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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드림 2] 오호택·최우혁, 라이트급 GP 결승진출…김재웅-정다운은 화끈한 KO승 [TFC 드림 2] 오호택·최우혁, 라이트급 GP 결승진출…김재웅-정다운은 화끈한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과 '매드 밤(Bomb)' 최우혁(26, 부산 팀매드)이 각각 강정민, 박경수를 꺾고 TFC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했다.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FC 드림 2'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오호택은 강정민에게 2라운드 3분 42초경 파운딩 TKO승을 거뒀고, 코메인이벤트에서 최우혁은 박경수를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으로 누르고 파이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오호택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펀치가 묵직한 강정민의 강한 압박에 휘청거렸다. 폭풍 같은 펀치 러시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하운표 하이킥 KO, 정지수 펀치 KO…2016 MKF 파이널 격투기 한마당 경기 결과 하운표 하이킥 KO, 정지수 펀치 KO…2016 MKF 파이널 격투기 한마당 경기 결과 [랭크5=선학경기장, 정성욱 기자] 태권 파이터 하운표(34, 인천 H짐)가 4년만에 MKF에 복귀해 하이킥 KO승을 거두었다.17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6 MKF 파이널 격투기 한마당' 메인 무대에 오른 하운표는 백민철(23, 광주 팀치빈)에게 3라운드 하이킥으로 KO승을 거두었다.경기 초반부터 하운표는 태권도 선수 출신답게 하이킥과 미들킥으로 백민철을 공략했다. 백민철은 하운표의 킥 공격을 펀치 카운터로 받아 쳤다. 백민철의 왼쪽 옆구리에는 멍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2라운드에도 하운표의 킥 공격은 계속됐다. 하이킥 입식격투기 | RANK5 | 2017-02-08 00:00 러시아 원정 박준용, 1라운드 2분만에 러시아 선수 제압 러시아 원정 박준용, 1라운드 2분만에 러시아 선수 제압 그리고리 시렌코(왼쪽)와 박준용TFC 파이터 박준용(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러시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MFP 11'에 출전한 박준용은 그리고리 시렌코와의 80kg급 계약체중매치에서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경기는 길지 않았다. 초반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성공시킨 박준용은 상대의 태클을 방어해낸 뒤 백포지션을 차지했다. 이후 어렵지 않게 리어네이키드(백) 초크를 성공시켜 시렌코에게 항복을 받아냈다.승리한 박준용은 "승패만 반복하고 있다. 이제 연 해외 | RANK5 | 2016-11-08 00:00 [TFC 드림]'위, 아래, 위, 아래…' 체급 전향끝에 만난 두 파이터, 최정현과 오호택 [TFC 드림]'위, 아래, 위, 아래…' 체급 전향끝에 만난 두 파이터, 최정현과 오호택 최정현과 오호택[랭크5=정성욱 기자] 중량급 파이터였던 '코코몽' 최정현(26, 파주 팀에이스)이 라이트급(70.76kg)까지 내려온다. 라이트헤비급(-93.44kg)으로종합격투기(MMA)를 시작한그는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다음 경기에서 웰터급으로 전향했고연승행진을 이어갔다.반면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은 체급을 올렸다. 페더급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그는 고심 끝에 라이트급 전향을 택했다.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뒤 페더급까지 제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오호택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는 사전 테스트에 국내 | RANK5 | 2016-10-06 00:00 [인터뷰] 전 TFC 페더급 챔프 이민구, "나는 언제나 강해질 생각뿐. 타이틀전 기회는 차차 올 것!" [인터뷰] 전 TFC 페더급 챔프 이민구, "나는 언제나 강해질 생각뿐. 타이틀전 기회는 차차 올 것!" 이민구[랭크5=정성욱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26, 코리안탑팀)가 지난 28일,태국의 푸켓 탑팀으로 훈련을 떠났다. 약 한 달 반의일정으로 떠나는 훈련 일정이다.해외 훈련을 떠난 이민구와 랭크5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태국훈련과 함께 지난 타이틀전에 대한 소회,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인터뷰였다.이민구는 인터뷰를 통해"특별히 떠나는 훈련은 아니다. 태국 훈련은 타이틀전이 치러지기 전부터 계획된 것"이라며 "태국 트레이너가 잡아주는 미트를 마음껏 치고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타이틀전에 국내 | RANK5 | 2016-10-01 00:00 ‘ROAD FC 파이터’ 3인 일본대회서 선전, 김석모, 박정은, 유재남, 일본에서 강한 인상 남겨 ‘ROAD FC 파이터’ 3인 일본대회서 선전, 김석모, 박정은, 유재남, 일본에서 강한 인상 남겨 와타나베 히사에와 박정은(ROAD FC 제공)‘New Wave MMA’ ROAD FC (로드FC)의 파이터 3인,박정은(20, TEAM STRONG WOLF), 김석모(30, TEAM FORCE), 유재남(29, TEAM FORCE)이 각각 일본 MMA대회에 출전해 1승, 1무, 1패로 선전해강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19일 박정은은 VTJ(발리투도저팬) IN OSAKA에김석모와 유재남은 GLADIATOR 001에 각각 출전했다. 이들은 ROAD FC (로드FC)를 대표해 출전한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국내 | RANK5 | 2016-06-22 00:00 [TOP FC] 곽관호, 1차 방어성공…'격투커플' 김지연-소재현 동반승리 거둬 [TOP FC] 곽관호, 1차 방어성공…'격투커플' 김지연-소재현 동반승리 거둬 [랭크5=올림픽홀, 류병학 기자]TOP FC 밴텀급 챔피언 '더 핸섬' 곽관호(26,코리안탑팀)가 1차 방어에 성공했다.곽관호는 22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TOP FC 11- TOP FC vs. 쿤룬 파이트' 메인이벤트에서 前 UFC 파이터 알프테킨 오즈킬리치(30, 터키)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곽관호는 강력한 로킥으로 포문을 열었다. 스탠스를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교란시켰다. 터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인 오즈킬리치는 곽관호의 킥 타이밍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넘어뜨리지 못했다. 두 선수는 강한 펀치와 국내 | RANK5 | 2016-05-22 00:00 [ROAD FC 31] 이윤준, 조지 루프 꺾고 9연승 질주 '최다연승 갱신' [ROAD FC 31] 이윤준, 조지 루프 꺾고 9연승 질주 '최다연승 갱신' 이윤준은 상대 조지 루프의 부상으로 9연승을 이어 갔다[랭크5=장충체육관, 류병학 기자]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7, 압구정짐)이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파이터 중 유일하게 승리를 챙기며 체면을 살렸다.이윤준은 오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31' 메인이벤트에서 UFC 출신의 조지 루프(34, 미국)가 1라운드 1분 15초경 앞차기를 날리다가 정강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TKO승을 거뒀다.두 선수는 시작부터 활발한 스텝을 밟으며 거리싸움을 진행했다. 신장이 크고 리치가 긴 루프 국내 | RANK5 | 2016-05-14 00:00 [MKF] '돌주먹' 김세기, 3년만의 복귀전서 몽골전사에 판정승 [MKF] '돌주먹' 김세기, 3년만의 복귀전서 몽골전사에 판정승 뷰렌 저릭에게 훅을 날리는 김세기(우측)[랭크5=인천, 류병학 기자]'돌주먹' 김세기(38, 세기짐)가 3년 만의 복귀전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3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MKF ULTIMATE VICTOR 02'에 출전한 김세기는 뷰렌 저릭(29, 몽골)에게 연장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 김세기는 2013년 2월 '코리아맥스 2013 & 무림풍vs더칸'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링에 올랐다.화끈한 난타전을 선호하는 김세기는 매 경기 화려한 퍼포먼스, 재밌는 복장으로 입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밝고 쾌활한 성격인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4-30 00:00 '침착' 김민우 "박형근? 자신감 넘치고 말 잘하고, 그게 끝" '침착' 김민우 "박형근? 자신감 넘치고 말 잘하고, 그게 끝" 젊지만 실력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신성’이라 부른다. MMA STORY의 김민우(23, MMA STORY)는 ‘신성’에 어울리는 선수다. 1993년생의 젊은 파이터지만, 실력은 챔피언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다.김민우는 종합격투기 7전을 치러 6승 1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연승을 질주하던 중 ‘타격왕’ 문제훈(32, OCTAGON GYM)에게 패해 연승이 끊겼지만, 승패를 쉽게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김민우는 ‘일본의 베테랑’ 사토 쇼코(29, SAKAGUCHI DOJO)를 꺾고, 다시 국내 | RANK5 | 2016-03-02 00:00 MAX FC 여성 파이터 임소희, 2월 일본 슈켄 출전 MAX FC 여성 파이터 임소희, 2월 일본 슈켄 출전 임소희MAX FC 02 IN 대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여성파이터 임소희(20, 남원정무문)가 2월, 일본원정에나선다. 임소희는 오는 2월 11일 일본 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열리는슈켄(蹴拳)30에 출전해 일본의마츠다 레나와 대결한다.임소희는 16전 13승 3패의 경력으로킥복싱과 우슈를 수련한 전형적인 여성 타격다.코리안비스트킥복싱 밴텀급 챔피언,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 밴텀급 챔피언 등을 지냈으며 제7회 . 제8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작년 12월에 개최된 'MAX FC 02 IN 대구'에 출전해 입식격투기 | RANK5 | 2016-01-26 00:00 '로드FC의 빅뱅' 타카세 다이쥬, "나는 패배하지 않았다" 판정 불복 초강수 '로드FC의 빅뱅' 타카세 다이쥬, "나는 패배하지 않았다" 판정 불복 초강수 다카세 다이쥬 지난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로드FC 024' 메인카드에 출전, 윤동식(43, 팀윤)에게 아슬아슬한 판정으로 패배한 타카세 다이쥬(37, 일본)의 SNS가 불타오르고 있다.그는 윤동식과의 경기 후인 7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나는 패배하지 않았다. 1라운드에서 브레이크가 왜 그렇게 빨랐는지 모르겠다. 로블로가 2회가 있었음에도 감점이 없었던 이유도 모르겠다. 나는 재대결을 원한다"며 판정 결과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지난 7월 27일과 7월 30일에도 국내 | RANK5 | 2015-07-31 00:00 "널 죽이겠다"는 권아솔과 이광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널 죽이겠다"는 권아솔과 이광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들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8년 동안 쌓아둔 지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나 어디까지나 경기를 마친 후의 일이다. 지난 20일, 8년 만에 계체에서 다시 만난 '1986년생 동갑내기 숙적' 권아솔(28, 팀원)과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는 악수나 포옹을 나누는 대신 살벌한 신경전을 펼쳤다.친구 사이면 할 수 없는 감정싸움이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눈을 쏘아보며 접근하더니 이마를 맞대고 힘싸움을 했다. 권아솔이 이광희의 목을 밀치자 분위기가 과열됐고, 이광희는 이에 질세라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이광희의 시계는 8년 전에 멈췄다" 권아솔 "이광희의 시계는 8년 전에 멈췄다" "인터뷰는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날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 아닌가. 그래야 내 경기도 주목받을 것이고, 방송 섭외도 들어올 것이고…." 볼은 쏙 들어갔는데, 표정엔 여유가 넘쳤다. 계체를 코앞에 두고 인터뷰를 수락할 만큼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은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오는 21일 '로드FC 22'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크레이지'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와 숙명의 3차전을 펼치는 권아솔은 지난 17일 서울 압구정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기자회견이 따로 열리지 않는다. 내가 (송)가연이 정도의 대중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광희 "아솔아, 지금 떨고 있니?" 이광희 "아솔아, 지금 떨고 있니?" '크레이지'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는 툴툴거렸다.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2' 메인이벤트에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권선정' 권아솔(28, 팀원)이 자신에게 던진 말 때문이었다.권아솔은 로드FC의 영상인터뷰 '염희옥의 유쾌한 인터뷰'에서 "(이)광희는 내가 챔피언이 아니었을 땐 하기 싫다고 그렇게 빼더니 내가 챔피언이 되니까 덥석 물었다"며 "정말 추잡스러운 짓 아닌가"라고 은근히 비꼬았다.권아솔의 말을 전해들은 이광희는 답답하다는 듯, 인터뷰에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지난해 6월 로드FC 데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