번째 정규 이벤트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8일 AFC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AFC 10 – Wave of Change’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1전의 신예부터 30전 베테랑, 여성 스트로급부터 남성 헤비급, AFC에서 데뷔한 원팀맨부터 타 단체 챔피언까지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을 벌인다. ▲ 무제한급 타이틀전 - 이상수 vs 쟈코모 레모스 한국 중량급의 전통강호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가 공석인 AFC 헤비급 타이틀을 노린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11:32 [AFC10] 맥스 FC vs KTK 번외 대결? 권기섭과 안찬주,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 [AFC10] 맥스 FC vs KTK 번외 대결? 권기섭과 안찬주,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입식격투기 두 단체 파이터가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를 벌인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입식매치에서 맥스FC의 권기섭(20, IB짐)과 KTK의 안찬주(25, 대무팀카이저)가 대결한다. 두 젊고 강한 신성의 경기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볼 수 있다. 권기섭은 맥스FC 최신 랭킹에서 라이트급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자다. 최성혁, 최재욱 등을 연달아 제압하며 12승 1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해 11월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1-23 12:54 [AFC10]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金’ 안재영, ‘복싱 챔피언’ 사샤와 타격 맞대결 [AFC10]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金’ 안재영, ‘복싱 챔피언’ 사샤와 타격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킥복싱 금메달리스트’ 안재영(31, 팀 마초)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에 입성한다. 안재영은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 출전한다. 신장/체격/나이/스타일 모두 흡사한 사샤 팔라트니코브(31, 홍콩)가 그의 상대다. 안재영은 입식격투기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전문 타격가다. 중국 쿤룬파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킥복싱 부문에서는 금메달을 따냈다. 그밖에도 다양한 입식 타이틀을 차지했 국내 | 정성욱 | 2019-01-18 11:14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어나힐레이션] 김성현 "박종헌은 나보다 크고 길뿐…무조건 이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후지' 김성현(31, 킹콩짐)은 박종헌(25, 대전 팀J.S)의 신체조건에 별다른 생각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키가 185cm에 리치 190cm이라고 들었다. 난 키 177cm, 리치 176cm다. 그냥 나보다 크고 길뿐(웃음)"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김성현과 박종헌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김성현은 前 UFC 파이터 후지마르 팔하레스와 닮아 '후지'라 불린다. 그는 팔하레스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입식타격가 출신으로 2015년 4월 'TF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4:00 [AFC 10] ‘기술 대 화력’ 장현지-박보현, 서로를 제물로 3연승 겨냥 [AFC 10] ‘기술 대 화력’ 장현지-박보현, 서로를 제물로 3연승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의 첫 주인은 누가 될까.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그 의문에 답해줄 두 선수가 격돌한다. AFC 여성 스트로급의 주축 ‘코리안 사모아인’ 장현지(27, 더쎄진)와 AFC 케이지에 처음 오르는 ‘마녀’ 박보현(21, 웨스트짐)이 서로를 제물로 3연승을 노린다. 승자는 챔피언 벨트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장현지는 ‘코리안 사모아인’이라는 별명만 보면 힘 싸움을 즐기는 선수라 오해하기 좋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1:22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바람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의 바람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다”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지난해 7월 로드FC 048에서 미들급 타이틀전에 출전, 최영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입식격투기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끊임없는 노력 끝에 거둔 쾌거다. 라인재는 “내가 챔피언이 된 비결 첫 번째는 박창세 감독님을 만난 것, 두 번째는 아내를 만난 거다. 박창세 감독님은 아무것도 없는 선수를 잘하는 선수로 만들어주시는 능력이 있다. 우리 팀은 선수에 맞는 스타일을 감독님이 제시해주시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주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3:31 [AFC] 입식파이터도 ‘두꺼운 글러브’ 벗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20년 오픈핑거 글러브 완전 도입 [AFC] 입식파이터도 ‘두꺼운 글러브’ 벗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20년 오픈핑거 글러브 완전 도입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에서는 이제 입식격투기 선수도 오픈핑거 글러브를 낀다. 박호준 대표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AFC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입식 경기에도 오픈핑거 글러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단, 룰 변경에 적응할 시간이 촉박한 선수들을 배려해 단계적으로 도입해 전면시행은 2020년부터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입식격투기로서의 정통성 논란은 새로 설립한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설립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엔젤스 히어로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3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가 공식 출범했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가 AFC 본 무대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입식 부문에는 노재길(40, 케이맥스 짐)이, 종합 부문에는 안승범이 대표로 취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정식 대회로 파이트머니가 모두 지급되며, 입식 부문과 종합 부분 모두 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유튜브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0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신년 기자회견 열려…해외 진출 추진, 전용 경기장 개설 外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신년 기자회견 열려…해외 진출 추진, 전용 경기장 개설 外 끝으로 박 대표는 “AFC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닌 자선 사업 단체다. 2019년에도, 그 이후에도 선수들이 행복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국내 | 유 하람 | 2019-01-08 16:45 [R5포토] AFC(엔젤스파이팅) 노재길 입식격투기 대표, 안승범 종합격투기 대표로 취임 [R5포토] AFC(엔젤스파이팅) 노재길 입식격투기 대표, 안승범 종합격투기 대표로 취임 [랭크5=논현동, 정성욱 기자]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AFC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노재길은 입식격투기 대표로 안승범은 종합격투기 대표로 취임했다. 이들은 신인 격투기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1-08 13:44 [R5포토] AFC(엔젤스파이팅) 2019년 계획 발표하는 박호준 대표 [R5포토] AFC(엔젤스파이팅) 2019년 계획 발표하는 박호준 대표 [랭크5=논현동, 정성욱 기자]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호준 AFC 대표가 2019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박호준 대표에 따르면 AFC 전용 경기장 설립, 오픈 핑거 글러브를 사용하는 입식격투기 대회 등의 일정을 발표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1-08 13:22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최악의 대회란 무엇인가. 끔찍하게 지루한 대회? 커다란 논란에 휩싸인 대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예 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은 대회만큼 속 터지는 경우는 없다. 부상과 약물 적발로 인한 대진 폭파는 UFC를 오래 봐온 팬이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악몽이다. 아마 이 리스트를 보고 나면 당신은 대회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게 될 지 모른다. 갖은 사연으로 대진에 구멍이 난 UFC 이벤트 TOP 5다. 5위. UFC 175 -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두 코치(feat. 벨포트)2017년 6월 21일 국내 | 유 하람 | 2018-12-24 00:00 [R5포토] 경남권 입식격투기 대회 KBC 10 계체량 현장 [R5포토] 경남권 입식격투기 대회 KBC 10 계체량 현장 [랭크5=진해, 정성욱 기자] 2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정의회관 스포츠센터에서 KBC(코리아 베스트 챔피언십) 10회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73kg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최경현은 1, 2차 계체량을 모두 실패해 전체 라운드에서 1점 감점을 받고 경기를 치른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KBC 시즌 10 계체량 결과 [64kg 타이틀전] 조산해(63.75kg) vs 최재욱(63.40kg) [73kg 타이틀전] 최훈(72.30kg) vs 최경현(73.45kg, 73.25kg)* *1, 2차 계체량 실패.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2-22 11:38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스 3월 31일 원 챔피언십 일본 대회서 데뷔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스 3월 31일 원 챔피언십 일본 대회서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UFC에서 원 챔피언십으로 이적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스가 3월 원 챔피언십 일본 대회에서 데뷔한다. 원 챔피언십은 20일, 내년 3월 31일 일본 양국국기관에서 열리는 '원 : 어 뉴 에라(ONE: A NEW ERA)'에서 두 선수가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올해 10월 원 챔피언십으로 이적했다. 오랫동안 UFC '파운드 포 파운드'였던 그는 원 챔피언십이 웰터급 챔피언인 벤 아스크렌를 UFC에 내주고 영입했다. UFC에선 플라이급을 폐지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지만 페더급 이하 국내 | 정성욱 | 2018-12-20 13:00 [맥스FC] 명현만, “딸 가진 아버지로서 조두순 용서 못해” [맥스FC] 명현만, “딸 가진 아버지로서 조두순 용서 못해” [랭크5=유하람 기자] “조두순이 영원히 사회와 격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17일 AFC 시합을 마친 맥스FC ‘명승사자’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이 작정하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2020년 출소 예정인 조두순에 대해서 맹비난을 한 바 있다. 당시 명현만은 “어린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악한이 다시 사회의 햇빛을 보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며, 조두순의 2020년 출소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그는 올해 딸아이의 탄생을 지켜보며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로서 책임감이 국내 | 유 하람 | 2018-12-18 10:35 [MKF 고교격투대전] 리뷰 : 이름값해 [MKF 고교격투대전] 리뷰 : 이름값해 [랭크5=유하람 기자] '고교격투대전' 이름부터 눈길을 끈다. 멋지다면 멋지고, 자극적이라면 자극적이다. 영화 같은 '소년 투혼'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론 수차례 목격했던 저질 경기력 참사가 날까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입식격투기는 원래 어리고 강한 선수가 꾸준히 수급됐던 종목이고, 덕분에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MKF 고교격투대전은 화제성에 맞는 퀄리티의 대회로 마무리됐다. 메인이벤트 : 김우승 VS 주진규 "김우승, 이름값 했다" - 실력과 잠재력을 모두 보여준 두 선수 평점 : ★★★ 이름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05: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