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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 수련자이다 보니, 아무래도 주짓수를 수련하는 선수들의 종합격투기 출전에 관심이 많다. 종합격투기에서 본인의 주짓수를 어떻게 나타내는지를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응원한다. 최근 많은 주짓수 선수들이 종합격투기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베르토 사토시, 크론 그레이시, 라이언 홀, 게리 토논 등이 있다.이 선수들은 완전히 주짓수를 배경으로 싸우는 선수들이다. 그런 와중에 타격까지 나쁘지 않게 구사를 하기도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짓수 선수중 종합격투기에 "완전히" 적응한 선수는 국내 | 정성욱 | 2019-06-20 00:00 [AFC]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 UFC 계약 [AFC]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 UFC 계약 AFC 박호준 대표는 “쟈코모 선수의 AFC 1호 UFC 진출을 축하한다.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AFC 선수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쟈코모는 7월 27일에 열리는 UFC 240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상대는 16승 5패 1무의 탄너 보서(27, 캐나다)다. 한편 AFC는 중국 격투기 단체 MMC와 협약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AFC 13'을 제주도에서 합동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 국내 | 정성욱 | 2019-06-18 15:59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연패 탈출…원어민 女선생님 3연승…로드 FC 영건즈 43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연패 탈출…원어민 女선생님 3연승…로드 FC 영건즈 43 강원도 원주 단구중학교에서 영어 원어민 선생님으로 교단에 서는 로웬 필거(29, 로드짐 원주 MMA)는 박하정(21, 제주 팀더킹)을 상대로 1라운드 2분 25초 만에 암록 승을 거뒀다. 필거는 시작부터 싱글 렉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주 영역인 그라운드로 전장을 이끌었다. 남북 초크, 기무라 록, 크루시픽스까지 전개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선보인 필거는 암록을 성공시키며 손쉽게 승부를 결정지었다. 필거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퇴근 후에는 원주 로드짐에서 前 로드FC 밴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5 18:30 [UFC] '마에스트로' 마동현, 8월 UFC 중국 대회 출전…스캇 홀츠맨과 경기 [UFC] '마에스트로' 마동현, 8월 UFC 중국 대회 출전…스캇 홀츠맨과 경기 [랭크5=정성욱 기자] '마에스트로' 마동현(30, 팀매드)이 8월 3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UFC 중국 대회에 출전한다. UFC에 따르면 "마동현이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서 스캇 홀츠맨(35, 미국)과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고 7일 발표했다. 마동현은 총 전적 16승 3무 9패의 파이터다. 2015년 4월 T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고, 같은 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옥타곤에 데뷔했다. UFC에선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전에서 도미닉 스틸에게, 폴로 레예스에게 연이어 패 국내 | 정성욱 | 2019-06-07 14:56 [로드FC] 로웬 필거, "나를 격투기 선수로 만들어준 스승 김수철, 배운것 모두 쏟아부을 것" [로드FC] 로웬 필거, "나를 격투기 선수로 만들어준 스승 김수철, 배운것 모두 쏟아부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원어민 선생님’인 로드 FC 파이터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가 한달이 채 되기도 전에 오픈 핑거 글러브를 다시 찬다.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 출전해 박하정(21, 제주 팀더킹)과 대결한다.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 FC 051 XX (더블엑스)에서 로웬 필거는 급작스레 데뷔전을 치렀다. 당초 경기 출전 명단에 없었으나 김해인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올라가 김영지(26, 팀제이)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지난달에는 제주도에 국내 | 정성욱 | 2019-06-07 07:00 [ONE] 원 챔피언십 데뷔전 치른 김규성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경기" [ONE] 원 챔피언십 데뷔전 치른 김규성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경기" [랭크5=반포동, 정성욱 기자] 5월 17일 원 챔피언십 필리핀 대회, 김규성(26, 이볼브MMA)은 449일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다시 올랐다. 큰 꿈을 안고 떠났던 싱가포르, 힘든 테스트를 훌륭하게 통과한 그는 이볼브MMA의 정식 맴버가 됐다. 한국을 떠나 처음 가졌던 경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앞으로 나가지 못했고 머뭇거렸다. 스스로 답답했다. 3라운드가 되어서 김규성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진했지만 판정패했다. 아쉬운 데뷔전이었다. 데뷔전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김규성을 랭크5가 인터뷰했다. 그의 싱가포르 적응기, 데뷔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3:40 [로드FC] ’부상 아웃 심유리 대체 카드’ 김은혜, 15일 원주 대회서 박정은 상대로 MMA 데뷔전 [로드FC] ’부상 아웃 심유리 대체 카드’ 김은혜, 15일 원주 대회서 박정은 상대로 MMA 데뷔전 [랭크5=박종혁 기자] 기대를 모았던 여성 파이터들의 대결이 무산됐다. 부상을 당한 심유리(23, 팀 지니어스)를 대신해 김은혜(20, 팀 타이혼 향남)가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서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과 아톰급 대결을 펼친다. 박정은과 맞대결할 상대 심유리 두 파이터 모두 타격전에 강점을 보이는 만큼 화끈한 대결로 주목받았으나 훈련을 하던 심유리가 부상을 당하며 박정은과의 대결이 무산됐다. 현재 심유리는 스파링 도중 킥을 맞은 후 신장에 멍이 들어 입원한 상태다 국내 | 박 종혁 | 2019-06-05 11:45 [AFC] 3년 만에 '컴백' 오재성, 20세 신인와 AFC 12에서 대결 [AFC] 3년 만에 '컴백' 오재성, 20세 신인와 AFC 12에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3년만에 목 부상을 극복하고 케이지로 돌아온 오재성(28, 레드훅MMA)이 조비던 코제브(20, 타지키스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이들은 AFC 첫 경기를 장식한다. 오재성은 3년이란 공백을 뚫고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하고자 했던 마음이 꺾였다. 회사를 다니며 일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결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돌아왔고 지금은 15시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03 12:37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UFC 데뷔전에서 다니엘 테이머에 판정패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UFC 데뷔전에서 다니엘 테이머에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컴뱃)이 커리어상 첫 패배를 기록했다. 조성빈은 2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손글로브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3에서 다니엘 테이머(31, 스웨덴)에게 만장일치 판정패(3-0)했다. 경기 초반 테이머 왼손 훅에 안면을 맞고 흔들렸다. 15cm 작은 키에 무게중심까지 낮추고 들어온 주먹에 얼굴을 내줬다. 1년이란 공백, UFC 데뷔전이란 부담감이 조성빈의 몸을 굳게 한 이유도 있었다. 1라운드 중반 테이머의 테이크 다운에 당했다. 탑 포지션에서 얼굴에 국내 | 정성욱 | 2019-06-02 14:40 [맥스FC] ‘익산’ 이성준과 ‘광주’ 김도우, 전라도 최강 놓고 MAX FC 19에서 격돌 [맥스FC] ‘익산’ 이성준과 ‘광주’ 김도우, 전라도 최강 놓고 MAX FC 19에서 격돌 상대 김도우에 대해 ‘투지와 열정이 넘치는 선수’라고 평했다. 자신도 그에 맞게 파이팅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성준은 “상대가 투지가 있는 만큼 내 투지도 뒤지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번 경기에선 그 동안 내가 해보지 않았던 경기를 펼쳐 보일 것이다. 단순한 KO보단 진득하게 서로를 두드리는 경기를 해봤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도우는 홍성에서 열린 MAX FC 18회를 통해 처음 MAX FC 무대에 올랐다. 가라데 파이터 이재선과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4-1 판정으로 데뷔전 승리를 거머줬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31 15:49 [AFC] 격투기 도전자 ‘공개 오디션’…컨텐더 이민구, 명경기 제조기 정한국과 AFC 12서 대결 [AFC] 격투기 도전자 ‘공개 오디션’…컨텐더 이민구, 명경기 제조기 정한국과 AFC 12서 대결 이민구는 “이번 경기 깔끔하게 청산하고 문기범에게 도전할 것”이라며 “지금 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문기범과 2차전을 빨리 치르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정한국은 “1년 만에 복귀전, 그리고 AFC 데뷔전이라 매우 설렌다. 이번 경기는 나를 알리는 의미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 이민구와의 경기는 왜 무승부인지 모르겠다. 이번에 좋은 결과로 결판 짓고 싶다.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나는 해외 선수와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AFC 12에는 강정민과 유상훈의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국내 | 정성욱 | 2019-05-30 15:26 [ONE] '프리티보이' 권원일 메인 무대 입성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할 것" [ONE] '프리티보이' 권원일 메인 무대 입성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권원일(23, 익스트림컴뱃)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4회 출전 만에 대회 메인카드 자리를 꿰찼다. 1라운드가 끝나기도 전, 펀치로 끝낸 2차례 KO승이 대회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원 챔피언십 97이 열린다. 권원일은 고요미 마쓰시마(27,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두 선수의 대결은 메인카드 제1경기에 배정됐다. “드디어 메인 카드 경기를 하게 됐다”라며 감격한 권원일은 “언더카드로부터 승격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여 승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국내 | 정성욱 | 2019-05-30 12:17 [로드FC] ‘류스타’ 류기훈 로드 FC 입성 “심건오, 난타전으로 화끈하게 싸워보자” [로드FC] ‘류스타’ 류기훈 로드 FC 입성 “심건오, 난타전으로 화끈하게 싸워보자” [랭크5=정성욱 기자] '류스타' 류기훈(24, 5-STAR GYM)이 로드 FC에 입성한다. 상대 심건오(30, 김대환MMA)에게도 강한 선전포고를 했다. 류기훈은 다음 달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에서 ‘괴물 레슬러’ 심건오와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류기훈의 로드 FC 데뷔전이다. 입식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해온 류기훈은 종합격투기로 전향,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종합격투기 도전에 대한 열망이 있어 전향까지 하게 됐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유도를 해오 국내 | 정성욱 | 2019-05-30 11:56 [AFC] 2년만에 복귀 손성원,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노린다 [AFC] 2년만에 복귀 손성원,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스나이퍼’ 손성원(31, 팀매드)이 2년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복귀전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결정됐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 에서 3연승의 사샤 팔라트니코브(30, 홍콩)과 AFC 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손성원은 2006년 일본 격투기 단체 마즈(MARS)를 통해 프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이후 스피릿 MC를 비롯한 국내 대회에서 활약하며 전적을 쌓았다. 191cm의 큰 국내 | 정성욱 | 2019-05-28 19:35 [ONE] 44세 관록의 파이터 추성훈의 자기암시 "할 수 있다" [ONE] 44세 관록의 파이터 추성훈의 자기암시 "할 수 있다" [랭크5=정성욱 기자] 4년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하는 추성훈, 44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지만 자신감은 여전하다. 상하이에서는 6월 15일 'ONE Championship 97'이 열린다. 추성훈은 아길란 타니(24, 말레이시아)와 웰터급으로 대결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다. 추성훈은 25일 태국 푸켓의 트레이닝 센터 '타이거 무에타이’를 찾아 명상에 잠겨있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할 수 있다'라는 다짐을 덧붙였다. 타이거 무에타이 측은 "종합격투기 슈퍼스타 추성훈의 국내 | 정성욱 | 2019-05-28 12:00 [R5포토] MMA 프로 데뷔전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장식하는 김민준…카이저 03 : 스탠드 얼론 [R5포토] MMA 프로 데뷔전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장식하는 김민준…카이저 03 : 스탠드 얼론 [랭크5=구미, 박종혁 기자] 25일 경북 구미시 구미대학교에서 ‘카이저 03 : 스탠드 얼론’이 개최됐다. 이날 플라이급 매치에 나선 김민준(팀매드)이 정재동(킹덤)의 몸을 휘감으며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피니쉬 하고 있다. jonghyuk016@naver.com 카이저 03 : 스탠드 얼론 대회 결과 일시 : 2019년 5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경북 구미시 구미대학교 [10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 장진표(팀피니쉬) vs 최한길(코리안좀비MMA) – 장진표, 판정승(2-1) [9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 정지환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5-26 23:47 [R5포토] UFC 데뷔 '팔콘' 조성빈 결전의 땅으로…"한국산 팔콘의 멋진 날갯짓 보여주겠다" [R5포토] UFC 데뷔 '팔콘' 조성빈 결전의 땅으로…"한국산 팔콘의 멋진 날갯짓 보여주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24일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컴뱃)이 UFC 데뷔전을 치를 스웨덴 스톡홀롬으로 출국했다. 조성빈은 'UFC 파이트 나이트 153 구스타프손 vs 앤소니 스미스'의 메인 1경기에서 다니엘 테뮤어와 경기를 갖는다. 출국에 앞서 조성빈은 "UFC 데뷔전을 드디어 치르게 됐다. 이번 경기를 통해 '코리안 팔콘' 조성빈이 누구인지 UFC 관계자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 시키겠다. 한국산 팔콘의 날갯짓 보여주겠다"라며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25 03:26 [UFC] UFC 데뷔전 위해 출국한 조성빈 "꼭 승리하여 손흥민에게도 좋은 기운 전해줄 것" [UFC] UFC 데뷔전 위해 출국한 조성빈 "꼭 승리하여 손흥민에게도 좋은 기운 전해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컴뱃)이 UFC 데뷔전을 치를 결전의 땅 스웨덴 스톡홀롬으로 24일 출국했다. 그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3 구스타프손 vs 앤소니 스미스’의 메인 1경기에서 다니엘 테뮤어와 경기를 갖는다.조성빈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는 "경기를 준비할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긴장과 설램을 갖고 있다"라며 "아마도 내가 경기를 치를 UFC 경기장의 케이지에 들어가야 비로소 실감이 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상대 다니엘 테뮤어에 대해선 '로킥'과 펀치 한 방이 있는 선수라고 UFC | 정성욱 | 2019-05-25 00:00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데뷔, 한국 파이터 권원일, 윤창민 동반 출전…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데뷔, 한국 파이터 권원일, 윤창민 동반 출전…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랭크5=정성욱 기자] '섹시야마' 추성훈(43, 일본)이 아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 그의 제자인 윤창민(24, 부산 팀 매드)과 권원일(23, 화정 익스트림 컴뱃)도 동반 출전한다. 다음 달 15일 중국 상하이 바오샨아레나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아길란 타니(23, 말레이시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약 4년 가까운 시간동안 추성훈은 경기를 갖지 않았다. 2015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알베르토 미나와 경기한 이후 격투기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상대 국내 | 정성욱 | 2019-05-21 12:14 [로드FC ] '데뷔전 TKO 눈도장' 윤태영 “대체 불가, 제1의 윤태영 될 것” [로드FC ] '데뷔전 TKO 눈도장' 윤태영 “대체 불가, 제1의 윤태영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특유의 당당함과 거침없는 타격을 선보였던 제주도 파이터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태영은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 FC YOUNG GUNS 42'에서 임병하를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하고 데뷔전에서 승리했다.윤태영은 신인 같지 않았다.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고,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도발까지 했다. 상대가 체력이 떨어져 움직임이 둔해졌을 때는 움직임을 읽고 펀치를 던지며 다운을 얻어내기도 했다.그 결과 파운딩에 의한 TKO로 값진 승리를 따내 데뷔전에서 강렬하게 국내 | 정성욱 | 2019-05-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